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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행 기차 김석

바람 분다 비가 온다 걱정하지마 언제나 그랬었잖아 한번도 편한 날 없다 했지만 그래도 살아왔잖아 어쩌다 놓쳐버린 강릉행 기차 멀어지는 뒷모습이 아쉽겠지만 걱정 마 기다리면 다시 올 거야 한번은 봄날 같은 나의 사랑도 그래 그래 기적 울리면 날 찾아 다시 올 거야 사랑한다 미워한다 신경 쓰지마 한두 번 아니 였잖아 오늘이 마지막이라 했지만

강릉행 청춘열차 이태강

눈부신 날 내 어깨에 기대 달려가는 청춘열차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달빛 아래 영원한 너와 나의 첫사랑은눈부신 밤 가슴에 핀 언약의 불꽃이겠지 강른행 사랑 앞에서 밀려오는 행복 내 여인아아침 햇살속 뱃고동 소리에 내 영원한 사랑을 담네화창한 날 내 사랑을 싣고 달려가는 청춘열차경포대 금빛모래 동해바다는 우리 꿈도 지켜 주겠지별빛...

세월 저 강물처럼 김석

소리없이 다가왔던 그대는 넘어지고 방황하던 내 삶의 어느새 너는 나의 인생의 사랑 아닌 전부가 됐다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너와 함께 한다면 좋겠네 세월 저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간데도 내 마음 변치 않으리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너와 함...

널 다시 김석

세월이 흘러가듯 가슴속에 그리움은 얼마나 세월이 가야 이내 맘을 그댄 알까요 얼마나 애를 태워야 운명처럼 다가 설까요 행여나 스치는 바람 내마음 전해 주려나 그리움만큼 나를 울리고 추억속에 웃고 울던 생각이나네 사랑보다 더 아픈게 그리움이라 했던가 그동안 흘러간 시간을 모아 널다시 만들고 싶어 그리움만큼 나를 울리고 추억속에 웃고 울던 생각이나네 사...

친구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

반쪽거울 김석

아직도 또렷하게 남은 마음에 베인 상처 그 아픔을 참다 못해 괜한 술에 또 안긴다 세상 끝에 혼자 버려진 잔인한 니 선물이 눈물로도 씻기지 못할 내 낙인이 됐구나 널 탓하진 않아 어쩌면 이미 우린 운명이란 갈피속에 이별로 거기 있을 뿐 죽도록 널 사랑한 바보같은 그 세월이 그래도 위안이라고 맘속에 묻고 간다 세상 끝에 혼자 버려진 잔인한 니 선물이 ...

눈물 젖은 빵(남자라면) 김석

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내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내 모습 찾을 수 있는거야 그런후에야 웃을...

사랑의 탱고 (New Ver.) 김석

1.당신의 만남은 사랑이었소 당신의 만남은 삶이었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점이 이어진 가로등길 나 홀로 걸어가면서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이별의 아픔이 눈물로 이슬 같은 목마름으로 슬픈 영화처럼 남기고 간 그 사람 잊지 못해요 2.나 다시 널 만나 사랑한다면 가슴 아픈 이별은 없으련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

친구 (acoustic Ver.)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

둘도 말고(MR) 김석

1절 둘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만 사랑하면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한 사랑 소나기처럼 스쳐간 사랑 말로 할순 없지만 사랑보다 깊은 정은 그 누가 뭐라해도 당신과 나누고 싶어ㅡㅡㅡ 두ㅡ 가슴 아픈 사연은ㅡ 저 ㅡ바람속에 묻어버리고ㅡ 좋아서 못살게ㅡ 오늘도 뜨겁게 사랑할거야 2절 더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만 믿어주면 돼 애틋해서 비밀스런 둘...

눈물 젖은 빵 김석

오늘도 나의 다짐을 한번 더 새기며 힘겨웠었던 내 지난날을 가슴에 묻고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거라고 그렇게 세상은 내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야 때론 나에게 쓰러질 만큼 시련도 있어 하지만 그 모든 것 견딜수 있을만큼 뿐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를 않아 그런후에야 달라진 내 모습 찾을 수 있는거야 그런후에야 웃을...

말 못한 바보 김석

당신이 가는 모습 그냥 멍하니 보고 있죠 가지말라 또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 바보였죠 무엇이 서운 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 혼자만 했던 건가요 사랑한다 는 말을 말지 믿어달라는 말을 말지 그렇게 훌적 갈거면서 왜 날 사랑한다 하셨나요 무엇이 서운 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혼자만 했던 건가요 사랑한다는 ...

