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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래 김소연 & 조은정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사랑의 노래 김소연

사랑의 노래 - 김소연 오늘밤 당신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 사랑한다는 그 말 아침 햇살보다 더 곱다고 얘기하고 싶어 오늘밤 당신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 아침이 와도 내 곁에 있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게 당신이 있다는건 커다란 행운이였어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세상이 아름다웠어 사랑이란 것은 바로 이런 느낌이야 정말 (정말) 당신을

바람의 노래 김소연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풀꽃의 노래 김소연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어딜까 속삭이듯 향그런 소리 소리가 들리는 곳 들길 언덕길 밤하늘 별빛처럼 피어 있는 꽃 돌아보면 빈 하늘 초록바람에 발길 다시 되돌리면 여기 여기요 여기 여기요

아버지의 강 김소연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 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이작은 것에도 김소연

[이 작은 것에도] 작사, 작곡/ 루시드 폴 편곡/ 루시드 폴, 이상순 노래/ 김소연 가만히 귀 기울여 이 소리를 들어 봐 이 작고 작은 꽃잎 하나가 커다란 세상을 품고 있구나 내 게으름 내 무관심 바쁘다는 나의 핑계 물 한 방울 못 준 오늘 하루 고개를 떨구고 있는 그대여 하지만 원망하는 눈빛도 없이 힘겹게 나를

세레나데 김소연

이건 너만을 위한 나의 마음 너의 손을 잡고 전하고픈 오직 너를 위해 준비한 마음 오늘 너를 위해 만든 세레나데 매일 밤을 뒤척이며 적은 이 노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향기로운 바람에 몸을 맡겨 너의 어깨에 잠깐 기대어 쉬는 걸 나에게 오 허락해 줄 수 있겠나요 조심스레 함께 눈을 맞추고 천천히 춤을 춰보자 반박자씩 늦어도 좋아 라라라 라랄라라 랄라 잔잔히

세레나데 (inst.) 김소연

이건 너만을 위한 나의 마음 너의 손을 잡고 전하고픈 오직 너를 위해 준비한 마음 오늘 너를 위해 만든 세레나데 매일 밤을 뒤척이며 적은 이 노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향기로운 바람에 몸을 맡겨 너의 어깨에 잠깐 기대어 쉬는 걸 나에게 오 허락해 줄 수 있겠나요 조심스레 함께 눈을 맞추고 천천히 춤을 춰보자 반박자씩 늦어도 좋아 라라라 라랄라라 랄라 잔잔히

사랑의울타리 조은정

울타리 울타리 사랑의 울타리 당신이 엮은울타리~ 꼼짝도할수없이 나는당신의 사랑이 되어버렸네~~ 당신은 분명나를 행복하게 해줄사람 오로직 당신뿐이야 당신은 분명나의 버팀목이야~ 믿음직스런당신 믿고있어요 사랑의 울타리에 같혔네~~~ 당신이 꽁꽁 묶은 사랑의울타리 그대와 내가 사랑을 나누는 이곳은 사랑의 울타리~

쭉 가세요 (신곡 트로트) 조은정

바람 되어 떠나가 놓고 잊으라 말 해놓고 부메랑 되어 돌아온 사람 난 벌써 잊었는데 끊어진 연줄처럼 떠난 님인걸 가버린 사람인걸 당신말대로 잊고 살래요 가세요 가던길로 가던길로 쭈욱 가세요 바람 되어 떠나가 놓고 잊으라 말 해놓고 부메랑 되어 돌아온 사람 난 벌써 잊었는데 끊

쭉 가세요 (트로트) 조은정

바람 되어 떠나가 놓고 잊으라 말 해놓고 부메랑 되어 돌아온 사람 난 벌써 잊었는데 끊어진 연줄처럼 떠난 님인걸 가버린 사람인걸 당신말대로 잊고 살래요 가세요 가던길

쭉 가세요 조은정

바람 되어 떠나가 놓고 잊으라 말 해놓고 부메랑 되어 돌아온 사람 난 벌써 잊었는데 끊어진 연줄처럼 떠난 님인걸 가버린 사람인걸 당신말대로 잊고 살래요 가세요 가던길로 가던길로 쭈욱 가세요 바람 되어 떠나가 놓고 잊으라 말 해놓고 부메랑 되어 돌아온 사람 난 벌써 잊었는데 끊어진 연줄처럼 떠난 님인걸 가버린 사람인걸 당신말대로 잊고 살래요 가세요...

