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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널 기다려봐도 김시원

밤 새워 기다려봐도 아무런 연락도 없는 넌 대체 뭘 하는 거야 넌 나만 좋아하는 것 같아 뜸해졌지 뜨뜨미지근한 대화도 지겨웠니 익숙해진 사랑이 바빠 피곤해 나 좀 내버려둬 귀찮게 굴지마 네가 했던 말 알면 알수록 마음이 다쳤어 날이 선 말들이 가슴에 어째서 나는 왜 이런 네가 미워도 놓질 못 하는데 밤 새워 기다려봐도 아무런 연락도 없는

옛날 노래 김시원

애쓰지 않아도 오늘은 괜찮아 지치고 힘들 때면 내 어깨에 기대어도 돼 세상이 가끔 무너지게 만들 때마다 난 네 곁에서 늘 네 옆에 서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 밤새 너를 위한 편지를 쓰다가 떠올린 단어들이 너무 예뻐서 너를 닮은 멜로디를 끄적였어 너에게 들려주고픈 말들로 언젠간 우리도 늙을 테지 머리가 전부 하얗게 바래 변해도 사랑한다는 말 아껴줄게 항상

널 사랑한 만큼 김시원

필요할때만 찾아도 괜찮아 이 정도 거리감이면 돼 적어도 바라볼 순 있더라 비록 다가가진 못해도 문득 넌 혼자 감당 못할때면 내게 달려왔지만 별 다른 의미는 없었단 걸 이제서야 알겠어 나 혼자 했던 그 사랑따위는 나만 정리하면 되는 걸 좋아한만큼 아프겠지만 사랑한만큼 더 멀어져볼게 나도 이제 그만두려고 잠깐의 감정의 요동에 스쳐지나가버릴거라고

바보같이 김시원

이미 그대의 마음은 날 떠났나봐요 난 여전히 그대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사랑이 그리 변하나요 나만 바보같이 사랑했다 이유도 모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이별이라는 건 생각보다 더 아프다 현실부정 어떻게 이래 믿을 수 없어 눈물만 또 흐른다 언제부터 였었니 마음 정리는 다 끝난거니 날 생각하긴 했었니 추억 모두 버리고 이미 그대의 마음은 날 떠났나봐요 난

다시 너에게로 김시원

미안하다는 말로 부족한 너에게 나는 나쁜 사람이야 아픈 상처투성이겠지 가끔 밤이 길어서 너를 떠올리면 빠져나올 길을 잃어버려 멍하니 길을 걸을 때 혼자 밥을 먹을 때 우연히 너가 겹쳐 문득 그리나 추억이 되어 버린 습관에 배어 버린 기억 속에 어떻게 지울까 사실 쭉 생각했어 너도 날 생각할까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은 아닐까 난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고

From. X 김시원

있지 난 도무지 잊지 못하겠어 목소리라도 듣고 파 네가 남겼던 문자를 다 펼쳐 보니 언제부터인가 넌 홀로 나는 대화가 아닌 전부 통보였어 너가 우선이 아니였던 것도 예민하다는 핑계로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내 모든 결핍이 너만을 향해서 따가운 말들을 쏟아내고 또 다른 못남이 네 탓으로 만들어서 회피하려만 했었던 거야 사랑이란 이름 앞에 그치지 않는 나의

ㅠㅠ 김시원

네가 우울해하면 나도 덩달아 힘이 빠져 걱정돼 무슨 일이야 넌 누가 그리 못 살게 했어 웃길 수 있다면 당연히 저 밤 하늘의 별도 따줄게 언제 어디라도 네가 원한다면 달려갈게 가끔 넌 말은 안해도 티가 나게 입을 삐죽 괜찮은 척 하는 모습도 내가 보기엔 안쓰러운데 애써 네가 덮어둔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은 묻지 않을게 내 손 잡아

무제 (Feat. DIVE) 김시원

문득 너의 이야기를 속을 걷다 보면 마치 난 어린아이가 돼 궁금투성이 알고 싶어지게 해 온갖 형태 없는 감정이 피어올라 날 통째로 끌어당기더니 헤어 나올 수 없게 해 언젠가 시간 지나도 우리 변하지 않았다면 함께 만들어 간 많은 추억이 쌓여있겠지 안아주면 안 될까 아픈 상처까지 말해주면 안 될까 나에게 기대어줘요 사랑한다 말하고 아껴줄게 너만을 바라본다고

