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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후(58872)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간 거니아니면 긴 꿈을 꾼 거니창밖의사람들 소리마치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 세상엔나만 혼자야떠나지 마 한마디가입술에서 새 나와네 앞에선한마디도 못 해 놓고서떠나지 마 한순간도버틸 자신이 없어네가 떠난 지딱 하루 흘렀는데똑같은 해가뜬 거니왜 이리차갑게만 느껴져어제 바로이 시간엔너를 만나려고들떠 있던 나그때 너는이미 날 버렸나떠나지 마 한마디가...

너를 위한 카페(27590) (MR) 금영노래방

자주 듣는 음악에 한켠에는 낡은 책 그 안을 가득히 비춰 주는 햇살 방금 내린 커피에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 고요하게 흘러가는 시간 편히 쉬었다 가도 돼 너 지칠 때면 언제든 널 환영해 오직 너를 위한 cafe 매일 24시간 only for you You you 네가 원한다면 난 Be there for you you you 오직 너를 위한 곳 only for

Flu (22734) (MR) 금영노래방

pain 식은땀이 흘러 온몸이 끈끈해 엉망이 될 것만 같은 끔찍한 예감이 들어 귓가엔 마지막 경고 같은 이명이 들려 Hold on a sec oh dxxx I got a bad flu 믿을 수가 없어 오 이런 바보같이 또 사랑에 빠져 힐끗힐끗 눈을 맞추면 I'm very embarrassed 온몸에 퍼지는 virus 난 더운 숨을 몰아쉬어 쓰러질 때까지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홀씨 (53279) (MR) 금영노래방

미끈한 곳에 뿌리내리긴 싫어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다 예쁘게 줄지어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음, What a tiny leader 아슬아슬히 나는 홀씨 하나 또 다른 길을 향해서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날 따라, gonna go to win 날 따라, 날아가 꼭대기루 You say '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후 지금

WORK (75230) (MR) 금영노래방

준비되는 Golden plate 이제 막 도착 LA to Tokyo 시차에 맞게 고른 시계 Classic type 내가 움직이면 뒤따르지 Guardians 어디를 가도 튀어나와 Breaking News 하루 종일 내 노래가 나와 Radio 그녀들은 춤을 추네 Flamingo 허나 내 시간은 금이라서 Adios Ganso que pone huevos de oro 24시간

24시간 후

?하루가 지나간 거니 아니면 긴 꿈을 꾼거니 창밖의 사람들 소리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 세상에 나만 혼자야 떠나지마 한 마디가 입술에서 새 나와 니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해 놓고서 떠나지마 한 순간도 버틸 자신이 없어 니가 떠난 지 딱 하루 흘렀는데 똑같은 해가 뜬 거니 왜 이리 차갑게만 느껴져 어제 바로 이 시간엔 너를 만나려고 들떠 있던...

24시간 후 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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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후 투빅(2BiC)

하루가 지나간 거니 아니면 긴 꿈을 꾼거니 창밖의 사람들 소리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 세상에 나만 혼자야 떠나지마 한 마디가 입술에서 새 나와 니 앞에선 한 마디도 못해 놓고서 떠나지마 한 순간도 버틸 자신이 없어 니가 떠난 지 딱 하루 흘렀는데 똑같은 해가 뜬 거니 왜 이리 차갑게만 느껴져 어제 바로 이 시간엔 너를 만나려고 들떠 있던 ...

망고(5940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알 수 있는걸 시큰둥 투정 부리지만 온종일 곁에 없어도 눈을 돌려 봐도 더 보고 싶은 I have a chance to fall in love Falling in love 멋쩍은 그 수줍은 미소도 아직까지 생각나 그대가 따스하게 건넨 인사까지도 설레 해 you're my babe (Love is you) 하루가 24시간이라면 너가 보고 싶은 시간은 24시간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더욱 푸른 빛으로 빛나게 하잖아요--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그대 혼자가 아니야-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곁에 있는 내모습도 아름다운 세상도- 모두다 그댈 위한거죠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걸어갈 이 세상-은 따뜻한 마음 가득한 곳이죠 알 수 있잖아요 그대 외로워- 말아요 -