주루룩 주루룩 김석

한잔의 웃음을 담아 또 한잔의 눈물을 담아서 이 밤 지새도록 당신을 마셔요 부서진 사랑을 마셔요 천년을 다짐한 약속 그 맹세는 무엇이었나요 떠나가는 당신 미워할 수 없는 난 어찌하나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혼자 아픈 맘 달랠 수 밖엔 없나요 여린 얼굴 창백한 당신 모습에 내 가슴 무너져가는데 주루룩 주루룩 창밖엔 빗물이 주루룩 주루룩 가슴엔 눈물이 흩어져...

남자는 모르고 산다 김석

여자는 거울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지만 세월이 가는지 나이를 먹는지 남자는 모르고 산다 하루도 쉼표없는 세상속에서 가족의 행복위해 사랑을 위해 혼자 삼키는 눈물 여자는 쇼핑하면 대화하지만 남자는 한잔 술로 대화를 한다 외로움과 그리움을 남자는 모르고 산다 여자는 거울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지만 세월이 가는지 나이를 먹는지 남자는 모르고 산다 하루도 쉼표없...

뚝배기 사랑 김석

맛을봐야 맛을알지 뚝배기장맛 구수한 장맛 묵을수록 맛이나는 정겨운 그대 우리네 인생 같구나 못생겼다 울지마라 볼품없다 미워마라 천년 만년 우리 사랑 했잖니 보글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너의 모습은 식을줄 모르는 사랑 죽여줘 끝내줘 뚝배기 장맛 너와 내 사랑 맛을봐야 맛을알지 뚝배기장맛 구수한 장맛 묵을수록 맛이나는 정겨운 그대 우리네 인생 같구나 못생겼...

눈물이 쏟아진다 김석

인생을 조금 알게되고 지나간 세월 돌아보니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 덧 없다는 말이 이 말인가 만남이란 이별이 되고 꽃은피고 또 다시 지는가 영원이란 그 무슨 의미인가 잠시라는 순간이 영원인가 왔으면 다시 돌아가고 모인 것은 때 되면 흩어지듯 인생도 나의 사랑도 오~~ 그 길을 돌고 도는가 검은머리 파 뿌리되고 철들어야 사랑을 아는가 사랑해...

둘도 말고 김석

둘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 만 사랑하면 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한 사랑 소나기 처럼 스쳐간 사랑 말로 할 수 없지만 사랑보다 깊은 정을 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과 나누고 싶어 두 가슴 아픈 사연은 저 바람 속에 묻어 버리고 좋아서 못살게 오늘도 뜨겁게 사랑할 거야 더도 말고 당신 하나만 하나 만 믿어 주면 돼 애틋해서 비밀스런 둘만의 사랑 소나기 ...

사랑합니다 김석

늘 사랑하며 살아도 당신이 너무 너무 그리워 하루를 살아도 백년을 살아도 당신만한 사람은 없어요 우리가 걸어온 긴 세월에 미워한 시간도 있었지만 사랑한 시간이 더 많았으니 그 나마 후회는 없어요 또 다시 나 태어 난다면 당신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사랑 다 할게요 내모든걸 다드릴게요 늘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나 미안한게 많아요 시간이 갈수록 가...

너만 사랑해 김석

나를 사랑 한다면 정말 사랑 한다면 내 말만 믿어라 아무 걱정 하지마라 영원히 너 하나만 바라보는 이 남자의 말을 믿어라 사랑 한다 오로지 너 만을 수 많은 세월이 꿈 처럼 지나 갔구나 잘 해준 것 하나 없는데 나머지 인생은 널 위해 살아 가리라 뜨겁게 다짐을 한다 너만 사랑하리라 너만 사랑 하리라 사랑 한다 내 사랑 너 만을 너를 바라보면서 힘든...

보석같은 내님아 김석

보석 같은 그대 눈동자 내 마음 꼭 잡아매고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 백합보다 하얀 그 얼굴 내 님은 당신 입니다 외롭거나 힘이 들어도 당신의 눈망울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오늘 하루도 나는 나는 행복 합니다 보석 같은 그대 눈동자 내마음 꼭 잡아매고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 백합보다 하얀 그얼굴 내 님은 당신 입니다 외롭거나 힘이들어도 당신의 눈망울을 ...

정임아 (2012 Ver.) 김석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 이제 우리 만났으니 밤낮으로 사랑하면서 화끈한 사랑으로 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운...

