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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김도일

울엄니 날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거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엄니 날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거 없어 떠버리 말로만...

못잡는 청춘 김도일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 로도 못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날 후회한점 없다면 그건 그건 거짓말 그져 오로지 오로지 핫(hot) 행복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오늘도 ~ 가지마 가지마 동아줄 로도 못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날 후회한점 없다면 그건...

사랑을 몰라요 김도일

사랑 한단말 아무리 들어도 좋아요(좋아요) 한마디 말없는 당신 너무해요(너무해요)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다정한 눈빛으로 속삮여 줘요. 사랑이 외로워 외로워 우는데 사랑이 목말라 목말라 우는데 그깟 정하나 못주십니까 무정한 당신 야속한 당신 나이제 떠나도 후회 마세요 사랑 한단말 알고만 있으면 뭐해요(뭐해요) 사랑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사랑 ...

그것참 뭐길래 김도일

오늘도 간다 님 찿아 내일도 간다 님 찿아 달덩이 같은 내님 어디에 어깨춤 절로 두리둥실 허리춤도 두둥실 얼싸좋다 사랑아 놀아보자. 햇님에 살짝 달님에 살짝 숨어 계시나 이제 그만 내품에 안겨봐 빨간 립스틱 그입술로 사랑해 그한마디 베게삼아 잠들고 싶어 흔한사랑 그것 참 뭐길래. 오늘도 간다 님 찿아 내일도 간다 님 찿아 달덩이 같은 내님 어디에 어깨...

굿바이 굿바이 김도일

달콤한 사랑 차버린 사람아 사연이 뭐길래 돌아선단 말이냐 내마음 촛불은 타오르고 있는데 사랑에 축제는 끝이난것 같구나 어딜가면 다른사람 있더냐 처음사랑 내 팽게치고 사랑도 사람도 놓고 가니까 가니까 좋니 에라이 몹쓸 사람아 너에 뒤모습 너에 뒷모습 바라보는 내마음 아프지만 굿바이 굿바이. 달콤한 사랑 차버린 사람아 사연이 뭐길래 돌아선단 말이냐 내...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는 날에 박지선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엄니 손을 잡고 떠난 고향 길 엄니 머리에인 세간살이가 달그락 달그락 울고 있었소 부뚜막 정한수는 엄니기도 불효자식 만사무탈 소원비시며 무명치마 앞자락에 눈물 훔치신 엄니 그 사랑을 먹고 자랐소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엄니 모시고서 가는 고향 길 사십년 타향살이 마치신 날에 따알랑 따알랑

효심가 김다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울엄니 김용국

김용국 울엄니 ♬~ 간주 ~♬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간주 ~♬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엄니 엄니 이승한

곱디 고운 얼굴 어데로 가고 흰머리에 주름만 남아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시고 남은거는 아픈 몸 뿐이네 어이하면 내가 그 사랑을 갚을 수가 있을까 어이하면 그 아픈 상처를 달래 줄 수 있을까 엄니 엄니 내 손 잡아요 두 손 잡고 여행 갑시다 엄니 엄니 말 못한 사연 오늘밤에 풀어 봅시다 곱디 고운 손은 거칠어지고 잔주름은 패여만가네 한평생 자식위해

효심가 윤서령

세월아 가지 마라 엄니 늙으신다 가려거든 너나 가지 나이는 왜 두고 가나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천 년 만 년 모시고 아하 살고 싶은데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못 들은 척하느냐 야속한 세월아 아버지 엄니

울엄니 (Inst.) 김용국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 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 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엄니 진성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 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 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엄니

울엄마 진세아

엄니 쪽 찐 머리 다듬어시고 장에 가시는 던 날엔 설레임에 콩닥 기다림에 콩닥 온통 가슴만 타네 큰 해가 니읏니읏 넘어갈 때면 큰 길 어귀에 나가 작은 목을 길쭉 콧물 한번 훌쩍 발만 동동 거렸죠 에헤에 해야 에헤 에헤 에헤헤 언제 오시려나 에헤에 해야 에헤 달은 뜨는데 엄니 오시질 않네 삽살개만 멍멍 짖 누나 남의 속도 모르고 엄마 오시면 사탕 사