너의 의미(495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건 니가 있었기에 의미가 있는데 너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었어- 아무런 말없이 눈물짓던 너를 떠나온 후에야- - 혼자인 지금의 초라함을 난 알게 되었어 - 야 - - - - 야리야 야- - - - 야이야 나의 방안에 니가 준 꽃들은 시들어 가지만 난 예전보다 더욱더 짙은 향기를 느껴 - 내 주위에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너의 온기가 있어 -

이별 후(45203) (MR) 금영노래방

이별후 며칠동안모든 걸 잃은사람처럼 아무일못할 걸 알아지나쳐온 길도사람들의 말한 마디조차도기억나지가 않아불도 켜지 않은방구석에 앉아끌어안은 무릎에얼굴을 묻고행복했던 추억지우기 전에다시 한번씩기억해보다가난 이렇게 아픈데이렇게 아픈데되돌릴 순 없을까돌아갈 순 없을까처음부터 한번 더사랑할 수 있다면내가 아닌 너를사랑할..하루를 참으며또 하루를 견뎌보지만아직...

빛이라(27533)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이어진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언젠가 어딘가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어둠 사이사이를 더듬고 더듬어 겨우 길을 찾아가 걷고 또 걸으면 밝은 빛이 있을까 헤매고 헤매다 그대를 만났다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멀기만 했던 이야기가 잡힐 듯이 가까워져 그대를 만난 빛이라 빛이라 그대 나의 빛이라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마지막 배려(6010) (MR) 금영노래방

그까짓 시간이야 버릴 수 있-지만-- 아무 관심없는 척하는-- 난 니가 미울뿐야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메어져 오는 그리움들을 버릴수가 없나봐 또다-른 사랑 찾-는 니모습 기다림에 지쳤던 내 모습 가슴속 깊이 깊-이 담고 있기에 애태웠는데-- 사랑이 죄라고 생각할게 넌 다른 사랑 찾아갔지만 이별이 운명이라 생각할거야 미움도 원망도 안할거야 웃으며 널

2학년 (28499) (MR) 금영노래방

선생님들은 작년까진 부담 안 줘 겨우 1학년 신인이라며 괜찮다며 나를 앉혀 놓고 세상이 얼마나 차가운지 몇 가지 과목으로 알려 줬지 선입견 악플 이중 잣대 욕설 그리고 무관심 선생님 여기도 수능이 있나요 1등 하면 성공한 가수인가요 그런 것도 좋지만 음악이 하고 싶어요 일단 내 하고픈 대로 할게 날 좀 냅 둬여 Work it out work it out 24시간

변해가네(2227) (MR) 금영노래방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밤이 편해요 (7548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맑은데 내 맘엔 비가 와요 웃어도 슬퍼요 예쁜 곳에 있어도 한켠 이 아려요 마지막 하나만 묻고 싶은 게 있죠 그대의 이별엔 비가 벌써 그쳤나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다구요 잘 지내는 거죠 나 없이 말예요 이토록 냉정한 사람인지 잘 몰랐네요 그대 떠난 아침이 싫어요 하나도 반갑지가 않아요 아무 예고 없이 차오르는 내 눈물 들킬까 봐 밤이 편해요 혼자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건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가을에서 겨울로 (76449) (MR) 금영노래방

Wind flower wind wind flower 엇갈린 갈린 우리 이야기 Wind flower wind wind flower 달라져 버린 닮은 우리 둘 Sunshine on a rainy day 햇살을 닮은 너는 지금 어디 있니 The wind blows petals 더 바람이 불어 한 잎 두 잎 떨어져 내리네 바람 불어와 겨울이 오나 보네 바람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그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너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햄(155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 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 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사랑이라는 이유로(5031) (MR) 금영노래방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오--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 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에 많은- 얘긴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우워우니

