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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그렇대 김세정

너의 맘이 궁금해 혹시 너는 어떤지 오늘도 나 하루 종일 너의 생각을 했어 이상하게 더 흐려져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이렇게 혼자 남아 어느 순간 너의 마음에 살아가는 나 너의 모습에 난 계속 머물게 돼 가끔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그럴 때 꿈속에 넌 따뜻한 그 손을 내밀어 마음이 그렇대 사실은 아프대 오늘도 나 너의 곁을 맴돌아

Baby I Love U 김세정

저 노을만 바라보며 Naturally 네 이름만 적은 오늘의 Diary (Baby I don't know why) 언제부터일까 네 생각 그 하나로 (Baby You don't know why) 마음이 아파오고 잠마저 못 들어 슬픈 안녕이라는 인사 대신에 헝클어진 우리 관계를 정리해 나의 진심을 담아둔 노래를 잘 들어봐 Baby I love

내 마음이 그렇대 세정 (구구단)

너의 맘이 궁금해 혹시 너는 어떤지 오늘도 나 하루 종일 너의 생각을 했어 이상하게 더 흐려져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이렇게 혼자 남아 어느 순간 너의 마음에 살아가는 나 너의 모습에 난 계속 머물게 돼 가끔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그럴 때 꿈속에 넌 따뜻한 그 손을 내밀어 마음이 그렇대 사실은 아프대 오늘도 나

내 마음이 그렇대 세정

너의 맘이 궁금해 혹시 너는 어떤지 오늘도 나 하루 종일 너의 생각을 했어 이상하게 더 흐려져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이렇게 혼자 남아 어느 순간 너의 마음에 살아가는 나 너의 모습에 난 계속 머물게 돼 가끔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그럴 때 꿈속에 넌 따뜻한 그 손을 내밀어 마음이 그렇대 사실은 아프대 오늘도 나

내 마음이 그렇대 세정

너의 맘이 궁금해 혹시 너는 어떤지 오늘도 나 하루 종일 너의 생각을 했어 이상하게 더 흐려져 어디론가 점점 사라져 이렇게 혼자 남아 어느 순간 너의 마음에 살아가는 나 너의 모습에 난 계속 머물게 돼 가끔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그럴 때 꿈속에 넌 따뜻한 그 손을 내밀어 마음이 그렇대 사실은 아프대 오늘도 나

다시 그렇게 김세정

아직 우리 할 말이 남았는데 그토록 오랫동안 닿지 못했던 말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로 다시 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을 가슴속에 모두 새겨놓을 수 있게 한 걸음 먼저 널 알아볼게 우우우우우우우 다시 그렇게 걸어갈게 보이지 않는 길을 차가워진 새벽이 지나갈 때까지 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을 가슴속에 모두 새겨놓을 수 있게 한 걸음 먼저 널 알아볼게 우우우우우우우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김세정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고백하는날 김세정

귓가엔 니 목소리가 설레는 맘으로 그녀에게 다가 가네 긴 머리 찰랑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녈 보면서 겨우 달랜 맘 또 두근거리고 나도 모르게 해벌쭉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네 가슴이 벅 차 오르네 손발이 떨리고 어깨는 굳어오네 혹시 그대 내게 할 말 없나요 아끼고 아껴둔 말 지금 꺼내려 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거울에 비친

고백 하는 날 김세정

목소리가 설레는 맘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네 긴 머리 찰랑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겨우 달랜 맘 또 두근거리고 나도 모르게 헤벌쭉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네 가슴이 벅차 오르네 손발이 떨리고 어깨는 굳어오네 혹시 그대 내게 할 말 없나요 아끼고 아껴둔 말 지금 꺼내려 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거울에 비친

힘들어줘 김세정

괜찮았어 조금 힘들었지만 처음만 이럴거야 버티면 다를거야 근데 있잖아 너무 보고 싶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무너져간다 비루하게나마 하나 네게 바래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익숙함으로 제발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 김세정

내게 남은 시간이 왜 이리 짧은지 모든 날이 아쉬움뿐인데 겨우 힘을 내어서 너의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 아름다웠던 우리 시간은 수채화처럼 남기를 스쳐 갈 기억은 상처가 되지 않길 날 안아주며 눈을 맞추던 너의 모든 마음에도 고마웠었다고 항상 언젠가 나 널 두고 멀리 펼쳐진 무지개 넘어 밟아 오를 때면 너에게 나 전해줄 마지막 이야기는 늘 사랑했다고

오늘은 괜찮아 김세정

지금의 난 어딜 가야 할까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깊은 새벽 오랜 밤 기다려온 그리운 별 그 너머로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가 다른 세상이 될 거야 그러니 괜찮아 나의 기억 그 어딘가에 서있는 두 눈 가득 별이 반짝이던 꿈을 꾸던 아이 나 몰래 흘러간 시간 속에 사라진 줄 알았던 얼굴 가득 환히 미소 짓던

