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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과 산문 사이 (narr. 설민영) 김동원

건 내가 다 챙겨 먹음 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 몰라, 세트 네 개 골라 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 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B급 mixture 교수님 말씀에 나는 홀린 듯이 밑줄 쳐 놀러 갈 생각만 해도 하늘 바로 비 그쳐 선배들의 유치한 농담에도 재미있는 척 주말에는 느지막이 1000번 타고 인천 주머니에는 10만 원 또 할머니께 빚졌어 운문 산문

운문과 산문 사이 김동원

건 내가 다 챙겨 먹음 다이어트 콜라 골라 살찌면 혼나 몰라, 세트 네 개 골라 맥도날드 또 가 일부러 올드보이는 그리스 비극과 일본 B급 mixture 교수님 말씀에 나는 홀린 듯이 밑줄 쳐 놀러 갈 생각만 해도 하늘 바로 비 그쳐 선배들의 유치한 농담에도 재미있는 척 주말에는 느지막이 1000번 타고 인천 주머니에는 10만 원 또 할머니께 빚졌어 운문 산문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 narr. 이주윤) 김동원

전이 가장 어둡고 추운 겨울의 끝은 결국 봄이었어 잠깐 생각 정지하고 목표, 다짐 정리 어차피 노력 없이 이뤄질 거 하나 없지 보이지 않지만 다시 꿈에 향해 손을 뻗지 답답한 이 책상에서 이젠 제발 멀리 잠깐 생각 정지하고 목표, 다짐 정리 어차피 노력 없이 이뤄질 거 하나 없지 보이지 않지만 다시 꿈에 향해 손을 뻗지 답답한 이 책상에서 이젠 제발 멀리 김동원

당신이어서 김동원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

마부 김동원

세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월앞에 장사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왜 이제서야 김동원

참 이상하게도그 길이 걷고 싶어나가려던 참에구석진 곳에 버려진우산 하나가유난히 내 눈에 띄어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혹시나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꼭꼭 숨겨두었던 너의 다정함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내 맘에 왔을까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해서 나너와 걸었던 비가 오지 않는 거리에서나를 위해 줬던 너의 마음을이제서야 그리워하며 쓴다아직 난 비가 오지 않는...

내가 가야할 길 김동원

새벽이 오면 세상이 깨어나 내가 가야 할 길이 눈에 보인다. 햇살이 비칠수록 짙어지는 내 뒤에 끌리는 그림자. 내게도 어둠은 있어. 하지만 날 가두지 못한다. 저 하늘의 태양처럼 내 마음의 빛 어둠을 불사른다. 남김없이. 하늘의 법 세상을 밝힌다. 거짓의 가면 벗겨진다. 밝은 길을 따르는 사람에겐 어둠은 스며들지 못하리.

나는 못난 아비 김동원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나는 못난 아비, 부끄러운 남편.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자식은 고통 받나. 선비는 하늘이 내린 벼슬. 그건 못난 사람들의 변명인가. 이 길을 간다면 뜻을 이룰까? 어찌하여 난 이토록 어리석을까? 어인 일로 아내는 고생하고 어인 일로 자식은 고통 받나. 아 이런 저기 개똥이 있구나.

처음부터 다시 김동원

생각해봐 이짓을 왜 시작을 했었나한탕하고 째고 이런건 분명 아녔어 나너무 비겁하게 살았어 좋은 사람 되길 바랐어이렇게 만들었어 나를 힙합이 이 음악돌아갈 뻔했네 나도 뻔할 뻔했네내가 전할 말은 나 같은 새끼도 할 수 있다 그런 말먹고 사는 문제 중요해 나도 아는데그럼 왜 힙합을 해 다른 것도 많은데난 불행하게 살다 가기 싫어 우리 아빠처럼비겁하게 살기...

사육신공원 앞에서 (feat. 이주희) 김동원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에 서 있지보이지 않는 꿈에 또 내 발걸음은 멈칫네 살 어린 여친에게 말해 더치스치는 생각이 나 걸린 것 같아 덫에가방에는 늘어만 가는 수험생의 굿즈여덟 권의 책과 먹다 남은 빵과 주스지하철 모니터에는 또 누군가의 우승과저출산에 따른 교원 감축 확정 뉴스증권사에 취업하고 어버이날에 100만 원드렸다는 동기 말에 비참해 왜냐면졸...

