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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김수형

그대 내게 오던 겨울의 밤 어중간하게 있던 풍경 우리 사일 불어오던 바람 왜인지 따스했던 순간 이렇게 아늑한 계절인가 날씨가 유난히 따뜻한가 가슴이 유달리 뛰어선가 생각이 들었던 그날의 밤 세상 모든걸 얻었던 그날 처음 너의 손을 잡았던 그날 우리 마음이 약속된 그날 나의 모든게 완성된 것 같아 함께 있으면 낮인듯 한 밤 바라보면 바로 추억인걸 서로에게

그때 그 순간 김수형

창문 밖에 빛이 내려와 흘러와 고요한 밤 속에 나 혼자 서 있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속에 머물러 미련이 멈추지 않아 머리속에 가슴속에 그때 순간만 기억이나 눈만 감으면 니 생각이나 선명해지는 추억들이 꿈속에서 또 다시 찾아와 그리움이 멈추질 않아 어떻게 해야해 잊고 싶은데 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 지워내야 해 살아가야 해 시간은 멈추지 않아 기억

Pain 김수형

나를 싫다해도 결국 손을잡을걸 웃는 가면, 다른 얼굴 뒤에서 널 흔들고 목을 잡고 또 흔들고 함께 하잔 그말도 잊지말잔 그말도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믿지마) 놓지마 놓지마 놓지마(놓지마) 무엇도 믿지못해 끝내지마 버리지마 끝이 아닌 Game, 끝나도 남겨진 Pain 그때 그때 심장을 겨눈 칼 내손에 쥐었던 날에 그때 끄때 피하지 못한 눈빛 망설인

너의 흔적 김수형

긴 밤에 별이 빛나 네 생각에 눈물이 나 홀로 걷는 이 길에 네가 그리운 밤이야 외로운 밤이야 바람에 실려 오는 너의 목소리 또 다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리움이 깊어져 일상에서 멀어져 기억에만 잠겨 들어가 그리웠던 너의 모습 보고 싶던 네 모습 잊을 수가 없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 네가 옆에 서있는 것 같아 그때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김수형

눈부신 빛조차 느끼지 못할 때 청아한 소리마저 듣지 못할 때 빛과 소리 사이에서 서있어 지금 지금 내 모든 것을 던져 왔던 긴 시간 낱낱히 생각하며 달려온 시간 새까만 어둠 안에 서있어 나는 나는 힘든 순간 마다 니가 보고 싶어 이제 널 다시 만나고 싶어 돌아갈래 돌아가고 싶어 너도 생각하고 있을까 닿지 않는 울림 남아 있는 너의 흔적 공허한 기다림

겨울의 나 김수형

겨울의 나 기억 속 너 함께 한 시간의 너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너에게 빠져 있는 나인 걸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매일이 눈처럼 행복했던 우린걸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가며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따스한 봄날처럼 웃음짓던 나의 곁에 니가 있을때 그리워 그리워 애써 널 지울 수 없어 난 얼어붙은 기억의 나 놓지 못한 지나간 사랑한 시간들 속에 아직도

비가 와 김수형

비가 와 창문을 두드려 나는 소리에 잠이 깨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들어 거리는 젖고 시간은 안가 눈물처럼 떨어지는 구름도 낮게 드리운 이 밤 지친 기억속에 찾아 버려진 추억이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을 안고 흐린 하늘 우울해져 너의 기억 속으로 빠져 느린 하루 길고 긴 밤 다시 잠들기 힘이

오랜 시간 속의 나 김수형

오랜 시간 속의 나 어딘가 잃어버린 꿈 다시 찾아가고 싶어 기억 속에 남아 있어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시간 속의 나 순간 속에 살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지금도 나를 부르네 가슴 깊이 새긴 말 아직도 나를 움직여 지나간 그리운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빛바랜 사진속에 웃음 가득했던 그때 시절에 멈췄으면 해 오랜

