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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김나연

어두운 창 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빈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도

떠날때는 말없이 김나연

그날 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그날 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 아무리 불러도 자리는 비어있죠 아~~그날이 언제였나

우산 아래 Love story 김나연

지나버린 여름 내 가슴에 안고서 널 기억해 우산 아래 Love story 또르르르르 아마 넘친 사랑이었을거야 비가 내려 내 뺨에 또르르르르 Good bye 자리에 남아서 너와 눈이 마주쳤던 날에도 하늘에선 비가 내려 Rain drop 쏟아지는 빗속에서 속삭이듯 달콤한 입맞춤 Oh my dear lord 끝이 없을 줄만 알았지 한 여름 소나기 우리

피아노 김나연

오랜만에 마주앉아 너와 함께 있으니 좋은 멜로디가 반짝 내 머릴 스쳐지나 가고 하얀 건반 검은 건반 너무 색다른 느낌 나른 매혹하는 소리 내 귀를 유혹하는 너 넌 피아노 예쁜 소리 온 몸에 흐르는 선율 피아노 하나 피아노 두개 레미파솔라솔파미 예쁜소리 피아노 세개 피아노 네개 얘길 들어볼까 넌 피아노 예쁜 소리 온몸에

잊혀진 계절 김나연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거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잊혀진 계절 김나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Now and foreve (리차드 막스곡) 김나연

time All this time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내가 머릿속에 가득찬 고뇌로 지칠때마다, 나의 이성이 한줄기 실가닥에 매달린 듯 위태로울 때 당신은

고귀한 선물 김나연

갈~매기-날~으-는 바-닷~가-에도~ -대-가-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줄~때도~ -대-가-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가득~찬~ 나의-인^생은~ ^대가~ 전^해준 고~귀한선~물~ ^이세상-어~디에~ 서있을-지~라-도~ -대-가-있~으니~ 슬~프지-않~네~ 라이랄라~라~ 라이-랄~라라~ 라이랄라~라라

암연 김나연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오늘도난 김나연

오늘도 난 [01:26]기억속의 네게 [01:28]의미없는 후횔하며 [01:30]지내겠지~ [01:33]예 예 No No No No [01:39]아~~ 아~~ [02:00]늘 혼자인척 하지는~ [02:04]않겠다고 말하지마 [02:07]너 떠난 후 빈 곳은~ [02:11]항상 남겨둬 있어 [02:15]난 너와 마주칠 기회 [02:18]언제나

가인 김나연

가인 김란영 아-무~말-못~하-고~ -냥-울~기-만~했~지~ 힘-겨~운~이-별-앞~에~ 멍-하~니~서-서~ -대-처~음-부~터~날~ 사-랑-하~지~않-았~네~ 잠-시-내~옆~에-서~ 있-었-을~뿐~ 난-~대-가~나~의~ 삶-이~라~믿-어~왔~지~ -대~를~위-해~서~나~ 사-는~거~라-고~ 하-지~만~-대~는~ 내-가~원~했-던~사~

사랑하는 그대에게 김나연

사랑한~단말~한~마디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기~도~하진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하~는지~ 나의~사랑~-대여~ 내~마음~알~아요~ 가슴속~을파~고드는 ~리~움이 눈물~되어~흘~러도~ 내~모~습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사

피아노 (Feat. 김나연) 이성경

오랜만에 마주앉아 너와 함께 있으니 좋은 멜로디가 반짝 내 머릴 스쳐지나 가고 하얀 건반 검은 건반 너무 색다른 느낌 나른 매혹하는 소리 내 귀를 유혹하는 너 넌 피아노 예쁜 소리 온 몸에 흐르는 선율 피아노 하나 피아노 두개 레미파솔라솔파미 예쁜소리 피아노 세개 피아노 네개 얘길 들어볼까 넌 피아노 예쁜 소리 온몸에 흐르는 선율 피아노

흐린날의 오후 김나연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 간 주 -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있네 이 거리 음음~ 밤이 오는 거리 그대 없는 거리를 맘 아프도록 많이 걷다보면은 비도 또 쏟아질까

옛생각 김나연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나 가거든 김나연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 는 그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슬퍼서 살아야하네~ 이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슬픈 인연 김나연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후렴)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이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나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 으로 다시 돌아올꺼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사랑의 기도 김나연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엔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귀거래사 김나연

워~ 하늘 아래 땅이 있고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 다고 울 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 가련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나연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Lonely 김나연