티격태격 김시원

많이 다투고 많이 아팠지 상처만큼의 사랑이라 아물거라 믿었는데 티격태격해도 어때 넌 잘 지내 난 여전해 별 일은 없지만 웃을 일도 없는 걸 뒤뚱대는 팽이처럼 툭 하면 쓰러지는 매일 볼을 맞대고 웃던 기억도 서로 마주보고 찍은 사진처럼 전부 추억으로 남았지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 이렇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볼때면 아직도 여전히 잊지

아메리카노 김시원

일탈해 잠깐 지루했잖아 하품만 나와 전원 로그아웃 비슷한 타임라인 넌 뭐해 바빠 시간내 잠깐 얼굴 봐 잠시나마 숨을 돌릴 겸 해서 바람이나 쐘까 답답해서 온몸이 갑갑해 또 근질거려 보고싶었어 어쩜 넌 마치 아메리카노처럼 한 모금 휩쓸고 지나가줘 마음껏 지긋지긋한 하루의 끝에서 수혈해줘 날 충전해줘 알지 못했던 존재였는데 이젠 없으면 버티질 못하네 절대로

이모티콘 김시원

하트 이모티콘을 클릭 화면 가득히 떨어진 꿀 오고 가는 대화 창 너머에 여긴 지금 오직 둘만의 우주선 사진 찍어 보내줄래 우리만의 인스타그램 끊임없이 채워져가는 추억 쏟아져 내리는 별빛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보고싶어졌어 네가 벌써 어떻게 내일을 기다려 이럴 땐 나도 참을성이 없다고 약속 할 수 있어 너 앞에서 지켜주고픈 사람이 있는데 근데

떠나지 마 김시원

너에게 물들어버린 내 습관은 어느새 짙은 향기로 또 남았는데 넌 이별이래 없었던 것처럼 다 잊고 잘 지내라고 무슨 마지막이 이렇게 어설픈거야 차라리 못된 말로 상처내지 그랬어 지겨웠다고 싫어졌다고 나쁘게 말했더라면 미워 할 수 있을텐데 제발 날 떠나지마 난 너를 사랑해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 난 너 없는 하루를 견딜 수 없어 꿈에서라도 너를 찾을테니까

내가 그대가 되기까지 김시원

내게 그대가 되기까지(MBC드라마 해바라기 삽입곡) - 김시원 작사 : 김진아 작곡 : 최완희 가만히 내게 기대봐 위한 날 느끼니 외로움마저 잠든 거야 너의 눈 속에 담겨진 나를 보던 그날부터 너를 힘들게 하던 지난날까지 감싸줄게 내게로 오는 순서가 되어줬으니...

깨진 아이폰 김시원

금이 간 아이폰 깨진 액정에 우리 사진 속 표정은 왜 이리 좋은 건지 이미 익숙해져 버린 사랑은 식었다 네 생각이 그칠 때 다시 돌아갈게 네가 날 제일 잘 알 듯 다 안다 했지만 헛된 착각이었다고 자꾸 틀리기만 해 구겨진 말들에 못난 감정이 섞이면 어질러진 방의 문을 걸어 잠글 뿐 가까워질수록 되려 가장 아픈 말들로 서로 상처 낼 수 있다더니

떠나가네요 김시원

텅 빈 날 꼭 닮았고 예정된 이별이였다 준비하지 못한 내 몫이 커서 사랑이 또 떠나가네요 운명 같던 우린 이제 다시 만날 수 없겠죠 사랑이 저물어가면 우리의 시간도 거짓말처럼 사라지나요 발음하기도 어려운 게 마음에 담긴 단어라는데 어여쁜 감정만으론 전하지 못한 말이 맴돌아요 사랑이 떠나가려해요 시간이 지나도 우린 다시 만날 수 없을 테죠 멀어져가야만한다는

발걸음 김시원

나를 찾는데 너만 보면 난 왜 이리 심장이 뛸까 되어줄게 너의 HYPE BOY 원한다 말해줄래 되어줘 나만의 HYPE GIRL 고민하지 말고 너의 발걸음에 맞춰 걸을게 너의 손을 꽉 잡고 놓지 않을게 우리 사이로 이어진 선 우연인 척 다가온 설레임 너의 모든 날을 비춰줄게 너의 옆에 항상 내가 있을게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워 그냥 와락 안겨줘 내게 아무래도

