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늘 하루 김나영

아주 희미해진 기억 날 멈추게 했었던 순간 철없이 보낸 나의 시간 속에 왠지 낯설지 않은 공간에 익숙해진 온도가 어김없이 내 한편에 머물러 있네 너의 아픔을 조금씩 내가 달랠 수 있게 
 나를 잡아 줄래 
 처음 본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널 기억해 오늘 하루에 예외 없이 같은 사람들 그 안의 수많은 이유를 느끼며 나를 맞춰 가곤 해 아무런 망설임조차

그럴지도 몰라 김나영

수 많은 시간 우리 함께였는데 이제 너는 그 시간이 의미 없어 보여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마음 틈새 하나 그게 너를 이렇게 만든 걸까 그럴지 몰라 오늘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수 없을 게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아니 하루 더 있어줘 나를 앞에 두고서 처음 보는 네 표정 흔들리는 네 맘이 보이잖아

하루 김나영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 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사랑이 날 사랑이 날 사랑이 날 사랑이 날 또 아프게 미치게 해 사랑이 날 사랑이 날 또 사랑이 날 또 울게 해 하루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004.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mp3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솔직하게 말해서 나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널 떠올리는 밤 김나영

너였던 날들도 지나갔나 봐 이렇게 혼자인걸 보니 우리 마지막 그날도 바람마저 쓸쓸했던 오늘 같은 밤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게 물었어 누군가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냐고 떠올린 순간부터 가슴이 아파오는 그런 사람이 잊지 못할 사랑이 네가 있었던 이 밤 함께 했었던 이 밤 깊어질수록 자꾸 네가 떠오르는 밤 여전히 너라고 이렇게 널

다시 너를 김나영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딱 하루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날로 나 살 수 있다면 널 아프게 한 말과 행동 되돌릴 수 있다면 널 덜 외롭게 하고 더 꽉 안을 수 있다면 미치게 후회스러운 그 하루 다시 내게 주어진다면 다시는 내게서 네 손 절대로 놓지 않을게.

오랜날 오랜시간 김나영

시간은 흐르는데 나는 여기 멈춰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어디쯤에 와있을까 너를 잊는 길이 너무 멀어 오랜 날 오랜 시간 함께여서 행복했던 모든 순간 많아서 얼마나 내 맘이 아프고 지치고 난 후에야 그땐 널 잊을 수 있을까 다시는 뒤돌지 않고서 너와의 반대로 걸어봐도 여전히 나의 맘이 이별이 소용없어 매일 하루

누른다 김나영

흘러 애꿎은 우리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들어 버렸어 전화하기엔 늦고 문자하기엔 애매한 그냥 또 누르고 누르다 그렇게 잠드는 거지 뭐 아침이면 이 밤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라 아무 말도 뱉지 못해 억지로 꾹꾹 눌러 내 마음을 누를 것인지 네 번호를 누를 것인지 새로운 내일의 그 아침이 밝아 올 수 있도록 그대여 하루

외롭지 않아 김나영

대화창을 봐도 외롭지 않아 나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는 널 봐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거래 너도 나보다 신경 쓸 게 생겼을 뿐이래 변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약속 시간에 늦는 너 하루

헤어질 수 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수 있을까

헤어질 수 밖에.mp3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수 있을까

헤어질수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그랬다면 김나영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않아 또 울지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는 뻔한 그 핑계로 너는 오지 않아 다시 오지 않아 그랬다면 널 몰랐다면 그래도 오늘

그랬다면* 김나영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않아 또 울지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는 뻔한 그 핑계로 너는 오지 않아 다시 오지 않아 그랬다면 널 몰랐다면 그래도 오늘

그래 그래 김나영

김나영..그래 그래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니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 라고 그런게 아니야 니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한 채 그냥

그랬다면 (Inst.) 김나영

않아 사랑해 아직도 널 마지 못해 난 널 보냈지만 잊지 못해 나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보지만 그랬다면 날 알았다면 짧은 인사라도 해주고 가지 미안해 잘 지내라는 그런 흔한 말 말해줄래 좀 늦더라도 괜찮아 널 기다릴 수 있어 걱정마 널 잡지 않아 또 울지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는 뻔한 그 핑계로 너는 오지 않아 다시 오지 않아 그랬다면 널 몰랐다면 그래도 오늘

miss u 김나영

하루 이틀 시간은 또 그렇게 가는데 끝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멍하기만 해 그저 흘러가기만 바라고 있는 내가 보이면 또 후회하고 그러다 널 생각하고 나 이렇게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그리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하는 말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소식을 검색하는 일 안 돼 이젠 안 돼 우린 안 돼 너와 나 잘 한 건진 모르지만 후회할지 모르지만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을 잡고 안녕 우리들의 수많은 기념일과 서로의 이름 목소리까지도 자고 나면 모두 다 잊는 거야 모든 걸 잊고 떠나는 거야 널 사랑했지만 보고 싶겠지만 오늘

