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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까 김개미

그대가 떠나간 그 자리에 아직은 선명한 그때의 온기가 이제는 사라진 그대에게서 멀어지지 못하게 해 유난히 차가웠던 내 손을 잡아주던 그대 그토록 따뜻했던 그댈 어떻게 잊을까 잊으면 사라질까 이제는 추억이 돼버린 그대의 기억들이 사라질까 그대가 남기고 간 흔적이 아직도 선명히 내 안에 남아서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대를 또다시 떠올리게 해 유난히 차가웠던 내

어떤 마음 김개미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소란스러운 인사조차도 건네지 못했는데점점 흐르는 시간 앞에이제 나는 어떤 마음을 골라야 할까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일렁이는 추억들이 아직 남아 있는데다시 흐르는 시간 앞에이제 나는 어떤 마음을 골라야 할까 그리움에 사무친 맘은불어오는 바람 바람마다 모두 차갑기만 해알 수 없는 이 방황들은더는 의미가 없단 걸 알면서도그럴 수밖에 ...

My You 김개미 & 오름

You, you already knew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차마 숨기지 못했던 표정의 의미 You, you already knew 다시 만났던 날 너를 바라보던 나의 눈빛의 의미 It’s you 내 모든 순간에 있는 너 Every day and moment, thinkin of you Maybe I’m in love, with you 어떻게 ...

지켜만… 조철현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보여도 끈적거리네 내 맘속에 손 내밀 수 있지만 그저 바라만 볼래요 나에 키스 한 번에 그대 사라질까 봐요 지켜만 볼까요 다가서 볼까 사라질까 두려워 Forever you Imagine tomorrow now 지켜만 볼까요 다가서 볼까 사라질까 두려워 Forever you Imagine tomorrow now with

그림자 해인

살다보니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는 날 보는 여린 내 그림자 불빛만 보고 오다 벌써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앞만 보다 다시 해가 뜰까봐 두려워 하고 있는 내 그림자 혹시나 사라질까 없어질까 떨고있다 확김에 그냥 뭘 해보려 해도 혹시나 사라질까 없어질까 떨고있다가 떠나버린 나의 그림자 흐려진 그림자에 비친 내 모습 희미한 눈물에 가려져 어디로 갈지 모를 내

낡은 연습장 zipfe

낡은 연습장 한 장에 '외로워'라고 적어 내려가 창밖은 조용히 비가 내리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 가 이 밤이 지나면 모두 잊을까 눈물로 번진 글씨처럼 사라질까 하지만 이 외로움만은 낡은 연습장 속 깊이 남아 한참을 울다 지친 밤에 조용히 문을 닫고 나서 혼자의 시간 속에 갇혀 또 다시 나를 마주해 가슴 속 깊은 곳에 남겨진 외로움 비가 그치면 모두 사라질까

I Wanna Say Goodmorning Nocturn Project (녹턴 프로젝트)

끝이 없는 길을 달리지만 종착지는 없고 긴 터널을 스칠뿐야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 우산도 없이 이 비를 맞네 피할 처마없고 또 다시 구름에 빠진 기분이야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 언젠가 맞이할 그 날에 우리 반갑게 웃으며 꼭 안아주라 " I wanna

여름날 진수

더운 공기 가물거리는 아지랑이 흐릿한 우리 지난날, 그 맘 잔잔한 바람 내 맘에도 일렁이네 그리워 너의 손, 너의 온기 모두 아득한 맘 까마득한 밤 멀리 사라져 희미해지네 눈 뜨면 사라질까 다시 또다시 널 놓칠 수는 없는데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대답 없는 메아리 아득한 맘 까마득한 밤 멀리 사라져 희미해지네 눈 뜨면 사라질까 다시 또다시

행복 HEEBIN

흘러 넘쳐 버린 내 작은 마음은 더 감사히 머물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깨지진 않을까 뒤흔드는 틈이 일고 있네요 고요한 바다에 홀로 서 있어요 언제 밀려올지 떨고 있으면서도 변하지 말아요 계속 지금처럼만 완벽히 있어줄래요 매일 밤마다 난 잠을 못 자 이 눈을 감으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게 사라질까 내 손을 꼭 쥐고 있으면 안 되는 걸까 매일 밤마다 난 잠을 못

