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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를 맨발로 (MR) 김세환

~~~~~~~~~~~~~~~~~~~~~~~~~~~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 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국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모래위를 맨발로 김세환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국 더듬어 저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모래위를 맨발로 김세환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국 더듬어 저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모래위를 맨발로 김란영

1.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며) 아련한 마~아하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하아란 별을 보면(며) 또렷한 사(싸)랑 @ 하나 둘 발`자국(욱) 더~어듬어 저~허어멀리 그대 있는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으을러 ,,,,,,,,,,,,2. 하나~~~~러.

모래위를맨발로 ◆공간◆ 김세환

모래위를맨발로-김세환◆공간◆ 1)하~얀~~~모래위를~~~맨발로~~~가~며~~ 하~얀~~~달을보면~~~아련한~~~마~음~~ 파~란~~~하늘아래~~~걸어서~~~가~며~~ 파~란~~~별을보면~~~또렷한~~~사~랑~~~ 하~나~둘~~발자국더~듬어~~~ 저~멀~리~~~그대있~~~는곳까지~~~~ 한없이~~~모래위를~~~맨발로~~~가

여름의 심장박동 summersummit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별들 사이를 달리는 너와 나 맨발로 뜨거운 모래 위를 걸으며 여름의 리듬에 몸을 맡겨, 심장이 뛰어 해질 무렵 캠핑장의 조용한 노래 우리 둘만의 시간, 은은한 캠프파이어 광채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저녁 바람에 실려오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옴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은모래댄서 이성우

조용한 저 바닷가로 가자 언제든 벗기 좋은 신을 신고 맨발로 모래 위를 걷자 아무런 의미 없는 노랠 부르며 왼발 오른발 가볍게 손도 살짝 허리 살짝 왼발 오른발 자신 있게 빙글 돌아 한 번 더 은 모래 위 그 위에 맨발로 춤 추자 또 조용히 부서지는 파도 소리 맞춰 고운 모래 위 그 위에 맨발로 춤 추자 발을 잡는 생각 따윈 집어던지고 왼발 오른발 가볍게 손도

사랑하는 마음(mr)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 김세환 (수정본) 사랑하는 맘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 걸 스쳐닻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서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청춘만세 김세환

어려서부터 꿈꾸었던 내 나이 스물 하나 되었네 이제는 누가 봐도 당당한 어른 뜨거워라 이 아침 아빠 양복 꺼내입고 빨간 타이 메고 나서니 모두가 부러운 듯 보는 것만 같애 발걸음 가벼워라 버스서 만났던 이름 모를 그 소녀 만날 수 있을까 그 정거장에서 날 보면 아마도 너는 몰라볼거야 남자답게 말을 할테야 사랑한다고 예예예 푸른 바닷가 모래

두 손을 마주잡고 (With 윤형주) 김세환

두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파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울 때 빗물이 웃으며 둘 위를 마냥 적시네

두손을 마주잡고 김세환

두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파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울 때 빗물이 웃으며 둘 위를

두 손을 마주잡고 김세환

두손을 맞잡고 바람을 맞으며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면 수줍은 얼굴이 고개를 숙일 때 별들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바람이 봤을까 그녀의 얼굴을 별들이 봤을까 내 얼굴을 맞잡은 손길이 파르르 떨릴 때 달님이 웃으며 주위를 밝게 비치네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하늘을 보면서 걷노라면 마주친 눈길이 웃음을 지울 때 빗물이 웃으며 둘 위를

푸른 아침 상념 이승환

바람이 날 일으켜 모든 잠든 세상 앞에 세우고 보라고 이 짙은 평화 잊을 수 있다고 웃네 별빛 녹아 푸르게 검은 어둠 위를 스쳐 흐르면 하얗게 다 지운 듯이 차가운 기억도 잊네 모두 버리고 맨발로 걷고파 아침 잔디 위에 서투른 발걸음으로 가버린 줄 안 바람이 돌아와 얼굴 만져 주면 갈라진 마음도 이슬 내린 풀잎처럼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될텐데 모두 버리고

푸른아침상념 이승환

바람이 날 일으켜 모든 잠든 세상 앞에 세우고 보라고 이 짙은 평화 잊을 수 있다고 웃네 별빛 녹아 푸르게 검은 어둠 위를 스쳐 흐르면 하얗게 다 지운 듯이 차가운 기억도 잊네 모두 버리고 맨발로 걷고파 아침 잔디 위에 서투른 발걸음으로 가버린 줄 안 바람이 돌아와 얼굴 만져 주면 갈라진 마음도 이슬 내린 풀잎처럼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될텐데 모두 버리고

맨발로 (MR) 배진아

1절 ㅡㅡㅡ맨발로오오오ㅡㅡㅡㅡ 22초) 맨ㅡㅡ발로ㅡ 맨ㅡㅡ발로ㅡ 달려 갈게ㅡㅡ요ㅡ 버선발로 갈ㅡㅡ게ㅡㅡ요ㅡㅡ ㅡㅡ자나ㅡㅡ 깨ㅡㅡㅡ나아아? ㅡ ㅡ당ㅡㅡ신 ㅡㅡㅡ곁ㅡㅡ으ㅡㅡ로오ㅡㅡㅡ 이래ㅡㅡ도ㅡㅡ 쿵ㅡㅡ짝ㅡㅡ 저래ㅡㅡ도 ㅡㅡ쿵ㅡㅡ짝 ㅡㅡ 쿵ㅡㅡ짝이ㅡㅡ 잘ㅡㅡ맞ㅡㅡ네에ㅡㅡ ㅡㅡ제대로오오ㅡㅡ 임ㅡㅡ자ㅡㅡ 만ㅡㅡ났ㅡㅡ네에에에ㅡ 50초) 보고ㅡㅡ있어ㅡ...

