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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시길래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란영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김란영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당신은 모르실꺼야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아나` 사랑~앙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하아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헤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 (두~후우눈에 넘쳐~허어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오~오호오) 2(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흐음~음) (당`신은 모르실꺼~허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2(뒤돌아

사랑이야 김란영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김란영

1절)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곳에 외로움을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간주중) 2절)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물안개 김란영,김준규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돌아오지않는 강 김란영,김준규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아빠품에 김란영,김준규

나를 버리고 떠나 갈때에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나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롭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당신은 누구시길래 송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1절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 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 갔나요 2절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당신은 누구시길래 배일호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옛가요모음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실기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가 있을꺼에요. 누구시길래. 웃고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Homme(창민 & 이현)

(전주 - 25초) ①이현)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간주 - 8초) ②창민)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같이)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당신은 누구시길래 Homme (창민, 이현)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당신은 누구시길래 시아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당신은 누구시길래 Various Artists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을 사로잡나요 한번 본 얼굴이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아요 내 모든 걸 다주고 싶어요 다 주어도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을 사로잡나요 2.

당신은 누구시길래 홍지윤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Homme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최유리

당신은 누구시길래 왜 나를 그렇게 사랑한다며 보고 있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왜 나를 그렇게 걱정스런 눈빛으로 봐주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어쩌면 그렇게 날 너보다 더 사랑하는지 나는 또 그런 너에게 뭘 해주고 싶어 그랬는지 말없이 웃음만 지으며 이제 내가 널 보며 이런저런 말들에 의미를 담을 때 이제는 좀 편안한 맘에 널 바라봐

당신은 누구시길래 정애리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당신은 누구시길래 정윤승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조용희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슬비 김란영,김준규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잘 있어요 김란영,김준규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그 날 그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훅날에 다시만날 그 날을 위하여 잘있어요

웃는 얼굴다정해도 김란영,김준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

보고싶은 얼굴 김란영,김준규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아침 이슬 김란영,김준규

긴 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

별이 빛나는 밤에 김란영,김준규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믿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별빛도 사라지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잊어버린 하늘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란영,김준규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

사랑의 미로 김란영,김준규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토요일 밤 김란영,김준규

긴 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

세월이 약이겠지요 김란영,김준규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가을 비 우산속 김란영,김준규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란영,김준규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짙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내일이면 잊으리 꼭잊으리 립스틱 짖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빗물 김란영,김준규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

J에게 김란영,김준규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불나비 김란영/김준규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수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난 아직도 널 김란영,김준규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내게는 아무도 없었네차가운 바람 불때면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조금씩 비가 내리네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아 이 비 그치면그대 찾아 봐야지아무리 험한산 일지라도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아무리 미운너였지 만은난 아직도 널 사랑해아 이 비 그치면그대 찾아 봐야지아무리 험한산 일지라도난 그대를...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만날때면이렇게 포근한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미소를 띄어봐도마음 은 슬퍼져요사랑에 빠진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그대를 그대를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이 마음 다받쳐서좋아한 사람인데이룰 수 없는 사랑을사랑을 어쩌면 좋아요내 인생의 반은그대에게 있어요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김란영,김준규

사랑이 떠나간다네이 밤이 다 지나가면우리의 마지막 시간을붙잡을 수는 없겠지사랑이 울고 있다네이별을 앞에 두고서다시는 볼 수 없음에가슴은 찢어지는데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어도너를 잊지는 못할거야아침이면 떠날 님아사랑이 저만치가네나 홀로 남겨놓고서세월아 멈춰져 버려라내 님이 가지 못하게이제 이별의시간이 다가오네사랑이 떠나가네나는 죽...

타인의 계절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이렇게 외로워지는 건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너무도 깊은 까닭에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눈물이 되어 고여라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머물 수 있을까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남아 있을까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낯선 바...

부초 김란영,김준규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사랑을 잊고 살지만울고 싶은 밤이면당신 생각합니다진정 나 하나만사랑한 당신강물 같은 세월에나는 꽃잎이 되어떠다니는 사랑이 되어차가운 거리를떠돌다 가지만당신 모습 따라 오네요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어둠을 먹고 살지만외로워진 밤이면당신 생각합니다진정 소중했던나만의 당신강물 같은 세월에나는 꽃잎이 되어떠다니는 슬픔이 되어차가운 거리를...

그때 그사람 김란영,김준규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떠난 사람 못 잊어서울던 그 사람그 어느날 차안에서내게 물었지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사랑보다 더 슬픈건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그때 그 사람외로운 병실에서기타를 쳐주고위로하며 다정했던사랑한 사람안녕이란단 한마디 말도 없이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지금...

이거야 정말 김란영,김준규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겨울가고 봄이오면이마음은 부풀고나 혹시나 기다리는그 사랑이 올까봐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봄이가고 여름오면저 바다로 산으로나혹시나 만나려는그 사람이 있을까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여름가고 가을오면낙엽밟는 소리에나 혹시나 설레이는이 마음은 왜일까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아무말이나 해볼걸가을가고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란영,김준규

이젠 그리워할수 없어요나의 사랑을믿을수 없어요떠나 가버린그대의 빈자리다시 채워 질수 없기에슬픈 이별도하지 못하고아픈 눈물도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대보내야만 했던그 순간이 미워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정말로 이별이었나이제와 후회할수 없지만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안타까워지는아쉬움이 싫어요너무나 사랑했기에말없이 보고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