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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길 김수희

쓸쓸한 거리에 찬비가 내리네 외로운 모습처럼 사랑한 사람을 두고 떠난 그대에게 눈물의 편지를 쓰네 사랑이란 가슴 아픈 나만의 슬픔인가요 사랑이란 참아야 할 여자의 길인가요 허망한 거리를 헤메어 다니네 사랑의 흔적 찾아 떠나간 그대는 정녕 나를 잊었나 사랑을 잊어 버렸나 이별이란 남이 되는 서로의 몸짓인가요 돌아서서 눈물짓는 여자의 길인가요

오직 한사람 김수희

♣---♬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여자의 길은 망각의 잃어버린 꿈속에 오직 그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게 되는 여자의 꿈은 마음의 새 날개 없이 날으는 새 이렇듯 착한 여자를 울리시나요 이렇듯 고운 여자를 버리시나요 여자이기에 매달린 것이 그렇게도 죄가 되나요 눈물로 지새면서 참아온 것은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

여자의 이별 김수희

♣---♬ 따뜻했던 그 눈길 아직 내 가슴속에 다정했던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는 어이 해 떠나가 버렸나 요 나는 정녕 보내지 않았는데 행복했던 그날 그 추억들 이젠 모두 가슴 깊은 상처 그토록 는 여자의 이별 ♣---♬ 잊어야만 한다고 다신 생각 말자고 기나긴 밤 지새우고 다짐했었건만 눈감으면 그 얼굴 눈을 뜨면 외로움 생각하면

돌아선 여자의 마음 김수희

텅빈 거리엔 추억만 맴돌고 내 눈길 위를 스쳐가는 건 당신의 미소뿐 생각지 말자 하면서도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어데를 가더라도 행복하세요 아아 쓸쓸한 거리 텅빈 거리에 추억만 맴돌고 내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수많은 추억들 생각지 말자 하면서도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어데를 가더라도 행복하세요 아아 이것이 돌아서보는 돌아선 여자의

애모 (김수희) 여자의 향기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

당신은 누구세요 김수희

눈물많은 여자예요 정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바람속에 비구름 되어가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의 마음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준 당신은 누구세요 여자의 마음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준 당신은 누구세요 거울같은 여자예요 꿈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향기속에 꽃나비가 될수 있는 연약한

당신은 누구세요 김수희

눈물많은 여자예요 정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바람속에 비구름 되어가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의 마음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준 당신은 누구세요 여자의 마음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준 당신은 누구세요 거울같은 여자예요 꿈도많은 여자예요 당신의 향기속에 꽃나비가 될수 있는 연약한

트롯트 메들리 6 김수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트롯트 메들리 6 김수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꿈꾸는 섬의 두여자 김수희

김수희-꿈꾸는 섬의 두여자 그림속에 풍경같은 노을지는 바다 걸터않은 방파제 뒤로 어디선가 여자들의 긴 함숨소리가 가을 바람 끝에 서있다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 뱃고동 소리 그 사이로 어둠이 내리고 서로다른 두 여자의 표정 하나가 가을 바다 끝에 서있다 *버릴수도 없는 것 조차 바라는 세상에 모든걸 주는 가슴하나로 태양마저 앗아가버린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김수희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는 아낌없이 주려는 여자의 마음을 남자는 모르는가 여자가 남자와 이별할 때에는 소리없이 흐느낀 여자 아픔을 남자는 모르는가 가슴이 설?

여자의이별-★ 김수희

김수희-여자의이별-★ 1절~○ 따뜻했던 그눈빛 아직 내가슴속에 다정했던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는 어이해 떠나 가버렸나요 나는 정녕 보내지 않았는데 행복했던 그날 그 추억들 이젠모두 가슴 깊은상처 끝도 없는 여자의이별~@ 2절~○ 잊어야만 한다고 다신 생각 말자고 기나긴밤 지새며 다짐했었건만 눈감으면 그얼굴 눈을뜨면

여자의이별 김수희

김수희-여자의이별 1절~○ 따뜻했던 그 눈빛 아직 내가슴속에 다정했던 목소리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는 어이해 떠나 가버렸나요 나는 정녕 보내지 않았는데 행복했던 그날 그 추억들 이젠 모두 가슴 깊은상처 끝도 없는 여자의이별 ~@ 2절~○ 잊어야만 한다고 다신 생각 말자고 기나긴밤 지새며 다짐했었건만

밀밭길추억 김수희

*밀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그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오늘도 그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수 없고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그길은 너와

밀밭길추억-★ 김수희

김수희-밀밭길추억-★ 밀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그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오늘도 그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수 없고 빈하늘만 내맘처럼 허전한가~@ *그길은 우리들의

밀밭길 추억 김수희

♣---♬ 밀 밭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내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오늘도 그 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 수 없고 비난을 맡는 내 맘처럼 도전하는가 ♣---♬ 그 길은

전선야곡 김수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김수희

김수희-딸 비묻은 구름같이 눈물 젖은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이름 철들면 떠나가는 약한 딸자식 고향산 까치소리 영영 못잊고 타향바람 타향비에 정심고 사네 타향집에 정심고 사네 연잎에 바람같이 한숨 잦은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숙명 기른 정 알만하면 가는 딸자식 옛 놀던 돌담길을 영영 못잊고 타향사람 타향산천 정심고 사네

남포동부르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밤도 못잊어 찾아온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잊어 이밤도 불러보는 이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브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길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밤도 불러보는 이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남포동