랑그와 파롤 김동원

조용했던 바닷가마음이 물결 다가와서예쁜 소리로 머물렀는데바람에 기대어 지나가네계속된 실패, 자조를 품은 생활거울 속에 비친 검은색 묵은 때가더는 퍼지지 않게 끊겠다는 생각이야안쓰러웠거든 내가 기죽은 게청소부터 해보자, 불합격 세 글자씻어내고 이겨내자 저기 답이 있을까죄다 바래진 수험표를 조심스레 들춰내니그 밑에는 먼지 쌓인 필름 카메라내가 찾겠다 할 ...

하늘바람 (feat. 키르키륵) 김동원

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와 키르기스스탄 도착이다!2019년 키르기스스탄으로.. 우리가..!레츠 고!어 그래 네가 말해라하늘은 푸르고 바람이 부는 곳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랄라진정한 사랑은 결국 사랑을 주는 것너에게 선물 받았던 웃음꽃경유지에 놓고 왔대 교육 3번 박스 (어디 있어?)형, 누나들이 심각해 하든 말든 (카자흐스탄?)나는 또 ...

교생실습 마지막 날 김동원

내가 그렇게 바라던 교생인데요지금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대요세상에는 역병이 돈대요실습기간도 단축됐대요드디어 첫 출근이구나 (첫 출근!)3년 동안 여기서 배웠죠 (3년 3년)근데 이제는 교복이 아니라어색한 정장을 빼입었죠 (불편 불편)어라? 교학팀에서 전화 오더니나 보고 대학 수업까지 다 들으래 (못 들어)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교생일지 쓰기에도 하루...

비에 젖은 사랑시 (feat. 노혜영) 김동원

매일 언덕을 오르며수줍게 나눈 많은 꿈들이어렴풋이 생각나네내게 써준 시를 들고그대 꿈을 위해 기도하며저녁마다 바라보던노을은 모두먹구름에 가려졌고이제는 볼 수 없지만난 뒤를 돌아새벽과 여명을 기다린다흐린 어둠 속에서도환하게 빛이 날여울진 추억의 조각들 다아파도 절대 놓지 말자교복을 벗고 처음 만나기숙사 뒷계단에서 내밀었던 꽃다발연대 정문 독수리 다방 커...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동원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밤우린 언젠가 만나겠지만오늘따라 말하고 싶다사랑했다고정말 사랑했다고지금도 사랑한다고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천마초 운동장 스카우트 야전 훈련캠프파이어 끝났으니 취하세요 숙면나 빼고 옹기종기 다들 이불 속에 숨어서마리오 카트 순위 싸움, 나는 그게 부러워새벽에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선생님 몰래 학교 정문으로 조용히기다리다가 만난 할아버지...

오렌지색 한강빛 (feat. 임성민) 김동원

3부. 봄은 반드시 겨울을 이긴다쉬어도 뭐랄까 쉬는 것 같지 않아기어코 많은 일들을 겪었으니까산이 많아 내가 넘야할 산우린 언제쯤 가능할까 하산막 산 것 같지는 않은데왜 후회만 가득해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텐데막상 그래도 역시 나는 내가 제일 제일 잘되길 바라정적을 깨우는 시위 소리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네낮잠을 깨우는 티비 소리자유는 ...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엄마))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 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 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

꿈에서 깨지 않는 법 (feat. 임성민) 김동원

엄마 아빠, 당신들을 반반씩 닮아서무엇이 진짜 멋진 삶인지를 알아아무리 초조해도 아무리 원해도누군가의 등을 밟고 올라서지 않아그렇게 성공하면 물론 겉은 멋있다만그들 마음속에는 든 게 없는 거지잖아금방 뎁혀지는 포근한 전기장판처럼몸을 녹여 줄 거야 서로 비록 사는 곳의 거리는 멀어도별로 막상 해줄 게 없어도우울함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연락과 식사를 하면...

엄마가 잡아준 로켓 (feat. 조진경) 김동원

오늘 슬픈 일 있어도내일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혹시 의심이 들어도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해가 지고 비바람 쳐도언제나 네 옆에 있는가족들을 믿고서너는 앞만 보고 살아가거라사랑한다 나의 아들언제나 내 품에 있을 줄 알았는데잠깐 눈 깜빡하고 뜨니듬직한 청년이 됐구나동원아 이번 수업 끝나고바로 교무실로 와봐저 뭐 잘못했나요?아니야, 잠깐 이야기 좀 하자의자 ...

