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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가는 길 김규민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인사하듯 돌아서던 너처럼 널 다시는 못봐도 난 괜찮아 만나고 가는

평온을 기대하며 김규민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꺽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인사하듯 돌아서던 너처럼 널 다시는 못봐도 난 괜찮아 만나고 가는

나비 가는 길 주세은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 가고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비 가는 길 김나빛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 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 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 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나비 가는 길 김지율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 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 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 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나비 가는 길 박이안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옛이야기 김규민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이카루스 김규민

아름다운 너의 생일 작은 촛불 밝혀 오늘을 기억하네 넌 아직도 스물하나 나 혼자 먼길을 걸어왔나봐 내 일생에 단한번의 사랑있다면 너 뿐인걸 너만을 사랑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늘이 널 막아도 내게 올 순 없을까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너를 빼앗은 하늘까지 사랑할텐데 너없는 생일 혼자 불을 끄며 널 위한 노랠 부르고 있어 아무말 하지 말아줘 ...

슬픈 고백 김규민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

옛 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너를 기억해 김규민

너를 기억해 음- 난 널 알고 있었어 너의 전부를 내게 기대오던 그날부터 나는 너 하나만으로 세상 전부를 가질 수가 있었어 *이제는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 가슴터지는 그리움으로 다시 네게로 가겠어 너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 변하지 않는 그대로를 너를 사랑해 멀리 있어도 날 기다리는 널 *Repeat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건널목에서 김규민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묻고 싶은 말 김규민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

예감한 이별 김규민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

바이러스 김규민

*거리마다 연인들 얄밉게 넘쳐나고 언제나 바쁘단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항상 여잘 데려와 유치해도 사랑은 황홀한건데 지나가는 말로는 솔로가 자유롭대지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워 넌 몰라 진짜 멋진 남자의 기준을 그게 바로 나야 사랑해 나도 한번 들어보면 좋겠어 어디없나 한번에 빠지는 사랑이라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독한 사...

애벌레의 꿈 김규민

*애벌레를 보았니 허탈한 몸짓을 아무 바램 없지만 언젠가는 날아 갈거야 애벌레를 보면서 내 꿈도 펼칠 수 있게 소박하게 천천히 욕심 따윈 이제 버려야해 언젠간 날아가서 세상을 더 멀리 보며 진정한 내꿈을 너에게도 펼쳐 보일거야 이제는 너도 나비가 되어봐 거짓이란 껍질 벗고 험난한 세상 힘들게 지친 내 영혼을 달래봐 이제는 우리 함께 손...

널 위한 내사랑 김규민

…─┼º♠널 위한 내사랑。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껄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난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싶었어。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 때문에 하지만 멈출순없어。 언젠가 넌 말햇지 강하게만 보이는 너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Don' t Cry 김규민

이젠 눈물을 닦아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야 항상 곁에 있을께 너무 짧은 시간들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는 시간이 차라리 행복한 것을 *약속해줘 이렇게 떠나는 내 모습도 사랑한다고 기억하겠다고 시간이여 조금더 조금만 더 천천히 그녀를 내 가슴에 묻을 때까지 이젠 시간이 없어 너에게 한 약속 나는 저 하늘에서 지켜줄께 처음 그 순간부터 ...

수호천사 김규민

내마음 혼자서 지칠때 그대가 있었어 내모습 그대로 받아준 안타까운 날들도 내 어깨를 두드려 포근한 두팔로 안아줬던거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우리 한발씩 가는걸 어제보다 더 가까이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네 슬픔도 사랑해 우리의 사랑이 여기 함께 있잖아 나 그대곁에 있어 어렵고 지칠때 내 손을 잡아줘 기억해 아름다운 사랑을 우리의 가슴속에...

눈을 감은 너에게 김규민

  찬 너의 두 손을 나의 가슴에 넣고서 녹이고 그 메마른 입술에 나의 호흡을 채우고 싶었지만 이미 그댄 끝없는 저 하늘로 한 번 더 나를 보지도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웠던 널 이젠 보내줄게 * 내 지친 어깨 위 빛나던 너의 미소 나 잊으려 하지는 않을 거야 너만이 날 사랑했듯이 조용히 눈 감으면 널 만날 수 있으니  

옛이야기* 김규민

1. 옛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간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2...

옛이야기@@@ 김규민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 널 마중나가있는 내삻은 고달퍼 짓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작은 평화 김규민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다시 만날때까지 김규민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파~~ 짓무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

노인의 그림 김규민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노인은 목이 메인...

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 김규민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에나는 입 맞추지 않겠소서로의 윗등에 떨어지는 빗물에나는 말하지 않겠소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오늘 밤엔 별꽃이 필듯하니나는 그저 부르겠소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오늘 밤 달빛이 참으로 예쁘오어여쁜 꽃을 주려 하였으나그대 온기가 멈춘 것이오늘 밤이 마지막 일듯하니나는 그저 입 맞추오오늘 밤 달빛이 참...

