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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포 나루터***& 김설

강을 끼고 돌아서면 갈대밭에 두견새 울고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노을 빛만 검게 타네 통통배 오는 날에 내 님은 오시려나 내 청춘 묻어버린 고무산 산자락에 꽃이 피고 새가 울어도 오지않는 슬픈 맹세 울고 가는 척포 나루터 기러기도 천 리 길을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내 님 떠난 척포 나루터 물새 소리 외로워라 영산강 돛단배에

사랑이 또 김설

사랑해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이제야 찾은 내사랑 사랑이 또 이렇게 와요 달콤한 그대가 와요 우수에 젖은 눈빛 보이며 다가와요 여기 그대 오세요 천천히 다가 와봐요 한눈 팔지마 뒤도 보지마 혹시나 망설이나요 지나간 기억은 잊어 잊어요 그렇게 나만 바라봐요 사랑해요 그대 고마워요 그대 이제야 찾은 내사랑 2) 사랑이 또 이렇게 와요 달콤한 그대가...

이러시면 안돼요 김설

당신의 입술이 수백번 사랑한다 말해도 뿌리친 내손을 다시또 잡고또 잡아도 어떻게 몇 번의고백에 내맘줄수있나요 사랑의 꽃씨를 심고 기다리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면안돼요 사랑이란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면 안돼요 한달 두달 일년 이년 당신의 진심 내마음 가득히 당신의 사랑의 꽃이 필 때 까지 오늘은 여기서 이러시면안...

사랑이 미워라 김설

사랑 사랑 사랑 바보같은 그이름 내가슴을 울린 그이름 한발 두발 세발 나도 몰래 들어와 내가슴에 못을 박누나 잊으라고 하시면 잊을수있나요 미워하라고 미워지나요 오지마라 하면서도 기다린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미워라 이별 이별 이별 눈물로 쓴 그이름 내 영혼을 울린 그이름 하루 이틀 사흘 멀어져가서는 바람처럼 떠나간사람 떠난다고 하시면 보내야 ...

지게 김설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에 다 짊어지고 오늘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 면 사랑에 지게를 지고 끌어주고 안아주며 함께 가는 인생길 당신만이 내 인생에 전부요 내 삶에 지게 랍니다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에다 짊어지고 오늘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사랑에 지게를 지고 끌어주고 ...

이러시면 안돼요 (트로트) 김설

당신의 입술이 수백번 사랑한다 말해도 뿌리친 내손을 다시또 잡고또 잡아도 어떻게 몇 번의고백에 내맘줄수있나요 사랑의 꽃씨를 심고 기다리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면안돼요 사랑이란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

가을새* 김설

1. 가을 새 가을 새 가을에 떠난 새 가을 나뭇가지를 흔들고 떠난 새 한세월 걸치고 떠난 저 잎새는 봄이 오면 또다시 꽃은 피겠지만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 새 가을 새 떠돌다 가는 새 겨울 나뭇가지에 홀로 우는 새 2.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

가을새***& 김설

가을새 가을새 가을에 떠난 새 가을 나뭇가지를 흔들고 떠난 새 한 세월 걸치고 떠난 저 잎새는 봄이 오면 또 다시 꽃은 피겠지만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새 가을새 떠돌다 가는 새 겨울 나무가지에 홀로 우는 새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새 가을새 떠돌다 가는 새 겨울 나무가지에 홀로 우는 새

나루터 고향길 박재홍

1.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2,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삼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3.나루터 건너서면 지척이라

사문진 나루터 신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픈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바람에 밀려갔나 안개에 가려있나 사문진 나루터에 님실은 나루배가 다시 올까 기다려지네

나루터 고향길 방운아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놀이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루터 고향길 남상규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

나루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문진 나루터 신 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나루터 40년 박재홍

헤어지면 서럽고 뿌리치면 얼룩지고 만나며는 반가워라 눈물적신 나루터에 사공 따라 몸을 맡긴 나룻배가 죄라며는 40년 물에 늙은 사공님 말 좀 하오 오고 가는 그 길을 실버들도 못 얽는데 건너갈 때 온다하던 그 언약을 누가 믿나 건너올 때 전해주던 소식조차 슬픈 얘기 40년 긴 세월에 사공도 죄가 많다 나루터에 나리는 이슬비에 새날 찾고 나루터에 몰...

