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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만났네요 김미진

1.또~오 만났네 또~오오만났어 야속한그사람 약~악속이나~아 한것처~어럼 또~오오 만났~았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에마~아아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에에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우일까 때가되면은 때가되면~언은 사~아랑을 고백할꺼~어어야 ,,,,,,,,,2. 또~~~~~네~에에요 당...

또만났네요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꺼야 >>>>>>>>>>간주중 <<<<<<<<<<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

또만났네요 신경자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또만났네요 장춘화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

또만났네요 이창배

또 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되면은 때가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꺼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봐도 보고싶은 내마음 며칠동...

또만났네요(MR)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꺼야 >>>>>>>>>>간주중 <<<<<<<<<<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

또만났네요-★ 듀엣곡

듀엣곡-또만났네요-★ 1절~~~○ ★◐같이===또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여자===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남자===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여자===어쩌다가 눈길이 마주칠때면 ◐남자===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여자==그언제나 말을 붙일까 ◐남자===때가되면은 때가되면은

시골색시 김미진

충청도서 올라온지 사흘밖에 안됐슈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나예유 사랑은 알아도 해보진 않았슈 아하하.. 왜 그렇게 묻는데유 [반복] 아하하.. 서울사람 눈만 감으면 아하하.. 코밴간다 말은들었슈 뚜비 뚜비 뚜비 뚜바 영화구경 간다더니 어디로 가남유 시골에서 왔다고 깔보지 말어유 말은 느려도 눈치는 잽싸유 진실한 남자가 나는 좋아유 *_*a

꽃과나비 김미진

1.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2.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비내리는 호남선/여수야화/남원의 애수/남행열차/고향이 남쪽이랬지/눈물의 오리정/유달산아 말해다오/남원의 봄사건/완도 아가씨/목포의 눈물 김미진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노을빛 서해대교 김미진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잃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에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울면 어디로가나 내님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약속 진정이였나 아무렇게 하는말이였나 ...

한번 더 김미진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한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한번 더 안아주세요 이 밤이 다가기전에 당신의 품에 안겨 머나먼 길을 달처럼 흐르고 싶어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 몸은 달아올라요 온 밤을 지새워도 꺼지지않는 내 몸은 화로가 돼요 가만 가만히 아주 천천히 조심히 다가오세요 당신을 향한 나의 열정에 화상을 입을지도 몰라요 사랑 사랑 사...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미진

아버지 왜그러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뭐가 또 궁금하냐 사람들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그러는데 어그러지 도대체 화이트가 뭡니까 우리 대희가 그런걸 알나이가 ?映립? 화이트란것은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하는 눈싸움이다.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

정렬의 꽃 김미진

1.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에리고 밤풀벌레 소리로 그대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보인 서로의 시작~악앞~압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앙 갖게해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 줘요 ,,,,,,,,,...

러브레터 김미진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두리두리 김미진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할땐 둘이 하세요 두리두리두리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자나 다른다른다른다른 다른 사람 찾지마세요 사랑은 둘이 하는...

마지막 남자 김미진

?1.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남자야 많겠지만 그 남자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으리라 노을 진 거리마다 추억은 물드는데 허물어진는 가슴 가눌 수가 없구나. 내 진정 사랑했던 마지막 남자. 2. 부르면 어디서라도 와 줄 것만 같은데 꿈에 서조차 보이지 않는 너무 야속한 당신 사랑한 세월만큼 그 많큼 아파해야 당신이 떠난 자리 태워질 수 있을까 부르다 내가...

꽃잎날리는 저녁 김미진

바람의 꽃잎날리는 날 처음엔 거리를 걸어가면 꽃나무 가지가지마다 떠나는 꽃잎이 아득하다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하나둘 떠오르는 노래여 스치는 시간 그리며 한잔의 차를 마신다 아------ 꽃잎이 지------어디서 와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파----꽃잎이 지---음--자꾸만 눈물이 난다 아-----꽃잎이 지-----어디서 와서 우리는 어디로가...

행운을 드립니다 김미진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 드립니다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1.말 잘 듣는 아이에겐 기쁨을 듬뿍 전해주고 개구쟁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소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2.내일 향한 소년에겐 푸른 꿈을 전해주고 티없이 수줍은 소녀에게 꽃샘꿈을 나눠주소 에루화둥실 ...

