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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밤 김범룡

- 이 하얀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너와 함께 춤을 추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어디로 떠나 갔나 이 밤에 이 밤에 - - 이 하얀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너와 함께 노래 하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어디로 떠나 갔나 이 밤에 이 밤에 -

오!밤 김범룡

- 김범룡 .. .. 이 하얀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밤 나 나와 함께 춤을 추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 어데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 . 간주중 ... .. 이 하얀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나와 함께 노래하던 지금은 떠나버린 이 ~ 어데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오오오.

오밤 김범룡

~ ~ 이 하얀밤~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 나 너와 함께 춤을 추던 ~ 지금은 떠나버린 이밤 어디로~ 떠나가나 ~ 이밤에 이밤에~ ~~~ ~~~ ~ ~ 이 하얀밤 ~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

오늘밤 김범룡

.. .. 이 하얀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밤 나 나와 함께 춤을 추던 지금은 떠나버린 이밤~~~ 어데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밤에 ... . ... .. 이 하얀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나와 함께 노래하던 지금은 떠나버린 이밤~~~ 어데로 떠나가나 이밤에 이밤에 ... ..

애별(哀別) 김범룡

아직도 나는 나는 그댈 기다리오 , 바보바보같은님.. ..... 아......

애별 김범룡

땅에 묻히고 청춘은 흘러갔는데 어~~이해 멀리 갔나 사랑하는 님 신기루~~ 찾아갔네~~우~우~우~~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촛불 밝혀놓고 기다리는데 강물은 변함없것만 세월만 세월만 가네 어~~이해 못오시나 바보같은 님 신기루 찾아가네~~우~우~우우~ 돌아보소서 사랑하는 님 아직도 나는나는 그대 기다리고 바보바보같은 님 ~

불꽃처럼 김범룡

바람 불던날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서 저 멀리간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바람 불어도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전생의 사랑 김범룡

말했었지 이룰 수 없을거라고 왜 날 사랑을 하고 가슴태~~~우나 아~ 이제 너를 알았는데 사랑무언지 알것같은데 이제와 무슨말을 해 용기없는 나를 용서해 모~르겠어 나의 나의 가슴에 너와함께있는데 정말 가야하는지 말을해봐 왜 널 사랑을 하고 가야만 하나~~~~~ 전생엔 아마도 너와 난 함께한 사랑이었을거야 이젠 서로 타인처럼 가야만하겠지만 ~

외로움은 싫어 김범룡

이런밤에는 그대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런밤에는 갓피어난 저 꽃잎처럼 나타나다가 사라져가네 오늘 꿈속에서도 보이는 모습 어쩔수 없이 우는 이마음 ~~~~~~~~~~~ 외로움은 정말 싫어 이런밤에는 그대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런밤에는 갓피어난 저 꽃잎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져가네 오늘 꿈속에서도 보이는 모습 어쩔수 없이 우는 이마음 아~~~

외로움은싫어 김범룡

외로움은 싫어 - 김범룡 외로움은 정말 싫어 이런 밤에는 그대 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런 밤에는 갓피어난 저 꽃잎처럼 나타나다가 사라져 가네 오늘 꿈속에서도 보이는 모습 어쩔 수 없이 오늘 이 마음 아 간주중 외로움은 정말 싫어 이런 밤에는 그대 모습이 자꾸 떠올라 이런 밤에는 갓피어난 저 꽃잎처럼 나타나다가 사라져 가네 오늘 꿈속에서도

밤의 플래트홈 김범룡

귀뚜라미 슬피울던 겨울바람 멀리있던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내마음을 달랠길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말던밤 눈을들어서 하늘을 보면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들어서 하늘을 보면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도 멀어져가고 나만홀로 외로이 서서 밤하늘의

밤의 플랫트홈 김범룡

겨울바람 멀리 있던 ...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 ... 내마음을 달랠길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말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김범룡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빈 종이라 해도 그대 마음 한조각되어 편질 보내줘요 아무 말이 없어도 좋아 난 느낄수 있어 그대 향기가 스며있는 편질 받고 싶어 * 내안에 있을 뿐 먼 그대지만 나의 사랑은 그대의 슬픔을 알고 있어요 곁에 다가설 수 없기에 더 그리운 사람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편질 보내줘요 *반복

사랑의 열차를 타고 김범룡

우리 함께 여행을 가요 그대에게 내 인생을 드리겠어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드릴 거예요 그대는 나의 한 송이 튜울립 그대의 웃음은 별들의 노래 그대의 아늑한 포옹 속에서 아침이 올 때까지 머무를래 그대의 목소리 들릴 때면 언제라도 그대를 따르리라 우리 이제 사랑의 열차를 타고 멀리 저 멀리 떠나 가요 꿈꾸듯이 달콤한

현 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현 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하늘나라당신 김범룡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하늘나라 당신 김범룡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그 모습 김범룡

이 작은 내별은 저기 반짝이며 홀로 빛나네. 파란 빛, 빨간 빛이 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 별은 어디로 갔나. 까만밤에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기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 내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내 그림자 내 모습은 저별되어 날 빛추나. 그대 별은 어디로 갔나.