!**사는게 그렇더라**! 조은정

사는 게 그렇더라 사는 게 그렇더라 빈손으로 왔다 가더라 처음엔 몰라서 처음엔 몰라서 속터지게 살았더라 바보처럼 살았더라 쫒아가면 갈수록멀어지는 게 그것이 돈이더라 그것이 돈이더라 돈아 돈아 목터지게 불렀지만 대답도 없이 가더라 사는 게 그렇더라 사는 게 그렇더라 사랑으로 살아 가더라 처음엔 몰라서 처음엔 몰라서 잘난맛에 살았더라 바보처럼 살았더라 ...

아무리 생각해바도 조은정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러질 이윤 없는데 오랜 만남들이 네게 부담됐나요 이렇게 떠나보낼 순 없어 사랑이 연습인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아직 못다한 사랑 내게 많이 있는걸요 끝까지 아닌 일들이 상처만 남겼었나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인가요 넌 내게 전부였었잖아 끝이없는 시련앞에 무너지는 고통까지 이겨낼 수 있도록 내게 힘을줘요 내 마지막 사랑인걸 이렇게 떠나보...

사랑해요 조은정

?행복하길 바란 다는걸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사람인걸 이제야 난 알게 됐는걸 눈물로 며칠 세웠던 날 그렇게 나에게 다가와 주었던 너에게 조그만 행복이란걸 나에게 사랑이라 알려준거 였나요 내맘에 들어와 준 너에게 나에겐 사랑인거죠 너를 사랑하잖아 널 좋아하잖아 내 마음 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기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나의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는 내 마...

아무리 생 조은정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러질 이윤 없는데 오랜 만남들이 네게 부담됐나요 이렇게 떠나보낼 순 없어 사랑이 연습인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아직 못다한 사랑 내게 많이 있는걸요 끝까지 아닌 일들이 상처만 남겼었나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인가요 넌 내게 전부였었잖아 끝이없는 시련앞에 무너지는 고통까지 이겨낼 수 있도록 내게 힘을줘요 내 마지막 사랑인걸 이렇게 떠나보...

사랑 조은정

?행복하길 바란 다는걸 나에겐 너무도 소중한 사람인걸 이제야 난 알게 됐는걸 눈물로 며칠 세웠던 날 그렇게 나에게 다가와 주었던 너에게 조그만 행복이란걸 나에게 사랑이라 알려준거 였나요 내맘에 들어와 준 너에게 나에겐 사랑인거죠 너를 사랑하잖아 널 좋아하잖아 내 마음 속에 언제나 머물러 주기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나의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는 내 마...

&***달콤한 사랑아***& 조은정

달콤한 사랑 속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언제나 뜨거운 사랑만이 있는 줄 알았네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세월의 장난이 오는 줄 모르고 그냥 이대로 아름다운 세월만 있을 줄 알았네 아~아~ 세월아 가지 마라 달콤한 사랑만 있어 다오 달콤한 사랑 속에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언제나 뜨거운 사랑만이 있는 줄 알았네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세월의 장난이 그냥 이대...

우지 마라 조은정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 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

당신께 넘어갔나봐 조은정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수가 없어 아무리 토라져도 한번 더 남들이 뭐라해도 한번 더 의지가 강한건지 고집이 샌건지 난 그만 지쳐 버렸어 이래 저래 한번 두번 만나다보면 미운정도 고운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획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먼저 기다려 한번 찍힌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 ...

화난 여자 조은정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 놓고 몇년 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 다녀 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 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거짓말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 못나갈 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울려 버리...

출입금지 조은정

손대지 마세요들어오지 마세요당신은 오늘부터 출입금지에요내 생각은 접어주세요아직도 당신은당신 죄를 몰라요아무리 제멋대로 산다고 하지만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때가 되면은 변하겠지 뭐믿고 또 믿었는데하면 더 했지하면 더 했지도대체 변하질 않아손대지 마세요들어오지 마세요당신은 오늘부터 출입금지에요내 생각은 접어주세요손대지 마세요들어오지 마세요당신은 오늘부터...

임마누엘 조은정

나와 함께 하시려 이 땅에 인간의 옷 입고 임하신 주님 이해 할 수 없는 주의사랑 날 위해 세상에 몸 버려 죽으신 주님 내 슬픈과 기쁨 가운데도 계시고 내 절망과 소망 가운데도 계시네 내 모든 찬송 가운데도 계신 주 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 찬양해 임마누엘 임마누엘 나의 호흡이 끝나는 날까지 임마누엘 임마누엘 내 평생에 주님만 찬양해 내 슬픔과 ...