별들 중에서 (22693) (MR) 금영노래방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 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 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 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 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세 단어(76066) (MR) 금영노래방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멀리 가지 않을게요 I'll always be here for you 세월이 지난

내 눈에 슬픈 비(5727) (MR) 금영노래방

눈물겨운 우리 사랑도 여기서 끝내자고 미안해 하지만 난 아무렇지 않아 먼저 얘기해 줘서 고마울 뿐야 왜 그렇게 쉬운 이별을- 힘들게 돌려서 말하니-- 예상하고 있었어 이쯤일 거라고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연한걸 너를 보내 줄게 이제는 잊을게 이제는 모두 잊을게 눈물겨운 오늘의 이별까지 잊어 줄게 조금만 천천히 돌아서 줄래 나는 괜찮은데 내 눈엔 왜 눈물이 -

이미 나에게로(21045) (MR) 금영노래방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의 완성 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 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 수 있니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One day (93824)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가득한 흰 눈 감춰 왔던 마음이 밤새 온 세상을 덮은 것처럼 눈을 감고 그려요 아무도 밟지 않은 거리에 단둘이 그대와 (walk on the snow) 그 떨리는 두 손을 잠시 그대의 코트 위 주머니 속에 두죠 Someday one day every day 꿈처럼 그대가 다가와 입을 맞추고 살며시 따스해진 그대 품에 나를 안아 줘 눈꽃처럼 하얗게

너를 보낸 후...(66574) (MR) 금영노래방

한참 동안을말이 없이 살았어그리워하다끝내 시든 꽃처럼소리없는 눈물이한없이 흐르네새벽 하늘이가늘게 눈뜰 때면어제와 다른나를 기대하지만한순간도 너를잊을 수 없어아무리 애를 써봐도잊으려 할수록더욱 그리워떨리는 손 내밀며눈물 흘리던마지막 모습아직도 여전히가슴에 남아기억속을 헤매네함께 걷던 길우리만의 약속도영원할 거라난 믿었었지만 워이별앞에 행복하란너의 그말에...

너 떠난 후...(6234)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내게 말했지소중한 건 잃기 쉽다고느낄 수 없-도록나도 모르게조금-씩 잃어간다고그때는 알지 못했어그런말을 왜 하는지도조금씩 무뎌-진너와의 사랑을-- 내가느낄 수 없었으-니까너 떠난후 나에겐모든게 달라졌-어너 하나 내-게없-을뿐인데이제는 늦은거야나를 달래도 보-지만그럴수-록내가 미워져-어디에 있어도느끼게 해줘세상-에하나뿐-인 널혼자서 나도 모르게흘...

이별 그 후(2918) MR 금영노래방

하늘 가득 파란색속에-나만 혼자 있는것 같아보잘것 없는나의 욕심때문에그대 마저도떠났네결국 삶의 일부로깨달았을때-나의 마음 한 구석이비어있었지-생각하면 할수록가슴 저린 추억그대 사랑 그 진실을알지 못했어-자-꾸만돌이켜보곤 하지만쓸쓸함을즐길 수 밖에결국 삶의 일부로깨달았을때-나의 마음 한 구석이비어있었지-생각하면 할수록가슴 저린 추억그대 사랑 그 진실을알...

이게 사랑일까(76168)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 데 지쳐 모른 척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 날 그대를 만난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종일 그대 생각뿐인걸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 데 지쳐 모른 척했죠 혼자도

맥주와 땅콩(6327) (MR) 금영노래방

맥주처럼 새하얀 거품의 파도 모아 놓은 어느 작은 섬 우리는 돛을 내려 투명한 아침 햇살은 샴페인처럼 터지고 더이상 행복할 수는 없을것 같아 지금 우리- 밤이면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한 시간까지

내 어머니(63780) (MR) 금영노래방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내 주윈 변해만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내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 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 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내 어머니 당신께 약속드릴게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될 수 있다고

하늘만 보면(2876) (MR) 금영노래방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 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너만 혼자 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네가 떠난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 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반하는 날(93874) (MR) 금영노래방