멈췄어 김수형

너를 바래다주던 길 함께 웃으며 걷던 길 웃으며 반기던 곳이 아픔만 남은 곳이 되어 기억 속에 스며든 밤 우리 별을 쫓던 시간들 서로 마주 보던 순간 이제는 멀기만 하네 널 사랑한다 말했어 그때 시간은 멈췄어 우리의 추억들 모두 가슴 깊이 묻어놨어 부서진 마음 조각들 어디로도 갈 수 없어 너 없는 이곳 이 길 위에 눈물 자국만 남아 있어 기억 속에

시간이 지나도 김수형

이젠 다 잊었나요 생각하지 않나요 우리의 지난 추억 다 흩어진 건가요 사라진 건가요 바람 가득한 거리 혼자 걷고 있어요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그대도 나처럼 시간 지나도 나는 그대를 못 잊어요 얼어붙은 내 맘에 온기를 전해줘요 언제나 기억해 때의 우리들 마음 깊이 새겨진 그때의 향기를 별빛 아래 손잡고 꿈을 꾸던 순간 땜에 눈물 흘려 본 적 있나요

I Can say I love you 김수형

하루도 힘든 속에 빛처럼 나타난 너의 모습 어두운 밤 속에 별처럼 나를 비춰준 너의 미소 깊은 바다 속에 잠길 때 손을 잡아 준 너의 온기 서러운 꿈 에서 깨어나 너를 찾아 헤매는 나의 마음 거칠은 바람 속에서도 너를 안고 싶어 어두운 하늘 속에서도 널 찾고 싶어 I Can say I love you 지금 세상이 끝나도 I Can see

조용해 김수형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왜 이리 조용해 넌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니가 남긴 기억들 내게 줬던 웃음들 이젠 찾을 수 없게 떠나나 어디로 간거야 너의 마음 무엇을 감추며 피하나 눈빛은 조용해 왜 우리들의 시간 사이 차분해 왜 나를 보는 시선 목소리

사랑을 속삭여 김수형

햇살이 눈부시던 우리 처음 만났던 곳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밤 너와 나 우리 밤하늘 별처럼 나를 살포시 안아줘 항상 이 순간이 끝나지 않길 미래가 지금과 똑같길 우린 웃었었지 그때가 떠올라 우린 웃었지 시간이 흘러도 널 향한 이사랑 변하지 않아 사랑을 속삭여 매일

웃어 김수형

오래 전 이야기야 추억 속에 떠올라 단순했던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찾아 떠나갔네 바람에 흩날리네 우리의 기억들이 시간 속에 묻혀가 그리워져 오늘도 나는 웃어 때론 울어 그리움에 젖어가 너와 함께 한 단순했던 시절 순수했던 순간들 꿈을 꾸던 그때가 이젠 참 아득해 우린 모두 달라졌어 길을

아무렇지 않아 김수형

아무렇지 않아 거울 속 난 똑같아 어제와 다를 게 없어 겉으론 애써 참아 모두들 웃고 떠들어 내 맘 알 리 없지 알 수도 없지 모두 위로 해봐도 난 모른 척 하지 괜찮다 하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게 더 어려운 일인걸 울고 싶을 때도 웃으며 넘기려는 나인걸 밤이면 더 깊어지는 슬픔 속 눈물은 감추고서 눈 감으면 떠오르는 기억 속 안에 살아 모두들 웃고

존재 김수형

밤하늘 별빛 희미한 눈빛 작은 꿈들이 내 마음 속에 보여 비춰 바람 불어도 네게 달려가 곁에 있을게 웃음이 되줄게 항상 숨처럼 영원히 빛날게 너를 위해 언제나 비출게 모든 순간을 함께 걷는 길에 손을 잡아 줄게 세상 끝까지 끝날 때 까지 내 삶의 시간 안에 항상 존재 해줄래 존재 해줄게 변치 않으며 기억이 쌓인 내일의 함성 함께 해줄래 함께 해줄게

