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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친구야 (28460) (MR) 금영노래방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바람 불고 눈물 꽃 필 때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온 친구야 이 세상 멋들어지게 오래오래 잘 살다가 저 하늘로 이사 가도 함께 가자 친구야 여기저기 B급 친구 내 이름을 불러도 자네만은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야 너는 나의 A급 친구야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친구야(64740) (MR) 금영노래방

친구네 집으로 향하는 길 작은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지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 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 하고 부스럭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 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버렸네 나다운게 무엇인지 잊어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뻔한 미래라고 믿고 싶지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22982)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든 거라고 누구나 겪는 거라고 날 위로해 주었던 나의 친구야 오늘도 보고 싶구나 힘들면 웃어 보라던 내 어깨 두드려 주며 언제나 믿고 있단 한마디 말이 나에겐 힘이 되었지 인생이 뭔지를 알 수는 없지만 커다란 그늘이 되어 준 너 쓴웃음 지으며 내 손을 잡아 준 진실한 나의 친구야 세상이 우릴 보며 비웃어도 너를 보며 웃어 어깨를 걸고서 함께해 줄

천년 지기 (22827)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Home (75036)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날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내일로 가는 마차(4291) (MR) 금영노래방

해 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 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은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 볼을 적시거든 눈을 감고 내일로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 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 것을 친구야

친구에게(66543) (MR) 금영노래방

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치른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에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네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땐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나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 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 모두 잠이 들었을

난 너에게(215) (MR) 금영노래방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너의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너의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 친구를 위하여 (23281) (MR) 금영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소꿉동무 내 친구야 시냇가에서 물장구치고 가재 잡던 내 친구야 앞집에 똘이 녀석도 뒷집에 미숙이도 어떻게 사니 친구들아 얼굴 한번 보자꾸나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사는 얘기 해 보자 오늘은 기분이다 내가 쏜다(브라보) 내 친구를 위하여 (건배) 고향 떠나 도시 생활 얼마나 힘이 들겠니 한번 만나 한잔 하면서

친구에게(2626)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우린 너무 많이 컸지만 너는 나의 진실한 친구야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린 함께 운적도 있잖아 네가 울면 또 내가 울-던 우린 그런 그런 친구였잖아 이제는 헤어져야해 Don't you Remember that we were happy together Don't you Remember When we were young 이젠 안녕 떠나가는

수호천사(6857) (MR) 금영노래방

함께 사는 이 세상에 우린 모두 하나이고 친구야친구야 그들만의 아픔속에 등을 보여 혼자이게 하지마 마음을 열어 나를 보여줘 서로 나누며 힘이 돼야 해 작은 물이 모여서 바달 만드는 거야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주길 이젠 기다리지마 힘겨울땐 기대울고 넘어지면 일어서게 도와줘 오 도와줘 우린 너와 나 하나인거야 혼자가 아냐 잊진 말아줘 잊지 말아줘 작은

친구에게(4804)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내 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 이상 없는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캥거루(91812) (MR) 금영노래방

와 I can't wait this 점심시간 앞둔 학생같이 종 치면 y'all already know 하던 거 대충 접고 come here 급한 일 생겼다고 뻥쳐 전화 걸게 Ha 칠렐레팔렐레 시간 때우러 피서질 향한 가벼운 캥거루 step Bring that body Stress는 제때 풀어 줘야지 좋아 Until the morning Knockdown된 친구야

스물 끝에(89979)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떠나간 것들을 미워하며

Good Boy Twist(89762) (MR) 금영노래방

What can I do Oh how can I find myself From this crowd 외로운 뜀박질이여 영원하라 I should've been a dancer 그게 더 쉬운 일이야 I'm talking 'bout your motion It'll bring my generation 나도 그 춤을 알려 줘 baby baby baby please Oh 친구야