연모(戀慕) 김범룡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걸 어떨수 있나 담배연기만 자욱한

연모 김범룡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2절(후렴:한번더 반복)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걸 어떨수 있나 담배연기만 자욱한

나의 천사 김범룡

너의 작은 가슴에 왜 그리슬픔이 많아 눈을 잠시 감아봐 그안에 사랑이 가득있는데 이제 눈물을 거두어 내가 널 지켜줄테니 가슴속에 그 사랑이 널 위해 기쁨과 꿈을 줄거야 영원히 영원히 세상은 너 만을 향해있어 오늘도 내일도 너는 행복한 나의천사~~ 이 무슨 생각해 지난 일을 후회하니 아냐 가슴을 열어 너에겐 아무런 잘못없어 이젠 모든 집~착들을

그모습 김범룡

이 작은 내별은 저기 반짝이며 홀로 빛나네 파란빛 빨간빛이 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긴 그대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내 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내 그림자 내모습은 저별되어 날 비추나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내 주머니 속의 사연 김범룡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인생길(mr-미니) 김범룡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

밤의플랫홈 김범룡

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내마음을 달래길 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서서 밤하늘에 별을 헤던

밤의플렛트홈 김범룡

겨울바람 멀리 있던밤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내마음을 달래길 없어 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떨어지는 갈잎소리에 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나의 님도 멀어져 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서서 밤하늘에 별을 헤던

Hey Men 김범룡

밤은 깊어가고 창문엔 아무도 없어 나 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들고 달빛은 숨어버린 이 정말 서늘해 갈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내 가슴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그대 조금만 더 김범룡

* 은하수 하늘속에.. 나는 처음으로 그대에게 사랑을 느꼈네..진심으로.. 오늘밤 왠지 모르게 등을 돌리며 울먹거리는.. 너의 모습 보았네.. 그댄 내게 아무런 물음도 없이.. 안녕이란 말..내게 던지며 가네.. 그대 조금만 더.. 나를 기다릴 수 없나.. 그대 나 이렇게 너를 기다리는데..

Hey Man 김범룡

밤은 깊어 가고, 찾는 이 아무도 없어 나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 들고, 달빛은 숨어 버린 이 정말 싸늘해 갈 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 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내 가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Hey Man! 어디에 있나 Hey Man!

현아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김범룡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 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구~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 쓸쓸한 ~

밤의플랫트홈 @김범룡

59]떨어지는 갈잎소리에 [01:05]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01:11]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01:17]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01:23]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01:30]눈물을 감추려 했는데 [01:37]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01:43]나의 님도 멀어져 가고 [01:49]나만 홀로 외로이 서서 [01:56]밤하늘에 별을 헤던

모두잊어요 김범룡/김범룡

당신 저 별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 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

왜 날 김범룡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1.둘곳도 없는 마음에 쉴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대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이 봄비처럼 와 내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음에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

왜날 김범룡

둘곳도없는 마음에 쉴곳도없는 가슴에 노을처럼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떠나가나요 의미를잃은 하늘에 그뜻을잃은 아침에 봄비처럼와 내 맘을깨우고 정말날떠나가나요 바람 피하는눈이 아주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널떠나던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되돌려줘요 그대 모르던때로~~~~~~~~~~~~ 사랑의끝엔 언제나 시작의끝엔...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 *...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

현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

바람만알지 김범룡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도 내 가는곳 어덴지 묻지 말아요 이 내 몸은 구름되어 떠도니다가 어느날(어느날에) 비가 되어서(비가 되어) 그대 곁에 다시 오련만 아아~ 아아~ 그날이 언제 일까 아아~ 음음~ 바람만 알지 음음... 방울 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진다오 이내 뺨에 흐르는 나의 설움...

아마아마 김범룡

☆★☆★☆★☆★☆★☆★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말은 하지말아요 내마음 달래려고 위로할수록 내모습만 더욱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모습 처음이예요 *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 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지 못해요 아마 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모두 잊어요 김범룡

당신 저 별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

나의 소원 김범룡

후회 없이 살아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 수 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주는 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 있기에 침묵 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

돈키호테 김범룡

잔자라잔자라잔 (로딩중)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이제 부터 나의친구~ 가자 돈~^ 돈~^ 도오오온~~^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

그 순간 김범룡

그 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 전엔 너와나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왜 날... 김범룡

왜 날 둘 곳도 없는 마음에 쉴 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엔 그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내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 줘요 그대 모르던 때로 사랑에...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아~무~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하~고~픈-데-로~ 않했-나~요~ 그~래~요-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추~억~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했~던~것~은~ 아-니~야~ 지~금~껏-내~가~믿-었-던~ 사~랑~은~ 한~잔~의-술~보~다~도~ 못-한~거~ 돌~아-서-눈...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 아무 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대로 안했나요 그래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 추억 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 했던 것은~ 아니~야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 돌아서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에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 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눈동자에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젠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젠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해 그대 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