가시 조은정

난 너에 곁에 머물기를 바랬었는데나의 곁에만 있어주길 기도했는데왜 하필이면 내가아닌 그 사람을날 속이며 왜 만나는거니내가 너를 사랑한단 그말모두 거짓밖에 될 수 없게 된 너를이젠 나를 잊어주길 바란다는걸아쉬워도 두 눈을 감아도 이젠내가 보이지 않아 내게 멀어져간너를 볼 때 나는 너무 힘이들어아쉬워도 두 눈을 감아도 이젠내가 보이지 않아 내게 멀어져간너...

My Love 조은정

기억할께 함께했던 좋은 추억들만 기억할께변해볼께 너없이도행복할 수 있게 변해볼께이렇게 날 사랑한단 거짓같은 그런 말들로 나를 달래려고기다리면 올꺼라고 했던 그 말 잊을께날 기억하는지 정말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이렇게 너도 날 기다리는지I wanna sure my life foreverOh my love with you 내 곁에 머물러 줄 사람그건 너라...

해운대 순이 조은정

지금 쯤이면 너는 부산에 도착했겠지푸른 파도 소리의 노래처럼 들리겠지그 와중에 내 생각 얼만큼 하고있니?잘 갔다와 했지만 내 맘은 Oh 내 맘은하지만 사실 난 너무 걱정돼널 유혹하는 수 많은 여자들 해변 분위기그렇지만 나 나 너를 믿을께그 어떤 유혹이 나를 괴롭혀도 믿을께며칠동안 너는 내게 아무런 연락도 없어음성남겨 문자남겨 메일보내 그래도 연락두절1...

조우 조은정

언젠가는 우연히라도 한 번만날꺼라 여기며 살았는데발끝으로 올라가 마주친 익숙한 눈빛이너인줄은 몰랐어잘 있는지 하는일은 어떤지물어보고픈게 너무 많지만아름다운 미소로 손잡고 있는 모습에모두 접기로 했어나 웃으며 작은 아픔하나 없이지내온 줄 니가 여길까봐 두려워널 만나면 아픈 표정 지으려했어그런데 웃고 있나봐다행히도 좋은 사람 만났네행복해보여서 좋은것 같아...

떠나보낼 수 없는 너 조은정

너를 사랑하면서도 떠나야했던내 맘 니가 알잖아이렇게 나에게서 멀어 지게된 널난 잊어야 했으니까너를 미워하면서도 잊지못하는내 맘 니가 알잖아시간이 지나가면 지워질거란거내 착각이었었는지너를 보고싶어지게 될 줄 몰랐어이렇게 너를 떠난 후에널 잊게해 줘 내 사랑의 기억이널 기다리고 있잖아널 보내줄 수 없는 난 어떡하니넌 또다른 나였잖아이렇게도 내 마음에 가득...

All Right 조은정

이렇게 날 떠나 가는거니넌 도대체 내게 무슨 사람인거니이제는 날 두고 가는거니날 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인거니솔직해 너에게 콧대 높은 척 했지만사실은 뒤돌아 후회했다고지금의 내모습이 싫다면 널 위해 바꿀 수도 있어All right 날 믿어줘 넌 나에게 전부란걸 알잖아 Yhe~All right 날 받아줘 이렇게 오직 널 붙잡고 싶은데이렇게 날 떠나 가...

널 보낼께 조은정

어디쯤에 가고 있니볼 수 없는 곳에 사니이젠 내가 기억조차 안나니떠난 시간 후회는 안하니눈 앞에 있던 넌 갔지만흔적조차 없지만내 맘 속에 살고 있는 넌왜 가질 않니널 이제 보낼께 날 이제 보내줘너를 사랑했던 입술이그립진 않을거야맘 내게 보이며항상 그리울 만큼위로해주던너를 잊을 수 있겠지눈 앞에 있던 넌 갔지만흔적조차 없지만내 맘 속에 살고 있는 넌왜 ...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말할 용기조차 ...

너의 곁에 조은정

너의 곁에 내가 아니라고 해도다시사랑할 수 없다고 하여도 난 아니죠 그 사람이 날 떠나간다면이렇게 눈물만 나는걸넌 알잖아 내 사랑이란걸끝까지 할 수 없는 사랑이란걸넌 알잖아 나에게 남은건못했던 사랑이란걸 널 잊었다는걸나 이제는 너의 곁에 사랑이고 싶어요나 한참을 기다려봐도 넌 보이지 않나요기다림에 지쳐서 날 잊었다해도나에겐 너 뿐인걸 난 알고 있어요바...

To Night 조은정

Oh~ 내게 묻지말아 내가 좋다면 그 가져가그까짓 자존심 때문에 나를 속이며떠나가는(떠나가는) bye bye Yo!다 가져가버려 여릇한 네 눈빛 견딜 수 없어이밤이 다 가기전에 모두 나를 원하고 있어Wha~ Somebody baby tonightWha~ Somebody baby tonight너의 자존심 따위에 나를 속이려고 하지마Oh~ 내게 묻지말아 ...