하얀 손수건(윤형주&김세환) 스윗 소로우

(전주 - 12초)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엔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간주 - 26초)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모래 조선블루스

괜히 싫어지는 법이야 넌 괜찮니 난 저 큰 바다가 되어 널 감싸줄 순 없었나 봐 언제쯤 나아질까 언제쯤 그럴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다 지나면 되는 걸까 가로등 빛에 일렁이는 물결도 향긋한 녹음도 그저 그런 지금이야 음- 음- 언제쯤 나아질까 내 맘을 비우면 될까 한숨 크게 들이켜 내쉬고 나면 되는 걸까 이 모래를 다 지나면 될까 그래야만 할까 난 다시 모래

사랑하면 돼 모래

이 다리 끝에 네가 있어 숨 가쁘게 달려온 내가 있어 이제 막 도착한 사랑이 있어 깊고 너른 강물 위를 반짝이고 있잖아 우릴 위해 노력하는 저 아름다운 것들을 봐 마음은 구걸하지 않는 것이라 말했잖아 날 그냥 사랑하면 돼 마르지 않을 욕심이 또 생겨 우리 앞에 놓일 다음이 있다면 깊고 너른 강물 위를 반짝이고 있잖아 우릴 위해

메리 파라다이스 바른생활

방 한 켠에 놓여진 먼지 쌓인 빨간 가방 멍하니 바라보다 그대와 떠나는 꿈을 꿔요 끝없이 이어질 오후 세 시의 티타임도 그대와 함께 한다면 장미넝쿨 아래의 가시밭길이라도 나는 정말 좋을 거에요 우우우우우우 빨간 여행 가방을 들고서 우우우우우우 그대와 나 둘이 걸어요 반짝이는 시간 위를 한없이 뜨거울 오후 세 시의 바닷가도 그대와 함께 한다면 모래 위의 맨발로

별이 안은 바다(27579) (MR) 금영노래방

바람 찰랑이는 파도가 이 모든 외로움을 흔든다 지웠던 기억들 파도 소리 모래 위 이름 하나를 지워 파란 하늘을 안고 있는 이 바다는 날 닮은 것 같아 깊고 깊은 그 어둠을 외로이 감추는걸 같은 어둠이 찾아오면 차가운 모래 위를 걷는다 바람도 날 밀어 그만 가래 잠깐만 여기 있으면 안 돼 밤하늘을 바라보며 어둠에 남겨져 빛을 내는 그들 그리곤 그 별이 되게 해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남았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손을 잡아 줘 그리고 고갤 돌려 줘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내 맘에 던져 줄래 내가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담는 모습이 니 미소라면 어떨까 한 번 더 속는 거라도 내가 또 틀렸다 해도 이 사랑을 다시 한 번 믿고 싶어져 너에게로 closer 손을 건네 closer 은빛 모래

사랑은 - 김세환 (MR 반주곡) Unknown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 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 중에 제일이 ...

