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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뭐가 그리 내 눈에 깊이 박혔는지 너무 선명해서 이젠 보낼수가 없잖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널 잊어내도록 널 씻어 내도록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남은 마음까지도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어느새 너의 얼굴을 떠올려 또 그런 나를...

바람 오세린

부처님오신날 바람이 분다 잔잔한 바람에 기분이 좋게 들려오는 종소리 내 마음의 종소리 나무와 꽃들과 이야기하는 듯 살랑살랑 내 귀를 간지르고 새들과 바람이 이야기하는 듯 살랑살랑 내 마음 감싸주고 온화한 스님의 환한 미소 자비의 바람 지혜의 바람 따뜻한 봄바람에 나는 나는 부처님 오실 바람 부처님오신날 바람이 분다 잔잔한 바람에 기분이

임성균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외로운 길은 흙 먼지 날리는 황혼 짙어만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쓸쓸한 길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먼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바람 박상진, 박한샘

바람이 오솔길을 휘적휘적 지나간다 섶에 벌레 소리가 마디마디 끊어진다 바람이 넓은들에 헐레벌떡 뛰어간다 들판에 풀꽃향기가 결레결레 흩어진다 바람이 시냇물을 철벅 철벅 건너간다 물속에 달그림자가 조각조각 부서진다 바람이 오솔길을 휘적휘적 지나간다 섶에 벌레 소리가 마디마디 끊어진다 바람이 넓은들에 헐레벌떡 뛰어간다 들판에 풀꽃향기가 결레결레 흩어진다 바람이

바람 미진

바람이 스치고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바람이되고 사랑에 목 마른 외로운 인생 그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울면 웃고 울더라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바람 정승환 (Jung Seung Hwan)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

바람 정승환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바람 이인혜

거기 가만히 서있어요 내가 바람을 불어줄게요 소중한 당신의 마음 속 바람개비에 향긋한 바람을 불어줄게요 신나게 춤추도록 바람은 보이지 않아요 모두가 빙글빙글 도는 바람개비만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알아요 바람이 어디서 왔는지, 왜 당신을 향해 부는지 그냥 가만히 서있어요 내가 바람을 불어줄게요 잃은 당신의 마음 속 종이비행기에

((바람)) 민서연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바람 연정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바람 민서연

바람이 스치고 간 그 빈자리엔 또 다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사랑은 끝이 없는데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바람이 되고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인생 그 또한 바람 아닌가 남겨진 사람도 떠나간 사람도 꽃피고 새가 울면 웃고 울더라

권용옥

허망하게 널 쫒던 숱한날들도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엇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해 보지만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 보내고 날 떠나가 버려 눈물짓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나 모두 버리고 떠나가 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젠 다 잊어~ (후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노사연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그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그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

바람 오울구

오랜시간 웅크렸던 어깨를 펴고 습관처럼 익숙한 벗어나려 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몰랐던 아이가 어디에 가서 닿을 수 있을까 궁금해 세상을 마주보네 후 저 구름에 닿고 싶었나 흩어질듯 흘러가는 시간에 변덕스러운 바람이 되려나 보통 같은 날 불어온 변화처럼 어느날 스치듯 불었던 바램이 선명해져 나에게 어떤 용기가 되었나 부딪혀 한 번 나아가 보려해 후 저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바람 (MR) 오세린

부처님오신날 바람이 분다 잔잔한 바람에 기분이 좋게 들려오는 종소리 내 마음의 종소리 나무와 꽃들과 이야기하는 듯 살랑살랑 내 귀를 간지르고 새들과 바람이 이야기하는 듯 살랑살랑 내 마음 감싸주고 온화한 스님의 환한 미소 자비의 바람 지혜의 바람 따뜻한 봄바람에 나는 나는 부처님 오실 바람 부처님오신날 바람이 분다 잔잔한 바람에 기분이

바람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바람 부는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2. 내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속 빈자리 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걷는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바람 부는길 조동진