늑대 조은정

짜라라 짜라 짜랄라라 짜랄라라라~ 짜라 짜랄라라 짜랄라라라~ 짜라랄라 짜라랄라 짜라라 짜짜라라 짜라~ 남자는 다 똑같아요 믿을 사람 없어요 앞에서는 안 그런척 뒤에서는 엉큼하네요 내가 참 미쳤었나봐 많이 외로웠나봐 달콤한 말로 속삭였어도 믿지 말았어야지 당신을 만나 사랑하면서 내 남자는 정말로 다르더라고 바보처럼 믿었어요 나만은 지켜준다 했었잖아...

라라라 조은정

라~라~라~라~ 라~라~라~라~ 이렇게 떠나는 날 더 이상은 붙잡지 마세요~ 당신은 그저 내게 스쳐가는 남자일 뿐이죠~ 날 원한다면 지금 나처럼 또 다른삶을 살아야하죠~ 모두 다버릴 자신이 있나요~ 날 따라올 용기 있나요~ 구름따라 바람따라 흘러가는 날 나쁜 여자라고 하지 말아요~ 별빛따라 달빛따라 움직이는 난 그대에게 머물 순 없죠~ 날 붙들고 있는...

그러길래 조은정

내가싫다 냉정하게냉정하게 버려놓고~이제와서 다시 매달리는건무슨이유인지~그러길래 그러기에~있을때 잘하랬잖아~이제 너를 모두 알아버린걸잘해준들 뭐해그 여자 좋아 그렇게 좋아나를 버렸으면~지금쯤은 더 행복해야지~왜 다시왔니~더이상은 날 흔들지마이미 쓰러진날~그냥 내버려둬~ 더아프긴싫어~사랑 나는 믿지 않아~좋으면 그래 너나 더해이미 시작된 이 아픔만으로~그...

마지막 사랑 조은정

모두가 떠났지 오늘의 너처럼~이 여린 가슴속에 사랑만 남기고~모두가 그런 말을 했듯이이제는 잊으라 하고~그 말이 싫어서 두눈을 감아도내 작은가슴속엔 눈물이 흘렀어~마지막 너의 돌아선모습 차가운 바람만불어~그토록 아름다웠는데 흔적조차 볼수가없어~이런것이 이별이라면 사랑하지 않았을텐데~잊으라는 돌아선 눈길 나의곁에 다시 한번만~정말 너를 잊을수 없어~ 너...

처마밑 (Under The Eaves) 김소연/김소연

처마 밑 빗물이 고이고 그 자리 앉아보면 그때의 추억이 고여서 일어서질 못했네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 때문인 건지 기다리던 너는 없고 비가 나를 적시네 떨어지는 빗물은 내 발끝을 적시고 나는 여기에 앉아 내 눈물을 적신다 처마 밑 말없이 앉아서 한참 굳어있으니 시간은 말없이 걸어서 너를 데려간 건지 비가 그치고 나면 혹시 네가 올까 봐 기다리고 있는...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남정희

1.아픈 마음 달래주던 내 딸마저도 이 엄마를 버려두고 떠날 줄이야 난들 어이 알았으리 생각했으리 나를 위해 지켜온 사랑의 꿈이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불러봅니다 2.붉게 멍든 내 가슴이 텅비었어도 말 한마디 못 해보고 살아왔는데 행복 찾아 잘 가라는 피맺힌 말에 떠나가는 설움은 여자의 눈물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울며갑니다

엄마의 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그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엄마의 노래 김다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임영웅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김태연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채희

먼 길 가시면서 미소 짓던 우리엄마 꺼져갈 듯 들려오는 사랑 한다 내 딸아 가슴에 슬픈 눈물 남기시고 먼 길을 가셨나요 엄마~~엄마~ 사랑하는 나의엄마~~~ 오래오래 살거라 믿었던 내가 내가 너무 바보 였어요 고맙고도 사랑한단 그 흔한 말도 못했던 게 가슴 아파요 힘든 그 세월을 사신다고 애 쓰셨어요 사진 속에 우리엄마 아직도 젊으신데 한 많은 그 ...

엄마의 노래 YB (윤도현 밴드)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엄마의 노래 정예원

엄마의 노래속엔 깊은 한숨 뭍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고단함 스며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내 걱정 베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외로움 담겨있네 조용히 퍼지는 익숙한 멜로디 저기 들려오는 잔잔한 울림 그윽히 퍼지는 세월의 향기따라 가만히 내 마음도 흘러가네 엄마의 노래속엔 깊은 한숨 뭍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고단함 스며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내 걱정 베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