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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김성원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망향 나그네 김성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나는 언젠가 고향떠나 너무 멀리 왔나보다 지금도 마을 앞 시냇물은 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가 내게도 새처럼 나래가 있다면 훨훨 날아 굽어보련만 여기가 어데인가 여기가 어데인가 너무 멀리 왔나보다 너무 멀리 왔나보다 나는 언젠가 고향떠나 너무 멀리 왔나보다 그리운 마을앞 시냇가에 내 언제 또다시 돌아가서 어릴때 뛰어놀던

허공 김성원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례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 만될 슬픈옛 이야기

눈물꽃 김성원

하늘빛 꽃다운 어린시절 곱디 고운 꽃 한송이 지독한 말벌에 독침 맞은채 어린꽃은 시들어가 할미 꽃으로 모진 세월 견디고 견뎌 지금은 하늘꽃이 되어 그 설움에 운다 한 맺힌 가슴의 비통함이 별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네 속죄의 말한마디 못듣고 눈물꽃 되어 흩날린다

꽃바람 그대 (MR)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 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 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 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 꽃바람아 멈추어 다오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 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 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 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

내가 바보지 김성원

풀 벌레 소리 슬피 우는데새벽 2시 알리는데낯설은 천정 바라보며 오늘 밤도 잠 못 이루오반찬값아껴 버스값 아껴 허리 졸라 마련한 내 집30여년 일한 퇴직금 그모두가 어디로 갔나소박한 설계속에 내일을 꿈꾸었는데어이해 이렇게도 내 모든것 앗아버리나그 무슨 잘못으로 증권 시장 무너졌을까철 없이 곤히 잠든 저 아이들 어쩌면 좋아내게 남은것은 깡통 계좌라는데 ...

인생은 김성원

인생은 끝도 없는 나그네의 길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가나그 무엇을 찾아 헤매나뒤돌아 보면 내가 저만큼 갈 곳 몰라 서성이는데여기 서있는 나는 누군가 나는 어디 있는 걸까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인생은 한가닥 바람같은 것스쳐가는 바람 같은 것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나잡으려도 잡을 수 없어지워진 가슴 야윈 빈 ...

여보 김성원

여보 우리는 행복해 이 세상 누구보다저토록 착하고 건강한자랑스런 우리 아이들비록 가진건 적지만부자도 아니지만언제나 사랑이 넘치는우리가족 행복한 가족가난했던 살림살이에때론 어려움도 있었지만그때마다 저 아이들이우리들의 힘이 되었지여보 이 세상 무엇이 부러울 것 있을까이 행복 영원하소서부디부디 지켜주소서여보 몇해전 우리 큰아이 몹시 알았을때간절히 기도했던 ...

아마도 빗물이겠지 김성원

맺지 못할 꿈이 었을까 덧없는 꿈이었을까 갈 곳잃은 두 발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울어 두 눈에 맺혀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흩어져간 꿈이 었기에 조용히 잊으려해도 쓰라리는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주식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뺨위에 흘러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이별의 시작 김성원

이젠 떠나가야지 미련 없이 떠나가야지 못다 이룬 그 사랑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만남이 행복했던 그 만남이 어느덧 이렇게 깊은 상처 남기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이젠 돌아서야지 미련 없이 돌아서야지 맺지못할 그 사랑 붙잡아 두어 괴로움만 더 커질뿐 한 순간처럼 짧았었던 인연이 행복했던 그 인연이 어느덧 이렇게 남남으로 갈리는 이별의 시작이었나

아빠와 딸 김성원

아빠 늙지 말아요아빠 늙으면 싫어눈가에 잔주름 싫어요귓가에 흰머리 싫어요딸아 이쁜 내 딸아사랑스러운 딸아아빠는 늙어도 좋단다너만 예쁘게 자란다면아빠와 딸의 오가는 마음하늘끝까지 닿아 천사들의 부러움속에아름다운 꽃이어라아빠 이 세상에서제일 멋있는 아빠고마워 내 딸아 고마워아빠와 딸의 노래"아빠 아빠 흰머리카락 왜이렇게 많아요?""그래? 그렇게 많아?""...

아 통일 김성원

겨레의 시련이여이 땅위의 시련이여너무나도 길었었던조국의 시련이여한 만년 오랜역사한 핏줄로 지킨나라그 무엇이 갈라놓았나이 겨레와 이 강토를끊어진 핏줄을서로를 찾는데그 무엇이 가로막나조국의 통일을겨레의 성원은 통일아아 통일 통일요동벌 고구려기상가슴속에 뛰노는데그 무슨 잘못으로조국의 땅 또 갈랐나이대로 이 아픔을 후손에게 어이 넘기랴조국의 시련이여이젠 모두...

