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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고(83806) (MR) 금영노래방

Uh you gave me you gave me A heart break come on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등을 돌린 채로 돌아서 버려 초라한 기분 뭐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멋져 보여 니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기억상실(9888) (MR) 금영노래방

걸어오던 길에서) 멈춰서 (안아주던 곳에서) 난 눈물을 닦아봐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사랑에 부딪혀 헐어버리고 오- 네가 깊게 새긴 네가 소리없이 남긴 너란 상처들로 덮힌 나를 불쌍하다 느끼면 미안하다 느끼면 다시 날 사랑할까 오- 화장을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여자는.. 알아요(86721) (MR) 금영노래방

놈이죠 정말 나쁜 남자죠 나 어쩌면 좋아요 술도 잘 마셔요 담배도 피려구요 안 보던 친구들도 요즘은 자주 봐요 보세요 꼭 봐요 나 무너지는 거 내 자신 다 버리고 이렇게 살래요 나도 놀 줄 아는 여자예요 그댈 만나서 모든 걸 버렸는데 이제 헤어지재요 그냥 끝내자네요 그대만 보고 살아온 내 삶은 뭐예요 정말 나쁜 놈이죠 정말 나쁜 남자죠 나 어쩌면 좋아요 진한 화장을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난 좋은데 넌 지겨워졌나 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난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클렌징크림(77085) (MR) 금영노래방

아파 아파 다쳐 버린 맘이 많이 많이 Oh my honey honey baby 어떻게 해야 하죠 온종일 미친 듯이 놀고 와선 짙은 화장을 지우죠 이런다고 다 잊혀질까요 참 못나게도 반쯤 지워져 버린 두 볼에 반쯤 지워져 버린 내 입술 위에 흘린 눈물이 클렌징크림에 녹아요 정말 왜요 왜요 왜죠 언니 이 까만 밤이 새도록 그 녀석 하나 지워 내지 못하고 왜요 왜요

립스틱 짙게 바르고(83374) (MR) 금영노래방

니가 그랬잖아 헤어지지 말자고 두 번 다시 울리지 않겠다고 지금껏 널 위해 살아왔던 나였었는데 이제 와서 니가 나를 버린다니 말이 돼 난나나 나나나 난 변할 거야 촌스럽던 옷도 버리고 난나나 나나나 화장을 하고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다시는 바보 같은 짓 절대 안 할 거야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긴 머리를 자르고 니가 준 상처를 지우고

10 Minutes (28585) (MR) 금영노래방

Baby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 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의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걸 I say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나의 12월(92645)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려요 그날처럼 그대 떠나가던 밤처럼 TV를 켜고 소릴 키우고 거울 앞에 털썩 앉아서 오랜만에 화장을 하죠 술 한잔 해요 어제처럼 그대 곁에 있던 그때처럼 땅에 닿아서 녹아 버린 눈을 닮은 눈물 떨어져 빈 술잔이 채워지네요 사랑했어요 그대가 없어도 나 혼자서라도 여태 사랑했는데 이제 보내 줄래요 그만할래요 기다림도 이 사랑도 멀리 들려오는 발소리 혹시

그대 사랑(7849)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이젠 내품에 편히 쉬어요 그대 아침에 커튼을 내가 열께요 그댈 위한 아침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그대 사랑으로 영원히 나를 지켜줘요 우리 때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만 서롤 아껴주면서 그대안에서 행복 키워갈 수 있게 그대의 사랑으로 나를 안아줘요 우- 그대여 이젠 나만을 바라보아요 그대 가슴에 내가 편히 쉴 수 있게 그댈 위한 화장을 하며

어떤 사람 A(9379) (MR) 금영노래방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화장을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우연히(1295)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 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나는 알 수 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DREAMER (75006) (MR) 금영노래방

Ey listen up Do what you wanna do It’s your life Dreamers don’t die Do what you wanna do 다 마음대로 해 네 마음대로 (다 마음대로 해 어때) 하고 싶은 대로 해 좋은 날에 (하고 싶은 대로 Okay) 우린 아직도 꿈을 꾸고 가슴이 뜨겁게 뛰는 걸 I mean feel your heartbeat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how many people love you 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날 스치는 바람 날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않아 (28449)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노랠 만들고 싶지 않아 가사조차 나는 쓰고 싶지 않아 너무너무 너무너무 진짜 말로 나를 죽이는 건 쉽잖아 더 이상은 들려주고 싶지 않아 아무 말도 너에게 하고 싶지 않아 No mo no mo no mo no mo 더는 음악을 나는 하고 싶지 않아 I'm gon' die 이따위로 살 바엔 X친놈들 남 일에 왜들 상관 도대체 뭐가 문제야 문제아 x끼야

Her(896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왜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 법도 모른 채 받을 줄만 아는 난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에 아무 말 못 하고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교포 머리 (28525) (MR) 금영노래방

교포 머릴 하고 춤을 춰 교포 머릴 하고 춤을 춰 교포 머리 (픽보이) 온몸을 musk로 덮고 좋아하는 신발을 select 하고 나가고 BB cream은 됐고 나머지 얼굴은 흰색으로 가렸고 젤과 물을 섞어 너와 내 사이 같어 역시 마무리엔 빗만 한 게 없어 고정하고 윙크하고 거울에 대고 사랑의 총알을 마구 쏴 Oh bravo my life 내 edge 어때