반도의 별 백창우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엄니 별밭에는요 글씨 지는 꽃만 피었당게요 밤낮으로 가르쳐농게요 지 맘대로 져부른 꽃들

고향집 (DISCO Ver.) 양지원 (YangJiwon)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고향집 (HOMETOWN) 양지원 (YangJiwon)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고향집 (DISCO VER) 양지원 (YangJiwon)

바로가면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울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밤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이부순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앞마을 우리 아들 보러가네 새들아 나를 반겨 주이소 꼬부랑 절둑 절둑 어딜 가시나 내 사랑 우리 엄니 흰 머리 우리 엄니 보러간다네 저 언덕에 아들 보고파지네 내리 사랑 우리 엄니 저세상에서 우릴 다시 만날때까지 엄니 엄니 사랑하는 내 엄니 꼬부랑 터덜터덜 어딜 넘어가시나

엄니 하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하 원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서산마루 지는 해처럼 애달픈 이름이여 세월 가도 철없는 딸이 아프랴 또 아프랴 걱정으로 무너진 가슴 어찌 다 갚으리오 아아아 우리 엄니 오래오래 건강하시오 엄니 엄니 보고 싶소 내 엄니 당신과 나 매일매일이 이별하는 날이라오 험한 세상 철없는 딸이 다치랴 또 다치랴 가슴으로 무너진 가슴

엄니 정다한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엄니 나훈아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고정우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못 자요 잠자야 꿈속에서 날 만나제 엄니 엄니 나 잠들고 싶은디 잠들게 자장가나 불러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고향집 나상도

바로 가면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 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 밤 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 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 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보고파라 엄니

고향집 (MR) 나상도

바로 가면 저기가 고향집인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눈 인사도 못했네 성공해서 돌아오마 다짐을 했던 그날 밤 엄니 소리죽여 울었네 나도 따라 울었네 가고파라 내 고향집 저 고개를 넘어가면 엄니가 계시는데 뭐가 그리 바쁜걸까 안부인사도 못했네 세상따라 뛰고 뛰고 기고 날아도 마냥 그자리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고 계시던 가고파라 내 고향집 보고파라 엄니

어머니의 강 김래주

엄니 내리사랑 천근이요 만근인데 불효자 올리사랑 보풀보다 가벼운데 이 자식 세상문 열던 날 금출치고 우셨다지요 나에게 하늘이요 땅이셨던 우리 엄니 엄니에게 나는 뭔가, 스치는 바람였나 저 촌벽 그리운 얼굴 내 어찌 뵈오리까 생전에 지은 불효 산만큼 크옵니다 손발로 다 못한 효, 피눈물로 쏟습니다 어머니 천국 가시면 인연 없다 하소서

못잡는 청춘 [방송용] 김도일

1.가지마 가지마 동아줄 로도 못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날 후회한점 없다면 그건 그건 거짓말 그져 오로지 오로지 핫(hot) 행복만을 위해 나 살리라 오늘 오늘도 ~ 2.가지마 가지마 동아줄 로도 못잡는 청춘 미련만 한숨만 제발 남지않는 삶이되길 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 살아왔던날 후회한점...

외로움의파도를타고(연주곡) 봄여름가을겨울

쨩쨩쨩쨩쨩~~~~ 유엔오빠들..정말 엄니 보다 사랑해여.. 어쩜 이렇게 귀엽구 잘생기구 깜찍한 정훈오빠가 태어났을까?? 글구 터프한 정원이 오빠.... ^^ 이세상을 유엔에게 다맡기리~~~

어머니와 고등어 임재현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 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 걸 우리 집 저녁 단골 식단은 노릇노릇 구워놓은 고등어 나는 소고기가 먹고 싶다 엄니에게 졸랐더니 오냐 알겠다던 엄니

!**엄니 달무리**! 양세정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멈출 수 가 없네요 서둘러 떠나 가신 바람의 길 달 무리 되어 밤에만 오시나요 하얀 엄니 달 무리 당신의 치맛자락이 그리워 그리워서 목 메이게 불러도 메아리 눈물 되어 눈물 되어 오네요 목련이 질 줄 알고 먼저 저 강을 건너셨나요 눈물로 저 강을 채워도 채워도