오늘은 비 화분

언제쯤이면 사라질까 오늘은 비가 와 추웠음 좋겠어 찹찹한 마음 시원한 비가 이 차가운 비가 어루만져주길 이젠 다행히 눈물이 말랐고 하지만 가끔..... 언제쯤이면 사라질까

애타는 사랑 이수연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꽁꽁 묶어 애타는 사랑 잠시 왔다 가는 소풍 같은 인생사 다시 못 올 눈 먼 사랑아 이리 봐도 어화둥둥 저리 봐도어화둥둥 다시 못 올 눈 먼 사랑아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사랑 사랑 애타는

애타는사랑 이수연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꽁꽁 묶어 애타는 사랑 잠시 왔다 가는 소풍 같은 인생사 다시 못 올 눈 먼 사랑아 이리 봐도 어화둥둥 저리 봐도 다시 못 올 눈 먼 사랑아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사랑 사랑 애타는 사랑

애타는 사 랑 이수연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꽁꽁 묶어 애타는 사랑 잠시 왔다 가는 소풍 같은 인생사 다시 못 올 눈 먼 사랑아 이리 봐도 어화둥둥 저리 봐도어화둥둥 너무 너무 얄미운 사람 이별 이별이 너무 아쉬워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꿈에라도 사라질까 그 누가 훔칠까 사랑 사랑 애타는 사랑

그 여자가 가는 곳은 박진석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그 여자가 가는 곳은 금지원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여자가 가는 곳은 최진희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가튼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불안한 빛 신유정

시간은 그렇게도 계속 흘러가고 있었던거야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인생이란 무엇일까 의미없는 것들은 모두 잊혀지고 사라지잖아 내가 그런 사람 같아 난 언제쯤 사라질까 불안한 마음들을 모아보면 반짝 반짝 빛나잖아 모든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의심하지 않을거야 날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언제쯤 사라질까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인생이란 무엇일까 무거워 삶이란 무게가 무서워

2019 기쿠하시

기차 구석에서 온 짐을 꼭 안은 채 의미 없이 창문 밖만 쳐다보았네 밀어놓은 현실의 크기를 재어보니 흐린 날의 울적함만 했네 창문 밖으론 그날들이 상연돼 행복한 순간은 왜 끝나버릴까 나를 두고 간 계절엔 한철이 흘러가네 난 아직 피지 않았는데 남아있는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텅 비어버린 시간이 내게는 익숙하지만 작은 발은 시려워 그러다 금방 어른이

바람새 이지영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위에 나릿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동 비눗방울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센가 다가와서 쪼와먹어요 (1절) (2절)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파란 풀밭위에 나릿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센가 다가와서

그 여자가 가는 곳은 최진희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 둘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 거리는

그 여자가 가는 곳은 최진희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가튼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주중* 화려한 네온

그여자가 가는곳은 김란영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여자가 가는곳은(e_MR) 최진희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쾌걸 여사친 재범박

평생 친구라는 너 늘상 유쾌한 표정 가녀린 체구에도 날 아이처럼 대하지 신나게 놀아보세 나와 함께라면 찐하게 달려보세 이 밤이 허락한다면 꽃 향기로 날아올까 바람처럼 사라질까 메아리로 돌아돌아올까 기다리는 내게로 천생연분 같다던 그와 헤어지던 날 슬픔인지 기쁨인지 함께 눈물 흘렸지 신나게 놀아보세 나와 함께라면 찐하게 달려보세 이 밤이 허락한다면 꽃

그 여자가 가는 곳은 권윤경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 주 중 ~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그 여자가 가는 곳은 자운영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 주 중 ~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권두철

난 너에게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 넌 나에게 있어 항상 큰 의미 인데 내가 널 너무도 많이 좋아하는건 아닌건지 정말 난 나의 마음에 솔직 했을뿐 인건데 갑자기 너가 어디론가 사라질까 불안해 나는 너없이는 더는 살수 없는데 내게 약속 해줘 지금처럼 내옆에만 항상 있을거라고 변하지 않을거라고 넌 난 너를 위해서 내 모든걸 놓을수 있어 넌 나에게