나의 작은 꿈 김석

나 의 작 은 사 랑 너 의 가 슴 안 에 영 원 히 남 았 으 면 나 는 정 말 좋 겠 네 나 의 작 은 꿈 이 너 의 가 슴 안 에 소 중 한 보 물 처 럼 간 직 되 면 좋 겠 네 * 이 것 이 나 의 사 치 일 지 라 도 이 것 이 나 의 바 람 일 지 라 도 나 는 너 를 위 해 내 작 은 사 랑 던 지 리 나 는 너 를 위 해 ...

너는 내 여자 (New Ver.) 김석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 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 건 못해줘도 사랑만큼은 확실히 책임질게 책임져줄게 그 동안 받은 사랑 그 동안 받은 사랑 다 갚아 다 갚아 줄 거야 내가 네 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 전부 맡길만한 남자인 거야

너는 내 여자 (New Ver.) (Inst.) 김석

너는 내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건 못해줘도 사랑 만큼은 확실이 책임질께 책임져 줄께 그동안 받은사랑 그동안 받은사랑 찾아봐 찾아봐 줄거야 내가 니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전부 맡길만한 남자인거야 너는 내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건 못해줘도 사랑 만큼은 확실이 책임질께 책임져 줄께 그동안 받은사...

정임아 김석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 이제 우리 만났으니 밤낮으로 사랑하면서 화끈한 사랑으로 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 정임아 정임아 이젠 알겠니 이미 넌 내 여자야 이미 넌 내 여자야 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 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 운명을 ...

사랑의 탱고 김석

당신의 만남은 사랑이었소 당신의 만남은 삶이었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점이 이어진 가로등길 나 홀로 걸어가면서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이별의 아픔이 눈물로 이슬 같은 목마름으로 슬픈 영화처럼 남기고 간 그 사람 잊지 못해요 나 다시 널 만나 사랑한다면 가슴 아픈 이별은 없으련만 사랑하지만 그대 없으니 가슴 아픈 추억만 남아 점...

너는 내 여자 김석

너는 내 여자야 나의 여자야 나머지 내 인생을 맡긴 여자야 다른 건 못해줘도 사랑만큼은 확실히 책임질게 책임져줄게 그 동안 받은 사랑 그 동안 받은 사랑 다 갚아 다 갚아 줄 거야 내가 네 남자야 너의 남자야 널 전부 맡길만한 남자인 거야

정임아 (New Ver.) 김석

정임아 정임아이젠 알겠니이미 넌 내 여자야이미 넌 내 여자야이 오빠를 인정해 다오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좀처럼 잡기 힘든 행운인 거야이제 우리 만났으니밤낮으로 사랑하면서화끈한 사랑으로너만 너만 사랑해 줄 거야정임아 정임아이젠 알겠니이미 넌 내 여자야이미 넌 내 여자야이 오빠의 말만 믿어라오빠를 우연히 만난 자체가운명을 바꿀만한 행운인 거야이제 우리 ...

강릉행열차 김민진

보고 싶어서 달려갑니다 강릉행 열차를 탄다 잊어야 할 사람인데 자꾸만 생각이 난다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었나 봐 등대에서 만난 그 사람 그대와 안목 해변 남긴 발자국 선명하게 내 마음에 새겨져 있네 달려갑니다 지금 갑니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사랑 찾아서 마음도 싣고 강릉행 열차를 탄다 그대와 안목 해변 남긴 발자국 선명하게 내 마음에 새겨져 있네 달려갑니다 지금

강릉 악동들

세상을 살면서 혼자라고 느꼈을때 우리는 떠나요 마음을 모두 비우고 지나간 사랑의 추억들을 찾아서 우리는 몸을 실어요 강릉행 완행열차에 아득한 수평선 멀리 날아가는 갈매기 부서지는 파도 속으로 우리는 뛰어가요 밤이오면 경포호에 내려앉은 수많은 별들이 아름다운 사랑 노래해 세상을 살면서 혼자라고 느꼈을때 우리는 몸을 실어요 강릉행 완행열차에

주루룩 주루룩 벼리님께//김석

한잔의 웃음을 담아 또 한잔의 눈물을 담아서 이 밤 지새도록 당신을 마셔요 부서진 사랑을 마셔요 천년을 다짐한 약속 그 맹세는 무엇이었나요 떠나가는 당신 미워할 수 없는 난 어찌하나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혼자 아픈 맘 달랠 수 밖엔 없나요 여린 얼굴 창백한 당신 모습에 내 가슴 무너져가는데 주루룩 주루룩 창밖엔 빗물이 주루룩 주루룩 가슴엔 눈물이 흩어져...