재회 (再會) 김세정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I can not go away 이곳에서 이렇게 Can't go away 난 아직 이곳에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도록 언젠가

난널사랑하지않는다 김세정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널 사랑한다 니가 또 보고 싶어진다 애써 아닌 척하며 지내지만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미치도록 좋다 니생각에 하루종일 가슴이 아리고 미어져 와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다 마음 너에게 들키면 혹시라도 다시는 널

Skyline 김세정

me 잠들면 너는 저물어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저 빛을 숨기고 손 닿을 듯 너는 아득히 멀어지면 모든 게 멈춰진 듯해 두 눈에 담긴 SKYLINE 그 찬란 난 눈을 떼지 못해 또 사라지기 전에 멈춰진 SKYLINE 그 찰나 그 안에 담긴 모든 게 더 빛이 나기를 그 모든 게 더 빛이 나기를 그 모든 게 더 빛이 나기를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김세정

지나온 많은 선택 아래 다른 길을 택했다면 지금의 우린 없었을까 나의 전부인 널 나의 세상인 널 어쩌다 문득 상상을 해봐 그날의 내가 코끝에 스친 향기를 맡지 못했더라면 어제와 다른 하늘에 멈추지 않았다면 서로를 서로가 지나쳤을까 난 작은 방에 넌 한낮의 품에 머물렀다면 난 변하지 않고 넌 나아갔다면 지금 우린 없을까 아니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사랑인가 봐 (Acoustic Ver.) 김세정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Jenga 김세정

네 눈에 보이는 난 dumb dumb 가만있어도 넌 날 dog dog 이유도 모를 소문들은 이미 얘긴 것처럼 퍼져가고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벽을 기어코 망가뜨려 Uh 넌 내가 웃기지 잘 봐 어떻게 되는지 어차피 진실 따윈 중요치 않잖아 필요한 입가심거리 잠깐의 가십거리 A가 걔래 B는 그럼 쟨가?

터널 김세정

널 기다릴게 너의 발걸음에 맞춰 그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지나 향기로운 바람을 맞이할 거야 때론 거짓말 같은 아픔을 겪곤 하지만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 예쁜 꽃이 필 거야 흐려지는 상처를 되돌아보며 웃으며 얘길 나누길 터널의 끝에서 나의 서툰 위로가 부담일까 걱정돼 그럴 수만 있다면

My Season 김세정

시간들이 쌓여 가는걸 흐린 기억 속에 묻어둔 마음에도 불어와 저 계절이 흑백 세상 위로 색은 퍼지고 붉게 물든 구름 푸른 하늘 사이로 색이 번져가면 어두운 세상에도 닿을 수 있는 빛이 펼쳐져 낮과 밤을 지나 시간들을 넘어 멈춰선 나의 두 손 붙잡고 말해주고파 지금 길 위엔 빛 하나 없대도 곧 네게 불어올 계절이 있다고 거친 시선들에 지쳐있던

편지를 보내요 김세정

같이 있게 만약 내가 이 밤을 적어 보내면 그댄 낮에도 밤이 될 수 있겠죠 오늘의 당신과 어제의 내가 같은 공간에 머물러 그대의 지금 이 순간을 또다시 적어 보내줄래요 내일의 아침 속에서 그대와 함께일 수 있게 읽는 동안엔 그대의 공간들은 나의 문장들로 가득 채워지겠죠 생각, 공기 그 모든 순간이 같이 있듯 만약 내가 계절을 적어 보내면 그댄 계절을

Indigo Promise 김세정

마치 우린 서로에게 약속하듯 여기 이 밤에 닿아있어 굳이 우린 많은 말 따윈 필요치 않아 눈을 봐봐 가파른 호흡이 네게 닿으면 다른 소음은 낮추고 멈춰 눈을 맞춰 가까이 급하지 않게 나의 이야길 들어 넌 내게 대답해줘 너무 내가 원한 만큼 부드럽게 너의 모든 게 좋아 너의 선택에 올라 잡은 손을 따라가 품에 닿은 꿈 떨려와 우린 달콤히 서서히 차분히

Whale 김세정

이야기들 속에 가장 밝게 빛났던 순간 나의 하루는 매일 빠르게 지나가 버렸고 그 어떤 것도 내겐 두려울 게 없었던 시간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어두운 밤 하늘로 숨은 너를 찾아 구름 사이 보랏빛 길을 걷다 보면 어둠 마지막에야 너와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놓쳐버린 그때의 나 그 밤 저 멀리 귓가에 들려오던 작은 고래