정류장(47540) (MR) 금영노래방

해 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하고

12시간 (53564)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It's not my fault 마음처럼 쉽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것밖에 난 안 돼 생각이 너무 많아 몸을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려고 할 때면 You're leaving me now You're leaving me now 눈부신 너의 미소가 한순간에 사라지면 어딘가 아파 이별이 뭔지 우리 헤어지고 하루가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시절인연 (96350)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문득(93978) (MR) 금영노래방

문득 눈을 감고 널 그려 한없이 따스했었던 기억들 사실 아직 난 말야 정말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조금은 그 모습이 그리웠어 꿈만 같던 너의 품을 가득 안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가슴 깊이 간직했던 기억을 꺼내 보려 해 눈을 감고서 I'm trying to remember you 내 추억을 선물한 그대 I'm trying

인연(7074) (MR) 금영노래방

이젠 다시 만나야만 해 운명인거야 서로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어 힘들지만 날 믿어야 해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그것이 우리의 길일거야 널 볼 수 없게 돼버린 후에 다른 사람 많이 만나도 봤어 하지만 아무에게도 마음 열지 못했어 항상 니 생각 나는게 힘들어 가끔 너의 꿈을 꾸고 난 아침 하루종일 눈물만 흘리게 돼버려 왜 너를 사랑했는지 너무 후회스러워 매일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76825) (MR) 금영노래방

화장을 해요 수척해진 얼굴에 계속 울기만 해서 눈도 잘 보이질 않죠 머릴 잘라요 당신이 좋아했던 긴 머리에 그댈 담아서 다 자르고 있죠 친굴 만나 볼까요 영화라도 볼까요 이럴 땐 그대 항상 함께였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 헤어질 리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나밖에 없다고 그대가 말했잖아요 우리 사랑이 뭐 이래요 너무하잖아요 정말 다 믿었었는데 만나지 말걸

사랑이 뭐길래(46030) (MR) 금영노래방

그러는지 그래 나란 여자 사랑을 몰라도 몰라도 한참을 몰라서 사랑할 줄만 알았지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달아나도 이내 또 그 자리야 못 가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 되는 사랑이 너라서 또 울고 또 울면서 널 찾는 건지 돌아와줘 혹시라도 네가 나를 몰라볼까봐 혹시라도 나를 지나치진 않을까 오늘도 난 얼룩진 화장을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고백(92190) (MR) 금영노래방

상쾌하게 일어나서 특별하게 단장을 할 거야 며칠 동안 끙끙 앓던 그 일을 해결하러 갈 거야 좋아한다 말을 하고 네 대답을 듣고야 말 거야 내 얘기를 듣고 있을 네 표정이 그려져 웃음이 나 눈앞의 널 바라보니 아무 말도 나오질 않아 용기 있게 말하려 했던 내 계획은 무너져 버렸어 그래 내가 성급했어 시간이 더 필요해 내일은 꼭 말할 거야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해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척하면 척 (22931)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줄 것처럼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 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 하고 알아야지 한두 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고백송(91744) (MR) 금영노래방

오 아름다운 여인아 내게 과분한 선물 같은 사람아 부족한 날 응원해 주며 늘 웃음으로 나를 반기어 주는 힘들어 다 포기하려 할 때 오히려 날 위로해 준 사람아 그동안 솔직히 들려주지 못했던 멋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 주오 내 사랑이여 잘해 주고 싶어도 표현 못 하고 품고만 있었오 그때마다 더욱 사랑은 자라서 이렇게 노래로 고백합니다 그댈 위해 살겠어요 이 사랑을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둔 채 가는 널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난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 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흐노니(84776) (MR) 금영노래방

차마 못 보겠어요 그대 가시는 그 길 자꾸만 두 눈에 밟혀서 편히 보내 드리고 돌아서야 하는데 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사는 동안 단 한 번 사는 동안 단 하나 나의 마음 가진 한 사람 내게 사랑은 그대뿐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맺힌 말 기억해 줘요 기억해 줘요 천리만리 저 멀리 있어도 그댈 향한 내 사랑 잊지

있잖아(28048)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 그대 모든 건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요 이젠 나를 쳐다봐 주는 그 사람 당신만이 유일한 것 같아요 우리는 좋은 기억들만 남기고 하루하루를 견뎌 내도록 해요 있잖아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흩어지고 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환하다 있잖아 나는 너의 꿈이 궁금한 사람 그대 모든 걸 한참 바라보다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혼자 아픔뿐인 난 그 흔한 고백 한번 못 하고

화살기도(64569) (MR) 금영노래방

잊혀지게 해달라고 단 한번에 잊혀지게 아니라면 의미없는 삶을 끝내달라는 기도만 끝내 그 중에 어느 하나도 나를 위해 허락된 건 없었어 아주 작을 테지만 행복했던 네 모습 그 기억에만 매달릴 뿐 이젠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 하고 두리번 거려봐 우연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꼼짝도 않은 채 너를 찾아보곤 해 아주 오래 세월이 흘러 널 알아볼 수 없을 때가 되도 너를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