나비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

나비가는 길 사공빈

하얀 나비 훨훨 날아 가는 숲 속 하얀 꽃 잠자는 아기 꽃 깨울 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애기 듣고 바람이 전해 주는 꽃 내음이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다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비(悲)의 꿈 메이다니 (MAYDONI)

저 멀리 보이는 건 어릴 적 보았던 모습 아무것도 모르는 하얀 도화지처럼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날개 짓 하는 그림자 밤이슬에 적셔진 지친 날개를 멈추고 나의 나의 위에 저 파란 하늘 아래서 잠시 머무를 곳 있을까 나의 나의 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날아갈 수 없어 This is my way 내가 모르는 짙어만 가는 어둠 속을

나비 XIA(준수)

일어서야 해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 가끔 저 하늘을 날아갈 그 날에 그저 기다림이 지루하기만 해 Oh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느새 잊었어 버려진 기억 그 사이로 놓쳐버린 꿈이 아쉬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담아 벗어나고 싶다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강해져야만 해 나만의

나비 XIA (준수)

일어서야 해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 가끔 저 하늘을 날아갈 그 날에 그저 기다림이 지루하기만 해 Oh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느새 잊었어 버려진 기억 그 사이로 놓쳐버린 꿈이 아쉬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담아 벗어나고 싶다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강해져야만 해 나만의

나비 준수 (XIA)

일어서야 해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 가끔 저 하늘을 날아갈 그 날에 그저 기다림이 지루하기만 해 Oh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느새 잊었어 버려진 기억 그 사이로 놓쳐버린 꿈이 아쉬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담아 벗어나고 싶다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강해져야만 해 나만의

나비 XIA

일어서야 해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 가끔 저 하늘을 날아갈 그날에 그저 기다림이 지루하기만 해 Oh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느새 잊었어 버려진 기억 그 사이로 놓쳐버린 꿈이 아쉬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담아 벗어나고 싶다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강해져야만 해 나만의

나비 박강수

꽃이 날아가는 봄 향기도 따라 나서는 봄 나비 날아다니다 파란색 대문 담을 넘는다 사랑이라 말할까 오랜 기다림 바람에도 지 지 않고 그리움 그 꽃을 찾아 눈부시게 노랑나비 한 마리로 다시태어나 날아온 아주 작은 꽃 잎 지며 이슬 머금고 속삭였네 다시 봄을 만나면 사랑하자고 아름답게

여름밤에 나비

한 여름밤에 바람이 불어와 니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이 끝에 니가 있을까 봐 마치 거짓말처럼 우리 다시 만난다면 잘 지내 한마디 말하고 싶어서 지난 여름밤처럼 우리 같이 걷던 그 혼자 설레이며 한참을 걸었어 한 여름밤에 다 지나버린 내 꿈처럼 훨훨 날아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 주던

나비 가는길 문서연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 꽃 깨울까 봐 가만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 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도 따라가고 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나비 한상웅

속에 나는 멍하니 너의 얼굴 그려본다 어느 봄날 나비처럼 내게 다가와 눈 떠 보니 우리 함께 여름이 흘러 가을에는 서로 무르 알아갈 때 즈음 한 겨울 바람 불어 어느새 나만 홀로 시간 흘러도 영원히 변치 않는 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준 순간들 한 송이 꽃 되어 오늘도 너를 기다려 내게 앉아 머물 수 있게 하루가 저물어 가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비 멜로디 숨의 숲

늘 난 아닌 척 흥얼흥얼 네 뒤에서 널 향해 흥얼대네 그 땐 내 마음 몰래 넣어 모르는 척 널 향해 불러보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내 멜로디 멜로디 멜로디 잃은 채 내게 울먹이는 내 멜로디 끝내 잃은 음표들이 이젠 날 보곤 칭얼대네 미안 내 마음 짐을 지고 미안 부서진 채 흩어지네 멜로디 멜로디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찿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 향기 오는 길을 찿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핀 꽃을 찿아 날아가나 돌아서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둔채 꽃을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옛 이야기 (김규민) 이수영

옛 얘기 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

나비 멜로디 숨의숲

늘 난 아닌 척 흥얼흥얼 네 뒤에서 널 향해 흥얼대네 그 땐 내 마음 몰래 넣어 모르는 척 널 향해 불러보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내 멜로디 멜로디 멜로디 잃은 채 내게 울먹이는 내 멜로디 끝내 부서진 음표들이 이젠 날 보곤 칭얼대네 미안 내 마음 짐을 지고 미안 부서진 채 흩어지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봄날은 간다 서명희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업고서 이승의 마지막 꽃구경 가는 꽃은 환장하게 흐드러지는데 벌 나비 어지럽게 나는데 아, 너는 꽃을 보며 웃고, 나는 너를 안고 우네 꽃은 환장하게 흐드러지는데 벌 나비 어지럽게 나는데 아, 너는 꽃을 보며 웃고, 나는 너를 안고 우네 (구음)

그리워 말아요 나비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말라고 내게 말해줘요 떠나버린 그 사랑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뿐인데 오 난 이제 다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말아요 그저 스쳐갈 추억만이 남아 있어요 더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울어요 눈물만이 이

그리워 말아요♡♡ 나비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말라고 내게 말해줘요 떠나버린 그 사랑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뿐인데 오 난 이제 다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말아요 그저 스쳐갈 추억만이 남아 있어요 더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울어요 눈물만이 이 가슴에 맺혀

그리워말아요 나비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말라고 내게 말해줘요 떠나버린 그 사랑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뿐인데 오 난 이제 다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말아요 그저 스쳐갈 추억만이 남아 있어요 더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울어요 눈물만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