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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간 자리 김수재

사랑 떠나간 나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홀로 찾아드는 그리움속에 서러운 나의 사랑아 나의 마음속에 젖어드는 꿈결같은 세월들 그대 얼굴만 바라보아도 가슴은 뛰었었네 나의 사랑은 분홍빛처럼 깊게 물들어 갔지만 그대의 마음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네 어쩌다 그대와 마주칠 때면 이젠 그냥 지나치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끝나지 않았네 사랑해요

마지막 자존심 김수재

가끔씩 넌 내가 묻지도 않은 안녕이란 그 말을~ 혼자 해놓고 넌 그저 어색한듯 내게 쓴웃음 지며 다른 어떤 표정도 짖지 않는거야 보여줄수 없는 우리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느낄수 없니 난 혹시 그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려 마지막으로 널 만난거야 그저 나의 곁을 스쳐지나는 듯한 외로움을 닮은 너에게 나는 지금까지 지켜왔던 사랑을 말하긴 정말 싫었어 그것이...

마지막 자존심 김수재

가끔씩 넌 내가 묻지도 않은 안녕이란 그 말을~ 혼자 해놓고 넌 그저 어색한듯 내게 쓴웃음 지며 다른 어떤 표정도 짖지 않는거야 보여줄수 없는 우리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느낄수 없니 난 혹시 그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려 마지막으로 널 만난거야 그저 나의 곁을 스쳐지나는 듯한 외로움을 닮은 너에게 나는 지금까지 지켜왔던 사랑을 말하긴 정말 싫었어 그것이...

처음 느낀 사랑 김수재

어느닐문득 보았던그대모습예뻣던모습이자구떠올라가벼운웃음 가벼운내발걸음난아마그대를사랑하나봐길가에핀꽃한송이꺽어다시만난그녀에게주고싶었지밤새워썼던그녀의입술편지뒷주머니에넣고다녔지설레임속에 또하루가지나니나는도한그녀를 만날수만날수없었던거야사랑할수있어 다시그녈만나면은내맘속에사랑을얘기할거야널사랑하고싶어 나도이제사랑해늘보고싶었던거야길가에핀?淪羈邦牽ぞ箏母첩립?그녀에게주고싶...

아무것도 준비된게 없는데 김수재

그댈 위해 한마디의 인사도어리숙한 손짓도 준비된게 없는데 떠나가는 그대 그림자에 수를 놓을 장미한송이도 피우긴 이를텐데 멈춰버린 많은 시간을 위해아무것도 내게는 준비된게 없는데 따사로운 햇살 한줄기로위안 줄 수 있는 창문에도 먼지만 있네 그대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지막 슬픔 알게 될 때까지 난 너무나 하나만을 위하여 살았던 거야 이제와서 후회하지만그...

입김 글씨 김수재

내 작은 창문 투명한 유리창에입김글씨로 써보는 너의 그이름잠시후면 안타깝게도 지워지지만 다시 한번 쓰고 싶은 너의 그이름바람은 불어 내 창을 두드리고올 것만 같은 그대는 오지 않아 세월 속에 희미해질 얼굴이지만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너의 그얼굴 아- 잃어버린 너 아- 사랑했던 너 밤에는 그리움이 아침이면 보고픔이 밀물처럼 썰물처럼 밀리는내마음 알고나 ...

내가 보내는 걸로 해줘 김수재

나는 왜 이토록 몰랐었을까 너는 언제나 의자의 끝에 앉아서 떠나려는 마음을 나에게 알려주곤 했는데 말해줘 나에겐 너의 존재가내게 남겨진 유일한 의미였는데 너를 잃고 나 홀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이제와서 나에게 모든게 거짓이고 나만의 착각이라 말하지는 마 그렇게도 내 곁을 떠나야 한다면은 떠나는 게 아니라 내가 보내는 걸로 해줘이제와서 나에게 모든...

내곁에 와 있는 너 김수재

난그져널좋은친구로만생각했을분사랑이라말한적없었던거야언제든너를포기할수있다하면서난그져웃음지을뿐느낄만큼널사랑할수없었던나를널그져친구로만만났던거야그렇게다른생각속을해메며너멍하니 내곁에와있는거야언제든올수없니 보일수없니사랑을느낀그때부터슬픈내모습이별이란 서로다른사람들이만나서서로다른느낌을주고받으면서왜면하며돌아서는슬픔이란걸그또한나도몰랐던거야언제든보일수없니 사랑을느낀그때부터...

