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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경부선 김란영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 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박진석

내리는 경부선 - 박진석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비내리는 경부선 신행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쳐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노세요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 주 중~ 고속도로 천릿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양진수

비내리는 경부선 - 양진수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허풍수

1절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2절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조미미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조아애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조영순

내리는 경부선 - 조영순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신상희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비내리는 명동거리 김란영

비내리는 명동거리 - 김란영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 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 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간주중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사랑 김란영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비 내리는 경부선 (Cover Ver.) 이덕선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오는 거리 김란영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무정열차 남수련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무정열차 (New) 피터펀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무정열차 황혜린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 열차 현미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피터팬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무정열차 김용임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 열차 김준규, 현미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무정열차 김광남

무정 열차 - 김광남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양진수

무정열차 - 양진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무정열차 허현

무정열차 - 허현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남백송, 복수미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 간 주 중 ~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무정열차 유성민

무정열차 - 유성민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어제 내린 비 김란영,김준규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무정 열차 남성일

무정 열차 - 남성일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낭만에 대하여 (MBC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김란영

궂은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무정열차 양혜미자

무정열차 - 양혜미자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씨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유리창엔 비 김란영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걸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

가을 비 우산속 김란영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

찬찬찬 김란영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빗물 김란영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김란영

우우우우우우~~~~~~~~~~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나 지금 후회하네요 오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우우우우우우~~~~~~~~~~~ 이밤 그대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 음~~

안동역에서 김란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시인의 마을 (장태춘) 김란영

우산을 접고 맞(어)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뿌리는 젖은 대(기)지의 애틋한 우수 누가 네게 다가와서 말 건네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 동무 돼 주리오 어린 시인의 벗 돼주리오 나~~~요. (2034)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김란영

김란영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나 그대 떠나 보낸 뒤에는 잠 못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개여울 김란영

내님은 나을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은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 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갔고 떠나 갓지요 하늘 마저 무심 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만은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 하면서 다시 돌아 온 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Intro (Side. A) 김란영

창~~~~없다오 환상(한`쌍)의 ~히이~이둘기 날아 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2절)당`~~~오 , 당`~~~오.

비처럼 음악처럼 (Side. B) 김란영

1.@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오호오오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윗)~~~~요 @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호오오~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으기 때문이죠 ,,,,,,,,,,,2.

연인의 길 김란영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봄비 김란영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눈물의 멜로디 김란영

1.비가 내리는 이 거리에 눈물로 남은 이름이여 수많은 날을 침묵속에 지켜온 나의 사랑이여 @ 안개`처럼 밀려 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 가고 슬픔만이 남아 있네 @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는 너(나)를 사랑`하`리 ,,,,,,,,,,2. 안개~~~~리 , 사랑~~~~리.

울고싶어 김란영

울고 싶어 - 김란영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아랴 어쩐지 울고만싶어 간주중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마움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슲음의 눈물인가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김란영

1.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하아~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으리운 그대 그리`고 나 ,,,,,,,,,,,2. 때~~~나.

울고 싶어 김란영

1.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2.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