달을 쏘다 (산문) 이선경

번거롭던 사위(四圍)가 잠잠해지고 시계 소리가 또렷하나 보니 밤은 저윽이 깊을 대로 깊은 모양이다. 보던 책자를 책상머리에 밀어놓고 잠자리를 수습한 다음 잠옷을 걸치는 것이다. " 딱 " 스위치 소리와 함께 전등을 끄고 창녘의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때까지 밖은 휘양찬 달밤이었던 것을 감각치 못하였었다. 이것도 밝은 전등의 혜택이었을까. 나의 누추한 방이...

죽계천의 선비들 김동원, 김종표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의롭지 않은 부귀는 뜬구름과 같노라. 군자는 도를 얻지 못할까 걱정할 뿐 먹을 것을 얻고자 궁리하지 않는다.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 하고 살아도 즐거움이 있다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픔도 잊고 깨우치는 기쁨에 근심을 잊네.공부하는 즐거움에 배고...

그 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이준석, 김동원

소백산 넘어온 흰 구름이 죽계천 머물다 가는 것을 보았나. 흰 옷 입은 선비들 흰 구름처럼 모여서 진리를 찾아 학문에 빠져 들었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이 물가에는 젊은 선비들 책 읽는 소리 그칠 줄 몰랐네. 그때도 사는 건 고달프고 사람들은 어리석었지.지금은 길을 잃은 가난한 선비들이 헤매고 있을 뿐. 글 읽는 소리는 끊어졌...

이음선(TIMELORD) (Narr. 온달) 용훈 (ONEWE)

작은 숨구멍 틈 사이 쏟아진 기억 조각들은 그저 어렴풋이 여기저길 떠다니지 네가 떠났을 때 막혀버린 틈은 마지막 기횔 준 거야 한줄기 태양빛이 내리듯 내 세곌 넓혀주고 채워줬던 넌 떠나 괜히 작아진 것 같은 날 에워싸는 저기 시선이 모여 태초의 빛을 지켜낸 달이 부른 바람 수만 개의 시간선이 만나 매듭을 지어가는 것 시간선을 넘어 바라볼 수 있길 기도해 돌아보면

Seeing You NARR

반짝이는 네 눈빛이 별빛 같은 네 미소가내게 왔어 마음에 떨어졌어 어떡해 너만 떠올라음, 보고 있는데 매일 보는데 또 보고 싶은 걸음, 우울했는데 좀 슬펐는데 기분 좋은 걸반짝이는 네 눈빛이 별빛 같은 네 미소가내게 왔어 마음에 떨어졌어 어떡해 너만 떠올라음, 보고 있는데 매일 보는데 또 보고 싶은 걸음, 우울했는데 좀 슬펐는데 기분 좋은 걸라라-라라...

Der Narr Hohner

Höhner - Der Narr Ref.: Er war nur ein Träumer, ein Spinner ein Narr ein Kerl, der zu nichts zu gebrauchen war suchte nach Antwort, die er niemals fand hatte Ideen, die keiner verstand Sie haben versucht

수선화편지 이광석

고요하니 즐거운 이 밤 초롱초롱 맑게 핀 샘물 같은 눈으로 지금 당신께서 보내주신 맑고 고운 수선화 한 폭을 봅니다 들여다보면 그윽한 향기와 새파란 꿈이 안개같이 오르고 노란 슬픔이 추억이 되어서 눈물이 나게 연기같이 오릅니다 나는 이제 이 긴긴 밤을 당신께 이 노란 슬픔의 이야기를 보내도 좋겠습니까 - 백석 산문 중 부분 –

의인은 믿음으로 (미카엘 Bar. 김동원) 뮤지컬 욥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욥기 32:1)여보게 친구여 내말 들어보게이보게 내 친구여 그분은 위대하신창조주시라네 해와 달과 별들하늘과 땅, 바다와 자네도 만드신이보게 자네 이름이... 욥이라고 했나?!안색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이는군!하지만 자넬 지으신 저 위대하신창조주를 끝까지 믿고 일어나지 않겠나?!친구여 어떤가? ...

배움의 길 김동원 외 2명

소년은 쉬이 늙고 배움은 끝이 없네. 새벽은 두 번 열리지 않고 젊은 날은 돌아오지 않네. 하루에 삼십 리 가는 사람 굼벵이라 놀리지 마라. 달이 차면 천리 길에 가 있으리니 나는 책을 수레에 싣고 배움의 길을 가네.

