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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통기타) 김승기 & EGB

소리새-그대 그리고 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그대 그리고 *** 간 주 중

그대 그리고 나 김승기 & EGB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내가 만일 김승기 &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김승기 & EGB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거리에서 김승기 & EGB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했지만 김승기 & EGB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Repeat

웨딩케익 김승기 & EGB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 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 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 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 에게로 마지막

그리움만 쌓이네 김승기 & EGB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그대 그리고 나 김승기

그대 그리고 - 김승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간주중 때론 슬픔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김승기 & EGB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구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여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흐르는 냇물

암연 김승기 &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 EGB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 있다며 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 그말 나와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 내게 그리워질때 난 이미 그대가 되네 느낄수 없는 사랑도 말론 할수 있지만 말조차도 하지않는 그런 사인 정말 싫어 당신이 그리워질땐 처음만난

하얀나비 김승기 & EGB

우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여인 김승기 & EGB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가로등 위에 있었죠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어떻게 막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왜 닫으셨나요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왜 닫으셨나요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창가에서...

야화 김승기 & EGB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작은 새 김승기 & EGB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서 *그리운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마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Repeat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승기 & EGB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되어 다시 만나자

이사 가던 날 김승기 & EGB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 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나의 사람아 김승기 & EGB

언제보아도 웃음띤 얼굴언제들어도 다정한 음성언제까지나 함께 있어요아름다운 나의 사람아해가 없어도 살수있지만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아름다운 나의 사람아지난꿈엔 당신과여행을 떠났어요하얀 바닷가에서파랑새를 봤어요해가 없어도 살수있지만달이 없어도 살수있지만당신없이는 견딜수 없네아름다운 나의 사람아@지난꿈엔 당신과여행을 떠났어요하얀 바닷가에...

나들이 김승기 & EGB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있으면돌맹이위에 걸터앉아 그곳에 쉬어가리라이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

젊은 연인들 김승기 & EGB

다정한 연인이손에 손을 잡고걸어 가는길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

상아의 노래 김승기 & EGB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사랑으로 김승기 & EGB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 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따라 흐르고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우리들의 사랑으로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밝혀 주리라내가 살아가는 동안에할 일이 또 하나 있지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나는 외롭지 않아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눈물...

내 마음의 보석상자 김승기 & EGB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햇빛에 타는 향기는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더 높게 빛나는 꿈을사랑했었지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우리의 사랑은 이렇게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

사랑의 서약 김승기 & EGB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이룰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낯설었던 그...

순애보 김승기 & EGB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참 오래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 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있겠니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

슬픈인연 김승기 & EGB

멀어져 가는 저뒷모습을 바라 보면서난 아직도 이순간을이별이라 하지 않겠네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추억 속에서흠뻑 젖은 두 마음은우린 어떻게 잊을까아 다시 올꺼야 너는외로움을 견딜수 없어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나는 또 얼마나많은 눈물을 흘리려나아 다시 올꺼야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

여인 김승기

여인 - 김승기EGB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남들처럼 통기타

너와 언젠가 만났었다 그리고 언젠가 헤어졌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졌다 그것이 우리의 사랑이드라 남들처럼 멋있고싶었다 남들처럼 로맨스 원했다 이제는 너와 제갈길 간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첫 입맞춤 김승기

그대와 첫 입맞춤 말 한마디 못했어 그대가 또다른 나인걸 알게됐어 난 신에게 감사했어 이 설레임 첫느낌 세상의 기쁨을 모두 얻은것같아 그대의 느낌은 슬픈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떨리는 숨결에 온몸이 흠뻑젖어 아름다워 눈물겨운 그대 그대의 느낌은 슬픈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떨리는 숨결에 온몸이 흠뻑젖어

첫 입맞춤 김승기

그대와 첫 입맞춤 말 한마디 못했어 그대가 또다른 나인 걸 알게 됐어 난 신에게 감사했어 이 설레임 첫 느낌 세상에 기쁨을 모두 얻은것 같아 그대의 느낌은 슬픈 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떨리는 숨결에 온몸이 흠~뻑젖어~ 아름다워 눈물겨운 그대 그대의 느낌은 슬픈 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첫 입맞춤 김승기

그대와 첫 입맞춤 말 한마디 못했어 그대가 또다른 나인 걸 알게 됐어 난 신에게 감사했어 이 설레임 첫 느낌 세상에 기쁨을 모두 얻은것 같아 그대의 느낌은 슬픈 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떨리는 숨결에 온몸이 흠~뻑젖어~ 아름다워 눈물겨운 그대 그대의 느낌은 슬픈 음~악처럼 가슴까지 가득 감싸주네~