슬픈 영화속의 그대 김수재

선물상자속인형처럼 그리화려하진않아 하지만나는너를위해웃어줄수있어 모니터에서는지쳐버린꼬마아이처럼 어둠속에서그만울고 내게뛰어오렴 내겐가끔씩슬퍼져 나도너에게오지만 사랑을웃음처럼아무의미가없어 우우우이젠너에그표정에서 변하고있다는걸느겼지 슬픈영화를본듯한 그런사랑이야 후후후후후후후

인생 아직은 멀지만 김수재

나는 너무 지쳤어 나는 견딜 수가 없었어외로움 밀려와 내 맘에 고독의 모래톱 만들어 갈수록나는 많이 울었어 나는 참을 수가 없었어이렇게 살아온 가슴에 후회의 잔물결 퍼져 갈수록이젠 이젠 험한 길이래도 난 헤쳐가고싶어새로운 인생 내겐 아직도 남아이젠 어떤 길이래도 갈 수 있어내가 늘 꿈꾸는 행복의 길 같은이젠 이젠 험한 길이래도 난 헤쳐가고 싶어새로운 ...

사랑과 이별도 인생 김수재

우리가 사노라면 왠지 모르게 가끔씩 슬퍼져요 꿈꾸는 아이들도 또다른 어른들도 슬픔은 누구에게나 오나봐 세상을 살다보면 만남이 있고 때로는 헤어져도 지나는 바람되어 떠도는 구름되어 내일을 잃어버리면 안돼요 사랑을 잃어버린 그대 이별에 젖어있는 그대 오늘을 받아들여요 그대 슬픈 이별도 인생 슬픈 이별도 인생 슬픈 이별도 인생 인생 사랑에 아파하는 그대 어...

우리 김수재

그때 우린어렸던 거야마냥 좋고싫기도 했지어른 되면다 알 줄 알았어뭔가 그런 어른스러움I don't know why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는 이 밤에I don't know why순수했던 그때 우리만의 세상생각나꾸밈없던어설픈 추억들많은 표정들때론 사소한 다툼가끔 내게좋은 일이 생기면나보다 더기뻐하던 너I don't know why생각해 보면 참 예뻤던 우리 ...

서비스직 김수재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겠지이것쯤이야 항상 하던 일인걸맘을 숨기는 건 자신 있어난 지금 웃고 있어근데 울고 있어밤이 오면 찢어진 내 맘과 마주하겠지만오늘도 난 날 감추고 있어아무도 모르게 내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도웃을 수밖에이런 거짓 미소라도 그들은 행복하겠지난 지금 웃고 있어근데 울고 있어밤이 오면 찢어진 내 맘과 마주하겠지만오늘도 ...

사랑이 떠나간 자리 방희성

헤어짐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가슴 깊이 다짐했지만 돌아보면 지나온 짧은 추억 이젠 모두 아픔뿐인걸 그리움은 남겨진 기억이라고 가슴 속에 묻어 놓았지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데 안개처럼 사라진 그대의 안타까운 모습에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며 꿈만 같던 시간을 또 다시 찾으려 해도 돌아오는 건 상처일 뿐 사랑이

사랑이 떠난 자리 차숙영

내마음 모두주고 내사랑도 모두주고 오직 당신만 생각했고 사랑했네 그러나 당신은 내곁을 떠났어요 가슴에 슬픔이 가득 두눈엔 눈물이 가득 내맘이 아파요 하늘에 저구름도 머물다가 흘러가고 당신 사랑도 머물다가 떠나갔네 사랑이 머물다가 떠나버린 내가슴은 아픈 상처만 이렇게도 남아있네 그러나 이제는 잊어야하겠지요 받았던 당신의 사랑 주었던 내마음

사랑이 떠나간 자리 (Inst.) 방희성

사랑이 떠나가는 그 자리? 너의 눈물이 남아있는? 그리운 추억까지? 아련히 떠오르는 그 미소? 이젠 아름답던 기억으로? 가슴속에 새겨놓을 뿐? 그리움은 남겨진 기억이라고? 가슴 속에 묻어 놓았지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데? 안개처럼 사라진? 그대의 안타까운 모습에?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며?

