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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 김금환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희망의 나라로 김금환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산들 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초혼(招魂) 김금환

Andantino espressivo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해...

바위고개 김금환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일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10여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

내마음 김금환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

여자의 마음 (La Donne Moble) 김금환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눈물을 흘리며 방긋 웃는 얼굴로거짓말로서 속일 뿐이라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여자의 마음은 변합니다변합니다  아-변합니다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

산촌 김금환

산촌 - 김금환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련 (山嶺)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f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 년 누려본들 싫다 손 뉘하랴 간주중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 (農酒)는 알맞게 익어

김금환

산 - 김금환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 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히네 오늘도 하룻길 칠 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를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마음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한송이 흰 백합화 김금환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부끄러 조용히 고개 숙였네 가시에 찔릴까 두려함인가 고개를 숙인양 귀엽구나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라 팔로마 (La Paloma) 김금환

배를- 타고 하바나를 떠날 때 나의- 마음 슬퍼 눈~물이 흘렀네 사랑-하는 친구 어디를 갔-느냐 바다- 너머 저편 멀~고 먼 나라로 천사와 같은 비들기 오는 편~에 전하여 주게 그리운 나의 마~음 외로울 때면 너^의 창에 서~서 어여뿐 너^의 노래를 불러 주~게 아-기니타여-- 사랑스러운 너 함-~께 가리니 내게로 오-라 꿈꾸는 나-라로 아-기니타여-...

초혼 김금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붉은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

고향생각 김금환

1.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한송이 흰백합화 김금환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속에 고요히 머리숙여 홀로 피었네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가시밭의 한송이 흰백합화 부끄러 조용히 고개 숙였네 가시에 찔릴까 두려함인가 고개를 숙인양 귀엽구나 어여뻐라 순결한 흰 백합화야 그윽한 네 향기 영원하리라

바람 동서남북

바람 - 동서남북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 따라 내 마음 가라 저 산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오라 바람 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겨울 편지 (심장어택 큐피드) 산들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 간 편지

작은 상자 산들

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 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 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 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 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 넓은 들판 위 내가 서 있는 거라고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껏 살아봐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겨울 편지 산들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 간 편지

여름날 여름밤 산들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놓은 밤 수놓은 작은 불꽃과 시원한 바람

아침 바람 김은재

새벽에 잠을 깨어 침대 위에 걸 터 앉아 기지개를 펴고서 하루를 시작하네 산들 바람 아침 바람 내 방 가득 불어오면 고요했던 새벽에서 하루를 시작하죠 반짝이는 햇살 아래 졸린 눈을 비비고 새들도 반갑다며 나에게 인사하죠 언젠가 이 모든 걸 잊을 수도 있을 거야 매일 아침 오는 바람 난 꼭 기억할게 산들 바람 아침 바람 내 맘 가득 불어오면 행복했던 사랑 마음

꽃성에서 허동순

꽃성에서 바람 부네 꽃바람에 내 님 싣고서 산들 산들 바람 부네 님 마중에 향기 품어 긴긴 날을 기다린 님아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서 꽃바람에 날려버렸나 꽃성에서 만난 사람아 꽃성에서 바람 부네 꽃바람에 내 님 싣고서 산들 산들 바람 부네 님 마중에 향기 품어 긴긴 날을 기다린 님아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서 꽃바람에

엄마의 축복송 (모두 널 향한 사랑)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산들 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들리는 새 소리도 모두 널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를 향한 귀한 축복이란다 너는 보배롭고 너는 존귀하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 산들 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들리는 새 소리도 모두 널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를 향한 귀한 축복이란다 너는 보배롭고 너는 존귀하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바람이려오 이찬원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바람이려오 허영란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 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이찬원@

바람이려오 - 이찬원 00;09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에해``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꽃 바람☆ 사신님-홍지윤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터벅터벅 (산들 Solo) B1A4

마음 좋고 바람도 좋아 하늘에는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왜 나만 이렇게 혼자서 외로운지 날 안아주는 사람 하나 없네 아아 친구들은 모두 같이 걸어 줄 사람 있네 하아 이제 밤이 오네 난 오늘도 쉴 곳을 찾는데 날 받아줄 곳 그 어디에 있나 날 안아줄 넌 그 어디에 있나 비도 오고 바람 불고 배도 고픈데 피곤하고 어지럽고 다린 저린데 날 받아줄

산들바람 이병욱

산들 바람이 산들 부운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 바람 부운다 아...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알사탕 2024 리릿 (Lit it)

봄바람 사뿐히 부는데 모두들 왜 아직 겨울일까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그들도 나와 같은 계절일까 아 모르겠어 다들 어디로 가는 건지 난 모르겠어 대체 무엇을 보는 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알사탕 하나 먹어야지 산들 산들 부는 저 바람 따라 입속 가득 퍼지는 달콤함 세상은 어지러워 알 수 없는 것투성이야 그때마다 나는 늘 생각해 웃음꽃 피워주는 알사탕 세상이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산,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겨울 편지 (심장어택 큐피드) 산들 (B1A4)/산들 (B1A4)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 간 편지

바람이려오 이용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바람이려오 이 용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바람이려오 이 용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바람이려오. 이용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처녀총각 나유진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 산들 부는 바람 아지랑타령이 절로나네 괭이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고이 잘자라 키리엘 이규인

새벽 이슬 고운 얼굴 고이 잠이 들었구나 깨지 말고 잘자거라 내가 고이 안아줄게 꽃과 나비 친구삼고 하늘 구름 침대삼아 고운 꿈꾸며 잘자거라 엄마가 곁을 지킬게 산들 바람 숨을쉬고 저녁 노을 이불삼아 엄마 품에 잘자거라 따뜻하게 안아줄게 꽃과 나비 친구삼고 하늘 구름 침대삼아 고운 꿈꾸며 잘자거라 엄마가 곁을 지킬게 산들 바람 숨을쉬고 저녁 노을

고이 잘자라 (Duet) 키리엘 이규인

새벽 이슬 고운 얼굴 고이 잠이 들었구나 깨지 말고 잘자거라 내가 고이 안아줄게 꽃과 나비 친구삼고 하늘 구름 침대삼아 고운 꿈꾸며 잘자거라 엄마가 곁을 지킬게 산들 바람 숨을쉬고 저녁 노을 이불삼아 엄마 품에 잘자거라 따뜻하게 안아줄게 꽃과 나비 친구삼고 하늘 구름 침대삼아 고운 꿈꾸며 잘자거라 엄마가 곁을 지킬게 산들 바람 숨을쉬고 저녁 노을

나의 어릴적 이야기 산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

마음을 삼킨다 산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

짝사랑 (산들 Solo) 산들

꽤 오래 된 것만 같아 널 몰래 좋아했던 나 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 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해 내 맘을 알고 있을까 모른 척하고 있을까 적당히 튕기다가 못 이기는 척 내 맘 받아 줘 그럼 안될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젠 내게 맘을 열어 줘 부탁해 기다림에 지쳐 버려서 힘들어 주저앉지 않게 내 손 잡아 줘 사람들과 떠들어도 온종일 니 ...

아파서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취기를 빌려 (취향저격 그녀 X 산들) 산들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산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

낙인 산들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

아파서(신의선물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그렇게 있어 줘 산들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수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있...

아파서 [Of B1A4] [신의선물 - 14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아파서[신의 선물 14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

아파서[신의선물 OST] 산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