그 여자가 가는곳 신영균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불빛 아래 서 있는

우리 또 같이 놀자 김이불

보고 싶은 사람들아 가끔은 너의 안부가 궁금해 할 일 없이 전화를 걸어 별 시덥지 않은 얘길 하고파 그날이 너무 멀어져 사라질까 두려워 그때가 또다시 올까 난 오늘도 머뭇거리네 조그만한 단칸방에 함께 울고 웃던 그날들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지 우리가 함께 시간을 태웠던 그날이 너무 멀어져 사라질까 두려워 그때가 멀리 떠나버린데도 우리 또 같이

잊혀질까 김수형

흐르는 시간 속 너의 기억 하루하루 멀어져 희미해져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한참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떨어질까 두려워 약한 모습의 나 그리운 예전 우리의 날 아련한 모습 떠올라 그때 우린 잡으려 하면 할 수록 바람처럼 연기처럼 잊혀질까 우린 사라질까 우리의 날들은

Fall In Love

미안해요 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나 이만큼 당신을 그려요 미안해요 이런 얘기 않으려 했는데 그대 생각에 가슴이 뛰어요 알아요 이럼 안 된다는 걸 아무도 우리의 사랑 이해할 수 없어 사랑한다 말하면 떠날까 봐 사라질까 봐 차마 말 못해 이렇게 날 잊을까 봐 잊혀질까 봐 사랑한단 말 안 할래요 미안해요 이런 얘기 않으려 했는데 그대 생각에

지나가면 시온 (XION)

밤이 차가워져 이맘때 즈음 넌 자주 아팠었지 겨울이 유난히 싫다던 네가 가끔 난 걱정이 돼 그냥 문득 생각이나 그냥 어쩌다 문득 기억이나 그 지나간 시간들이 이젠 그냥 다 지나가면 다 잊혀질까 지나가면 다 사라질까 어쩌다 서로 마주치면 그땐 넌 넌 괜찮을까 하루가 다 끝나가면 있었던 일 늘 말해주었던 네 모습을 이젠 볼 수가 없어 내가

지나가면 시온(XION)

밤이 차가워져 이맘때 즈음 넌 자주 아팠었지 겨울이 유난히 싫다던 네가 가끔 난 걱정이 돼 그냥 문득 생각이나 그냥 어쩌다 문득 기억이나 그 지나간 시간들이 이젠 그냥 다 지나가면 다 잊혀질까 지나가면 다 사라질까 어쩌다 서로 마주치면 그땐 넌, 넌 괜찮을까 하루가 다 끝나가면 있었던 일 늘 말해주었던 네 모습을 이젠 볼 수가

어느 늦은 아침 주 (Joo)

늘 마시던 두 커피 잔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주었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어느 늦은 아침 JOO

우리가 늘 마시던 두 커피 잔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주었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그 여자가 가는 곳은 김태정

그 여자가 가는 곳은 - 김태정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리를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 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간주중

생각 이빛

깊은 밤 오늘도 난 잠 못 들고 멍하네 생각 속에 잠겨서 아무것도 못하네 왜 나만 힘든 건지 그런 생각 하다가 다들 나와 같겠지 그렇게 위로하네 우울한 마음 깊은 한숨으로 후 내뱉으면 사라질까 오늘 밤도 생각들이 나를 삼키고 상처 주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매일 밤 이렇게 난 잠 못 들고 멍하네 생각이 참 많아서 걱정만 가득하네 왜 나만 이런 건지 밤새 내 탓만

재균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쏟아내리는 별을 보며 잠들고 있어 길었던 하루 끝에 별들이 속삭일 때 어느새 내 마음은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넌 왜 밤을 수놓았는지 잡을 수는 없는지 저기 하늘에서도 밝게 빛을 내는지 금세 사라질까 봐 잠에 들지 못한 채 바라보고만 있어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어느새 내 곁에 너로 가득 채워져 갈 때 어둡던 내 하늘에