삼강주막 나루터 배연주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눈물 삼킬 때 삼각주막 나루터에 강바람이 차구나 그리움을 참지 못해 떨어지는 눈물 그 님이 어찌 알겠소 휘돌아 굽이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사랑 식어 떠나간 님 기다린들 무엇 하나 막걸리 한 잔 술에 슬픔 달래고 한숨으로 원망하며 ...

사문진 나루터 강연희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새겨놓은 사랑 예기 낙동강 저 강물은 알고 있을까 사랑도 미움도 모두 다~ 뱃길 속에 묻어버렸지만 아아아 밤 깊은 나루터 주막에 그리움의 밤은 깊어라 사문진 나루터에 안개비가 내리면 저 강물 따라서 멀어져 간 사람 오늘생각나네 지난 날 모래 위에

&***인생 나루터***& 고순정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핀다 인생 나루터 둘이서 걸어온 길 너와 나의 인생 나루터 맨손으로 왔다가 당신을 만난 사랑의 성터 울고 웃는 한 평생 추억도 덧없는 세월 해 뜨는 인생나루 봄이 온다 꽃이

나루터 큰애기 강포중

나루터 큰애기 - 강포중 마음 깊이 사랑할 땐 즐거워했건만 이렇게도 헤어지는 운명이 애달퍼라 또 다시 애원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해만 져간다 두번 다시 오지 말고 어서 떠나가다오 간주중 행복하게 사랑할 땐 웃어도봤건만 보내주는 사나이의 마음이 외롭구나 속은 정 원망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비만 나린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루터 작은배 강포중

나루터 작은배 - 강포중 오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사랑도 추억도 받지 못한 몸 멍들은 내 가슴을 안고 나 홀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간주중 가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다정도 즐거움도 받지 못한 몸 매정한 이 거리를 나 홀로 눈물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사랑이 미워라 [방송용] 김설

사랑 사랑 사랑 바보같은 그이름 내가슴을 울린 그이름 한발 두발 세발 나도 몰래 들어와 내가슴에 못을 박누나 잊으라고 하시면 잊을수있나요 미워하라고 미워지나요 오지마라 하면서도 기다린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미워라 이별 이별 이별 눈물로 쓴 그이름 내 영혼을 울린 그이름 하루 이틀

이러시면 안돼요 [방송용] 김설

당신의 입술이 수백번 사랑한다 말해도 뿌리친 내손을 다시또 잡고또 잡아도 어떻게 몇 번의고백에 내맘줄수있나요 사랑의 꽃씨를 심고 기다리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면안돼요 사랑이란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이러시면 안돼요 노우 이러시

사문진 나루터 (찌나님 청곡)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 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보고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내고향 광양 서지오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젖어 보고싶은 사람들아 어디로 다 떠나갔나 메화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내고향 광양 내고향 정든 광양 그 옛날이 그리워 백운계곡 동백꽃은 지금도 곱기만 한데 고기잡이 조각배는 어디로 가고 망덕리 빈 나루터 노을에

나는 울었네 이철민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사문진 김일영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 새벽을 깨우는 풍악소리 울렸더니 사문진 나루터의 피아노 소리 였더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품었으리라 영원하라 사문진이여 나의 영혼을 깨우리라 푸른 눈 사보담의 사랑노래 에피의 손 끝 소리 사문진 피아노 소리 옛날 옛적 사문진 나루터 오늘의 대구를

나는 울었네 이자연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산막이옛길愛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 십리길 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그리운 사오랑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달려온 걸음마다 산허리 감싸주네 세월을 기다려준 괴산호 솔빛마저 푸르르구나

산막이 옛길애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십리길~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 2.

