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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나를 위해 (10월 20일) 김수근

아무일없던거니 너와나 함께했던시간들 까지도 너에 향기만으로 살기엔 나는너무힘들었었어 너와내가 닮긴 사진을 보며 꿈에서 널 그리고 너에게안겨웃으며 울던 내모습들도 이젠 희미해지네 한번만 안아봤으면 니모습 꿈에서라도 언제나 지켜준다던 넌천사였어 또다시 느껴봤으면 따뜻한 너에 숨결을 기다려줘 또 다른다를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애원하고있...

또 다른 나를 위해 (10월 20일) 김수근

아무 일 없던거니 너와 나 함께 했던 시간들까지도 너의 향기만으로 살기엔 나는 너무 힘들었어 너와 내가 담긴 사진을 보며 꿈에서 널 그리고 너에게 안겨 웃으며 울던 내 모습들도 이젠 희미해지네 한번만 안아봤으면 니 모습 꿈에서라도 언제나 지켜준다면 넌 천사였어 또 다시 느껴봤으면 따뜻한 너의 숨결을 기다려줘 또 다른 나를 위해 너와 내가 담긴

양보운전 김수근

처음이야 내가 느낀 사랑 그녈 만난 그날밤부터 잠을 이룰 수 없어 내 친구야 너도 관심있니 친구 많은 니가 이번만은 내게 양보해주렴 음~ 본적있니 내가 누굴 사랑해 이런 멍한 모습을 나도 처음이잖아 이해해줘 네 곁에는 많은 사람있지만 내겐 아무도 없어 들어봐 나의 굳은 결심을 나의 전불걸어 널 지킬거야 내 삶을 바꿔버린 너를 위해 나의 사랑으로

어떤 약속 김수근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어떤 약속 김수근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영원히 김수근

김수근..영원히 그 하얀 그대 두눈은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어요 여태껏 내가 꿈꿨 왔던 세상을 그 느낌 모든것들도,, 그대 위해 쓸 수 있어요.. 지금껏 내가 모와왔던 전부인 사랑을.. 다시 시작할꺼야 그대 만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느낄 운명을 난 믿기에..

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밖으로 어느새 비가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 써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라는 두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며 아쉽게 웃던 니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잃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수 있을때까지 제발 내곁에 머물러줘 그땐 널 위해

어떤약속 김수근

그때 널 위해 아껴온 내 사랑.. 숨김없이 다줄께.. 날 믿는다면 조금만 더.... 기 다 려.........

실 수 김수근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 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 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 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게 분명하기에 용서해 나를

실 수 김수근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 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난 일부러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왜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 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 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게 분명하기에 용서해 나를

실수 김수근

실수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내가 바란대로 시간이 멈춰져도 그 애 마음만은 바꿀 수 없을 거야. 누가 그러게 그런 실수 하랬니. 그애를 놔두고 다른 애를 만나다니. . 내가 전화해도 그 앤 받지 않겠지. 아마 화가 많이 나 있을 거야. 누가 나를 무척 그래 시기하나 봐. 그렇지 않고는 마주칠 장소 아니잖아.

미안해 김수근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나의 친구가 내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 누구보다 널 아끼고 좋아하지만 사랑이라 말해줄 수는 없어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지금의 모습 이대로가 좋아 항상 나의 곁엔 니가 있어주었고 힘들고 외로울땐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었지 만약 우연처럼 너를 만났더라면 아마도 널 사랑했을진 모르지만 너와 나 사이가 혹시 사랑이

나답지 않아 김수근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니가 있다는게 고마울 뿐이야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었던 지난날을 견디게 했어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일에 때론 주저하고 때론 망설였지 그럴때마다 내게 가르쳐준 너의 말을 기억해 나를 대신할 어떤 누구도 이 세상엔 없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날 가장 많이 사랑해야 할 나란 것 쉽게 포기하는 건 그래 나 답지 않아 혹시

거짓 사랑 김수근

거짓사랑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그렇게 널 바라보는 것 뿐 인데 내게 상처를 주는 너의 알 수 없는 마은 또한 느끼지 나는 또 널 그렇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의 이야기 속에 나는 항상 너를 꿈꾸지. 결국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밀 전하려 니 눈에 내가 불쌍해 보이니. 아냐 난 그렇지 않아.

