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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 김민석

나의 밤에 머물러줘 나의 맘에 속삭여줘 외로워질 틈 없게 모르는 새 커져버린 네 방이 두려워지지 않도록 나의 눈에 머물러줘 나의 귀에 속삭여줘 너를 새길 수 있게 내게 남아있는 너로 즐기는 시간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그대와 하나가 된 상상을 하곤 해 그렇게 하나 될 수 있다면 놓지 않을게 꺼져가는 불빛 속에도 빛을 낼 수 있도록 나를 계속 얘기해 줘 끊임없이

눈물이 주룩주룩 김민석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영원을 약속해줘요 김민석

너를 처음 봤던 날 세상 흐려지고 너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수

You are 김민석

맘이 시려오는 밤이야 유난히 차가운 겨울이야 나 네 생각에 잠겨있나 봐 이 시린 계절이 가기 전에 외롭지 않게 포근히 안아줄게 달빛이 은은히 너에게 닿을거야 널 찾을 수 있게 지금처럼 그곳에 있어줘 You are You are 우리 둘로 가득한 이 내 시린 마음 모두 너와 나로 채우면 한없이 포근한 겨울이 될 테니까 늘 불안했던 마음에 살며시 네가 들어와

사랑바람 김민석

캔을 샀어 오늘은 영화나 한편 봐야겠다 액션은 별로 오늘은 멜로 주인공의 미소를 볼 때 수줍어 얼굴 빨개 질 때 뛰어와서 와락 안길 때 네가 스쳐가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너만 생각하면 아 왜 후회가 될까 Ah ha~ 후련 하진 않았지만 돌아갈 순 없는 시간 한숨처럼 흘러가 네가~ 그리워진 오늘 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김민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 하시도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하나님의 은혜 김민석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아직 김민석

모든 게 처음이었기에 모자랐었던 나의 모습이 너에겐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봐 정말 너 하나밖에 몰랐었던 너 밖에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은 부담처럼 어느새 변한 걸까 아직 너만을 기다린다고 네가 없다면 다 없는 거니까 난 오직 너만을 꿈꾸고 있다고 네가 있어야 나의 모든 게 이뤄진다고 너 없이 하룰 보내는 게 아직은 내게 익숙지 않아서

고운별 당신 (부부의 노래) 김민석

고운별 당신 가슴에 품고 이 세상 살아갈 때에 가슴마다 절절히 흐르는 당신을 향한 기쁜 사랑이 솟아납니다 고운별 당신 손잡고 이 세상 함께 갈 때에 거칠어진 손마디마다 내 맘에 가득한 그 향기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은총이요 축복이어라 당신은 위로의 사람 기쁨이요 행복이어라 당신은 나의 고운별 당신은 나의

Verdi : Aida - Celeste Aida (베르디 : 아이다 - 청아한 아이다) 김민석

mio pensiero tu sei regina, Tu di mia vita sei lo splendor Il tuo bel cielo vorrei ridarti, Le dolci brezze del patrio suol; Un regal serto sul crin posarti, Ergerti un trono vicino al sol, 내가 그 용사로서 나의

Blue Rain 김민석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있었지 이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Puccini : Tosca - Recondita Armonia (푸치니 : 토스카 - 오묘한 조화) 김민석

나의 열렬한 연인 플로리아는 갈색 머리를 가졌지 그리고 누군지 모르는 그대는 금발의 미인이라오 당신은 푸른 눈을 토스카는 검은 눈을 가졌지 신비로운 예술 속에서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하나가 되는구나 하지만 내가 그녀를 그리면서도 내 생각은 오직 하나, 아! 나의 생각은 오직 당신 뿐 토스카, 바로 당신이라오!"

응답의 통로 김민석

않지만 내 손잡아주시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네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 가운데 홀로 서 있을지라도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 말씀하시네 광야 같은 험한 세상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지만 내 손잡아주시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네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 가운데 홀로 서 있을지라도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 말씀하시네 기도는 나의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김민석

익숙해진 말과 몸에 배어버린 남겨둔 습관들이 이젠 낯설어진 말과 찌르듯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언젠가 널 기쁘게 해줬던 널 위해 바뀐 나의 버릇과 돌려놓기 힘들어진 일상들이 내게 아플 일이었다면 우리의 행복을 바란 만큼 무너져갈 일이었다면 나는 숨은 쉴 수 있게 잠은 잘 수 있게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아파할 일 없게 믿을 수는 있게 사랑할

너와 함께 김민석

나 혼자선 무너져 내릴 수도 있던 그날엔 항상 네가 옆에 있어 줘서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너와 함께 (Inst.) 김민석

나 혼자선 무너져 내릴 수도 있던 그날엔 항상 네가 옆에 있어 줘서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0510 (결혼식 날에) 김민석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이렇게 오늘 하나가 되어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길을 걸어가네 그대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나고 또 다른 나의 모습 보면서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 길을 걸어가네 축복이 된 이 날 그대와 함께 오늘 믿음의 가정 세워 감사하면서 하나 되기를 하나님 앞에 우리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Donizetti : L'elisir D'amore - Una Furtiva Lagrima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 - 남 몰래 흐르는 눈물) 김민석

그녀가 나를 사랑해요, 그래요, 나는 알아요 한순간 심장의 고동소리 그녀의 아름다운 두근거림을 느껴요 나의 한숨, 혼란스러움이 잠시 동안 그녀의 한숨과 섞일 수 있다면! 그녀의 마음 고동소리를 느끼고 싶어요 나의 한숨과 그녀의 한숨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신이시여, 나는 죽을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요, 정말 없습니다 아!