친구 [방송용]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

세월 저 강물처럼 [방송용] 김석

소리없이 다가왔던 그대는 넘어지고 방황하던 내 삶의 어느새 너는 나의 인생의 사랑 아닌 전부가 됐다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리 힘들지라도 너와 함께 한다면 좋겠네 세월 저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간데도 내 마음 변치 않으리 내생의 어떤 이유 있다면 그것은 니가 될거야 우리 사는 세상이 아무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 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 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 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수도 있겠지 하지...

기차 Unknown

기차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 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기차 지오디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수도 있겠지 하지...

기차 굴렁쇠 아이들

기 차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강 건너 산밑으로 기차가 가네 멀리 가느다란 연기 뿜고서 언덕 위에 올라선 어린 두 형제 사라지는 연기를 바라봅니다 언니 태우고 간 기차 말 하나 없이 달이 열번 둥그러도 안 데려오니 언니 소식 언제나 들어 보나요 오늘도 벌판에는 해가 집니다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 하지만 니가 내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 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수있니?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 거야 최대한 멀리 너네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도록 ...

기차 데빌이소마르코

닿을 듯, 말 듯 창 밖을 바라보았어 하지만 창 밖에 세상은 매우 차가운지 뽀얀 창문이 내 눈을 흐리게 해 또다시 손바닥으로 뽀얀 창문을 천천히 지워 조금씩 서서히 보이는 창밖에 모습 시간이 꽤 흘렀는지 하늘엔 별이 하나 두개 다시 비가 오려는지 새들은 높이 날지를 못하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내게 다가올 듯, 말 듯 가득했던 기차

기차 지오디(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가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 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하나 남기고 떠나 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 수 도 있겠지 하지만 언젠가...

기차 고찬용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어디로 떠날까 바람이 부는 날 이런 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은걸 그대 눈앞엔 거대한 세상이 있잖아 의미와 결과에 묶였던 현실을 떠나 맘이 내키는 대로 작은 가방을 둘러매고 산들바람 불어와 기분 좋게 걸어봐 아마 너의 모든 아픔이 씻겨질 거야 친구여 * 산도 바다도 그 어디든 좋지 아무렴 어때 피곤했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 ...

기차 미러보이(Mirror Boy)

시간은 저 뒤로 흘러가며 손을 내밀어 그땐 어땠는지 뭘 했었던 건지?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드는 친구들과 울리지 않는 전화기와 쓸모 없어진 연락수단들. 외로움은 내가 정한 길에 따라온 선물인데. 받아드리기 힘들어. 그래서 무작정 길을 나섰네. 추억 속으로 가는 기차를 타면 창 밖으로 지나가는 옛일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발씩! 한발씩! 걸어오며 슬쩍 주...

기차 데빌이소마르코(Devil_E_So_Marko)

말 듯 닿을 듯, 말 듯 창 밖을 바라보았어 하지만 창 밖에 세상은 매우 차가운지 뽀얀 창문이 내 눈을 흐리게 해 또다시 손바닥으로 뽀얀 창문을 천천히 지워 조금씩 서서히 보이는 창밖에 모습 시간이 꽤 흘렀는지 하늘엔 별이 하나 두개 다시 비가 오려는지 새들은 높이 날지를 못하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내게 다가올 듯, 말 듯 가득했던 기차

기차 권근영

기차 - 동요 칙칙폭폭 떠나간다 어서어서 올라타라 우리동무 웃음 동무 조롱조롱 올라타라 간주중 칙칙폭폭 다왔다네 어서어서 내려다오 올망졸망 우리동무 다음다음 또만나자

기차 Various Artists

기차 칙칙 폭폭 떠나 간다. 어서어서 올라타라 우리 동무 무슨 동무 쪼롱 쪼롱 올라타라 칙칙 폭폭 다왔다네 어서 어서 내려다오 올망 졸망 우리 동무 다음 다음 또 만나자.

기차 ddbb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는 기차가 돼내일이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오늘의 환희기차에 몸을 실은 우린 어디에 도착할까우린 서로가 가지지 못한 것을 끊임없이원하고 바라고 시기하다 잠이 들어서로를 가진 적도 없었다는꿈을 꾸게 되지꿈에서도 가지지 못하는 게 바로 우리몸이 되어줘 (포기한단 말도)목소리가 되어줘 (무서워 못했어)꿈에 되어줘 (이젠 이렇게아무것도 아...

기차 재미재미쏭쏭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달려요 넓고 넓은 길을 지나 꾸불꾸불 길을 지나 모두 함께 칙칙폭폭 기차타고 달려요 쉬지않고 달리는 기차 칙칙폭폭 달려요 달려 씩씩하게 달리는 기차 칙칙폭폭 달려요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달려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폭폭 신나게 달려요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