I'M FINE (28423) (MR) 금영노래방

legend 난 울지 못해 넘어져도 I'm fine 잘 지내냐구 이제 힘든 건 지났어 hey 세현이랑 추랑 지호도 다 yeah 급식들과 형 까불지 말고 알려 준 대로만 해 괜찮아 alright Started from the bottom 믿지 마 내 vision 뿜어 빛 Mama look at me my father I made it 말 안 듣는 애 TV에 나오지 친구야

기타 하나 동전 한닢(1648) MR 금영노래방

보누나 바람 처럼 왔다가 안개 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 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닢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닢뿐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 가리라 잊혀졌던 나의 친구야

A급 사랑 서미화

사랑도 A B C 등급 있나요나만 보면 뾰루퉁 투덜대면서남들 보면 싱글벙글 어쩔줄 몰라그런 당신은 A급인가요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당신은 몰라 몰라요나같은 사람이 A급이라는 것을음곁에 있을 땐 잘 좀 해봐요후회하지 않을 거예요사랑도 A B C 등급 있나요나만 보면 뾰루퉁 투덜대면서남들 보면 싱글벙글 어쩔 줄 몰라그런 당신은 A급인가요진정한 사랑이 어...

느린 심장 박동 (23174) (MR) 금영노래방

왔어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느린 심장 박동 느린 박동 너네 집 다 왔어 내리실 문은 왼쪽 래퍼란 타이틀 떼고 랩 한 지가 더 빼곡 우레탄 트랙 같애 이거 uh 납득이 돼 I do that 널 또 기대하게 해 나 어떻게 대학에 pass 나 어떻게 대학에 pass 납득이 돼 돼 돼 돼 버퍼링 대학교 어떻게 pass 시간은 빠르게 pass 고민해 봤자야 그러니 친구야

친구야(MR)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사는것 눌린두가슴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친구야(MR) 임선택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울고 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잊혀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기약 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 돌아 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어디 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멋진친구 (MR) 박준화