바람새 동요

1.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 동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 먹어요 2.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 동동동동 빨간 풍선을

바람새 이윤지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 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 먹어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 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어느샌가

바람새 EQ동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들판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 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먹어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들판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 샌가

용서 지 후

사랑한다 말하면 사랑이 달아날까 봐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날 미워해 그리웠다 말하면 그리움 사라질까 봐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날 용서해 우리사랑 변함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이 우리에겐 너무 빨랐어 아~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끝낼순 없어 하얀 마음에 아픔이 너무나 큰데 다시 찾아온 재회는 너무 늦었어~ 그리웠다

용서 지후

사랑한다 말하면 사랑이 달아날까 봐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날 미워해 그리웠다 말하면 그리움 사라질까 봐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날 용서해 우리사랑 변함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이 우리에겐 너무 빨랐어 아~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끝낼순 없어 하얀 마음에 아픔이 너무나 큰데 다시 찾아온 재회는 너무 늦었어~ 그리웠다

바람새 류지연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보내면 어-느샌가 다가와-서 방울방울 쪼아 먹어요 다가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오는 바람새-를 동동동 동-동동 빨간 풍선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바람새 이유림

다가 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 오는 바람새를 동동 동동동동 비누방울을 하늘에 날려 보내면 어느샌가 다가 와서 방울방울 쪼아 먹어요 다가 올까 사라질까 보이지는 않아도 나는 바람새를 알아요 저 파란 풀밭 위에 나래깃을 부비며 다가 오는 바람새를 동동 동동동동 빨간 풍선을

노래가 된 너 이보람 (씨야)

아니라고 모른 체 해 봐도 나에게만 들려오는 너를 아주 슬픈 노래가 되어 애틋한 이 내 맘을 담아 여기 이렇게 흘러 나도 몰래 가만히 흥얼거리면 마치 꿈만 같아 내게 오는 너 불러 본다 행복했던 지난날 기억도 숨이 막힐 듯 아팠었던 그 모든 날들도 사라질까 봐 지우지도 못하는 나는 내내 맴도는 널 바라보면서 스치듯

이 밤이 지나면 투앤비 (2NB)

긴 터널 속을 걷는 듯 시간이 갈수록 내 맘도 우리 추억도 선명해져 오늘이 지나면 나는 니가 없어서 힘이 들 거야 다 사라질까 아님 더 그리워질까 이 밤이 지나면 나의 눈물조차 마를까 봐 너의 기억 모두 사라질까 아직 널 보내긴 싫은데 아침이 온다면 이제 아무것도 아닐까 봐 나의 가슴 안에 이 사랑이 이 밤이 지나가면 난 어떡해 내일이

어느 늦은 아침 (90215)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늘 마시던 두 커피 잔 아직 그대로 남겨져 있어 서랍 속에 넣어 뒀던 너의 사진 그 위에 빼곡히 찬 그리움들 재밌다며 나에게 빌려줬던 너의 책은 읽지 못한 채로 나의 침대 머리맡에 여전히 누워 있어 언제쯤이면 버려질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갈수록 너와 함께였던 날이 멀어질수록 그만큼 아직 내 맘속에 있는 넌 점점 작아지긴 할까 사라질까 언제인가 아침에

줄리엣 조한진

바람이면 잊혀지는 게 바람 소리에 맘은 흔들렸고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그저 멀리서 그댈 마주하지 아직도 지난날을 떠올리는 게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 줄 몰랐어 새하얀 모래 위에 파도가 된다면 다시 너를 안아 볼 수 있을까 오 줄리엣 난 네 생각들이 네가 없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오 줄리엣 난 네 생각들이 점점 흐릿하게 사라질까

마음 나희경

장막 같은 안개 넘어 무언가 손짓하고 있구나 눈을 뜨면 사라질까 손을 뻗어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길 위에서 일렁인다, 마음 늦은 밤 소리도 없이 온다 그토록 그리던 모습들 저 별 위로 저 달 너머 무수한 고개를 넘어왔구나 빛이 들면 사라질까 어둠 속에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하늘 아래 부서진다, 마음 대답 없는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