정직한 사람들 살 맛나게 김동원 외 3명

힘 없는 사람들 어깨를 가볍게 하시고 어리석은 선비에게 무거운 가르침을. 부디 정의가 넘치고 지혜로운 정치를. 정직한 백성들 살맛 나게 하소서. 어서 오시오. 그대들을 보니 내 젊은 날이 생각나구려. 인사는 끝났다. 초선아, 향아야. 술을 올려라. 권주가를 불러라.

공룡이름외우기 안다인 (유비윈)

(narr. 요미몬만 따라하면 공룡이름 쉽게 외울 수 있어~!) 공룡이름외우기 (narr. 준비됐어?) 공룡이름외우기 하나 둘 셋 날쎈 도둑새 랩터! 랩터 랩터 벨로시랩터 (narr. 어디 쫓아와 보시지!) 폭군 도마뱀 티라노! 티라노 티라노사우루스 너무 너무 무서워! (narr. 내가 공룡들의 제왕이다~!) 뿔이 셋이라 트리!

비가 (Original Ver.) (Narr. 이범수) WE (위)

갈라진 우리 사이 빠진 apostrophe 지금 난 이별라인 I don’t wanna cross it 내 맘엔 있지만 uh 네 맘엔 없었지 사랑은 마치 가리고 가린 개기일식 하루 또 하루 밤을 지새고 꼬박 또 꼬박 하루를 보내도 널 보고 싶어 하늘을 보고 나 계속 외쳐 봐도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뜨거운 눈물만 내게 내리고 있어 날

비가 (Original Ver.)(Narr. 이범수) WE (위)

갈라진 우리 사이 빠진 apostrophe 지금 난 이별라인 I don’t wanna cross it 내 맘엔 있지만 uh 네 맘엔 없었지 사랑은 마치 가리고 가린 개기일식 하루 또 하루 밤을 지새고 꼬박 또 꼬박 하루를 보내도 널 보고 싶어 하늘을 보고 나 계속 외쳐 봐도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뜨거운 눈물만 내게 내리고 있어 날

비가 (Original Ver.) (Narr. 이범수) WE

갈라진 우리 사이 빠진 apostrophe 지금 난 이별라인 I don’t wanna cross it 내 맘엔 있지만 uh 네 맘엔 없었지 사랑은 마치 가리고 가린 개기일식 하루 또 하루 밤을 지새고 꼬박 또 꼬박 하루를 보내도 널 보고 싶어 하늘을 보고 나 계속 외쳐 봐도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 뜨거운 눈물만 내게 내리고 있어 날 부딪혀

순애보 (Narr. 김정은) 최재훈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 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 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여자(Narr. 박시연) 먼데이키즈

눈물이 날것 같아서 바라볼 수가 없어 그렇게 한참을 서있었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멀어지기만해 우리 이제 다 끝난건가요 곁에 있어달라는 말을 가지라는 말을 단 한번이라도 날 위해 해야했는데 사랑하는데 떠나가는 그 여자 내 모든 걸 줬는데 아픔만 주는 그 여자 그 사랑이 지워지질 않아 오늘도 난 울어요 narr.

천생연분 (Narr. 이수근) 브랜뉴데이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너무나 끌리는 니 사랑 이게 천생연분인 걸 난 알아 어딜 가도 있는 너 이상하게 자꾸 낯이 익는 기분이야 내 버릇 까지 너무 너와 나는 비슷해보여 이게 사랑 인걸까 남들이 말하는 천생연분 아닐까 두근두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봐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하늘이 맺어준 우리사랑을 가슴가득...

XOXO (Narr. 신정환) 길미

Narration) G:야 너 왜 전화 안받어 S:어 아 전화했었네 어..몰랐어 G:모르긴.. S:어머니가 갑자기 올라 오셔 가지고 G:어머니 집에 잘 계시던데 S:아..아니 친구..친구가 휴가나왔어 G:거짓말 좀 하지마! S:배터리가 없었다 미안해 G:됐거든? verse.1) 밤새도록 꺼져있던 너의 telephone 어김없이 들어맞는 나의 six ...

천생연분 (Narr. 이수근)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너무나 끌리는 니 사랑 이게 천생연분인 걸 난 알아 어딜 가도 있는 너 이상하게 자꾸 낯이 익는 기분이야 내 버릇까지 너무 너와 나는 비슷해보여 이게 사랑인걸까 남들이 말하는 천생연분 아닐까 두근두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봐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하늘이 맺어준 우리 사랑을 가슴...