저멀리 소리쳐 날 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내친구 (MR) 영심이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친구 그대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친구 내가 힘들어 할 때나 괴로워 할 때 너의 그 미소는 나에게 힘이 되지 인생의 뒤안길에 널 만나 참 고맙다 서로 기대며 살자 맹세한 내 친구야 사랑해 사랑해 친구야 넌 나의 소중한 벗 이야 기쁨도 슬픔도 언제나 우리 함께 나누자 인생의 뒤안길에 널 만나 참 고맙다 서로 기대며 살자 맹세한 내 친구야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내가 이미 널 만나그 가슴에 큰 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다시 이 세상에서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너는 내게 와서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그렇다면정말 그렇다면아직도 너는부족한거니더 얼마만큼내가 아파해야나의 죄가용서되겠니혼자였었기에외로웠던건외로움도 아니였었지너와 있어도홀로인듯한그건 외로움을넘어서는 절망떠날때를 알고가는 사람의뒷모습이 아름답단그 얘기가어...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내 맘을 모두 다 읽죠시키지 않아도내 눈은 그대를 봐요너무 가까워서너무 내가 편해서스스럼없이지내왔죠그렇잖아요나를 제일 잘 알면서고작 내 마음 하나눈치채지 못했죠손만 내밀어도닿을 만한 곳에서있는데왜 자꾸 바보 같이눈물만 나죠그댈 사랑하는데천번은 더말한 것도 같은데꼭 그대 앞에만 서면숨어버리죠잘하고 있는거죠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적어도 그댈볼 ...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잘한거라 타일러믿으려 해서러워 주저앉고픈나를 버텨온미움마저 고마워하루도 피할 수 없는그리움과 의심에힘들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렸었지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다시 만나요다른 세상에다른 모습이라도 난그대 알 수 있죠그대는요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모질었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난 아무렇지 않은 척인사를 하지가지 말라 잡아 볼까기대를 했던 내가내가 참 바보지끝날 것 같지 않던이 길을 참고 건너면차마 애써 반대편에도착해 뒤돌아보면네가 가 버렸을까 봐겁이 나서그 자릴 떠났을까 봐겁이 나서사라졌을까 봐겁이 나서겁이 나서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이젠 말할게너에게 하려 했던 말지금 말할게너를 좋아했었다는말을 하려던 내가내가 참...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내가 달라졌대요단지 나는그대와 있는데언제부턴가내가 잘 웃는대요이젠 사랑을알 것 같아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온통 그대의별 같은 눈처럼반짝반짝거려요언제부턴가거울 속 나를 보죠입고 있던 옷을살피네요또 늦을까 봐걸음이 빨라지죠저기 그대가웃고 있네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슬픔에 물든 기억모두 지워질 거야Tear drops그대 눈물 떨어져Starlight별빛 될 거예요걱정 말아요 그대모두 잊혀질 거야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이 지나가면세월은 치유의 시를그대에게 보내리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아픔에 물든 기억멀리멀리 저 멀리라...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나를감싸 주네요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이젠 괜찮아요내 걱정은하지 마세요그대가 남긴 이별은쓰라리지만사랑만큼또 소중하죠아픔마저도 너라서난 웃을 수 있어떠나가던 모습조차내겐 추억인 거죠어쩔 수 없는 상천언젠가 아물 거예요머물렀던 모든 곳에그대는 떠났지만비어 버린 빈자리조차그대였기에그대로아름답다환하게 웃어 보아도어딘지 슬...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견딘것 같아요이제는 웃기도 하죠친구들과 어울려가끔은 영화도 보고체념을 배우죠 우아무런 걱정 말아요일부로 지난 날로되돌리는 일나 없을테니까더이상 울지 않아요내 속에서 영원히그대 보낼 준비해야하니까요 오이렇게 아픈 날들이다시 온다고 해도지금처럼웃을 수 있게요다 잊은거라믿어왔었는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어떻게 잊었냐고누가 내게 물었을때웃고 말았지만...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했잖아영원히아껴 준다 했잖아약속했잖아어떻게 그 맘이변할 수 있어난 모르겠어세상을 다 가져도내겐 소용없는걸너 없이 안 되는이런 날 알잖아우리 사랑했었다면정말 사랑했었다면잠시라도 떠올려 줘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눈물 나게 행복했잖아제발 나를 떠나지 마가슴이 널 보낼자신 없대돌아와내게로사랑할 수가없대더 이상마음 쓸 수가 없대다 미안하대거짓말이란 걸알고...

서방님(6203) (MR) 금영노래방

잊어요괜한 걱정마요예전에 내가말했잖아요그대 가는 길가에 핀이름 모를 꽃처럼있는 모습 그대로지켜줘요괜한욕심 말아요언제나 내가말하잖아요여기 그대눈 멀게 한소녀의 고운 미소그리 영원하진 않아요서방님 내 서방님용서하세요허락하려 할 수록소녀는 우스워질테니노여워 말아요견뎌내야죠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그대의 잘못인거죠미워요괜한 투정이죠사실 내 맘도병들어 가고 있죠늘...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참 좋았어 널 안으면아무런 말이 없어도느낄 수 있어내안의 두근거림은너와 늘 같았었잖아참 미웠어 그런 니가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차갑게 변한 얼굴내게 등보이며나를 뒤돌아섰을때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가만히 멀어져가는익숙한 네 뒷모습그제야 내가 사랑했던너인 것만 같아서변한 말투로변한 눈빛으로이별을 말하던믿을 수 없었던 니 맘이그 뒷모습에정말 이...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소리없이 울었어쏟아지는 비처럼어린아이처럼 oh아무도 모르게알아주길 바랬어단 하나뿐인널 위한 내 맘을몇 번을 되묻고물어도 들리지 않아귓가에서만 맴도는너의 깊은 한숨뿐몇 번을 뒤돌아보아도보이지 않아가슴속에서터져 나오는내 짙은외침뿐바보같다 해도후회는 없어기다림밖에모르는 나 이지만우리 작은 추억잊지는 말아줘가슴 시린슬픈 기억도나의사랑이니까Du r...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또 한번날 울려놓니너 밖에 없다 했는데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아니지 착한 니가떠날 일 없지뭔가 오해가 있겠지얼마나 좋아했는데하늘이 알잖아우리알지난 니가 처음이었어너의 여자로 살꿈을 꾸고돌아선 니 걱정에밤을 새는못나디 못난내 사랑궁금해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괜찮은사람인 건지날 사랑했던 것처럼입 맞추고 안고 웃니알지난 니가 처음...