I'll forever love you 김수형

내 맘이 네게 다가가 네게 이미 머리속은 온통 너뿐인 하루 매일된 설램 가슴이 노래하듯 뛰고 있어 잠들지 못한 night 더 가깝고 싶은 사이 온통 내맘은 너를 향해 뜨겁게 뛰는 heart 하늘은 걷는 my mind 빛나는 별빛 아래서 나 너와 함께 걷는 난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게 달라 웃으며 살아 온 세상이 달라 널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 이 사랑의

혼자서 김수형

언제나 그댄 내게는 Higher 닿을 수 없을 것 같아 sigher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별처럼 사랑은 내겐 너무 먼 paradise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mirage 손을 뻗어봐도 만질 수가 없는 그대는 보지 않아 혼자의 Love you 혼자의 하루 잠들어도 숨을 쉬어도 길을 가다 잠시 멈춰서도 여전히 또 여전히 또 가슴이 터질것만 같은 나

그 나이 김수형

아무것도 쳐다 볼수 없어 아무것도 말할수가 없어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어 아직도 내겐 너 하나야 기다리란 말도 못해봤어 나 함께 하잔 말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 눈을 둘 수 없어 나 멈춰선 자리에 가만히 서있어 멈추지 못한 바보같은 나이 메꾸지 못해 질려버린 차이 너무 몰라 멀어져 버린 사이 감정뿐이었던 나이 너무 어렸던 아이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어

네가 없는 날 김수형

이상해 우리가 자꾸 변해 서로 피하네잠깐의 시간속에도 길을 잃고 엇갈려 가고아픈 기억이 하나 둘 쌓여우린 왜 이렇게 된 걸까네가 없는 날이 온통 희미해져온통 회색빛 세상으로 변해가꿈에 오는 너는 여전히 웃는데현실에 너는 내게 아파이대로 멀어지면 좋을까아니면 다시 시작해볼까답을 찾기 힘든 이 순간도 우리는 헤매는 걸까아픈 기억이 하나 둘 쌓여우린 왜 이...

Insane 김수형

I'm insane 내 미쳐버린 멜로디 I'm insane 멈춰버린 심장이 I'm scared 왜 떠난거야 why why why 가슴이 점점 찢겨나가 정말 왜이리 구멍이 커져가 눈앞이 돌아가 빙빙빙 돌아가 점점 멀어져가 이런 나를 떠나가지마 처음처럼 잘해볼게 처음보다 잘할게 공주처럼 모셔줄게 병사처럼 지킬게 뚝뚝뚝뚝 눈물이나 답답답해 가슴이

가지마 가지마 김수형

너와 나 우리 추억 지나간 시간들 너와나 우리 사이 이젠 남이 되어가 보내야 할 기억들 차갑게 식은 마음 멀어지는 발걸음 남이 되어서 둘이 되어서 멀리 떠나가 버린 기억들 이제는 먼저 돌아서 버린 뒷 모습만 가지마 가지마 두고 떠나지마 오 가지마 가지마 제발 버리지 마 오 너 없는 세상은 너무나도 쓸쓸해 너 없이 살기엔 너무나도 막막해 가지마 가지마

뾰족해 김수형

뾰족해 너의 한마디가 찌르네 내 마음 깊이 들어와 아프게 해 짧은 말 하나하나가 흔들어 눈물이 나도 말 못하고 있네 있네 있어 감춰둔 내 마음이 어두워져 내 가슴까지 울려 한 방울 눈물 나도 몰래 흘려가 피하지 마 도망가지 마 나 힘들어도 여기에만 있어줘 멀리 있지마 피하지는 마 힘들어도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깊은

그때 그 느낌 김수형

기억을 들여다 보면 반짝이는 별들 시간 속 저편에 남은 작은 약속들 눈을 감고 되새기면 다가오는 꿈 추억 속에 살아있는 우리 이야기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지난 밤 빛나는 꿈속에 그리운 네 모습 지금은 달라져 버렸지 그때 느낌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그때의 기억