빗소리가 들리면 김세정

그날에 푸르게 비친 하늘에 지금의 초록빛이 물들고 빗물에 몸을 맡긴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초조할 필요 없어 더 이상은 이미 젖어버린 두 발인걸 달려가 넘어져 네 온몸을 적셔 젖어갈수록 더 환하게 웃을 테니 아주 자그마한 발자국 소리에서 커다란 울림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그날에 푸르게 비친 하늘에 지금의 초록빛이 물들고 빗물에 몸을 맡긴

Warning (Feat. lIlBOI) 김세정

중요한 걸 잊은 느낌 다가오는 불안함에 더 이상은 걷지 못해 왜 이러지 나 모르겠어 예전 같지 않은 눈빛 빛을 잃은듯한 Future 이건 뭐지 흠 에라 몰라 놀러 가자 저 멀리 나를 찾아 떠나자 길을 잃어버려도 좋아 그게 옳을 테니까 멀리 찾아 떠나자 나를 잡지 못하게 힘을 ??????

그렇대 로즈마리

이 노래는 지난 나의 풀지 못한 사랑얘기 찢기고 버려진 기억의 조각들 모든게 멈춘 것 같던 순간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나 눈물도 놀라서 흐르지 못했던 그 순간 나만 그냥 사라지면 된대 그럼 우린 행복할 수 있대 그냥 사랑할 수 있게 해달래 그렇대 찢기고 버려진 기억의 조각들 기억하고 싶지 않던 순간들 너무나 낯설었던 그 시간들 투명한 빈잔이 눈물로

꽃길 김세정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 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

화분 김세정

화분 - 03:27 나는 초록을 담은 작은 화분 하나가 필요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나를 반겨주는 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매일을 볼 거야 정성껏 대해주면 언젠가 듣게 될 것만 같아 Tell me everything to me Your everything to me 사람들이 모르는 그늘진 마음 내게만 들리는 나를 달래주는 목소리가 나...

꽃길 (Prod. By ZICO) 김세정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 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문득 쳐다본 ...

항해 김세정

저 먼바다 끝에 퍼진 아침이 된 달빛을 향해 하얀 꽃은 너머로 사라지고 어둠은 푸르게 피어오르면 미지의 오늘이 보여 어제 고민은 파도 너머로 지금 위에 떠오른 채로 저 미래에 도달할 거야 차분히 천천히 밤의 꿈을 담은 채 시간의 파도 위에 밀리지 않고 이 자리 그대로 아래 위 아래 위 keep rowing 아래 위 아래 위 keep rowing...

두 사람 김세정

지친 하루가 가고달빛 아래 두 사람하나의 그림자눈 감으면 잡힐 듯아련한 행복이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너의 꿈마저그늘을 드리워도기억해줘 아프도록사랑하는 사람이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쉴 곳이 되어주리너와 함께 걸을 때어디로 가야 할지길이 보이지 않을...

If We Do 김세정

Window를 두드리는 weather한참을 틀어놓은 speaker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와 무릎 위에 너와의 눈 맞춤OhYes, I love you어쩔 땐 막연한 우울함이 덮쳐와또 어쩔 땐 무서울 만큼 행복해우리가 brunch를 먹을 때면 jazz 혹여나 서로 다툴 때면 rock맑은 네 눈은 acoustic무기 없이도 울리는 느낌The only suns...

바라던 바다 김세정

부서지듯 떨어지는 햇살그 아래 잠이 든 너의 모습이예뻐서밀려들어오는 넌 오늘도막연한 꿈을 자꾸만 꾸게 해불안하게너는 어쩜 이런 내게의심 없는 사랑을 줄까벅차올라달아오른 네 품에 난 처음자유로운 숨을 쉬어턱 끝까지 차오른마음에 눈물이 나비로소 내게 와줘서미안해사랑해무너지듯 보여준 비밀도차분히 안아주던 네 모습이예뻐서한참을 보고 있다가도불현듯 낯설 때가 ...

권태기의 노래 김세정

여름과 겨울 사이에 닿은 우리는천천히 올라오는 가을 아침에 있어여행을 떠나자 다음이 아닌 지금아직은 남아있는 초록빛을 찾아서찬란하게 뜨겁던아픈 것조차 즐겁던여름이 간다누구의 잘못 없이 어차피 다가올 거라면불어오는 계절을덤덤히 삼키자가장 우리답게겨울을 만나자겁 없이 뛰놀던 우리 모습은 틈 없이 각자의 온도를 준비해 계절을 맞이한단 건 이미우리에겐 익숙하...

