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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

못 잊겠어요 - 김수희 김수희

못잊겠어요 - 김수희 ((((((전주곡))))))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곡))))))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꿈들을

꿈속의 사랑(ange) 김수희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남행열차(ange)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애모(ange)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 그...

정거장(ange) 김수희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 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너무합니다(ange) 김수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간주)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간주) 마지막 ...

정열의 꽃(ange) 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

내 사랑 내 곁에(ange) 김수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못 잊겠어요 나훈아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찾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

못 잊겠어요 장영우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겠어요 백승태

잊겠어요 - 백승태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김연자

잊겟어요 - 김연자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미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못 잊겠어요 임수정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못 잊겠어요 김지희

잊겠어요 - 김지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간주중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못 잊겠어요 박정란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못 잊겠어요 홍세민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아

못 잊겠어요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못잊겠어요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간주중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

영영(ange)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잊을 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천상재회(ange)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뒤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여자이니까(ange)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 체 하는 당신이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간주) 사랑한단 말 대신에

이제는(ange) 서울훼밀리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간주)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자옥이(ange) 이태호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하루를 살아도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싶었는데 숨쉬는 날까지 내가 내가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간주)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땡벌(ange) 강진

아 당신은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주룩주룩(ange) 편승엽

당신 미워할 수 없는 난 어찌하나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혼자 아픈 맘 달랠 수밖엔 없나요 여린 얼굴 창백한 당신 모습에 내 가슴 무너져 가는데 주루룩 주루룩 창밖엔 빗물이 주루룩 주루룩 가슴엔 눈물이 흩어져가는 당신모습은 젖은 담배 연기 속에 그리움 주루룩 주루룩 창밖엔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가슴엔 빗물이 당신 떠나간 텅빈 자리엔 내

사랑이여(ange) 유심초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간주)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러브레터(ange) 주현미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 낯 설은 이름에 깜짝 놀랬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불효자는 웁니다 김수희

불러봐도 울어봐도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아줌마시대(ange) 태민

해봐도 아줌마 화장을 곱게 해도 아줌마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당당한 그 이름은 아줌마 집안일 잘 꾸리고 이웃사랑 잘하고 온몸으로 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 힘들 때는 한잔 술에 취하지만 행복한 내일 앞에 당당한 아줌마 아줌마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어떡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 세상에 아줌마가 없으면 무슨 재미 잠시도

남포동 부르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잊어 찾아 온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내 목소리 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 첫사랑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간 주 중 ~ 이슬이 부슬 부슬 내리는 이길 첫사랑 잊어 찾아 온 이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내 목소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의사선생님(ange) 김용임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 좀 고쳐주세요 (간주)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건가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김수희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번 여자 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 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을 삼킨 채 이렇게 째째하게 매달려 보는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져요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간다 구요 떠난다 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 한번 여자 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을 갈팡질팡 중심

애모 (DJ처리 Remix ver.) 김수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그대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한 나는 그대를 떠올리면서 나도 가슴 벅찬 나는 바보랍니다 다가서지도 한 그런 밤은 우리 삶의 시간이 흐르듯 내 가슴 속에는 늘 눈물이 흘려요 언제나 촉촉히는~ 적시는 네가 될께요 변함없이 환하게 그대를 비치는 빛이

Ange Aerosmith

I'm alone, yeah, I don't know if I can face the night I'm in tears, and the cryin' that I do is for you I want your love, let's break the walls between us Don't make it tough, I'll put away my prid...

Ange Julien Clerc

de lumière A la sortie d'un tunnel Bel ange Mon ange Mélange Se venge Se change En Démon Mon ange Me mord Me mange J'suis mort J'suis marron Toi la petite fille

다시한번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철부지사랑 김수희

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일인지 그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였었나 그게 사랑 이었어 그게 행복 이었어 나에겐 그날이 다시 올 순간이야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이면 문득생각이 나는 한사람 있네 ~ 간주중 ~ 그게 사랑 이었어 그게 행복 이었어 나에겐 그날이 다시 올 순간이야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이면 문득생각이

이슬비 김수희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간 주 중~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와인글라스(ange) 최유나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간주) 와인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보고픈걸 어떡해 김수희

♣---♬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요 외로운걸 어떡해 당신이 달래줘야 죠 좋아하는 그 사이 누가 누가 뭐라 하나요 보고플 때 보면 마음에 병이 되지요 워~ 예~ ~, 보고픈걸 어떡해 그래서 찾아왔지요 외로운걸 어떡해 당신이 달래줘야 죠 ♣---♬ 좋아하는 그 사이 누가 누가 뭐라 하나요 보고플 때 보면 마음에 병이 되지요

나는 가야지 김수희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축복(ange) 해와 달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준 사랑 남아 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대가 원한다면 김수희

*후회없이 사랑을한 그대였거만 당신의 따뜻한정 받을수 없는 이몸 그대가 원한다면 내 어이 떠나리오 아~~~~아 한잔술에 내님을 잊었노라...

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수희

이래도 되는 건 가요 무슨 말을 하는 거 에요 들은 걸 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라는 그 말을 *우리사랑영원하다고 오늘 밤을 지새도 이제 와서 누구 맘데로 헤어져야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두고서 우린 마셔버렸네*

어머님의 사랑 덕륜스님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그렇게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님 오늘도 꿈속에서 미소지으며 이자식 잘 되라고 빌고 또 비는 어머님 자나깨나 잊겠어요 불효자식 용서해 주 잊을 어머님이여 내 진정 내 진정 어머님을 잊겠어요 낳으시고 길러주신 고생하신 어머님 힘들고 궂은 일도 가라지 않고 이 자식 잘되라고 눈물을 감추시면서 자나깨나 잊겠어요

전선야곡 김수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잠못 잤어요 김난아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버린 임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당신 생각에 잠 잤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잠 자며 생각했어요 당신만을 잊겠어요 당신만을 그리워해요 언제 다시 만나려마 손꼽아서 기다립니다 떠나지만 님이지만 내 마음에 있어요 영원히

카츄샤 김수희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잊어 얼어 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 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바닷가의 추억 김수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 간 주 중 ~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