실수 (Remix ver.) 김수근

하필 거기서 널 마주쳤는지 난 모르겠어 난 아무런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게 분명하기에 용서해 나를나를 용서해 나도 후회하고 있어 더 바랄게 머가 있다고 << rap >> 내가 전화해도 그앤 받지 않겠지 아마 화가 많이 나있을거야 누가 나를

실수 김수근

잘못이 없어 그냥 친구가 한번쯤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난 너무나 미안해서 지금 전화도 못하는거야 넌 분명히 날 피하려 할게 분명하기에 용서해 나를나를 용서해 나도 후회하고 있어 더 바랄게 머가 있다고 << rap >> 내가 전화해도 그앤 받지 않겠지 아마 화가 많이 나있을거야 누가 나를

10월 피노누아

조용한 열정이 나를 안는다 익어가는 나의 노래가 나를 달랜다 10월의 햇살이 나를 덮는다 이불 같던 그대 손길이 나를 만진다 사랑한 많은 것들이 내게서 인사를 한다 아름답던 모든 것들이 마지막 빛을 발한다 날 잊을 만큼 그리워했던 그대의 환한 미소도 이 가을 조용히 잊혀져 간다 10월의 바람이 나를 덮는다 꿈결같던 그대 눈빛이

10월 모든(Moden)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엔 또 다시 생각 날까요 (또 다시 생각 날 테죠)

10월 모든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엔 또 다시 생각 날까요 (또 다시 생각 날 테죠)

10월 모든(Moden)가을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엔 또 다시 생각 날까요 (또 다시 생각 날 테죠)

10월 [♬비닐우산의향음♬]모든(Moden)

하지만 이제와 그대를 또 생각해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나를 떠난 차가운 사람 이었는데 이토록 시린 10월의 바람 속에 나를 찾아올 줄 몰랐네 모른 척 지나가는 바람은 그댈 잊은 채로 살게 하겠죠 다음 10월엔 또 다시 생각 날까요 (또 다시 생각 날 테죠)

10월 찬민 (CHANMIN)

너의 청춘 이야기에서 조연이라도 될 수 있을까요 10월의 끝이 오면 나의 세계는 전부 무너지겠죠 계절은 돌아오지 않아요 너의 모든 걸 다 두고 왔어요 서서히 썩어갈 거예요 나의 종착지는 한 때 영원이었죠 너의 어떤 말들은 내게 구원이 되어 나를 이끌어줘요 이 계절의 종말을 늦춰줄 순 없나요 아직은 내가 남아있어요 너의 청춘 이야기에서 조연이라도

김수근-어떤 약속 김수근

차창밖으로 어느새 비가 오네 유리창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위에서 써 내려간 너의 이름과 사랑이란 두 글자 몇번씩이나 뒤돌아 보며 아쉽게 웃던 니 모습 그런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무거운 주위의 시선과 숨막힌 지금의 현실에 혹시 널 잊게 될까 난 두려워 하지만 홀로 설수있을때까지 제발 내 곁에 머물러줘 그때 널위...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나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 날에... 우리 축복 받은 사랑을 노래하는 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 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

축하해요 김수근

축하해요 - 김수근 (1집) 작사 : 유영석 작곡 : 유영석 편곡 : 함춘호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 외롭고 슬펐던 날 너무 많지만 오늘만은 이렇게 노래 불러요. 우리모두 다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날. 축하해요. 소리 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가끔은 김수근

가끔은 - 김수근 (1집) 작사/작곡/편곡 : 권성준 미안하단 말은 이제 필료가 없어요 늘 똑같은 우리의 눈ㅂ은 당신이 내게서 멀어져 가고 있음을 뜻하고 있는 것 난 알기에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듯 준비할 힘도 내겐 없었죠 잠시동안 힘들겠지. 잠시 동안 힘들겠지.

이렇게 늦은 밤 김수근

이렇게 늦은 밤 우리는 카페에서 비오는 창밖을 보네 그대가 내곁에 있어도 보고 싶어 언제까지 사랑하고 싶어 난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떨어지는 비를 맞고 같이 걸어도 좋아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했기에 그대 나의 말을 조건없이 믿는다 했어 그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자리에서 나는 다시 또 한번 그댈 사랑하게 된거야 너의 집앞에서 널 보낸 아쉬움에 한참...

Freesia 김수근

방안에 니 향기가 가득해서 마치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애 하지만 이제는 너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느껴 아름다운 기억속으로 사랑했던 순간들을 하나 둘 (하나 둘) 묻어야 한다는 것도 니가 떠나버린 자리엔 마른 후레지아만 남았어 예쁜 너의 해맑은 너의 모습은 없었어 이제 이 향을 맡으면 나도 준비를 할거야 난 너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갈 용기가 없어 아마...

스무살의 아침 김수근

어느새 태양은 떠올라 세상 모두를 비춰주고 난 이제 홀로 서 시작해야해 내가 살아갈 세상 누구도 말해준적 없어 행복한 삶을 만드는 법 난 두려울뿐야 숨을 쉬는 것 그것 조차 힘겨워 사랑도 만들어 가야지 진실없는 이 세상에서 또 그렇게 살다 흙이되겠지 모두가 그렇게 산것처럼 나에게 누구라도 말해줘요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사는지 눈물이 없어도 숨쉴 수 있...

일년전 오늘 김수근

***일년전 오늘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 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운 일은 없었는데...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복한건 하얀 ...

일년전 오늘 김수근

아무 생각없이 꺼낸 오랜 수첩속에 지난 우리의 추억을 보았죠 그 일년전 오늘 날짜위에 슬프게 남겨진 너의 생일 정말 많은 축복속에 함께 행복했죠 친구들 모두 부러워 했는데 그 누구도 지금 우리 이별을 예감하지는 못했죠 헤어지기엔 너무 작은 일로 우리 서로를 아프게 했나요 너를 떠나서 후회한 시간보다 힘겨울 일은 없었는데 함께 걷던 그 예전의 길을 이제...