잊고 싶지 않아 김수형

널 잊고 싶지 않아 날의 기억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아직도 널 생각해 눈을 감아도 보여 미소 눈빛 아름다운 모습 바람결에 속삭인 말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 잊고 싶지 않아 너의 모든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 이 모든 순간들을 나 놓고 싶지 않아 너의 온기를 시간을 내 손에 담아 맘을 멈출 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보여 미소 눈빛 바람결에 속삭인

어두워 김수형

어두운 밤하늘 아래 혼자 걷는 나 별빛도 흐려지고 길을 잃은 난 고요한 거리 속에 내 발걸음 소리 적막한 공기속에 내 거친 숨소리 어두워 보여도 빛이 올 거야 잃지 말아줘 매일 밤 길어도 너는 제발 잊지 말아줘 힘들어 울어도 웃을 거야 캄캄한 밤 지나면 우린 웃을 거야 고요한 거리 속에 내 발걸음 소리 적막한 공기속에 내 거친 숨소리 어두워 보여도 빛이

힘든 하루 김수형

힘든 하루 지나가고 난 지쳐 버렸어 지친 몸을 이끌고서 집으로 돌아왔어 차가운 바람 불어와 내 어깨를 감싸네 난 혼자만 남겨졌어 이밤은 길고 외로워 별이 빛나는 밤 하늘만이 달래주네 고요한 이 순간 나는 나만의 빛을 보네 달빛 아래 난 서 있고 다 스쳐 지나네 저 멀리서 들려오는 꿈같은 멜로디 지나간 이야기 차가운 바람 불어와 내 어깨를 감싸네 난 혼자만

사랑해 김수형

사랑해 한마디 말 그게 다야 진심이야 너를 위한 이 노래 사랑해 마음의 말 전부 너야 나의 소원 너를 향한 이 노래 매일 밤 꿈 속에 그려왔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꿨던 나의 영혼 나의 모든 것 나의 생명 나의 모든 사랑해 반복하는 이 멜로디 바람결에 너에게 닿았으면 사랑해 마주 보며 듣고 싶어 나의 소원 내게 오는 목소리 매일 밤 꿈 속에서 그려왔던 하루도

사랑이야 김수형

정말 솔직하게 말할게 너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마음 속에 번져나가는 느낌 사랑이야 이건 사랑이야 길을 걷다가도 생각이 나 빨리 보고싶어 니가 보고싶어 심장이 두근대는 느낌 내 맘을 넘쳐 흐르는 느낌 내 세상이 흔들려 니가 자꾸 흔들어 사랑이야 이건 사랑이야 눈이 부신 너를 바라보면 세상은 멈춰 있는 거야 마치 어린아이처럼 설랜 마음 함께 하고 싶은

계절이 지나도 김수형

눈이 녹은 길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남아 따스한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기억해 꽃잎 흩날리는 봄날 함께 걷던 이 거리 잔잔한 이바람 속에서 너의 숨결 들려와 계절이 지나도 너는 내 곁에 추억 속 순간들이 계속 돼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살 것만 같아 비 내리던 여름 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난 지금도 선명하게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꽃잎 흩날리는

순간 김수형

적막한 고요와 기다린 시간들 멀어져 가는 날들 혼자 남은 공허함 따뜻한 기억과 잊혀진 웃음들 별빛 아래 잠든 밤 그리운 마음속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없는 순간 흩어져버린 멀어지는 날들 내려오는 눈물 바람에 실려 가는 빛 바랜 그림자 지나간 날들 속에 우리 이야기 되돌릴순 없지만 영원히 남은 순간 지울 수

영원히 영원히 김수형

바람 불어오는 여름 하늘은 파랗고 향기로운 꽃들 나의 가슴 뛰는 한숨보다도 더 따뜻한 햇살 나를 감싸줘 희망 가득한 아침 여기로 와 나의 꿈을 펼칠 준비가 돼 있어 한 발 두 발 앞으로 나아가면 더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떠올려 맑은 미소로 환한 얼굴로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순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의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길 따스한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Beautiful Day 김수형

