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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 김광석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날들 [DVD]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그 날들 (김광석)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클래식OST)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 못다한 날들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Feat. 강산에)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날들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날들 (김광석) 채환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알아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했던 것만으로

다시 아침 김광석

어두움이 거리위에 내릴 때마다 우울한 마음 내게 다가와 고개 숙이며 한 발자욱씩 내밀어 보며 소리 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 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네게 ((우리의 지난 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속으로 사랑이 젖어드네)) 그대

다시 아침 김광석

고개숙이며 한발자욱씩 내밀어 오면 소리없는 웃음 내 입가에 사랑하며 지내왔던 기억들 모두 소중했지만 이젠 사라져 어두워져도 햇빛비치는 아침이 오듯 조금만 기다리면 그대 다시 내게 우리의 지난날들 잊혀진 듯해도 너무나 짙은 추억이 비맞은 거리처럼 내마음 속으로 사랑이 젖어드네 그대 모습 싱그러움이 더 새롭게 다가와 기뻐요 우리의 지난 날들

이등병편지 김광석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날~ 부모님께 큰 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 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 이다~ 젊은날 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웟던~ 날들

일어나*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일어나 김광석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일어나 @김광석@

일어나 - 김광석 00;20 검~~은밤~에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뜻~ 없이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김광석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그 날들 (원곡가수 故김광석) 이정(J.Lee)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With 김광석) 바이브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 한 날들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그 날들 (원곡가수 故김광석)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김광석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

]@@ [00:55]그대 떠나보내고 [01:01]@@ [01:02]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01:08]@@ [01:09]눈물 나누나 [01:25]@ [01:26]@ [01:22]그대 보내고 아주 [01:27]@ [01:28]지는 별빛 바라볼 때 [01:34]@ [01:35]눈에 흘러내리는 [01:40]@ [01:41]못다한 말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08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맡기고

바람이 불어 오는곳(e_MR)ㅁㅁ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이 불어 오는곳(e_MR)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에

바람이불어오는곳(e_MR)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이 불어 오는곳(e_MR)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에

바람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곳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mr-미니) 김광석

(0:15)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길에 서있네 ~~~~~~~~~~~~~~~~~~~~~~~~~~~~~~~~~~~~~ (01:00)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mp3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머리가

너에게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하늘 어디선가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저녁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문은 열려 있고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꿈만큼이나 아름다운

변해가네 (Feat.동물원) 김광석

느끼는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 혀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된후 사랑하게 된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김광석 거리에서

[00:15] [00:16]거리에 가로등불이 [00:23]하나 둘씩 켜지고 [00:30]검붉은 노을너머 [00:34]또 하루가 저물 땐 [00:37]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00:4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2]무얼 찾고 있는지 [00:59]뭐라 말하려해도 [01:03]기억하려 하여도 [01:07]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01:13]...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 나오. 여보 때를 기억 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 나오. 여보 때를 기억 하오?

변해가네 (동물원) 김광석

느끼는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 혀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된후 사랑하게 된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그날들~ㅁㅁ~* 김광석

36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ㅡ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ㅡ으로 ~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ㅡ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ㅡ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곱고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감에

아스팔트 열기 속에서 김광석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 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뜻 없는 웃음에도 어색하게 서있음이 허한 웃음은 오래남아 이렇게 늦은 밤에도 내 귀에 아련한데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 까닭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 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기다려줘~ㅁㅁ~ 김광석

반복~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고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ㅡ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시청앞 지하철역 김광석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라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렵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리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에 흰머리가

너에게 (With 로이킴) 김광석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문은 열려 있고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 는 때문이야 김광석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뜻없는 웃음에도 어색하게 터뜨린 허한 웃음은 오래 남아 이렇게 늦은 밤에도 내귀에 아련한데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 까닭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김광석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뜻없는 웃음에도 어색하게 터뜨린 허한 웃음은 오래 남아 이렇게 늦은 밤에도 내귀에 아련한데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 까닭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김광석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뜻없는 웃음에도 어색하게 터뜨린 허한 웃음은 오래 남아 이렇게 늦은 밤에도 내귀에 아련한데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 까닭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뿐이야 김광석

난 항상 어떤 초조함이 내곁에 있음을 느껴 친구들과 나누던 뜻없는 웃음에도 어색하게 터뜨린 허한 웃음은 오래 남아 이렇게 늦은 밤에도 내귀에 아련한데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그건 너의 마음이 병들어 있는 까닭이야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이야기 하나 김광석

위해서 좌충우돌 부대끼면서 그러고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뭐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 있고 그렇게들 지내지요 자신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럽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리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던가 스스로 깨어지던가 그러면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 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 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그날들~ㅁㅁ~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ㅡ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ㅡ으로 ~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ㅡ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ㅡ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 ~후렴~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