시들어가 김나영

김나영..시들어가 예전같지 않아 니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니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니가 없으면 다 쓸모 없어질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시들어가 ※김나영

예전같지 않아 니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니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니가 없으면 다 쓸모 없어질 기억 니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가 아 아 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가 아 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그럴지도 몰라 김나영 (Kim Na Young)

수 많은 시간 우리 함께였는데 이제 너는 그 시간이 의미 없어 보여 생각지도 못했던 작은 마음 틈새 하나 그게 너를 이렇게 만든 걸까 그럴지 몰라 오늘 헤어진다면 그럴지도 몰라 오늘이 끝이라면 이대로 나 하루도 살 수 없을 게 뻔해 날 떠나지 말아줘 하루 더 아니 하루 더 있어줘 나를 앞에 두고서 처음 보는 네 표정 흔들리는 네 맘이

가슴이 말해 김나영/김나영

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알아보나요 이렇게 또 마주하네요 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 또 그댈 찾네요 한걸음 뒤에 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 그리운 내 사랑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내겐 그대 김나영/김나영

내겐 그대 작사: 강민선 작곡: 1601, 안수완 편곡: 1601, 안수완 그댄 내가 보이지 않는거죠 그대 그림자에 숨은 나 한걸음만 가면 그대 닿는데 꿈처럼 아득해요. 지금처럼 숨쉴만큼만 한조각 그대 품고 살고 싶은데 그대만 아프게 해. 내가 그댈 너무 큰 욕심이죠 내겐 그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같은 눈빛으로 아프게 담아왔던 그대와 나 그대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 김나영/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

솔직하게 말해서 나 [방송용] 김나영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다시 너를(태양의후예 OST). 매드클라운&김나영

you Anymore 생각해도 모르겠어 너 없이 사는 법 I don`t wanna lose you Be without you Anymore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딱 하루

033 김나영 - 널 미워하지 않길 (Prod. By 하동균).mp3 김나영

그게 또 그래 이별이란 게 생각과는 늘 다르게 우리 좋았던 기억만 전부 지우고 나타나 그땐 또 그래 마음이란 게 생각처럼 되질 않고 우리 아프던 기억만 또 전부 가지고 나타나 마음에도 없었던 욕을 한참 퍼붓게 해 날 미워하지 않길 수 많은 밤도 잊지 않길 우리의 기억들은 빛나는 위로가 되기를 우린 사랑했고 아름다웠어 그게 잘 안돼 널 잊는단 게 생각 ...

어땠을까* 김나영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

어땠을까 김나영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하게 만들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

바라고 바라고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

내 눈물 위로 넌 김나영

[김나영 - 내 눈물 위로 넌]..결비 눈감아 버렸어 네 모습 보일까 내귀도 막았어~니 소식 듣게 될까~오오 가던 길조차 돌아가면 난 언제나 마음을 졸였었지~만 날 이렇게 날 숨겨 보진 마 내일은 마주칠거라 못된 내 바램은~ 잡고 있나요 나라는 사람이 그대 맘속에 귀찮게 살고 있나요 싫다고 말해요 내기억 아프고 힘들다고 이젠 숨을 쉰다고

그대만 보여서 김나영

내 머리 속엔 온통 그대 뿐인데 왜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었는지 무표정하게 서로 마주볼 때면 사실은 나 많이 떨려요 조금만 더 이렇게 (조금 더) 그대 곁을 맴돌다 보면 이런 내 맘 알아 줄는지 말해야 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다가설 수가 없어 기대고 싶은데 널 안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어 시간이 좀 흘러서 (시간이 흘러서) 내가 다가갈 때까...