흩어진 내 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2. 내버린 발자욱 모두 지우며 내 가슴속 빈자리 마다 가득히 밀려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걷는 누군가 부르는 노래소리에 라~ 라~ 귀 기울인다

제주의 길 이두헌

가슴엔 언제나 향기로운 바람이 부네 그대를 만나고 돌아오는 위에 피어난 작은 들꽃 하나도 눈물 겹도록 아름다워서 생각의 숲에서 아픈 날의 기억을 지우리 다가올 날들은 아름답기에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제주의 위에서 침묵의 시간을 넘어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언젠가 이 길이 나를 불러 머물라 할 때에 마음의 소리에

휘어진 길 장필순

헤매는 걸음 춤을 추는 밤바람 따라 휘청거리는 그림자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떠나버린 꿈같던 시간 기억나지 않는 나의 시 깊이 잠들었던 그리움 소리 없이 날개를 편다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밤하늘의 별을 따라 춤을 추는 바람

공원 길 스텔라 박

공원 박소연 흘러버린 것 같 아 돌아본 너의 기 억은 어느새 커다란 구름을 내 맘속에 덮이 게 해 비 나리던 공원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속삭임 들리 는데 아주 아픈 날들 이 덧없이 흘러갔네 내 마음 속에 남아있던 그 꿈 들같이 비 나리던 공원 바람 속에 잠이 들어 지난날 햇살 속 에 미소 그

길 바람 아이 김광일

얘야 너도 따라갈래 바람따라 가는 저길 너도함께 떠나갈래 바람은 말이없어 너의 친근함이 없어 외롤수 밖에 없는 나의 떠나 갈래 떠나갈래 말이없는 저 바람과 내 앞에 길을 따라 나의 걸어가는 건 이 세상의 무엇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너의 그 뽀얀 미소때문이야 떠나갈래 떠나갈래 말이 없던 저 바람도 너의 미소를

길 잃은 바람 박영록

잊으려 했던 날들이 내겐 고통이었죠 이도 저도 못한 마음 차라리 감옥이었죠 (중복) 잊을 수 없는 사랑 바래지 않는 그리움 세월이 못다 지운 이 미련을 난 어떡하나요 우~우~우~ 긴 밤 우짖는 바람처럼 잃어 헤메는 미로 음음~~ 그 안에 갇힌 나를 데려가줘요 그대 그대 그대 *********************************

길, 바람, 아이 김광일

얘야 너도 따라갈래 바람따라 가는 저길 너도함께 떠나갈래 바람은 말이없어 너의 친근함이 없어 외로울수 밖에 없는 나의 떠나갈래 떠나갈래 말이없는 저 바람과 내 앞에 길을 따라 나의 걸어가는 건 이 세상의 무엇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너의 그 뽀얀 미소때문이야 떠나갈래 떠나갈래 말이 없던 저 바람도 너의

길,바람,아이 그해가을

얘야 너도 따라갈래 바람따라 가는 저길 너도함께 떠나갈래 바람은 말이없어 너의 친근함이 없어 외롤수 밖에 없는 나의 떠나 갈래 떠나갈래 말이없는 저 바람과 내 앞에 길을 따라 나의 걸어가는 건 이 세상의 무엇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는 너의 그 뽀얀 미소때문이야 떠나갈래 떠나갈래 말이 없던 저 바람도 너의 미소를

바람 부는 길 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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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바람 김종환

거리를 하루종일 비가내리고 끝없이 쓸쓸한 밤이 오면 내마음 갈곳 몰라 서성거리네 이밤을 적시는 비는 내리네 어제는 밤길을 홀로 걸었죠 스치는 바람 친구같애요 하늘에 흘러간 구름 하나 행복했던 나의 꿈 저만치 가네 이젠 나에게 그 누가 있어 따스한 그 미소를 내게 주려나 외로워요 보고싶어요 마지막 나의 사랑만 오늘도 바쁘게 살아왔어요

