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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람 김란영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 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 줄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너를 위해 김란영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 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너를위해 김란영

너를 위해 - 김란영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얽혀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행복한 사람 김란영

울고있나요 당신은 울고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외로운 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수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바람같은 사람 김란영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무정한 사람 김란영

무정한 사람 - 김란영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아름다운 사람 김란영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

잊혀진 사람 김란영

빨갛게 물든 잎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오솔길 나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이별만 아는 사람 ** 김란영

ㅡ...이별만 아는 사랑 & 김란영 ㅡ... 그대여 사랑을 말하지 마세요 그냥 조금만 내 곁에 있다 가세요 다시는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아요 가슴 아팟던 사랑은.

행복을 주는 사람 김란영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나는 행복한 사람 김란영

*****※♡ 나는 행복한 사람 ♡※***** *ㅡ*♡ 강경민 ♡*ㅡ* *ㅡ☜♪♬♡ 전주중 ♡♬♪☞ㅡ*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 대로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그때 그 사람 김란영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한 사람 (조동진) 김란영

1.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하~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하~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윗)아~~~니. (993)

호반에서 만난 사람 김란영

1.파란물이 잔잔한 호수(숫)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 사랑~아앙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남아 눈물~울도 메마~아아른 허무한` 추억 호수(숫)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위(뒤)에(엔) 고`독만` 흐느`끼네 ,,,,,,,,,,,,,2. 사...

약속도 없는 사랑 김란영

휘황한 불빛들은 춤을 추고 넘치는 술잔에 입맞춤 하고 부루스에 취해 부루스에 취해 사랑을 한다지만 이 음악이 끝나면 당신도 떠나갈 사람 약속도 없는 사람 약속도 없는 사람 책임질 수 없는 사람 이 밤이 가면 이별의 잔을 들고 흩어져갈 사람들 휘황한 불빛들은 춤을 추고 넘치는 술잔에 입맞춤 하고 부루스에 취해 부루스에 취해 사랑을 한다지만

그때 그사람 김란영

그때 그 사람 - 김란영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랑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삼각관계 김란영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애인 있어요 김란영

1.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오(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하아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호오 그

당신은 바보야 김란영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남과북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남과북 (Inst.)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 볼 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몇 몇 해 살아있으면

고향처녀 김란영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올 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 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진정 난 몰랐네 (MBC드라마 `그 여자네 집` 삽입곡)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김란영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김란영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 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 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추억 만들기 김란영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추억만들기 김란영

추억만들기 - 김란영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진정 난 몰랐네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기다리게 해놓고 김란영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진정난 몰랐네 김란영

진정 난 몰랐네 - 김란영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 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간주중

님은 먼 곳에 김란영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말할걸 그랬지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말할걸 그랬지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뻐꾹새 우는 마을 김란영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 뿌려 이별하던 그 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잊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찾아왔네 내 가슴의 그 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 사람 멀리 가도 변치않는 내 마음 영원히

미련 김란영

미련 - 김란영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간주중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나 외롭지 않네 김란영

1.서로가 헤어질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맘은)음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하아아~하아~아 우후~~우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마음 두근두근 거리네 ,,,,,,,,,

사랑은 계절에 따라 김란영

1.여름에 만난 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호오오~오호오 가을에 만난 사람 겨울이면 떠~허어나가네 어디서 왔다가~아하아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 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 그대는 떠나가고(도) 계절만은 돌아오고~호오~오호오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으은 못잊`겠어요 ,,,,,,,,,,,,,,2 웃으며 만났다~아하아 웃으며 떠난 그~으흐으으`사람

사랑했나봐 김란영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님은 먼곳에 김란영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멋곳에[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멋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랫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분홍 립스틱 김란영

언제부턴가 그대를 그대를 처음 만난 날 남 모르게 그려 본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했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 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그 여자의 마스카라 김란영

알고 십년 속아 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속절없이 웃고마는 강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번 이별 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젖은 담배 한숨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김란영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 노래 사랑 이라면 하지 말것를 처음 그순간 만나던 날부터 외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란영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X2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AH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란영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미씨의 외출 김란영

아닌데 괜히 맘이 설레네 새로한 머리는 왠지 어색했지만 그동안 아껴둔 원피스는 너무 마음에 들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시선속에 지난날 나를 쫓아다니던 얼굴들이 생각나 아직도 사람들 눈에는 내 모습 고와보이나봐 쇼윈도 앞에서 내모습 비춰보네 화장을 고치네 작은 길가 카페에 앉아 차한잔의 여유 마셨네 예쁜선물 가게에 들러 사랑하는 사람

미씨의 외출 (MR) 김란영

괜히 맘이 설레네 새로한 머리는 왠지 어색했지만 그동안 아껴둔 원피스는 너무 마음에 들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시선속에 지난날 나를 쫓아다니던 얼굴들이 생각나 아직도 사람들 눈에는 내 모습 고와보이나봐 쇼윈도 앞에서 내모습 비춰보네 화장을 고치네 작은 길가 카페에 앉아 차한잔의 여유 마셨네 예쁜선물 가게에 들러 사랑하는 사람

그저 바라 볼 수 있어도 김란영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카페에서 김란영

1.나 혼자 이~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히이 않네 이~`히이곳에 와서 만난~하아안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아안안에 던져버린 나의 모~오습 바라보는 너~어기에 잊을` 수 없`어 하아~아아 그 추억` ~하아아 그 순~우운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미씨의외출<<< 김란영

어색했지만~ 그동안 아껴둔 원피스는~ 너무 마음에 들어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들 시선속에~ 지난날 나를 쫓아다니던~ 얼굴들이 생각나~ 아직도 사람들 눈에는 내 모습~ 고와보이나봐~ 쇼윈도 앞에서 내모습 비춰보네~ 화장을 고치네~~ 작은 길가 카페에~ 앉아~ 차한잔의 여유 마셨네~ 예쁜선물 가게에 들러~ 사랑하는 사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익종) 김란영

1.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는)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2. 그~~~음 , 창~~음.

눈물잔 김란영

1.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댄(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제(젠) 내가 떠나(났)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지(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 알죠 @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든(들) 때마~아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여고시절 김란영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 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 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138-황혼의블루스 김란영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 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간주중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그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의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 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