해미천 벚꽃 김성원

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음을 휘감아 돈다노래하며 함박웃음하얀이 목젖보이게웃으며 노래 부른다4월에 해미천 벛꽃축제4월에 해미천 꽃바람이휘날린다벛꽃잎 솜사탕 처럼봄소식 전해 주고파그리움도 미워하는 마음도벛꽃잎 속에 춤추고 형형색색 옷사이 꽃가루 마...

여보게 이사람아 김성원

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자격지심에 돌아서면서로 후회하며 돌아오지돈돈돈 자랑앞에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사는거야있는 사람 없는 사람다르게 뭐있더냐하늘에서 부르면 순서는 없다있을때 잘하고 서로서로 부비부비후회없이 살다 갑시다여보게 이사람아 언제까지 그 성격을가지고 살거냐 이 못난 사람아말 한마디에...

꽃바람 그대 김성원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한걸음 한걸음 꽃바람 내 맘 스칠때그대 향기 꽃바람 타고 저멀이 날아가네사랑아 내 사랑아 바람에 떠돌지 말고내곁에 있어주면은 안되겠니꽃바람아 멈추어 다오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향기 스치네꽃바람 스칠때 그대를 느끼네살포시 살포시 내품에 안겨주면안되겠니 내 사랑 내곁에 머물러다오사랑아 내 사랑아 내...

그리운 어머니 김성원

어린자식 등에 업고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아장아장 걸음마넘어질세라 걱정만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손자식 남편 뒷바라지에 거칠어 버린약손이던 우리 어머니살만해 지니 내곁을 떠나버린어머니 불러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아~아~ 보고픈 내 어머니그리운에 목이 메이네자식입에 씹어주던 어머니 사랑체할세라 등두드린 쓰담쓰담 손자식 남편 뒷...

순정 김성원

그대 보고 싶어요. 문득 생각이 나요 저 하늘을 바라보아도 저 넓은 바다를 봐도 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의사랑은 흔적이 없네나를 되돌아봐도 온통 너의 생각뿐잘해주지 못해 미안해나의 가슴속 깊이 그려진우리의 사랑 이야기맛있는 밥을 먹어도너의 입가에 미소 그리워행복했던 우리 둘만...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옛 생각 아이더트리탑스

십년이가도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사랑 영원할 줄 알았어 낡은 사진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 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 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니 손을잡고 그럴 수 없다는게 돌아서 가는데 이제야 미칠 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옛 생각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십년이 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낡은 사진 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는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이라는 그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네 손을 잡고 그럴 수 없다는게 돌아서 가는데 이제야 미칠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생각에

옛 생각 아이더트리탑스 [I the Tritop\'s]

십년이가도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사랑 영원할 줄 알았어 낡은 사진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 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 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니 손을잡고 그럴 수 없다는게 돌아서 가는데 이제야 미칠 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옛 생각 트리탑스(Tritops)

십년이 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사랑 영원할 줄 알았어 나의 사진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니 손을 잡고 그럴 수 없다는 게 앞서가는데 이제야 미칠 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생각에 슬퍼져

옛 생각 극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생각에 빠져서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옛 생각 유지성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옛 생각 극렬파괴기구

따뜻한 바람 부는 오늘 같은 날에는 푸른 신천을 보며 난 누워있겠지 날아가는 저 새에 내 눈은 따라 가네 지쳐있는 내 마음을 위로하면서   생각에 빠져서 생각에 빠져서 포근함을 느끼며 난 잠이 들어버렸네   북적한 시장 길은 점점 잊혀져가네 울고 웃던 그날의 수많은 조각들 쓸쓸해진 내 맘을 감추고 싶진않네 아쉬움에 그리움에 눈을 감으면   생각에

옛 생각 조수경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바닷가에서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에 해가 저문다 소라껍질 줏어 모아 모래성 쌓고 뛰놀던 시절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 저 바다 끝에서 끝까지 파란 꿈을 수놓던 소꿉친구 간 곳 없고 파도만이 나를 반기네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모래성 쌓고 뛰놀던 시절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 저 바다 끝에서 끝까지 파란 꿈을 수놓던 소꿉 친구 간 곳 없고

옛 생각 트리탑스

십년이가도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사랑 영원할 줄 알았어 낡은 사진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 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 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니 손을잡고 그럴 수 없다는게 돌아서 가는데 이제야 미칠 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생각에 슬퍼져 세월이 가면

사랑하는 아들아 김성원, 최성한

꿈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정말로 살고 있나요 꿈은 이루어질까요 암, 그렇구 말구 내 아들아 허지만 너는 이제 막 시작이란다 어디에 있던 그 꿈을 계속따라 가거라 삶이란 그 스스로가 가르쳐 준단다 누가 이 어려운 일들을 대답해 줄 수 있나요 알기 쉽게 말이죠 하하하 그건 누구도 말할 수 없어요 내일이란 쉽게 알 수 없는 거야 매일 매일을 성실하게 ...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피면 꽃 댕기 매고 놀던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 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 반복

옛 사랑 장철웅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윤하

비가 오고 네가 생각 나 비가 오고 비가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노래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비가 오고 잠이 안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가사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뭐해 어떻게 지내 뭐 너의 하늘은 늘 푸르겠지만 나만 이래? 어떡해야 돼? 어?