김승기

널 갖고 싶었어 너무 늦어 버렸지 내가 기다려왔던 넌 어디 있었니 너를 만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 갖혀 버린 그대 너 없는 그 곳 어디에도 내자리는 없다는걸 알아~~ 너 없이도 행복했던 그런 시간들이 내겐 있었는지도 기억나질 않아 너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러 있어도 좋은 너의 사랑이 나일순 없니~~ 여기 있을께 너의 세상 밖에서

두번째 입맞춤 김승기

내겐 더없이 소중한 또다른 세상의 느낌 두번째의 입맞춤은 그대 가슴깊은 사연 한아름 가득한 떨림 더 큰 사랑 깨달은 긴 입맞춤 속에서 흔들리던 너 내 품에 묻어둔 채 그대 눈물로 자란 사랑의 온기 내 두번째 입맞춤 긴 입맞춤 속에서 흔들리던 너 내 품에 묻어둔 채 그대 눈물로 자란 사랑의 온기 내 두번째 입맞춤 그대 눈물로 자란

햄 (HAM) 김승기

내 안에 있는그대 내 곁에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이 저바다로 구름배타고 내 시린웃음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멀지 않더니 헤어진후 만남가지 왜 이다지 먼건지 하늘은 알고 있겠지 이땅위에 슬픔을 또 지금의 우리에게 다가올 내일을 언젠가 내품에 안길 그날을 난 매일꿈꾸며 잠시라도 그댈 잊고 지내지 않아요 그대를 부름과

젊은 그대 EGB

젊은 그대 잠 깨어라 아하~~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은의 희망을 마시자~~~ 영원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EGB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았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사로잡아

모두그대 김승기

부드러운 연두빛에 먼 산이 다가오면 가만히 마음속에 숲속을 바라보아요 하나 가득 아름다운 안개꽃을 안아들면 그대 사는 작은 뜰에 꽃밭을 가꾸어 봐요 향기로운 그대 모습 떠오를 때마다 작은샘물 모여드는 넓은 바다 떠올라요 모두 그대 모두 그대 예 예 모두 그대 모두 그대 예 예 세상 어둠 비쳐주는 모든 별과 달과 해가 그대에게 항상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김승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 텐데 훨훨 날아 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구름과 나 EGB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구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

나 어떡해 EGB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반복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말을

세상 단 하나뿐인 그대 김승기

세상 단 하나뿐인 그대 내게 한번 뿐인 머나먼 이 길을 걸으며 그렇게도 많은 만남을 만들지 힘겨워도 노력하며 사는 나에게 너를 맞을 준비만을 해왔던 거야 언제나 그저 짧게만 느껴진 아쉬운 만남 오 오 오 내 등뒤로 와 닿는 너의 눈빛의 온기 세상 단 하나뿐인 그대 눈빛 속에 담긴 내 쉴 곳을 찾아 세상 단 하나뿐인 그대 눈빛 속에 삶에 내 숨결을

Hidden Memories 김승기

니가 떠나고 난 매일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뜨길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위 저 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 시린 이 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지는 만남까진

그대로 그렇게 EGB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ham 김승기

네가 떠나던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향한 그리움뿐 내안에 있는 그대 내곁엔 없어 늘 그대꿈과 사랑만 준 그대 하늘위 저바다로 구름배타고 내시린 빈손 따듯하게 잡던 그대 * 우리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후

햄(HAM) 김승기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 뿐 내안에 있는 그대 내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햅(HAM) 김승기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 뿐 내안에 있는 그대 내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바다로 구름배 타고 내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만남까진 왜

종이배 김승기

강물에 발 담근채 멀리서 지는 해가 그대 얼굴로 내게 쓸쓸히만 보일때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그대 흘린 눈물에 조금씩 젖어 들어 내 사랑 실은 배는 끝내 가지 못하네 나의 사랑 종이배 만들어 그대의 곁으로 붉은 물길 따라 흘러 물꽃이나 돌틈사이 나의 슬픈 눈물에 흠뻑 젖어 버리고

새록새록 김승기

바람결따라 흩날리~는 머릿결 꽃길로 그댈 업고 갔었죠 나무 그네타고 맑게 웃음진 그 눈속에 행복한 내 모습을 보았죠 * 새록 새록 새로워 지네요 식은 가슴 뜨겁게 하네요 내 인생에 동반자 되어 무거운 짐을 나눈 그대 고마와요 언제나 기다린 여린 그대의 품은 안아도 안아도 부족해요 내안에 끊없는 열정으로 가득 채워준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