Top or Cliff 김세정

나를 가두기를 원해 넌 굳이벗겨 나의 숨은 weakness (hey, no no)겨우 이게 너의 method그걸로 만족해 넌?그게 너와 나의 차이라면 넌 느껴지는 게 있긴 하니그조차 nothing넌 역시 stupid돌아서 날 봐 againWoo babeParty의 초대엔 넌 애초에 없었어Dear god Please save the little manL...

이런 친구 사이 스무살

그렇게 티 나게 좋아하지 마 그렇대 그렇대 네가 정말 예쁘대 난 1도 모르겠는데 걘 그런가 봐 예쁘대 날 못살게 구는 네가 걘 예쁜가 봐 카페를 나와 너와 헤어지고 혼자 한참을 걸었어 괜히 마음이 답답해 난 난 Uh- 그렇대 그렇대 네가 정말 예쁘대 난 1도 모르겠는데 걘 그런가 봐 예쁘대 날 못살게 구는 네가 걘 예쁜가 봐

내게로 (Duet. 김세정) 장혜진 & 김세정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 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More Than Words) 김세정 (피아노맨)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김세정 (피아노맨)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사랑한다는 말로는 피아노맨(김세정)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 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땐 너를 사랑한단 말 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피아노맨 (김세정)

난 널 사랑하지 않는다 난 널 사랑하고 싶지 않다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널 사랑한다 니가 또 보고 싶어진다 애써 아닌 척하며 지내지만 그게 안 되는 내가 참 싫어 결국 난 니가 보고 싶다 니가 미치도록 좋다 니생각에 하루종일 가슴이 아리고 미어져 와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다 마음 너에게 들키면 혹시라도 다시는 널

후회할 것 같아서 피아노맨 (김세정)

너를 사랑한다 말하면 혹시 니가 사라질까 두려워서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 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 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힘들어줘 김세정 (피아노맨)

괜찮았어 조금 힘들었지만 처음만 이럴거야 버티면 다를거야 근데 있잖아 너무 보고 싶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무너져간다 비루하게나마 하나 네게 바래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익숙함으로 제발

싫다 피아노맨 (김세정)

지금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아직도 내가 밉니 피아노맨 (김세정)

보고 싶었다고 많이 그리워하곤 했었다고 널 마주하면 한번 하고 싶던 말 언젠가는 우리 만나지 않을까 오빨 사랑하고 우린 결국 결혼하게 될 거라고 그렇게 맑게 웃던 널 결국 울렸던 그때 네 눈빛이 아직도 아파 넌 아직도 내가 밉니 널 떠올리면 지금도 나를 보며 울고 있어 가슴속엔 계속 네가 살아 하루 하루 이렇게 죽어가 난 넌 아직도

네 노래 피아노맨 (김세정)

이별을 노래하던 날 보며 이젠 네가 있다고 우리 둘을 닮은 행복해진 노래를 들려달라고 너를 닮은 예쁜 가사와 사랑스런 우리 멜로디 단 한번도 쓰지 못하고 결국 오늘 나는 또 이제야 슬프게 너를 노래해 그 날 이후 노래에는 온통 네 얘기로 가득해 이렇게 이걸 듣고 어떤 표정 지을까 혹시 널 더 슬프게끔 만들까 우리 둘만의 이야기가

환상통 (Vocal 김세정) 어 모던(A Modern)

니가 떠났다는 건 가득 찼던 가슴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 너를 잃었다는 건 손발이 잘린 듯이 무엇도 할 수 없단 것.. 거리마다 니가 머물던추억들이 넘쳐나 쉴 새 없이 니가 없다는 걸 알게 해.. 어떻게 잊어 널 어떻게 잊어 너라는 통증에 매일을 사는데 하늘이 너를 떼어 내던 그 날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아파.. 시간이...

환상통 (Vocal 김세정) A Modern

니가 떠났다는 건 가득 찼던 가슴이 사라져 버렸다는 거 너를 잃었다는 건 손발이 잘린 듯이 무엇도 할 수 없단 거 거리마다 니가 머물던 추억들이 넘쳐나 쉴 새 없이 니가 없다는 걸 알게 해 어떻게 잊어 널 어떻게 잊어 너라는 통증에 매일을 사는데 하늘이 너를 떼어 내던 그 날 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나는 아직도 니가 너무 아파 시간이 지날 수록 너는 ...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김세정)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돌아갈 순 없을까 (Feat. 김세정) MC몽

해 아직 사랑 안 하던 때 Can we just do it again 시들기 전에 타고 갈래 Delorian 우리 케미도 케바케된지 오래 매일 실증 같아서 분해 또 다툴 땐 텐션은 MMA 이제 말도 서로 가릴 사이도 애매모호해 아무렇지 않아 손만 대도 터질듯했던 심장 이젠 아무렇지 않아 늦은 새벽까지 답장이 안 와도 예전 같지가 않아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