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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김세레나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석가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김동아

갓바위 김동아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갓바위 김동아

중생에 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장태민

돌계단길 저 하나마다 숱한사연 서려있는 팔공산 관봉언저리에 약사여래불 찾아왔소 한도 많은 사바중생 촛불켜고 향불피워 대자대비 세존님전 지성발원 올립니다 소원소원 들어주소 이내소원 들어주소 올라서는 돌 하나마다 불심으로 공을심고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을 찾아왔소 죄도 많은 사바중생 성심공덕 부족하나 대자대비 영통으로

갓바위 반주곡

중~생에 지는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갓바위 임동한

중생의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알겠지 >>>>>>>>>>간주중<<<<<<<<<< 동화사풍경소리 밤은깊은데 갓바위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켜고소원비는 아낙네마음 길손이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알겠지

갓바위 김 세레나

중생의 시련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이끼 내린 들판 길엔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석가 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 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배주리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 나절 ~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 아 너는 알겠지~ 동화 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갓바위 고은미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아~ 중생에 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나나나나나나나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열에 불 깊으신 그대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아~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 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갓바위 김삼중

중 생에 지은업보 등에 업고 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 절 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 절인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태우네 약사 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노래방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태민

돌계단길 저 하나마다 숱한사연 서려있는 팔공산 관봉언저리에 약사여래불 찾아왔소 한도 많은 사바중생 촛불켜고 향불피워 대자대비 세존님전 지성발원 올립니다 소원소원 들어주소 이내소원 들어주소 이가슴에 맺힌 소원 한가지만 들어주오 올라서는 돌 하나마다 불심으로 공을심고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을 찾아왔소 죄도 많은 사바중생

갓바위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팔공산 갓바위 능인스님

1, 팔공산 봄 햇살에 산천은 푸르른데 부처님이 계셨으니 약사 여래불 사바중생 살피시며 병고중생 구하시려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없이 하신 말씀 육신은 고통이니 자유로와 지라하네 2, 팔공산 높은자락 흰 구름 흘러가고 약사여래 부처님이 미소 지으시며 육도중생 살피시며 지옥중생 구하시려 오랜세월 비 바람에 무상법을 설하실 때 이 몸은 ...

갓바위 여인아 박진석

백팔염주 목에다걸고 가슴하나 사연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와 그 사연 너무나 절절해 한을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백팔번뇌 인생길이라 어찌 순탄할까마는 그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아 갓 바위 찾아왔는가 서쪽하늘 바라보는 눈가에는 이슬맺혀 남몰레 우는여인아 노을속에 타는 불심을...

갓바위(MR) 김동아

중-생의 지은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간주중<<<<<<<<<<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팔공산 갓바위 금지

팔공산 갓바위 1절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길~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 은 깊은데 ~ 천년바위 홀로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래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아아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2절 아침 이슬 발길 따라 향긋한 솔잎내~음 팔공산 깊~ 은골 홀로 가는 외로운 나그네

갓바위 ◆공간◆ 김동아

갓바위-김동아◆공간◆ 1)중~생에~~지은업보~~등에~업~고~서~~~~ 갓바위~가는~길~은~~~한~나~~절~인~데~~~ 이끼내린~돌담~길에~산새가울~면~~ 갈~길을~잃어~버린~`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깊으신~그뜻~ 팔~공산~`아~너는알겠~지~~~~~ ★~♪~♬~간~주~중~♪~♬~★ 2)동~화사~~풍경소리~~밤은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청춘이고 한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돈이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래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업보 모두다 내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눈물이고 한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사는게

갓바위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청춘이고 한 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저 나그네 돈이 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레 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 업보 모두 다 내 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눈물이고 한 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갓바위 여인 장태민

갓바위 여인 1. 백팔염주 목에다 걸고 가슴하나 사연 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워 그사연 너무 절절해 한에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2.