우리 서로 김나영

내게 무관심한 너 그런 널 봐도 이젠 무덤덤한 나 자연스러운 걸까 이별이란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되는 걸까 난 이대로 아무 감정도 없인 더 못하겠어 우리 여기서 모든걸 정리하기로 해 우리 서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지냈나봐 서로 맘이 떠난 줄도 모르고 붙잡고 있었잖아 우리 둘로, 나뉘어도 사랑했었던 마음과 좋았었던 기억만 간직한채로 보내주기로 ...

여자라서울었소 김나영

*여자라서울었소*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마~오~~ 이별뒤에~` 남은것~은~~~ 모두가 눈물이더라~~ 이렇게 남이되어 돌아설바엔 달콤한 말씀일랑 하지마시지~ 내 마음을 뺏어가고~ 줄줄을 모 르는~~ 무정~한~~ 당신앞에서~~ 여자라서 울었~~소~~ 『빈*맘』 사랑은 아름답~~다~~ 말하지마오~~ 이별뒤에~~ 남은것은~~ 모두가 슬픔이더라...

가끔 내가 김나영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잘못 나온 말이 였다고 헤어지잔 너의 그 말에 털석 주저 앉은 날 그냥 바라보고 있는 너 그런거니 내손조차 잡을수도 없을만큼 내가 싫어졌니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가 늘 나만알던 니맘 니맘 남겨둔채 나 혼자 갖긴 너무 힘든 다 지워 내긴 너무 많은 우리 사랑을 혼자하기엔 너무 아파 난 좀 다를 것만 같았어 이별을 한 뒤에...

말해줘요 김나영

. 저 멀리서 그대가 보여요 웃어보이는 날 애써 외면하네요 알아요 그대 어떤 맘인지 그래도 날 한 번 안아줄래요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며 행복했고 또 슬펐다고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내 품에서 따뜻했다고 아득하게 멀어져가네요 웃어보이는 게 이제 힘이 드네요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다시 한 번 날 바라봐줘요 말해줘요 아주 잠시라도 날 보...

가슴이 말해 김나영

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알아보나요 이렇게 또 마주하네요 흔들리는 눈빛이 떨리는 내 입술이 또 그댈 찾네요 한걸음 뒤에 또 그렇게 뒤에서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 봐도 그리운 내 사랑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만 내 곁에...

그럴 리가 김나영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니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 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 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

니 말대로 김나영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말야 니 말대...

바라고 바라고(연애말고 결혼 OST) 김나영

?한참동안 그래 울기만 하잖아 오늘도 그리워 하잖아 그동안 힘들었지 날보며 위로하는 그말 그말 한참동안 너의 추억을 헤매다 눈을 떠보면 뒷모습만 보여서 혹시 꿈인건지 아직도 너와 마주보던 날에 살고있는건 아닌지 I just want you love me 사랑이 올까요 Tell me that you love me 너도 나와 같다면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

참좋은말 (인기동요) 김나영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데요 사랑해요 이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x2) 사랑 사랑해요

달려라 하니 김나영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엄마가 보고 싶음 달릴 거야 두 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끝까지 달려라 하니 난 있잖아 슬픈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외로와 눈물나면 달릴거야 바람처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끝까지 달려라 하니 난 있잖아 내별명 악바리가 맘에 들어...

날개의 씨앗 김나영

나무가 잎을단다 날고싶은 마음이지 나뭇가지 가지마다 수많은 푸른날개 잔디밭 아기메뚜기 그 작은 몸에서도 뾰족이 돋아나는 풀잎같은 날개 세상의 모은것은 저마다 가슴깊이 하늘높이 날고싶지 날개의 씨앗

꺼내본다 김나영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

꺼내 본다 김나영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숲속을 걸어요 김나영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길 햇님도 쉬었다 가는길 다람쥐가 넘나드는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맑은바람 솔바람이는 숲속을 걸어요 토랑물이 노래하는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길 산노루가 넘나드는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미로 김나영

눈 감아도 익숙했던 길 이젠 눈을 떠도 희미한 이 길은 볼 수 없는 미로에 갇힌 것 같아서 헤어날 수 없는데 멀어져가는 널 내가 붙잡을 수가 없어 어두워진 나의 기억에 내 환한 빛이 되어줘 점점 흐려지는 니 얼굴 나를 미치게 만들어 조금만 내 곁을 지켜주면 돼 따스한 목소리로 어둔 두 눈으로 다시 알아볼 수 있게 너를 상처 입은 나의 두발로는 이 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