엄니 (MR) 정다한

엄니 엄니 워째서 울어쌌소 나 여그 있는디 왜 운당가 엄니 엄니 뭐 땀시 날 낳았소 한 많은 이 세상 어째 낳았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불러쌌소 눈앞에 나 있는디 어째 날 찾소 엄니 엄니 무등산 꽃 피거든 한 아름 망월동에 심어주소 들리지라우 엄니 들리지라우 엄니 인자 그만 울지 마시오 엄니 엄니 워째서 잠

우리 엄니 현만

내 고향 조금나루 선창가에 금빛 물결 다시 찾은 날 반겨주네 날 옛 여인 가고 없지만 어디 한번 물어보자 어머님 품 같은 고향아 용두봉 노을 질 때 송광암 법당에 이 자식 한없이 잘 돼라 비옵는 비옵는 우리 엄니를 아니 우리 엄니를 아니

울어머니 천우

배고팠던 그 시절에 엄마 손잡고 읍내장에 가던 날 보리죽이 먹고 싶어 졸라보지만 눈시울을 적시면서 바라보던 어머니 주린 배를 졸라매시고 보릿고개 날품팔이 하시던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떠나가신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배고팠던 그 시절에 엄마 손 잡고 읍내장에 가던 날 국화빵이 먹고 싶어 졸라보지만 눈시울을

보고픈 우리 엄니 김정이

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곱게 곱게 길렀건만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먼 하늘 바라보면눈물만 흘러내리네우리엄니 날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곱게 곱게 길렀건만내 팔자 왜이리 험난한 고행길인가인생사 바람에 구름 가득 떠도는 인생이던가우리엄니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먼...

눈물빵 박상민

눈물 젖은 빵을 먹고 비바람을 맞으며 내 인생을 원망했다 세상이 다 미웠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엄니 먹고 산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오늘도 난 달려간다 눈물빵을 삼키며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일을 향해 뛰어라 사랑이 날 떠나가고 꿈마저 잃어버렸다 내인생이 불쌍했다 세상이 다 싫었다 엄니 말 좀 잘듣지 이제 와 후회한다

흙수저 진성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그 이름 어머니 정서주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건 배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라 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 보자 자네도~ 빈 손 나 또한 빈 손

아라리오 윤중식

무등산 뜨는 해야 너는 알겠지 우리 엄니 서러운 사연 한도 많은 아리랑을 백발주름 굽은 허리 당신 몸도 어려운데 걸며 기며 밭갈이에 서산 해가 지는구려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라리요 황룡강 지는 해야 너는 알겠지 우리 엄니 곡조 없는 흥얼흥얼 아리랑을 추운바람 문풍지가 한겨울을 울며 새듯 오동나무 걸린 달빛 기도 하다 우시었소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보릿고개 진 성

작사/진성 작곡/김도일 Song By.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보릿고개 진 성

작사/진성 작곡/김도일 Song By.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보릿고개 그린필드님희망곡~진성

작사/진성 작곡/김도일 Song By.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보릿고개-아찌음악실- 진성

작사/진성 작곡/김도일 Song By.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건배 권윤경, 유지성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엄마의 일기장 Various Artists

언능 따라와 이것아~ 언능~ 순례: 엄니~~ 순례모: 인자부터 니는 이씨집안 사람이니께 죽어서도 거서죽고 살아서도 거서 살아야 헌다. 순례: 엄니~ 나는 진짜 시집가기 싫단 말이오. 아따 그 집이 보통집도 아니고 안동이씨 종갓집이라는데.. 엄니, 어째 날 글루 시집보낼라고 그라시오? 순례모: 연설한다 미친년..

그 이름 어머니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그 이름 어머니(MR)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보름아 박민수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천년만년 이곳에서 살어리랏다 우리 엄니 기도하는 백옥 같은 둥근 달아 우리 엄니 계시는 곳 환히 밝혀 드려라 보름아 정월 대보름아 바람아 저 달을 띄워라 보름아 둥근 대보름아 보름아 우리 대보름아 달아 달아 둥근 달아 옥토끼가 놀던 달아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