같은 자리 그 자리만 디아니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블루피쉬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블루피쉬 (Blue Fish)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블루피쉬(Blue Fish)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블루피쉬(BlueFish)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현규♀Music4U━─※ ☎…블루피쉬 (Blue Fish)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사랑이마음대로되나요 블루피쉬

널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생각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같은 자리 그 자리만 디아니(Diani)

널 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 것 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 생각 안 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 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 수 없는데 나는 모든 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 만큼 힘들어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블루피쉬 (BlueFish)

널 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 같았어 나의 반쪽인 것 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 생각 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비 오는 정거장 조동파

비 오는 정거장 그리운 추억에 젖어 하염없이 기다리네 사랑이 떠나간 자리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고 그 사람 생각이 난다 아무리 기다려도 그 사람 오지 않는데 이제는 잊어야지 떠나간 얄미운 사람 비 오는 정거장 버스는 떠나고 외로이 우는 그 여인 비 오는 정거장 그리운 추억에 빠져 하염없이 기다리네 사랑이 떠나간 자리 잊으려

같은 자리 그 자리만 (Inst.) 디아니

널 만나 행운이라고 매일밤 기도했는데 영원하길 바랬었어 이번엔 진짜같았어 나의 반쪽인것같아 정말 사랑했었어 아무 생각 안나서 그냥 울고만 있어 사랑이 떠나간 자리가 너무나 힘들어 정말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사랑이 그렇게 쉽나요 가슴아파서 그대만 기다려 잠도 잘수없는데 나는 모든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만큼 힘들어 잊어보려고 애를 써도 항상 같은

블루선데이 유열

유열 - 블루선데이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간주중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시 (詩) 태사비애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날이 지나 가만히 그려보는 나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내맘 그때까지 우리는 멀게 느껴지고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사랑 지나간 그 자리 추억이 라 부른다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당신이 떠나간 자리 고덕영

당신이 떠나간 자리엔 눈물만 남았어요 가지말라하면 붙잡고도 싶던 내맘 아나요 떠나는 사랑은 편하게 보내주려했는데 아무렇지않게 안녕하긴 내겐 힘든 일이야 사랑을 알게 해준 널 평생 잊지 못하잖아 널 모르던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냥가라 스쳐가라 날 외롭게 하지 말고 진정한 그 사랑하나로 보낸 우리의 세월 아무도 모르는 내 맘속에 고이간직해 줄께 사랑을 알게

가을이 떠나간 자리 전설화

가을이 떠나간 자리 어쩐지 조금 서운해서 그대를 비운것 처럼 나 그렇게 사라졌네 잠시 저문 언덕을 지나, 곧 사라질 사랑을 두고 아직 가기엔 너무 아쉬워 한번더 널 붙잡았어 그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가끔 바람이 불어와도 조금만 더 곁에있어줘 나답게 살게하는 너 잠깐 비온 골목을 지나 곧 사라질 마음을 들고 아직 가기엔 너무 아쉬워 한번더 널 붙잡았어 그대

블루 선데이 유열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 때 떠나자 기억은 왜두가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 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뿐이네

블루 선데이~ㅁㅁ~ 유열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 때 떠나지 기억은 왜두가 갔나 ~~~~~~~~%%~~~~~~~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 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신촌역에서 달보러가자

너와 같이 걸었던 거리도 너와 같이 들었던 음악들 너와 나눴던 모든것을 나 혼자 추억 하겠지 한걸음 걸어갈때마다 그 기억이 떠오르고 눈들어 하늘을 보면 웃고있는 네 얼굴 그렇게 떠나간 네 뒷모습 보며 멍하니 그곳에 서서 떠나간자리 바라보며 울어 신촌역에서 한 걸음 다가갈때마다 두 걸음이 멀어지고 눈 감고 떠올릴때면 웃고있는 네 얼굴 그렇게 떠나간 네 뒷모습

그 자리 민지

이런 날 두고 어떻게 가버렸니 가지마 이런 날두고 니가없는난상상할수도없단말야 돌아와 다시 돌아와줘 니가 없인 너무 힘들어 니가떠난자리에 난매일 서성거려 혹시나 니가 돌아올까 나의 곁으로 올까봐 그런 기대를 매일 품고서 살아 가지마 이런 날두고 니가없는난상상할수도없단말야 돌아와 다시 돌아와줘 니가 없인 너무 힘들어 니가 떠나간

푸른 휘파람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 ☎ º 에헤라둥둥 º ☞『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 ☎ º 에헤라둥둥 º ♀…말로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푸른 휘파람 말로(Malo)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추억을 담는다 곽정임