마이 버킷 리스트 배두훈

미련들을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말했어요 이제는 나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해 이 짧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했죠 쿠바에서 커피 한 잔 파리에선 프렌치 키스 비쉬에선 나체 온천 마이 버킷리스트 늦은 건 아닐 거야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아빠 엄마 마이 버킷리스트 시간이 남아 있겠죠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마이 버킷 리스트 바닷가 모래

마이 버킷 리스트 배두훈 (Aux)

미련들을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말했어요 이제는 나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해 이 짧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했죠 쿠바에서 커피 한 잔 파리에선 프렌치 키스 비쉬에선 나체 온천 마이 버킷리스트 늦은 건 아닐 거야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아빠 엄마 마이 버킷리스트 시간이 남아 있겠죠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마이 버킷 리스트 바닷가 모래

마이 버킷 리스트 (Aux) 배두훈

미련들을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말했어요 이제는 나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해 이 짧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했죠 쿠바에서 커피 한 잔 파리에선 프렌치 키스 비쉬에선 나체 온천 마이 버킷리스트 늦은 건 아닐 거야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아빠 엄마 마이 버킷리스트 시간이 남아 있겠죠 이츠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마이 버킷 리스트 바닷가 모래

My Bucket List 박시환, 손유동

뭔가를 해야 해 이 짧은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계획했죠 쿠바에서 커피 한 잔 파리에선 프렌치 키스 비쉬에선 나체 온천 My Bucket List 늦은 건 아닐 거야 It's time to say good bye 아빠 엄마 My Bucket List 시간이 남아 있겠죠 It's time to say good bye My Bucket List 바닷가 모래

추억 (MR) 이도경

지난 세월 뒤돌아보니 구비구비 사연도 많아 울고웃던 지난세월 모든것이 추억으로 남아있네 그래도 그 시절이 다시 한번 온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맨발로 마중가리 아아아아 꼭 한번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난 시절 지나고보니 마디마디 추억도 많아 울고웃던 지난 세월 모든 것이 추억으로 남아있네 그래도 그 시절이 다시 한번 온다면 모든 것을 담아놓고 마음

시간과 낙엽(59475) (MR) 금영노래방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 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에 누워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에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 주고 살포시 기대 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여름여행 Pick!

구름은 맑은 하늘 위를 떠다니고 햇볕이 따스하게 비춰 주는 오늘 어딘가 멀리 떠나가 버리고 싶어 뜨거워진 이 도심 속에서 한여름의 바다를 찾아서 어디로 갈지 지도를 찾아보고선 혼자서 기타 가방 하나 매고 나와 버스를 기다 리며 하늘을 바라봐 정말 좋은 날이 아닐 수 없어 빌딩숲은 잠시만 bye bye 반짝이는 모래 위를 뛰며 답답함을 날려 모든 것을 잊고서

Pit-A-Pat (Feat.안선우) 오도 (5°C), 한솜

저 넓은 모래 위를 달려 우리 같이 늦은 사람이 사는 거야 Ice Cream 그때의 우리는 꽤 달콤할 거야 저 모래 위를 달려 우리 같이 시작하기 전에 골라 Ice Cream 한 가지 맛으로는 부족할 거야 한걸음 다가가 작은 속삭임을 나눠 처음엔 몰랐었던 점점 커지는 두근대는 소리 더 다가가도 될까 이상한 생각만 들고 바보 같은 (내 맘 알까) 길을 걷다가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수 없...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길가에 앉아서 1절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2절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김세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그 ..... 빗물에 젖어 그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토요일밤에 김세환

토요일밤에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

사랑하는 마음보다 김세환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좋은건 없을걸 사랑받은그순간 보다 흐묻한건 없을걸 사랑의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가는그손끝보다 짜릿한건없을걸 혼자선알수없은 야릇한기분 천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마음보다 실타는건 없을걸 밀려오는그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반주중 2절 혼자선 알수없은 야릇한 기분 억만번 더들어도 기분좋은말 사랑해~ 사랑하는...

옛친구 김세환

옛친구 하얀 모래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잎따라 벌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할 옛 ...

화가 났을까 김세환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그건 그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저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좋은걸어떡해 김세환

좋은 걸 어떻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떻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수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 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길 잃은 사슴 김세환

☆★☆★☆★☆★☆★☆★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

어느날 오후 김세환

가랑잎이 휘날리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 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아~~ 잊지 못할 그 어느날 오후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

무뚝뚝한 사나이 김세환

무뚝뚝한 사나이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 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 봐도 행복하네요 내 사랑 행복했지만 내 사랑 뜨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멀리 널리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 일은 모두 하였네 내 사...

화가 났을까 김세환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

사랑하는 마음 김세환

사랑하는 맘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보다 따뜻한 건 없을 걸 스쳐가는 그 순간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서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맘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숨결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서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또 들어...

사랑을 노래해요 김세환

* 사랑을 노래해요 * 눈과 눈을 마주보며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맘과 마음 함께 모아 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해가 지는 창가에서 오,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 어둠이 내리면 내 눈을 보세요 내 눈속의 당신이 얼마나 예쁜지, 예예예 손에 손을 마주잡고 우리 사랑을 약속해요 밤하늘의 별을 세며 오, 우리 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김세환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그댈 위해서 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 반 복 *)

그리움 김세환

그리움 생각난다 이 길은 너 함께 가던 이 길은 지금은 나 혼자 네 이름 부르면서 가노라 날 반겨 노래하는 친구는 정이든 산새들 날 반겨주는 이는 파랗게 돋아난 잔디뿐 날 반겨 마중하던 네 모습 간데 없으니 꿈이라 생각하며 돌아서 갈까 해도 행여나 들려올까 망설이는 나에게 돌아와요 어디서 들리나 그 소리 정다워 이종환 역사 / 외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