Trophy 김시원

퍼져나가길 원해 화려한 Symbol 꽤 상징적 대체 불가한 상대 유일한 내 패는 진작 뒤집어 깠거든 Oh God Lorded No God Lorded Pray god Lorded 어설픈 장난은 그만 감히 날 망가뜨린다면 확실히 해야 할 거야 무너지는 법을 잊어버렸다니까 달리는 기차 위 당연히 목적지는 서울 위 땅바닥 반지하에 모조리 묻어둔 내 연민 뭐 하러

가로등 아래에서 (Feat. 김시원) Western P.I.G

대신 할 수 없는 온통 너로 물들어 버린 세상은 언제 어디서든 항상 맑을 거야 가로등 불빛이 우리를 담으면 붉게 물든 두 볼을 내게 보여줘 떨리는 눈빛에 작은 숨소리마저 들릴만큼 가까워진 우리 둘 사이 너를 바래다 줄때 사실 난 바래봐 너와 걷고 있는 이 길이 끝나지 않길 다와가 이제 금방 어느새 마지막 가로등 아래인걸 돌아가고 싶어 약 30분전

그여인 김시원

나는 그 여인을 사랑했어요 미소 띤 얼굴 바라보면 가슴은 뛰어요 여인아 가지 마오 내 사랑 받아주오 여인아 내 가슴에 촛불을 켜주오 어둠의 카페에서 고개 숙인 남자가 있다 그 여인을 잊지 못해 울고 있는 한 남자 남자여 울고 있나요 그 여인을 잊지 못해 남자여 지난 추억은 계절 속에 묻어 버려요 여인아 가지 마오 내 사랑 받아주오 여인아 내 가슴에 ...

사랑에 눈이 멀어 김시원

그댈 처음 만나 사랑을 느꼈지 눈빛만 주는 사람 느낌 느낌으로 와서 내 마음 잡아놓았지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미소만 주던 사람 당신은 내게 얇밉고 미운 사람 언제나 나에겐 사랑만 주고 간 사람 이제는 정말 떠나가려 하나 사랑에 눈이 멀어 사랑에 눈이 멀어 바보가 되어버렸네 사랑에 눈이 멀어 사랑에 눈이 멀어 바보가 되어 버렸네 이젠 정말 떠나갈래요...

깍지콩 김시원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벗겨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이런 큰 콩이 어딨을까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내 마음은 아직 콩깍지 기다리는 것도 혼자 좋아하는 것도 혼자 말하기 전에 내 맘 좀 알아주세요 콩깍지가 벗겨지는지 화장이 벗겨지는지 아침에 눈을 뜨면 그녀가 사라져요 깍지콩 깍지콩 깍지콩 벗겨질 때도 된것 같은데 이런 큰 콩이 어딨을...

내맘대로 뿡이야 (Feat. 양양이) 김시원

달릴거야 말리지마 어디라도 다 갈거야 내맘대로 살테니까 내가 어딜 가든지 내맘대로야 어딜가든 상관마 내맘대로야 내가 뭐를 먹든지 내맘대로야 뭐를 먹든 상관마 내맘대로야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내맘대로 살면은 말리지마 너도 놀아 인생은 한번뿐 먹고 달리고 내맘대로 복잡하게 살지마 오늘밤은 잊어버려 내맘대로 뿡이야 불 앞에서 한 평생 요리를 했지...

강원도 아리랑 김시원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밭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나비 김시원

사실 난 가식적이야 이를테면내 불행은 내 탓이니까지겨운 자책도 나 실은믿기지 않을 때유일한 탈출구였었다나도 한 번쯤은 아름다운 나비처럼하늘을 날아갈테니까화려한 날개 무늬처럼어딜 가던 난 빛날 수 있어I'm twinkle butterfly아찔한 어둠 사이를 가로 질러하늘 높이 비행하는I'm twinkle butterflyOh, I'm twinkle하늘로...

Love Syndrome 김시원

말도 안 되지만첫 눈에 네게 반해버렸지 뭐야마음이 가는 건 설명을 못해간단히 말해 Love Syndrome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대체 내 사랑은 어디쯤에존재하는 건지난 기다릴 뿐이였죠그대를 만나기 위해서두근거림 간질거리는가슴 뛰는 달콤 로맨스도왠지 모르게 하늘거리는햇살 가득 품은 꽃들 사이로때마침 등장한 그대가말도 안 되지만첫 눈에 네게 반해버렸지 뭐야...

4ever 김시원

하늘에 떠있는저 별이 밝아서나 외롭지 않은데힘들지도 않는데잠이 오지 않는건 왜 그럴까후회한 적은 없었어정말 사랑했기에 그런걸까그 후에 시간이 지나고기억의 방안에 혼자 울어 버렸어우린 추억의 끝에서서로 당기고 있어다시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행복했던 그때로다시 돌아와줘요Oh my loveyou and me Forever아직도 그래 우리 조금 낯설어시간이 ...