문득 마주친 사진 속 너와 내 모습 그땐 몰랐던 눈빛이 너무나 다정해 애써 지우려 해봐도 자꾸만 떠올라 변해버린 건 눈에 담겼던 나인 걸까 처음이 아닌 헤어지잔 말 매번 손 내밀어 준 건 너였어 시들어간 화분처럼 자리에서 널 더 외롭게 만든건 나였어 I feel like you- 짧은 한숨도 가끔은 멍했던 표정도 바래다준 너에게

라일락이 질때 김나연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끝나지 않은 이 멜로디 김나연

그대는 왜 여전히 아름답나요 꽃과 같은 미소가 가슴 아파요 지나간 계절 속에서 우린 서로만을 위한 세상에 살고 있었죠 밤이 오면 쏟아지는 별 속에서 그대를 찾아 꿈속으로 헤매요 아름답던 우리 슬픈 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 멜로디 You & I 고맙다는 인사가 왜 이렇게도 희미하게 아려와 나를 울려요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내가

봄 맞이 김나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니 어제와는 다른 포근한 바람 이제 바람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데려오려나 보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이 내 얼굴에 닿는 따뜻한 햇살 이제 햇살이 겨울을 녹이고 봄을 비춰주려나 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에 괜히 기분 좋아 발걸음이 가벼워지네 저 나무들에 꽃잎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르면 우리 꽃들을 눈에 담으며 저 예쁜 길을 함께 걷자

겨울꽃 김나연/김나연

두 눈을 감고 차가워진 밤공기와 날 스쳐 가는 바람 길고 긴 이 계절을 견딜 수 있는 건 누굴 걱정하는 일 하룰 살아가는 일이 그대 있음에 한 줄기 햇살 한 줌의 숨결 한 움큼 느껴지는 따스함에 시리게 얼어붙고 메마르던 가슴에 작은 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두 팔을 벌려 가슴 가득 안으려 해도 꼭 바람처럼 나를 지나치는 시간 속 꿈꿀 수 있는 건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김나연

작사:최은정 작곡:이호준 그대 내곁은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빗속에 눈물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에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반복

그날 김나연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꼬마야 김나연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런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꿈에 김나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광화문연가 김나연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꽃^향~기가 가슴깊-이 -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찾-아와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나연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너를 사랑하고도 김나연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옛사랑 김나연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이름 아껴 불러보내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둣이 흰눈 내리면

이별 김나연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끝이 없는 밤을 지나 김나연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남겨진 것 그리고 모든건 사라져 익숙함과 이질감은 꼭 닮아 있어 너의 손이 내게 닿았을 땐 아무 생각도 안나 너의 말이 너의 눈이 내게 머물러 있는 새벽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이 없는 밤을 지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밤을 보내고 별 뜻 없이 웃을 수 있는 낯선 내맘 너의 손이 내게

채워지지않는빈자리 김나연

1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김나연

1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 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가슴이 말해 김나연

지금도 우리 늘 그렇게 뒤에서 잊지 못해 울잖아요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 맘 뛰게 하는 단 한 사람 가슴 시리도록 아픈 사랑 눈물이 말해 사랑해 그대 부르고 또 불러봐도 그리운 내 사랑 아직도 내게는 그대만 보여요 이렇게 그대 영원히 그대 그때처럼 날 안아줘 가슴이 말해 너를 기억해 내가 그대라면 좋을텐데

IOU 김나연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찬란한 아침 햇살과 이 멋진 밤이 다 당신 덕이니까 That time can\'t take away 이 모든 건 세월도 앗아갈 수 없죠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그리고 난 당신에게 빚지고 있어요 Now more than ever 지금의 삶

Pluto 김나연

네 사랑이 온통 나를 이끌어 우주의 중력처럼 차갑고 고요한 별처럼 네 눈동잔 바다를 보는듯해 속에 담겨진 비밀을 들려줘 네가 온 곳에서 돌이켜 나를 데려가 너와 함께라면 뭐든 준비됐어 난 강인한 두 팔로 날 안고 멀리 날아가 네가 보인 사랑 모든걸 가능케 해 Oh My love is you oh 떨어져 있어도 You're my heart oh

일상으로의 초대 김나연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일상으로의 초대(라이브) 김나연

invitaion to you Now I am waiting for the answer from you I swear I will do anything for you But sadly I've got nothing to give you All I can do is just say I love you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김나연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

나무와 새 김나연

이건우 작사 강승식 작곡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쓸쓸한 연가 김나연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 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혼자된 사랑 김나연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간 거리에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 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 찾아 외론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김길섶 작사 / 송주호 작곡

마이웨이 김나연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김나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헤어진 다음날 김나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

Donde Voy 김나연

Donde Voy-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Under a sky that's beginning to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Sun please don't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