갓바위 부처님 최영주

비바람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젖은 채로 갓바위 부처님은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그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그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팔공산 갓바위 Various Artists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 길손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천년바위 홀로 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레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아침이슬 발길따라 향긋한 솔잎 내음 팔공산 깊은 골 홀로가는 외로운 나그네 천년바위 오랜 세월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백팔염주 홀로세며 약사여래 부처님 소원비는 아낙네 아 팔공산

갓바위 사랑 장태민

갓바위 부처님이 맺여준 인연인데 나에 공덕이 부족하여 정든님이 떠나갔어요 아무도 사랑했던 그사람은 다시는 볼수 없나요 내게 다시 돌아 오게 해주세요 부처님께 기도 합니다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돌려주세요 둘이서 함께 왔다 갓바위 산마루에 이제 나홀로 떠난이 보고 싶어 찾아 왔어요 죽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 다시는 볼수 없나요 우리 다시 시작하게 해주세요

새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鳳凰)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춘림비조(春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話答)에 짝을지어 쌍거 쌍거래(雙去來)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울어,울음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꾹쑥꾹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쑥꾹 어허~어이~어허~어허~~ 좌우로 다니며 울음운다...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신민요 김부해 편곡 김세레나 노래 1. 갑돌이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모르는척 했드래요 2.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겉으로는 음음음 안그런 척 했드래요 3.

까투리 타령 김세레나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전라도나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우등산을 지나 나풍선산 당도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외방울이 훨훨~(우히여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짚세기 신고 왔네 김세레나

사랑이 별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데 있더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더~냐~ 지켜봐야 알것~이~지 요래 조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수 없어 천하일색 양~...

성주풀이 김세레나

* 성주풀이 * 1.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기 저 모양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태평가 김세레나

* 太平歌 *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내어서 무엇하나 인생 일장 춘몽인데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나 좋다 봄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만경창파 푸른 물에 쌍돛단배야 게 섰거라 싣고 간 임은 어디다 두고 너만 외로이 오락가락 니나노~ 닐니리야, 닐니리야, 니나노~ 얼...

초립동 김세레나

밀방아도 찧었소 길삼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고초 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 할손가 음 넘어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러간다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메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오놓고 보기만 하였오 아리아리 살짝 흥 스리스리 살짝 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자나깨나 성...

제주도 타령 김세레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2.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3. 우리네 서방님은 고기잡이 나가고, 바람아 강풍아 섣달 열흘만 불어라 4. 무정 세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장가 못간 노총각이 다 늙어간다 후렴] 너랑 나랑은 두리둥실 좋구요, 낮이 밤이나 밤이...

노들강변 김세레나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으...

새 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이히 좌우로 다~~~녀 ...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

새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이히 ...

꽃타령 김세레나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의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

잘했군 잘했어 김세레나

1.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 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

신 만고강산 김세레나

만고강산 유람할제 삼신 산이 어디메뇨 죽장 집고 풍을 실어 봉래산을 찾아갈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령 달이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님을 찾아가자 만고강산 유람할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포 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저 산은 천봉이요 물은 장장 백폭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화좋다 어화좋다 우리님...

군밤타령 김세레나

(받는소리) 얼싸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밤이로구나 1.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단둘이 만나 둥글어졌구나 2.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 산 저 산에 어허 얼싸 흰눈이 온다. 3.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 얼싸 돈바람 부누나 4.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 얼싸 얼마나 좋으냐 5. 갈까 보다...

진도 아리랑 김세레나

* 珍島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 여차 어야디어라 노를 저어라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놀다...

남원산성 김세레나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 찬바람에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가지 휘늘어질제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꼬리 스리루 음~ 어허야 에헤이야 디여~ 둥가 어허 둥가둥가 내사랑이로다 남원산성 찾아가 후유한수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 찬바람에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산천은 푸르고 산새는 ...

매화타령 김세레나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헤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건너방 가루다지 국화새김에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헤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밤에는 구경가고 무삼염치로 삼성버선에 벌받어 달람나 좋구나 매화로다 에헤야 데헤야 어허...

이대로 영영 김세레나

나 잊으면 어떻해 하나 나혼자 고민 했어요 비오는 가로등 골목길 지나 함께 나눈 그때 그날밤 눈 감아도 눈을떠도 언제나 듣고 싶은말 줄이 줄이 줄줄 내리는 밤비속에서 까만눈 글썽 거리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해놓고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나를 잊었나요 영~~영 나 울리면 어떻해 하나 나 혼자 고민 했어요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사람 사랑했던 그...

대한팔경 김세레나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강릉의 경포대는 노을을 비꼈는데 낙산사 저녁 종에 어옹이 잠을 ...

도라지 김세레나

* 도라지 * 1.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난 되누나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2. 도라지 조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이요, 데헤이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

꽃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 저 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

짚세기 신고 왔네 김세레나

사랑이 별거~더~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데 있더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더~냐~ 지켜봐야 알것~이~지 요래 조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수 없어 천하일색 양~...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 모르는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 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 ~~~~ 안그런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