맑은 햇살이 비추던 손잡고 걷던 그 길엔 우리가 두고 간 모습들이 남겨져 있어 한 없이 짙은 그리움 하나 둘 주워 담다 보면 어느새 난 너와 함께 나란히 서있지 니가 남기고 떠나간 그 향기 하나 품은 채 여전히 추억에 빠져 살아가곤 하지 이제는 흐릿해지는 기억에 니가 흐려져도 뜨거웠던 나의 사랑은 끝내 기억이 나겠지 그 아름다운 기억

꼭 나처럼 뱅크

I MISS YOU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사람의 자리 뿐 넌 옆에 있던 나보다 떠나간 그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랑이 아닌걸

꼭 나처럼... (슬픈 저주) 뱅크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 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 뿐 넌 옆에 잇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 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랑이 아닐걸 기억

여행여운 이원석

아마 바랬는지도 몰라 내 곁 창가이 앉은 그녀 애써 힘겹게 건넨 인사 짧은 대화 아쉬운 미소 뒤로 남긴 채 떠나간 그대 스쳐간 자리 고인 향기 퍼져갈때 나혼자 남아 쓴 미소만 창밖에 날려 보내 떠나간 자리 향기마저 사라지고 이제 내겐 아쉬움만이 남아 있으니 기차 떠나기 시작할 때 창밖 뒤에서 느낀 시선 문득 내다본 내 눈빛과 마주친 그대 아쉬운

Home 몽니

우리가 함께 집에 가는 길 아름다웠던 그 골목에 서서 손을 잡고 난 잊지 않았어 당신의 온기를 그대로 떠나간자리 그대로 난 지우지 않았어 우리의 시간을 그대와 함께 한 그 자리 그대로 우리가 함께 돌아오던 길 포근했었던 그 공간에 누워 얘기하던 난 잊지 않았어 당신의 온기를 그대로 떠나간자리 그대로 난 지우지 않았어 우리의 시간을

이별한 후에.. 강시온

우리 사랑이 가고 바람이 불어온다 니가 떠나간 내 맘에 추억이 바람이 되어 아련한 추억이 불어온다 너는 나를 버리고 내 곁을 떠나갔는데 이 바람은 아직도 내 맘 속 한켠에 자리 잡아 떠다닌다 우리가 이별한 후에 더 잘하지 못한 사람이 감당해야 할 고통이 있다면 내가 감당하려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시간이

귀로 ('89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화려한 봄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러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조건없는 사랑도 김신애

사랑 사랑 조건없는 사랑아 진실은 있어라 아무런 조건도 없이 사랑했던 그 사람 내 가슴에 자리 하고 그리움 심어 놓고 떠나면 나는 나는 어떻게 하나요 준비없는 이별이라 이런건가요 떠나간자리 너무나 커서 사랑의 아픔을 참고 살아요 또 다른 사랑 만나서 꿀리지 마세요 조건없는 사랑도 진실은 있어요 간 ~ 주 ~ 중 사랑 사랑 조건없는 사랑아

별의 자리

나야 이렇게 떠난다니 뭐야 정말로 미워죽겠어 햇볕이 쨍쨍쬐던 날에 내곁을 떠나주길 바래 눈물이 빨리 말라 좋은 날에 제발 우리 헤어져 니마음 반대인걸 알아 언제나 그런 것처럼 솔직히 말해봐 제발 이제는 나에게 외로워 외로워했어 그대를 사랑했던 난 니곁에 있을 수록 나만더 외로워졌어 그리워 그리워했어 그대를 사랑했었어 사랑이

빈 자리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내게 말해요 / 잠시 그녀의 곁을 떠나달라고 / 차갑게 다가온 그 말이 / 나의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 이제 보이지 않는 웃음 / 그대의 모습이 눈 앞에 서려서 / 한 걸음도 걷지 못하고 / 그녀를 떠올려 손을 뻗어보지만 / 그댈 찾지 못한 아픔이 / 내 눈을 가득 채워 볼 위를 흐르는데 / 그대가 없는 빈 자리가 너무 커요 / 버티는게 난 힘들어요 / 떠나간

꼭 나처럼(슬픈저주) 뱅크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 뿐 넌 옆에 있는 나 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랑이 아닌걸 기억속에 나의 모습 남겨져 잊혀질 수도 없다는걸 너도 혼자란걸 느낀 그때 비로소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