횡단보도 김시원

보도블록 저 건너편그댈 기다릴 때면신호등이 너무도 얄미워요횡단보도를 건너서그대에게 달려가면기분 좋은 미소로 반겨줘요유독 맑은 날이 늘었죠유난히 웃을 일이 생겨요별것도 아니지만자꾸 난 바보처럼손발이 오그라들도록유치한 말도 가능해그 단어들이 가벼워 보여도빈말이었던 적은 없어요붉은색 저 사람은깜빡이지도 않고우리 사이를 이렇게갈라놓다니 짜증 나보도블록 저 건...

우연을 가장한 운명처럼 김시원

그대가 고개를 돌렸을 땐언제나처럼 서 있을게다른 걱정 말고 지금처럼 해맑게미소 지어주면 돼내 손을 꼭 잡고 힘껏 당겨 언제든네 손을 놓지 않고같이 갈게 어디든지난 너와 함께 있을 땐 내게 없던 표정을 지어낯설만큼 행복하니까우연히라는 말은 꼭수줍은 운명 같아어느날 우릴 붙여두고는모른척 지켜만 보고 있어운명이라는 말처럼내게 다가왔을 때흘러가던 시계바늘도우...

마음 가는대로 해 김시원

있지 너마음 가는대로 해사랑은 감기 같아서잘 숨겨지지가 않아있지 난마음 가는대로 인데마침 딱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난 너를 좋아해부는 봄 바람에 난 취해서 들뜬 기분이었던 게 아냐가끔 오는 너의 연락에 미소를 지었던 거야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오묘한 기류 속에우린 어쩔 줄 모르고 있어네가 너무 궁금해자꾸만 보고 싶어네 생각에 잠 못 드는데 너...

빨주노초파남보 김시원

무지개 같아 너만 생각하면웃음이 나와 난 또 어이없이 무장해제 저항없이 난 끌려다니지별 다른 방법 없다니까비상 긴급 사태코드 제로 패닉룸난 엉망진창이야원인은 너 하나구눈 앞이 캄캄해아무것도 할 수 없대넌 나 아님 안 된다더나화면 조정 다시채널 돌려 제자리 애꿎은 리모컨에 대고 화풀이너 때문에 이게 뭐야난 너만 기다렸는데잠깐 얼굴만 비추고 안녕머리에 꽃...

넌할수있어라고말해주세요 김시원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짜증 나고 힘든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말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예요 넌 할 수 있어

궁금해(랩) 김시원

동 동 동그란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뿅 뿅 노란 병아리 꼬꼬닭 꿈꾸고 있었네 조 조 조그만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짹 짹 짹 짹 아기참새 세상나는 꿈꾸고 있었네 궁금해 궁금해 동그란 알 속이 궁금해 궁금해 궁금해 조그만 알 속이 궁금해

사랑이 부족해 김시원

어디야 뭐해 많이 바빠?언제나 연락은 내가 먼저 아니 별 일은 아냐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어귀찮게 했다면 내가 미안해근데 이대로 가면 위험해 멀어진 거리에 네가 그만놓아버릴까봐 난 겁이 나끊어져버린 대화 창에 홀로없어지지 않는 숫자와 정적이해 할 수 없다는 네 표정과 말투에 난 부서져사랑이 늘 부족해너로 채우고픈데넌 날 외롭게만 해 반을 떼어 내게 줘...

이럴거면 왜 (Feat. 김시원) Western P.I.G

헛 딛은 발 푹 꺼지는 땅 삐끗 사랑이라는 덫 너에겐 그저 연극 걷잡을 수 없이 너에게 과몰입한 바보였어 난 이해하길 포기했어 난 나름 노력해봤지만 네가 맡긴 배역 속에서 내 이름을 지우려하니까 oh 사랑했던 기억과 몇 개 없는 추억은 수단이 됐어 남김없이 다 건냈지 난 사랑이라 믿었으니 사랑해 사랑한다면 믿으랬던 너의 가스라이팅까지도 이럴거면서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송민경

바람이 손끝 스치며 두 눈 감고 그대 모습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도 멈춰있는 나의 마음은 같아요 조금도 괜찮지 않아 조금도 아물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나혼자 아프잖아 지나갔던 우리의 시간 돌리고 싶어 그때 다시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후회뿐인 우리 기억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혀 눈물만이 내맘을 덮죠 텅빈 내 마음 달래며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송민경 (더 씨야)

