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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쓴 편지 김란영,김준규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김란영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편지 김란영,김준규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백지로 보낸 편지 김란영,김준규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인생은 미완성 김란영,김준규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 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당신은 모르실꺼야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아나` 사랑~앙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하아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헤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 (두~후우눈에 넘쳐~허어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오~오호오) 2(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흐음~음) (당`신은 모르실꺼~허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2(뒤돌아

구애 김란영

그대잠이든 머리맡에 밤~새워 편지 넣어놓고 사랑을몇번씩속으로 되네이며..그대방문을나섯죠~ ~~~~~~~ @#@거리엔비마져내리고.. 나의눈엔눈물이흐르네요...그대의사랑이.정말로 나엿는지 ~그걸난 모르겟어요~ 사랑이아닌사람을사랑하면~ ..그댄그렇게 태어낫는지~~ 어느날그사람의것이 될수없는 그대의사랑..

편지 김란영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대동강 편지 김준규

1.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마라 못본체마라 반겨주려마 2.대동강아 내가왔다 부벽루야 내가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밤 달도없던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하네 못본체하네 반...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 내 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벤 (VEN)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 내 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벤 (Ben)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 내 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김용임

눈물로 편지 - 김용임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간주중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박은신

어머님을 만났어 너에게 이미 정해진 여자 그 여자와 함께 널 다신 만나지 말라고 너의 행복을 막지 말라고 자신없어 널 사랑해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너의 행복을 바라고 있지만 이럴 땐 나 어떡해야해 아주 예뻐보였던 그녀 고개 숙이며 울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날 위로해 주었던 그 여자 무척 너를 사랑하나봐 용서해줘 내 선택을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 내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이광조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한소리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눈물만 멀리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고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눈물만 멀리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로 쓴 편지 박은신

정해진 여자 그여자와 함께 널 다신 만나지 말라고 너의 행복을 막지 말라고 자신 없었어 널 사랑해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너의 행복을 바라고 있지만 이럴 땐 나 어떡해야해 아주 예뻐보였던 그녀 고개 숙이며 울던 나에게 미안하다며 날 위로해 주었던 그 여자 무척 너를 사랑하나봐 용서해줘 내 선택을 부디 행복하길 바랄게 내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Various Artists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같으니까요 <간주중>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심수봉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을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김태정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 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붙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간주~~~~ 눈물로 편지는 붙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눈물로 쓴 편지 세부엉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눈물로 쓴 편지 백승태

눈물로 편지 - 백승태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간주중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눈물로 쓴 편지 Takaoka Kenji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남궁옥분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서애린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 이숙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이미령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2.

이등병의 편지 김란영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눈물로 쓴 편지 (반주곡)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 임채무, 김란영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네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눈물로 쓴 편지(겨울여자 주제곡) 김세화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을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눈물로 쓴 편지(252) (MR) 금영노래방

눈물로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붙일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편지는 붙일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백지로 보낸 편지 김란영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이슬비 김란영,김준규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옛날을 되세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철없는 아내 김란영,김준규

1.낯설은 남남 간에 너와 내가 만난 것은 (가난해~헤도 웃고 살~하알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아나` 달랬`드~으흐냐)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2.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아자 살았더~허냐 마음 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용서해 주마 돌아~~~~내.

잘 있어요 김란영,김준규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그 날 그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훅날에 다시만날 그 날을 위하여 잘있어요

웃는 얼굴다정해도 김란영,김준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이...

보고싶은 얼굴 김란영,김준규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흽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당신은 누구시길래 김란영,김준규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을 꺼에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마음 가져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아침 이슬 김란영,김준규

긴 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 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캔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에 시련일 찌라 나 이제 가노라 저 ...

별이 빛나는 밤에 김란영,김준규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믿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별빛도 사라지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잊어버린 하늘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던 그말은 별빛따라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김란영,김준규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립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간직 하였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나의 사랑의 꿈이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줄 ...

사랑의 미로 김란영,김준규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