마음을 열어주는 이야기 김수근

마음속에 꿈을 가져요 행복한 생각 모두 다 가슴에 담고서 지친 마음 모두 잊고 살아요 슬픔도 미움도 이젠 지우고 나처럼 두 눈을 감아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작은 요정처럼 날아보세요 생각이 당신을 바꿔요 어린 아이처럼 웃을 수 있다면 세상이 달라 보이겠죠 자 열어봐요 닫혀진 마음을 사랑을 느껴봐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처럼 두 ...

그 겨울의 소원 김수근

소원 한가지만 이룰 수 있다면 내 마음 선물을 너에게 주겠어 내가 걷다가 미끄러질 만큼 눈이 왔으면 좋겠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할께 세상이 하얗게 물들여진 그날에 우리 축복받은 사랑을 노래하는거야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알고 있니 눈이 오는 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으면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전설을 믿고 있~는거니 세상 이렇게 너무 행복한건 하얀 ...

4월 20일 주혜정

그런 때 있다.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좋은 음악을 들어도 그냥 허전한...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만나야 될 것 같은... 그런 날이 있다. 그런데... 오늘 그랬다. 난 늦도록 집에 쉬이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저기 방황했다. 시간이 지나면 배가 고프듯... 아마 '우리 관계'란 것도 보지 않고는 견딜...

10월 ICON(노민우)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진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

10월 ICON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져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무 ...

10월 ICON (노민우)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 모는 사람에게도 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진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 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 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 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 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

10월 서이경

넌 습관처럼 내게 말하곤 했지 날 사랑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그럴 때마다 마음을 숨기고 누르고 눈치챌 수 없게 부단히 노력했어 네가 달아날 것 같아서, 그럴 것 같아서 그때 네가 했던 그 말을 들었더라면 지금보다 조금은 덜 아플 수 있었을 텐데 날 보며 한 그 말을 그 말들을 들었어야 했어 난 난 그래야만 했어 다르지 않았어 넌 마지막도 날 사...

10월 장필순

까르르르 웃을땐 새하얗게 눈부신 살짝 드러나보이는 여린 이가 너무 예뻐 넌 여름내내 까맣게 그을린 네 발등엔 선명한 샌달 자국이 바람처럼 시원해 보여 짙고 푸른 바닷가 언덕위에 오르면 날개처럼 옷이 펼쳐지네

10월 노민우 (MINUE)

단풍이 물든다 조금 맘이 시렵다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저기 저 비행기를모는 사람에게도시간은 매정하게 빠를까 우리 헤어져 그날이 어느새 몇년 시간이 참 빠르지아직은 홀가분하지 않아 모든게그대도 가끔 나와 같을까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우리가 사랑한것보다 더 행복하기를 행복하기를만약에 우리다시 사랑한다면그땐 꼭 네손잡고 원하던 단풍나무 보러가자단풍나무 ...

B부분-카덴짜 김일륜

김일륜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국립극장 95년 10월 20일) 무대에서 청중에게 아직 생소한 악기인 22현 가야금으로 산조의 무르익은 맛을 들려줌으로써 개량 가야금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A부분-휘모리.진양.중모리.굿거리 김일륜

김일륜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국립극장 95년 10월 20일) 무대에서 청중에게 아직 생소한 악기인 22현 가야금으로 산조의 무르익은 맛을 들려줌으로써 개량 가야금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C부분-휘모리 김일륜

김일륜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국립극장 95년 10월 20일) 무대에서 청중에게 아직 생소한 악기인 22현 가야금으로 산조의 무르익은 맛을 들려줌으로써 개량 가야금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인사동 정태춘

놋요강에 개 밥 그릇까지 가마 솥에 누룽지까지 두메 산골 초가 마루 밑까지 뒤져 뒤져 쓸어다 돈딱지 열녀문에 효자비까지 충의지사 공덕비 향내음까지 고려 신라 백제 주춧돌까지 호시탐탐 침 흘리는 인사동 양코쟁이, 게다 신사 납신다 문 열어라 일렬종대 새치기 마라 푸대접 신세 물 건너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1983년 10월

인사동 정태춘

놋요강에 개 밥 그릇까지 가마 솥에 누룽지까지 두메 산골 초가 마루 밑까지 뒤져 뒤져 쓸어다 돈딱지 열녀문에 효자비까지 충의지사 공덕비 향내음까지 고려 신라 백제 주춧돌까지 호시탐탐 침 흘리는 인사동 양코쟁이, 게다 신사 납신다 문 열어라 일렬종대 새치기 마라 푸대접 신세 물 건너 가니 침 발라 기름 발라 인사동 (1983년 10월

Skit 조pd(ZoPD)

10월 20일..

10월 27일 주혜정

그들도 나를 기억할까. 그 표정 그대로 추억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