남포동 부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남포동 브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놓치고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에 속에 추억만 채우고 이밤도 불러보는 이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 사람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 사랑 못잊어

남포동 블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남포동블루스 김수희

남포동 블루스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남포동 블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남포동 블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빨간우체통 김수희

언제 볼지 모를 너를 기다리며 오랜 세월 묵혀 둔 우표 뒤에 나의 마른침을 바른다 눈물 떨어져 얼룩진 빛바랜 이 편지는 세월에 나이테를 속일 수 없어 느리게 식어가며 추억이됐지 그리움 너머 살고있는 빨간우체통 하나 보이거든 그 길로 올 수 있는 바람의 찾아내어 사랑 앞에서 쓸쓸히 남겨진 눈물 편지 받아 보세요 그 이별 앞에서는 말할

길처럼 (시인: 박목월) 김수희

처럼 -박목월 시 머언 산 굽이굽이 돌아갔기로 山굽비마다 굽이굽이 절로 슬픔은 일어... 뵈일 듯 말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길은 실낱 같다

하얀나비 김수희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 음~ 음~

바위 (시인: 허영자) 김수희

바 위 - 허영자 시 한 여인이 그 영혼을 송두리째 드린다 하면 한 여인이 그 살을 피를 내음을 송두리째 드린다 하면 아아 그대의 고독은 풀릴 것가 차겁고 어둡고 말없는 얼굴 그대 마음을 풀 없는 크나큰 이 슬픔 조심스러워라. 두견이도 한 목청 울고 지친 밤 나 혼자만 잠 들기 못내 설워라.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직없는 사랑에 가슴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직없는 사랑에 가슴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나침판 김수희

노래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반복>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두번울지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두움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두번 울지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짓는 나를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없는 사랑에 가슴 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두번 울지 않는다 김수희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여자의 길 김미성

여자의 인생은 사랑이기에 아무리 괴러워도 혼자 달래며 소중한 기억들을 헤어가면서 살아가렵니다. *연약한 여자마음 연약한 여자가슴 울리지 말아주세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속아버린 여자의 정을 받아주세요. 아~아~``한세상 당신을 당신만을 의지할래요*

여자의 길 선우 일선

바람에 밀려 떠난 당신이지만 잊을수 없는것은~~ 그렇게도 정을 주고 사랑했던 까닥인가요 두눈에 맺잊은눈물 그누가 볼까봐 웃음으로 감추고 살아온 그세월을 여자의 길이라면 당신만을 기다리겠어요!!!! 2절 구름을 따라 떠난당신이지만 미워할수 없는것은 너무나도 가슴깊이 새겨진정 때문인가요!!!

여자의 길 김연숙

;;; 쓸쓸한 거리에 찬비가 내리네 외로운 모습처럼 사랑한 사람을두고 떠난 그대에게 눈물의 편지를 쓰네 사랑이란 가슴아픈 나만의 슬픔인가요 사랑이란 참아야할 여자의 길인가요..

여자의 길 백남숙

1, 당신이 보고 싶어 그리울 때 세월만 가라실까요 기다려도 오지 못할 당신이라면 잊어 달라 말을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여자의 길 민서정

여자의 살아온 길을 남자야 묻지를 말아라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어찌하여 미련에 젖느냐 돌고 돌고 도는 인생인 것을 잡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아 인생이란 뜬구름 같아서 잡을수도 멈출 수 없는데 가는대로 흘러가는 대로 가다 가다 다시 만나지겠지 여자의 살아온 길을 남자야 묻지를 말아라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어찌하여 미련에 젖느냐 돌고

여자의 길 나보라

바람 속을 또 한 걸음 헛디딘 적도 많지만 아름다운 꽃이 되어 당신을 위해 피었소 연약한 여자지만 가시밭길 헤치고 살아온 외로운 여보 고마워 당신의 한마디에 사랑의 해가 뜨네요 울고 웃는 세상살이 꿈처럼 흐른 세월에 사연 많은 가슴으로 당신만 보고 살았소 인생사 고초 당초 무엇인들 못 하리 달려온 고달픈 여보 고마워 당신의 한마디에

여자의 길 설혜원

찬 서리 눈보라 몰아칠 때면 날 두고 가신 님이 그리워지네 정해진 운명이라 생각하지만 가슴 속 아픈 상처 멍들었어요 다정했던 지난 날이 떠오를 때면 돌아오실 그 날만을 고대하면서 사랑하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님 잃은 외기러기 울고 가면은 날 버린 그 사람이 생각 나네요 타고난 팔자라고 말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상처 찢어집니다 미소 짓는 당신 모습 그...

여자의 길 엄성생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려 주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서있는 당신이 사실은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눈이 부신지 하얀 그 미소 행복에 겨운 당신이 떠올라 눈을 감아버렸소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이 순간 초라한 내가 더 미웠소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려 주었지만

여자의 길 박미련

어린시절 당신만나 투정도 했쬬 당신의 넓은가슴 그품에안겨 행복을 꿈 꾸었지요 세상살이 모진풍파 나를감싸며 말없이지켜준 당신은 내사랑 이제는알았어요 뉘우칩니나 원망도하고 미워도 했지만 변치않아요 믿어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지난시절 당신만나 투정도 많았지요 당신의 아픈마음 몰라주고서 당신을 애태웠지요 세상살이 모진풍파 나를감싸며 언제나 지켜준 당신은 ...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꽃 김수희 노래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다시한...

정열의 꽃 김수희/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

남행열차 김수희/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