파란 하늘을 따라서 하얀 햇살을 보면서 상쾌한 바람 타고서 떠날래 산으로 바다로 아름다운 길 지나서 멋진 다리를 건너서 푸른 향기를 맡으며 떠날래 도시를 사람을 나무 사이로 보이는 새로운 풍경 가까워지는 바다내음 날아가듯 달려가는 나의 자동차 마지막 터널을 지나면 Beautiful Day 맞아주는 하루야 Beautiful Day 기다리던 오늘이야 이 맘을

모르겠어 김수형

모르겠어 널 바라볼 때 모르겠어 내 맘이 왜 이래 밤하늘 아래서 네 생각만 고민해도 답은 없어 그저 너야 너만 생각해 너를 원해 그리고 또 그려 너만 있으면 난 되는데 나를 감싸줘 안아줘 내 곁에 있어줘 나만 바라보며 있어줘 너를 원해 나 너를 원해 오늘은 함께 보내고 싶어 매일을 함께 웃고만 싶어 모르겠어 목소릴 들으면 모르겠어 이 느낌이 뭔지 온통

사랑의 빛 김수형

네가 웃을 때 나는 행복해 잡은 손 놓고 더 가까이 와봐 별이 빛나면 서로를 비춰 너와 나 둘이서 밤 속에 살아 사랑은 마법같아 숨결마다 너 내곁에 있어 사랑이 온것 같아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둘의 순간 사랑의 빛이 서로의 꿈이 너와 나 둘이 주는 행복 자유 포근한 바람 속의 우리 구름위를 것만 같네 달빛 아래 춤을 추네 별빛 보다 더 빛나네 말 없이

지쳤어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혼자 남은 밤 김수형

지쳤어 네게서 끝없는 마찰에 가면을 쓰고 말아 또 난 길었던 하루에 마침이 다툼인 생활이 싫어 답이 나오질 않아 답이 없는 걸 알아 벗어 나고 싶어 너를 벗겨 내고 싶어 더 이상은 널 참을 수 없어 이대로 계속 살 수는 없어 너의 울타리에 가둘 수 없어 이제는 너를 놓칠 수 있어 내게서 너를 보낼 수 있어 기억속에서 조차 지울 수 있어 널 보낼게 내

눈물 김수형

온종일 함께 있을 때도 온전히 웃지 못했어 서로가 잘 보이지 않아 그저 시간만 지나가 마음을 말할 때도 한 걸음씩 멀어져 그림자만 가득 남아 진심은 감춰졌어 창가에 흐르는 눈물 바람에 흐려져 손끝에 맺혔던 추억 서서히 사라져 떠도는 밤하늘 별빛 속에 숨어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기억에 남겠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흐려져 버린 시간 그리워했던 모든

Lighter 김수형

baby let me tell ya ya ya 널 사랑하는거 야 야 야 야 마법처럼 난 빠져들잖아 너만 보이잖아 미치게 만들잖아 so I need you~ so I love you~ 지켜줄게 영원히 아껴줄게 가득히 내 맘을 밝혀주는 넌 나의 lighter 널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어 나 모든게 멈추고 너만 움직인다 햇빛이

그리워 김수형

매일 밤 잠 못들고 지난 날을 기억해 언제쯤이면 행복한 날이 다시 와줄까 사랑이 떠난 그날 내 가슴은 시린 추억에 덮였어 묻혔어 하루하루가 너의 그림자에 묻혀 지나 가버리고 있어 난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돼 매일매일이 너의 생각이 나의 모든 것에 파고 들고 있어 다시 돌아 갈 수 있을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널 볼 수 없는 너 없인 하루가 의미 없어