봤을 때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시원한 바람이 불 때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day 엄마가 잔소리할 때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종일 힘들었을 때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day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아침까지 널 보고 있을 때도 난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day 하루 24시간

내가 날 버린 이유(3897) (MR) 금영노래방

그때 내가 한말 기억하니 울면서 애원했었지 돌아갈곳없는 난 어떡해 제발 이러지마 부탁이야 너 떠난 난 멍하니 벽만보며 울다 웃곤했어 그런데 넌 사랑을 말하는거니 싫어 이젠 싫어 너의 사랑을 받은 이유로 나는 나를 버려야했-어 내 모든것을 다 가진 네가 남은게 없는 날 버렸기-에 너 떠난 난 멍하니 벽만보며 울다 웃곤 했어 그런데 넌 사랑을 말하는거니

소유하지 않은 사랑(4949) (MR) 금영노래방

우 아 - - 아- - - - - - - -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추억이 밀려와 눈물에 어지러이 깨져버리면 추억의 조각에 내 가슴 베이고- - 아파하지 그 좋았던 기억만큼 야속했을지 몰라 널 위해서라며 먼저 돌아선 내 뒷모습이 하지만 이별 말하기 전 많은 밤에- - 흘린 눈물 하늘만 알거야-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 그리고 영원히

첫사랑(5154) (MR) 금영노래방

넌 내게 이런 말을 물어봤지 나의 첫사랑이 바로 너냐-며 난 서슴 없이 네게 말을 했지 나의 첫사랑은 지금의 너라고 오늘 너는 심각해진 표정으로 너의 지난 얘길 고백 한다면서 날 거짓말로 떠보고 있었지 예전에 사랑 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 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

소녀(65866)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아주 작은 소녀 난 너의 짝사랑을 받던 너 보다 조금 어른 너는 나를 좋아했지만 내 눈엔 너무 어려 난 그냥 좋은 오빠로만 너를 대하곤 했어 그 왜인지 몰라도 너의 연락은 줄어가고 그렇게 긴 아주 긴 시간 지나며 난 너를 잊게 됐지만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듯 내 모습 내 생각도 바뀌어만 갔고 어디선가 너도 변해가는걸 난 의식하지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뭘 해야 할지 몰라 난 너를 떠나보낸

LOVE DESIGNER(5059) (MR) 금영노래방

너 떠난 내게 생긴 연인들- 꼭 너처럼 닮게 만들고 싶어 머리 모양부터 네 말투까지 모두 하지만 사랑이 되진 않았어 내가 무슨 말만하면 뒤집어지는 니 웃음 근데 다른 여자 시종일관 살-벌한 썰렁함 지금 어디에 있니 어서 내게 빨리 돌아와 이제 다른 사랑 할 수 없게 돼버렸잖아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너를 쉽게 지울 수 없어 다른 여자들 만나봤지만 아무 소용없는

이별의 그늘(635)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You Too(93229) (MR) 금영노래방

아무 이유없이 버려져 너도 아파할거야 (그래 난 널 버렸어 비겁히 겁 없이 사랑과 입술 없이도 괜찮을것 같아 너보다 더 나은 사랑 쉽게 찾을것만 같아 난 떠났다 다른 사랑을 찾았다 첫만남의 설렘만을 줄수 있는 사랑을 찾아 이기적인 나 너 대신 그녀를 안아 하지만 나도 지금은 버림 받아 널 그리워 한다 하지만 나도 버림 받아 너처럼 버림 받아) 사랑을 잃은

동경 소녀(8727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 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네가 떠난 빈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알 수 없는 이별(1589) (MR) 금영노래방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 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내 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더 불러 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알 수 없는

Smile Again(6251) (MR) 금영노래방

또 울고 있었군요 이젠 그만 나를 놓아요 커다란 그대 사랑안고서 맘- 편히 쉴 수-있-게 긴 세월이 흐른--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도록 나- 그댈 지킬게-요- 우리 함께-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수 있죠 혼자인게 서러울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떠올리며 살---아요 긴 그대의 한숨-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