바람이 손끝 스치며 두 눈 감고 그대 모습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도 멈춰있는 나의 마음은 같아요 조금도 괜찮지 않아 조금도 아물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려봐도 나혼자 아프잖아 지나갔던 우리의 시간 돌리고 싶어 그때 다시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후회뿐인 우리 기억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혀 눈물만이 내맘을 덮죠 텅빈 내 마음 달래며

아무리 기다려봐도 메리헤이데이

long we sang about moon lights on the loof and danced together to the Tennessee waltz 아무리 기다려 봐도 그대는 오지를 않네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내 꿈은 이뤄지질 않네 들려온다 열차 소리 불어온다 추억들이 더 이상 남은 것도 없지만 그 언젠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대는 올 것 같지 않네 아무리 기다려봐도

그때 난 사는거야 이해리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그때 난 사는거야 이해리(다비치)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그때 난 사는거야 이해리(Davich)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그때 난 사는거야 다비치 이해리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그때 난 사는 거야 이해리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그때 난 사는거야 (Inst.) 이해리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사랑아

그때 난 사는거야 (Inst.) 이해리 (다비치)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사랑아 나의 기다림에 목이

그때 난 사는 거야 (MR) Various Artists

울다가 울다 지쳐서 웃네 잠들고 깨다 지쳐서 또 뒹굴 거리는 이 몸뚱아리는 멍이 들어 연기처럼 나부껴 흩날리네 나의 그대 이름이 바람에 날리네 제발 날 데리고 가라고 날 버리지 말라고 애써 밤새 울며 그대 소리 질러 부르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올 수 있다면 사는거야 그때 그때 난 사는거야 갈 곳이 없는 사랑아 나의 기다림에 목이

긴밤의 고백 문태소리

긴 밤 너무 길었던 그 밤 밤새 잠 못들었던 그 밤 이젠 너에게 말을 해야만 하는데 눈물 지을 그 모습에 용기가 나질 않아 점점 목이 메어와 좋은 기억들만으론 이젠 나 괜찮지 않아 내 맘을 온전히 너에게 난 주었다 생각했는데 너에겐 언제나 조금 모자란 마음이었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그건 채워지지가 않았어 이런건 너무 아파 정말 좋아했어 좋은 추억들만으로

Baby I 박정은

요즘 들어 넌 웃지도 않고 내게 눈길도 주지를 않아 나 불안해 힘들어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면 아무일 없다고 하면서 나랑 눈도 못맞춰 (전화긴 꺼져있고) 이젠 어떻게야해 (밤새 기다려봐도) 넌 올줄을 모르고 내 눈물은 흐르고 하염없이 시계만 쳐다보네 Baby I Love You Here I Am 이젠 정말 너 없이는 난

그리다 그리우다 (With 박원주) 제이노트

그려본다 너의 얼굴 환한 미소 밝게 웃던 너의 눈 바라본다 너의 두 눈 오뚝한 코 맑은 너의 숨결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려봐도 넌 오지 않는다 난 볼 수 없는 걸 만날 수 없는 걸 어쩌면 오래 전부터 다 알고 있었지만 나 보냈어야 할 기회를 놓쳐서 오래 지난 이제서야 난 알게 됐어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Feat. 봉니나) Jul19

찢겨진 채 기억에 떠도는 애써 외면한 시간들 지우고 지워봐도 숨쉬는 방법을 잃은 채 코끝이 찡해 오고 이제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에 그곳에 잠들고 깜깜하게 바뀐 하늘은 보란 듯이 비를 퍼붓고 비인지 눈물인지 나의 눈앞은 흐려져가고 날이 밝기를 기다려봐도 턱 밑까지 차온 그 피를 토하네 찌푸린 채 하얗게 변한 그 하늘은 흰 눈을

기다려봐도 (Feat. 봉니나) 줄라이틴(Jul 19)

찢겨진 채 기억에 떠도는 애써 외면한 시간들 지우고 지워봐도 숨쉬는 방법을 잃은 채 코끝이 찡해 오고 이제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에 그곳에 잠들고 깜깜하게 바뀐 하늘은 보란 듯이 비를 퍼붓고 비인지 눈물인지 나의 눈앞은 흐려져가고 날이 밝기를 기다려봐도 턱 밑까지 차온 그 피를 토하네 찌푸린 채 하얗게 변한 그 하늘은 흰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