올라올라 김수형

한결같이 웃을 수 있게 해 가슴 뛰게 만들어 올라올라올라 이 맘을 타고 넘어서 사랑보다 올라올라올라 사랑 이상으로 더 좋은 무언가 별처럼 빛나는 시간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으로 올라올라올라 올라올라올라 내 품으로 뛰어 와봐 눈감고 발맞춰봐 이 계절 이 순간을 나와 함께 느껴봐 내 맘으로 들어와봐 나를 보며 웃어봐 뜨거운 이 시간을 나와 함께 느껴봐 네가 필요한

I love U 김수형

내 이름을 불러줘 너의 때 묻지 않은 목소리로 사랑한다 해줘 너 없인 난 아무것도 없어서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네 목소릴 들려줘 나만이 떨어진 세상속에서 이 어둠을 걷어줘 한줄기 찬란한 빛이 되어줘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잊혀질까 김수형

흐르는 시간 속 너의 기억 하루하루 멀어져 희미해져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떨어질까 두려워 약한 모습의 나 그리운 예전 우리의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원해 김수형

조금씩 다가가 너도 내게로 와봐 조금만 말해봐 너도 나와 같은걸 별거 없이 함께한 이 시간들이 다 내겐 상당히나 별거야 향한 미소에 비쳐지는 빛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 더 이상은 나 숨길 수 없어 더 이상은 나 막을 수 없어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이 맘을 전해 볼게 더 다가갈게 모든 게 달라져 버릴 지금 순간 널 보면 가슴이 뛰어 난 세상이 멈추는것

함께 김수형

함께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 둘 손을 꼭 잡고 함께하면 함께라면 뭐든 끝나지 않을 이야기 밤하늘 별빛 함께 본 그날 기억해요 우리 번지는 꿈 속에 날의 미소 그날의 소원 모든 것이 우리의 기억들 속에 어디든 갈 수 있어 너와 나 세상 끝까지 너와 나 함께라면 모든 순간 순간 다 좋은걸 눈 감아도 느껴지는 나만의 온기 어디라도 느껴지는 너만의 향기 좋아

응원 김수형

모닝커피와 싱그런 아침 상큼하게 하룰 시작해 햇살 가득 내리는 창가 아침의 향기 잠에서 깨는 순간 부드러운 입술에 닿는 이 느낌 아름다운 얼굴 번져나가는 환한 미소가 나를 웃게해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는 달콤한 대화 나누며 매일 아침 마주하는 특별한 우리의 시간 늘 반짝이는 너의 눈빛 아침마다 더 빛나 보여 매일매일 바라봐도 아쉬워 그리워 더 보고 싶어 잠에서

서 있네 김수형

시간이 흘러가네 꿈처럼 사라지네 매일 똑같은 곳에 나만 남은 것 같아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시간 속에 서 있네 나 혼자 서 있네 외로이 다시 찾아오는 밤 별이 떨어지네 한숨 쉬는 마음은 쉬 녹지 않네 어디론가 사라진 다시 돌아오길 바라 어제의 기억들도 멀어지네 멈추지 않는 시계 끝 안 보이는 이 길 흐르는

사랑이 되기를 김수형

너와 나의 이야기 달과 별의 속삭임 쏟아지는 빛처럼 속삭여줄 수 있니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마음을 가져가줘 영원히 머물러줘 우리 둘의 순간이 사랑이 되기를 약속이 되기를 우리 함께 할 시간이 추억이 아름답게만 남길 햇살처럼 따뜻해 너의 미소는 행복하게 만들어 하루하루 더해져 내 손 놓지 말아 우리 둘이면 모든 게 완벽해 널 영원히 사랑해 내 마음을

찢어놔 김수형

너의 말 속에 담긴 차가운 소리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차가운 소리 나를 울게 만드는 조용한 말투가 가슴속에 깊이 박혀 흉터가 되네 네가 없을 날들이 벌써 나를 조여와 믿고 싶지 않지만 내 맘을 찢어놔 시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데 하루를 넘어도 왜 난 더 아픈건데 사진처럼 남겨진 이별의 장면이 자꾸자꾸 올라와 새 상처가 되네 네가 없는 날들이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