조율(1780) MR 금영노래방

알고있지 꽃들은따뜻한 오월이면꽃을 피워야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가을하늘 때가 되면날아가야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가는곳 모르면서그저 달리고만있었던거야지고지순했던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님이여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조율한번 해주세요정다웠던 시냇물이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드높았던 파란하늘뿌옇게 뿌옇게보이질 ...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너를 만났을때너는 작은 소녀였고머리엔 제비꽃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멀리 새처럼날으고 싶어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다시 너를만났을때너는 많이 야위었고이마엔 땀방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작은 일에도눈물이 나와음 음 음 음 음 음내가 마지막너를 보았을때너는 아주 평화롭고창 너머 먼 눈길너는 웃으며내게 말했지아주 한밤중에도깨어 있고 싶...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초롱해도이 밤이 다하면질터인데그리운 내 님은어딜 가고저 별이 지기를기다리나손톱 끝에봉숭아 빨개도몇밤만 지나면질터인데손가락마다무명실 매어 주던곱디 고운 내 님은어딜 갔나별 사이로 밝은 달구름 거쳐 나타나듯고운 내님 웃는 얼굴어둠 뚫고 나타나소초롱한 저 별빛이지기전에구름속 달님도나오시고손톱 끝에 봉숭아지기 전에그리운 내 님도돌아 오소별 사이로...

골목길(97183)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수줍은 너의 얼굴이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마음을 조이면서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못 하고서헤어지면 아쉬워가슴 태우네바보처럼 한마디못하고서뒤돌아 가면서후회를 하네골목길 접어들 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커튼이 드리워진너의 창문을말없이 바라보았지만나면 아무 말...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물가에 붕어 있으면돌멩이위에 걸터 앉아그 곳에 쉬어 가리라이 땅에 흙냄새 나면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아름다운모습들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 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 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반딧불 무리그날이 생각나눈감아 버렸다검은머리 아침이슬흠뻑 받으며아스라이 멀때까지달려가던 사람나도같이 따라가면안될 길인가나도같이 따라가면안될 길인가오늘밤 일기에는이렇게 쓴다아직도 그 아침이밉기만 하다고은하수 한편에그려지는 얼굴차라리 잊으려눈감아 버렸다싸늘한 새벽바람흔들리던 잎새그 사람 가는길에대신해준 손짓나도같이 따라가면안될 길인가나도같이...

좋아(78243) (MR) 금영노래방

어린아이를 닮은웃음이 좋아아무 말이라도 해 줘달콤한 너의 목소리로엄마를 닮은미소가 좋아네 곁에 있으면맘이 편안해널 사랑해서 좋아손을 잡고길을 걷는 게 좋아한 귀로 나눠 듣는음악도 좋아난 너와 함께 있다면지루한 하루도 좋아그냥 얘기할 때손짓이 좋아멍하니 생각하는표정도 좋아난 네가 알지 못하는너의 모든 것들이 다어린아이를 닮은웃음이 좋아아무 말이라도 해 ...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말을 하나요난 그럴생각하나 없는데혹시 그 사람만났나요그 사람이 그만 잊으라시키던가요내 넋두리를들어 줄래요그 사람 잃고 사는얘기들 모두단 하루도빼놓지 않고술에 기댄 채버티는 나인데어떻게 잊으란 그말을 꺼낼 수 있나요찾아줘요 제발그 사람을 제발죽지도 살지도못하는 날 위해그 사람이 못난목숨보다 간절해도늦기전에 이제내게 데려와줘요날 바보라고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