Giordano : Fedora - Amor Ti Vieta (조르다노 : 페도라 - 금지된 사랑) 김민석

vieta di non amar La man tua lieve, che mi respinge, cerca la stretta della mia man La tua pupilla esprime: ""l'amo"" Se il labbro dice: ""non t'amerò""사랑이 당신을 사랑할 수 없게 하는군요 그대의 부드러운 손이 나를 뿌리친다 해도 진실로 나의

원해 김민석

주님을 찬양하기 원해 나 주님 얼굴 보기 원해 내 맘에 있는 모든 슬픔 주님 앞에 내놓기 원해 주님을 찬양하기 원해 나 주님 얼굴 보기 원해 내 맘에 있는 모든 슬픔 주님 앞에 내놓기 원해 주님 앞에 사랑의 주님 찬양해 내 모든 슬픔 아시는 주 주님을 찬양하리로다 내 맘 다해 정성 다해 주님을 찬양 주님만이 나의 기도 들어 주시네 주여 오직 주님만이 내 주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 김민석

늘 나에게 다정하던 너의 말투도 나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그 말들도 귀찮은 일이 된 것 같아서 나 혼자서 유난 떠는 것뿐이라고 하루하루 어지럽게 바뀐 상황들에 날 신경 쓰지 못한 거라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처럼 처음 사랑에 빠진 그날처럼 조금 기다리면 영화보다 예뻤던 우리들이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고 있어 무슨 일인지 묻는 친구의

김민석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었던 스쳐갈

벽 (Inst.) 김민석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었던 스쳐갈

소원 김민석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다 생각나서 김민석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멈춰 있어 약속했던 미래는 멈췄고 신호등의 불이 점멸하고 건너지 못한 느린 나의

너에게 김민석

너무 가까워져 마냥 좋을 땐 몰랐던 나의 마음들? 이제야 알 것만 같은 내 마음속 너를 향한 그리움 기분 좋게 시간을 보냈던 거리도 나 혼자 걷는 거리는 왠지 부족하게만 느껴졌지 지금 다가가도 좋을까 혹시나 부담되진 않을까 우리라는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 할 수 있을까 옆에 있어서 모르고 있던 내게는 소중한 사람?

거리에서 김민석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Puccini : La Boheme - Che Gelida Manina (푸치니 : 라 보엠 - 그대의 찬 손) 김민석

그냥 이렇게 살아갑니다 가난하지만 귀족처럼 풍요롭게 삽니다 시와 사랑의 노래를 쓰며 상상 속의 멋진 공중에 있는 성에서 마음껏 꿈과 환상을 그리는 내 영혼만은 이미 백만장자입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는 아름다운 두 눈동자가 모두 훔쳐가 버렸습니다 내 마음속에 당신이 들어온 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꿈들 그 아름답던 나의 꿈들마저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어쩌다 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

어떻게 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 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 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mp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어쩌다 널(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mp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취중고백 김민석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어쩌다널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김민석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 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내게 자꾸 말을 하는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롤 만나기 위해 ...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어쩌다 널 [닥치고 꽃미남 밴드 OST Part.3] 김민석

차가운 바람이 불때 숨쉴틈없이 매섭게 매섭게 불어올때 견뎌낼만 한건지 자꾸 걱정이되요 나조차 견디기 힘들어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너무 몰라서 자꾸나 자꾸 뒷걸음쳐도 어느새 넌 내곁에 어느새 넌 내품에 사랑이 어느새 내 사랑이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된건지 어쩌다 넌 나를 사랑한건지 상처가 나 걷지못한대도 나 이순간 웃어줄래요 그저 그대앞에 웃어줄래요 ...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비켜줄께 김민석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

사랑 김민석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

Stay 김민석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Stay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Stay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Stay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 속에서라도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Hey 이미...

신자되기 원합니다 김민석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너는 내 것이라 김민석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내가 함께 하리라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 너를 보호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

달리다굼 김민석

캄캄한 인생길 홀로 걸어가다지치고 곤하여 내 영혼깊은 잠이 들었었네인생의 어려움 절망 가운데눈물과 한숨과 내 영혼슬픔 속에 잠이 드네내 영혼 어둠 속에 방황 할 때어디선가 들려오는 주님 음성깨어라 일어나라달리다굼 일어나라일어나라 죄악에 잠자던 영혼아달리다굼 깨어라 일어나 걸어라어둠은 물러가고새날이 다가오네주님 오실 날 멀쟎았네어둠 속에 잠자던 영혼일어...

주는 김민석

주는 다윗의 자손아침의 빛난 별주는 시온의 밝은 빛 주는 주는주는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요시작과 끝이라 주는 주는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아들주는 어린 양 주는 주는주는 부활이요 생명살아계신 하나님주는 영원히 거하리 아멘 아멘주는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요시작과 끝이라 주는 주는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의 아들주는 어린 양 주는 주는주는 왕의 왕 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김민석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주기도문 김민석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며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죄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아멘

세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고 김민석

세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세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날 위해 고난 당하시고 날 위해 매를 맞으시고 날 위해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리라 날 위해 고난 당하시고 날 위해 매를 맞으시고 날 위해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만을 주님만을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신실한 종이 되어 죽어가는...

사명자의 기도 김민석

이 땅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은혜에 눈물 흘릴 줄 알고 주님 사랑에 감격할 줄 아는 이 땅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가난한 자 병든 자 고통당하는 자 모든 이들의 친구가 되어 긍휼과 애통하는 심령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품에 안고 불의가 가득한 이 땅에 진리의 횃불 들고 나아가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