옛생각 브레이브걸스

장면에선 눈물이 나죠 네가 좋아했던 향수 뿌리고 예쁘다던 원피스 입고 같이 즐겨가던 카페로 가보지만 이제 너는 없지 I don\'t think I\'m ready for this thing 맘의 준비 안됐지 네가 떠난 후 하얀 백지 뭘 해도 Boy I feel so empty 너 없는 난 I can\'t even imagine

옛 사랑 이문세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옛 사랑 임영웅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

날아라 제임수딘 이은미

여전히 그 외투를 몸에 감고 천천히 그 길을 걷더군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가슴엔 바랜 사진 눈물하나 바라볼 사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옛 생각..Q..(MR).. 조영남(반주곡)

꽃 댕-기 매고 놀-던 친-구 생-각 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 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 흰 구름-만 흘-러 간-다.. 모-두 다-- 어디 갔나 모-두 다-- 어디 갔나..<<< 나 혼자..

지난풍경 박소연

언제인지 기억 없지만 그대와 난 함께 있었지 햇살 가득 푸르던 거리에선지 눈 덮힌 창가 였는지 노을 속에 그대 모습이 아직도 난 기억하지 세월지난 어느날 그리움 속에 적었던 노래와 같이 기억속이 바라보는 노을진 하늘 멀리 지나버린 일의 생각 그 모습이 지금에 남지 바라다보면 내가 그 속에 있네 노을속에 그대 모습이 아직도 난

옛 사랑 이야기 모티브 제로(Motive Zero)

아련해지네 행복한 순간이 다 잊혀졌는지 왜 마지막 네 짧은 인사만 끝으로 남겨진건지 오랜 시간 동안 참 많이 널 그리워 했어 다른 기억들에 겹겹히 쌓여 가려지길 기다렸어 추억들은 모두 아름답게 남는데 왜 넌 내게 아픈 기억으로만 쓸쓸히 남겨진건지 오랜 시간 동안 참 많이 널 그리워 했어 만약에 우리 아직 사랑했다면 그런 생각

옛 사랑 이야기 모티브 제로

이야기 떠올리면 저려오네 가슴 아련해지네 행복한 순간이 다 잊혀졌는지 왜 마지막 네 짧은 인사만 끝으로 남겨진 건지 오랜 시간 동안 참 많이 널 그리워 했어 다른 기억들에 겹겹이 쌓여 가려지길 기다렸어 추억들은 모두 아름답게 남는데 왜 넌 내게 아픈 기억으로만 쓸쓸히 남겨진 건지 오랜 시간 동안 참 많이 널 그리워 했어 만약에 우리 아직 사랑했다면 그런 생각

날아라 제임수 딘 이은미

여전히 그 외투를 몸에 감고 천천히 그 길을 걷더군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쓰러뜨리던 날들 가슴엔 바랜 사진 눈물하나 바라볼 사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널 빛나게 하는 건 내게는 없는 그 웃음 괜찮아 힘을 내 가끔은 생각 나잖니 눈을 떠 여기를 봐 아직도 너의 그 웃음 기억하잖니 늘 부러웠던 너만의 그림 날

메기의 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는 백발이 다 되었네

메기의 추억 김학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는

메기의 추억 (미국 민요) Various Artists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난 니가 좋다 친구야 마니

나 지금 달려갈께 기다려 줄래 난 니가 좋다 친구야 비 오는 어느날에 생각 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내 가슴을 흔드네 내가 힘들 때 언제나 아무 말 없이 자그마한 어께를 빌려주던 너 오늘은 유난히 니 생각 많이 난다 나 지금 달려갈께 기다려 줄래 난 니가 보고 싶구나 난 니가 좋다 친구야 비 오는 어느날에 생각 하다보니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메기의 추억 양석화

메기의 추억 - 양석화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지금 우리는

메기의 추억(Whea you and I were Young Maggie) Various Artists

옛날에 금잔디 동산의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의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메기의추억 서목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네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야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네 희미한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야

옛 사랑 Ⅱ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