바람 부는 길 송창식

흩어진 내머리 어루만지며 무거운 걸음걸음 마다 끝없이 퍼져가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귀기울인다 내버린 발자국 모두 지우며 내 마음속 빈자리마다 가득히 밀려 드는 바람이 쌓이는 어둔 길을 돌아서 가며 길건너 누군가 부르는 노래 소리에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이윤찬(The Deep Song)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흩날리는 바람

이윤찬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흩날리는 바람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이윤찬 [The Deep Song]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흩날리는 바람

데이먼

스침이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흩날리는 바람

나그네 길 해바라기

버들피리 먼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 속의 나그네 길을 간 주 저하늘에 뜸부기가 울고 있구나 정든님 떠가가던 뒷모습보며 간다간다 나는간다 추억의 길을 정든님 떠나가던 뒷모습 보며 간 주 한해 두해 일년 사시 다 지나누나 나도야 이제 한살 더먹는구나 간다간다

얼스(Earls)

차가운 바람 위에 갈 곳을 잃은 듯 어지러운 발자욱만 새겨진 어제들 가지 않으리라던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만 같아 나 또한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진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왔어 다시 네게로 다가가는 말을 잃은

얼스 (Earls)

차가운 바람 위에 갈곳을 잃은 듯 어지러운 발자욱만 새겨진 어제들 가지않으리라던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바람 (Inst.) 정승환 (Jung Seung Hwan)

따라 불러보아요~♪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외 길 어니언스 (이수영)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 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 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 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먼 길 영지

벼랑 끝에서 꿈을 잃었어 다시 또 절망 끝에서 희망이 없어 더이상 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 가도 난 가도 넌 끝없는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 두 발로 서서 두 팔을 벌려 버텨도 모든것은 다 나를 떠나가 저 멀리 버려도 버려도 생각나 널 잃고 나는 또 미쳐가 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먼 길 엄태산

나 이제 먼 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 수 없는곳 그 곳에 쉬려고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 갈때도 있겠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 내 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햇살에

인생은 바람 김세현과 좋은 친구들

바람에 흩 날리는 먼지 지나온 세월 모두 바람에 흩 날리는 꿈들은 바람 바람인 걸 꿈을 꿈을 찾아 달려온 험한 세상 어둠 속에 잃은 새처럼 어디로 가야 하는지 눈 감으면 순간에 사라질 인생인데 오늘도 난 소리를 쳐본다 내 꿈과 나의 인생에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 밤하늘 달빛 마져도 도시에 네온으로 가려진 외로운 내 마음을 바람에 흩 날리는 먼지

바람 전제덕

바람 05 . 시들은 꽃 06 . 가을빛 저무는 날 (Vocal feat. BMK) 07 . 추억 08 . 나의 하모니카 09 . 혼자 걷는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코스모스 길 김서영

신작로 걸어 가면 살 한점 없이 반겨주는 코스모스 잎 바람 불면 머리 숙여 꽃 사이로 해 마중하는 풀잎 나근나근 잠자리가 반기는 코스모스 아련한 그리움 떠오르는 고향 품 사이 걸어가다 다리목 사이 걸어가다 코스모스 꽃 속에 묻혀 숨바꼭질하며 길을 간다 코스모스 위에서 그리움이 반겨주네 코스모스 위에서 신작로 걸어 가면 살 한점 없이 반겨주는 코스모스

김민종

가야하는 길이 어딘지도 모르고 너무 멀리 온건 아닌가 말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난 길을 잃었어 창밖으로 스쳐 불어온 바람 사이로 그대 향기 함께 부는데 머물수 없는 소중한 세월속에 다 사라진 지금 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사랑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늘 나를 따르는 외로운 모습 싫어 뒤돌아 보지마 그곳엔 그리움 뿐인걸 떠나왔던 시간들을 다시 되돌려 처음으로

장필순, 함춘호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되자고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그 고운 사랑의 빛으로 보네 우~우~우~ 내 다시 가야 할 이 길이 멀고도 험할지라 내 앞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을 동무하고 걸어가면 저 언덕을 넘어 황금빛 들녘이 바람에 춤을 추네 어서 오라고 손을 흔드네 바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