나룻배 (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나룻배(津船) 양지원 (YangJiwon)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내게 주고 저강을 건너소서 내 한몸 띄워 그대의 나룻배 되리라 내 혼을 살라 그대위해 노저으리라 나루터 언덕길에 서성이는 사람아 고뇌어린 한숨으로 눈물짓는 그대여 그 짐 다 내게 풀고 뱃전에 오르소서 뱃전에 오르소서 그 눈물 다

그리운내고향 강유정

그리운 내고향 서동왕자 선화공주가 천년고도 달빛아래 꽃피던 사랑 왕궁리 오층석탑 미륵사지는 백제향기 서려있는 곳 금강자락 품에 않고 둘레 길을 걸어가면 곰 나루터 노을빛이 너무 곱구나 그리운내고향

나루초등학교 교가 전구슬

세종대왕 뜻을 이은 지혜의 나루터 소중한 꿈을 품고 하나 된 우리 사랑으로 아껴주며 마음을 나누고 배움으로 자라서 미래로 나아가자 고운 마음 밝은 꿈 씩씩하게 자라 도란도란 행복한 나루초등학교

무정한 강 이미자

물버들 가지위에 물새가 울면 자줏빛 옷고름에 눈물집니다 진달래 꽃바람은 가슴을 스치건만 오실 날 아니오는 그 사람이 무정해요 그 이별이 야속해요 물버들 살찐 가지 늙어가는데 나루터 들국화는 울면서 지네 돛내린 나무배에 노소리 구슬퍼서 물항라 저고리에 방울방울 얼룩지네 송이송이 눈물지네

한강아리랑 홍라희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쓰리쓰리랑 잠실 여의도 김포 끝까지 유람선 놀이가자 자연의 밤섬을 돌아보니 철새들 나보니라 아리아리랑 좋을씨구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아리아리랑 한강 쓰리쓰리랑 노들 나루터 흔적 없지만 그 이름 살아있네 님과 나 뱃길을 바라보니 경치가 명품이라 아리아리랑 좋을씨구 한강 아리아리랑

나는야 처녀 사공 황정자

1.나는야 열아홉 살 나루터 아가씨 기러기 오건만은 소식 없고나 물새도 울어대는 칠백 리 낙동강아 갈대꽃 한들한들 물 우에 진다 물 우에 진다 2.뜬 세상 인생길이 아무리 험해도 당신은 노를 젓고 나는 또달아 원앙새 넘나드는 포구에 집을 짓고 사랑을 노래하던 맹서만 섧다 맹서만 섧다

나룻터 고향길 (Cover Ver.) 최창희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남상규

나룻터 고향길 - 남상규 봄 버들 나룻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간주중 고향을 이별한 지 오년이라 반 십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구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씻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사공아줌마 김유리

물새들이 날으는 나루터 사장에서 나그네 기다리는 사공 아줌마 그 청춘을 흘려보낸 무심한 강물 위에 오늘도 한을 싣고 시름을 싣고 몇 번이나 가고 왔나 사공 아줌마 사공 아줌마 시름없이 날으는 물새를 앞세우고 나룻배 저어가는 사공 아줌마 그 사연을 물어오는 짓궂은 나그네의 눈길을 피해가며 받아넘기며 어기여차 노를 젓는 사공 아줌마 사공

이 또한 지나가리 김홍주

저기가는 나그네여 이내말좀 들어보소 앞서가나 뒷서가나 다름없는 길손인데 바람결에 낙엽지니 고향생각 더욱날제 외로운 나그넷길 말벗이나 하세그려 가다가 해지고 찬이슬 내리거든 나루터 주막에 들러 대포한잔 하세그려 이내맘 털어놓고 그네마음 털어놓고 타향길 나그네 설움 달래나 보세그려 여보시오 세상사람 이내말좀 들어보소 나에게도 행복했던 지난날이 있었다오

나는 울었네 김봉자, 이봉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나를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밤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렀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버렸나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나는 울었네 나훈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곡~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나는울었네 박일남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든 그대는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2.

나는 울었네 전추영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나는 울었네 Various Artists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헌 터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울고 강물도 흘러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나는 울었네 남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헌 터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비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울고 강물도 흘러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