부탁해요(Narr. 솔비) 어썸(Awesome)

나 지금이 너무행복해 그 어느것도 놓치고싶지않아 이행복 이사랑 모두다 너 하고의 기억은 없어(이젠) 마음니참못나서 사랑이 너무 부족해 나 수백번또 수천번 후회하고 눈물흘려도 이미그녀는 다른사람품에 가슴이 아려와서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아픈마음 억누르고 그녀를 가진 당신께 작은부탁이있어요 잘해주세요 그녈 잘해주세요 마음약해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

사랑해... (Narr. 윤손하)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울기만 했던 내가 정말 원망스러워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떠난줄 알면서 자꾸 맴도는 이말 사랑해 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줘 널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비어진 자리 내겐 너무 힘든 하룬데 괜찮아 질꺼야 시간이 지나면 술 한잔 마시고 집에 가는 이길 정신차려보니 너의...

떠나 (Narr. 기태영) 제이환(J-Hwan),기태영

(Narr. ha.. 정말 마지막일 줄은 마지막..

여자 (Narr. 박시연) 먼데이키즈(Monday Kiz)

눈물이 날것 같아서 바라볼 수가 없어 그렇게 한참을 서있었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멀어지기만해 우리 이제 다 끝난건가요 곁에 있어달라는 말을 가지라는 말을 단 한번이라도 날 위해 해야했는데 사랑하는데 떠나가는 그 여자 내 모든 걸 줬는데 아픔만 주는 그 여자 그 사랑이 지워지질 않아 오늘도 난 울어요 (narr) 미안해 나도 이러고

사랑해 (Narr. 윤손하)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울기만 했던 내가 정말 원망스러워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떠난 줄 알면서 자꾸 맴도는 이 말 사랑해 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줘 널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비워진 자리 내겐 너무 힘든 하룬데 괜찬아질꺼야 시간이 지나면 술한잔마시고 집에가는 이 길 정신차려보니 ...

어쩜 (Narr. 안재현) 달샤벳

?오빠 응 오빠 내가 어디가 좋아 음 힘 어깨 뭐야 아니야 예뻐 예쁘대 너가 내 눈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설레여 심장 떨리고 있어 바로 지금 뭔데 나 왜 이러는데 익숙하잖아 이런 내가 이상하잖아 익숙치않아 뭐라고 대답해야 돼 지금 되게 부끄러 내 맘 감추기 힘들어 어우 워우 워어어 어우 워우 워어어 지금 웃고 있는 너 미워...

천생연분 (Narr. 이수근) 브랜뉴데이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너무나 끌리는 니 사랑 이게 천생연분인 걸 난 알아 어딜 가도 있는 너 이상하게 자꾸 낯이 익는 기분이야 내 버릇까지 너무 너와 나는 비슷해보여 이게 사랑인걸까 남들이 말하는 천생연분 아닐까 두근두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봐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 하늘이 맺어준 우리 사랑을 가슴...

비가 (Narr. 이범수) WE

narration) 비가 내려온다 네가 좋아하던 그 비가 눈을 감아본다 나도 몰래 너를 그린다 숨이 가빠온다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song) 비가 내려온다 네가 좋아하던 그 비가 눈을 감아본다 나도 몰래 너를 그린다 숨이 가빠온다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Don\'t go away Can\'t live alone 너무 보고 싶다.. Rap) 갈라진 우...

비가 (Narr. 이범수) WE(위)

비가 내려온다 네가 좋아하던 그 비가 눈을 감아본다 나도 몰래 너를 그린다 숨이 가빠온다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비가 내려온다 네가 좋아하던 그 비가 눈을 감아본다 나도 몰래 너를 그린다 숨이 가빠온다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Don\'t go away Can\'t live alone 너무 보고 싶다.. 갈라진 우리사이 빠진 apostrophe 지금 ...

순애보 (Narr. 김정은) 최재훈攀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 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 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narr...

천생연분 (Narr. 이수근) 브랜뉴데이

ASDF

놓고가 (Narr. CMK) 제이큐(JQ) & 가연

오빠 (응?) 우리 헤어지자 (뭐?)우리 헤어지자구 (아니 너 어떻게 헤어지잖말을 그렇게 쉽게하니?) 나 지금 쉽지 않아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데? 헤어지잖 말을 그렇게 쉽게 침뱉듯이 불현듯이 툭하고 던지면 끝나는 거니 아니 어쩜 넌 그렇게 간단하니 최소한 느낌으로라도 알아차릴수 있게 눈치라도 주지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밥을 먹다가 내게 헤어지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