친구에서 애인으로 김미진

?아직도 너는 날 이해못하니 왜그렇게 넌 고집이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있어도 때로는 눈감아줄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 본 적이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니가만일 나와 결혼 해 준다면 널 왕자처럼 모시고 살꺼야 밤마다 나는 너의 곁에잠들꺼야 베게 하나로 충분하니까 너의 생일날 회사...

사랑과 이별의 길목 김미진

당신 가슴에 안겨 울어버린 그 날을 아시나요 당신의 두 어깨에 매달려 이 밤을 지새우고파 하지만 떠나 가야 할 당신 앞에 차가운 찻잔 들고 애써 웃음 띄운 이 밤은 너무도 짧기만 하네 사랑이 식기도 전에 이별의 손짓 그 어느새 찾아왔고 영원히 외면해야 할 사랑의 고통을 나 어떻게 참을 수 있나 단 한 번만 말해 주오 나를 사랑한다고 이별을 재촉하는 당...

순이야 김미진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들어봐요 언...

사랑을속삭여요 (폭스트롯) 김미진

1.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울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라을 속삭여줘요. 2.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울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

둥지 김미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있었지만 우...

한번 더 (Remix Inst.) 김미진

( 한번더 나를 안아주세요 당신의 꽃이될래요 ) 한번더 안아주세요 이밤이 다가기전에 당신의 품에안겨 머나먼 길을 달 처럼 흐르고 싶어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 몸은 달아 올라요 온 밤을 지새워도 꺼지지않는 내몸은 화로가 되요 가만 가만히 아주 천천히 조심히 다가 오세요 당신을 향한 나의 열정에 화상을 입을지도 몰라요 사랑 사랑 사랑이예요 우린 서로 사...

울리는 경부선/부산갈매기/울산큰애기/영일만친구/경상도 청년/돌아와부산항에/용두산 엘레지/울며헤진 부산항/추억의 영도다리/잘 있거라 부산항 김미진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야간 열차 김미진

야간 열차 - 김미진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간주중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당신 때문에 김미진

당신 때문에 - 김미진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

천상재회 김미진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당신의 그림자 간 곳이 없고 머무는 건 타인의 그림자 잃어버린 그 세월 찾을 수가 없는데 술잔을 움켜잡고 추억을 움켜잡고 오늘도 왜 내가 비틀거리나 바보야 잊을 건 잊어야지 시간과 공간을 내가 붙잡고 추억을 반추해봐도 사랑의 그림자 간 곳이 없고 머무는 건 타인의 그림자 잃어버린 그 사람 데려올 수 없는데 ...

사나이 눈물 김미진

사나이 눈물 - 김미진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남자의 길 김미진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

당돌한 여자 김미진

일부러 안 웃는것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것 맞죠, 알아요 그대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

잘난 여자 김미진

잘난 여자 - 김미진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같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살랑 살랑 김미진

살랑 살랑 - 김미진 내 님은 나를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 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을 두고 맹세한 그 약속 모두 다 저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갖고 떠나갔지요 하늘마저 무심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 말 만을 믿고 있으면 떠난 그 사람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온다네요 꽃 바람 타고 온대요 살랑살랑

조약돌 사랑 김미진

조약돌 사랑 - 김미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천년바위 김미진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해바라기 꽃 김미진

해바라기 꽃 - 김미진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꽃바람 여인 김미진

꽃 바람 여인 - 김미진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유일한 사람 김미진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 때도 내가 슬퍼할 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줄 사람 내가 외로울 때도 내가 아파할 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간 ~ 주 ~ 중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

카스바의 여인 김미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미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

와인글라스 김미진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

꽃을 든 남자 김미진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남자의 눈물 김미진

남자의 눈물 - 김미진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중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네박자 김미진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누이 김미진

누이 - 김미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간주중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울산 아리랑 김미진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

좋아좋아 김미진

좋아좋아 - 김미진 사랑을 해봐요 후회 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 품에서 자라나죠 내 마음에 딱 맞는 짝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마음의 문을 열어오는 당신 내가 모두 받아줄게요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멋이 있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정이 가는 그런 남자 내가 좋아 좋아 하는 남자는 친구 같고 애인 같은 그런 남자 내가

찬스 김미진

찬스 - 김미진 그대 마음이 변하기 전에 우물쭈물 하지 말고 말을 해야지 떠나간 뒤에 후회 한다고 어느 누가 알아 주겠어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분위기에 취해 있다면 찬스 찬스야 찬스 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줄 때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간주중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면 꿈을 꾸겠어 우리 서로가

둠바둠바 김미진

둠바둠바 - 김미진 살다보면 힘이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 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 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 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