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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21317) (MR) 금영노래방

여기 내 머릿속에스위치 같은그런 게 있음 좋겠어눈을 감듯 널 꺼 놓게매일 숨을 쉬듯이널 사랑했던나쁜 버릇은어떡해야 고쳐질까알아 쉽진 않겠지한동안 생각날 테고행여나 울더라도흔들리진 말자혹시내 전화를 기다리거나취해서 집 앞을찾아오는 일 안 돼실수로라도내 생각 따윈절대 안 돼안 돼 안 돼너 혹시내 사진을 찾아보거나나 몰래 내 소식을검색하는 일 안 돼이젠 안...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 짓는게 아니였는데 어쨌든 너의 그 사람 정말로 괜찮았었어 많이 고민 했었어 그 자릴 지켜야 하는지 이제 너와 난 끝난 사이니까 왜 나를 나오라 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날 힘들게 해야했니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없니 그만큼 나로 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게 정말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람을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 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스위치 같은그런 게 있음 좋겠어눈을 감듯 널 꺼놓게매일 숨을 쉬듯이널 사랑했던나쁜 버릇은 어떡해야고쳐질까알아 쉽진 않겠지한동안 생각날 테고행여나 울더라도흔들리진 말자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안 돼 안 돼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나 몰래 내 소식을검색하는 일 안 돼...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당연한 것들(27837) (MR) 금영노래방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 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 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김나영 & 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58987)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할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네가 바랬던 건 처음뿐이야 네가 날 바라본 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oh 날 사랑한 적 없을 뿐 oh oh 이제야 모든 게 선명해

지켜야 해 (22723) (MR) 금영노래방

나를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발걸음은 앞에 두고 또 뒤를 봐야 해 I cannot love with 'em lames I swear 더는 시간 없기에 난 받을 준비 중이야 너와 내 인정을 baby 모두 다 지켜야 해 쉬어도 괜찮아 it's fine 내 사진 속엔 늘 peace sign 나는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No matter what it takes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2266) (MR) 금영노래방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헤어진 다음 날(5184)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또 만나요(2869) (MR) 금영노래방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진 다음 날(46347)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했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워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수 없어요 Yo 아무도 너의 빈자리를 채울 순 없을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어쩜 영원할지도 몰라 나란 놈도 간사해서 힘들 때만 기도해 두 손을 모아 어떤 식의 위로라도 필요해 니 미소는 내 앞길을 인도해주는 꿈속의 지도 헤어진 다음부터 나는 갈 길을 잃은 피기 전에 져버린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망치님 청곡입니다) 김나영, 양다일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안 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안 돼 안 돼 안 돼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

중년의 사랑(8861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이 나이에 사랑에 빠졌을까 꿈처럼 느꼈었던 사랑이었었는데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 사랑한다면 아마 그건 내 생애 운명이야 언젠가는 우리 모두 떠나가지만 널 위해 한 번만 살고 싶어 언젠가는 우리 모두 잊혀지지만 영혼은 내 맘속의 널 잊지 못해 세월 모두 길 따라 떠나가지만 우리 사랑 영원히 간직해 세월아 이제는 나를 떠나가지 마 내 사랑 슬프지 않게 지켜야

타인(3154)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생-각하면 한 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 이제는 잊어야 타인인줄 알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한 없이 서글퍼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 같지만 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 떠오르는 그- 얼-굴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바다- 같지만

머물러 줘(89456) (MR) 금영노래방

내 곁에서 영원히 있어 줘 항상 지금처럼 널 웃게 해 줄 테니 그대로 날 믿고 기다려 줘 나와 함께했던 그 모든 시간이 조금 힘들고 또 외로워도 Oh 너를 위해서 난 살아갈 테니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난 웃을 수가 있어요 oh 난 And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나는 그 무엇도 수 있어요 그저 내 곁에서 머물러 줘 날 위해서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괜히 나른하죠 같은 일상 속에서 하루에 날 위한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은 아닐걸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 줘 내일을 그리던 날 잃어버리고 있다면 그런 그댄 행복하다

이별 맛 집(92065) (MR) 금영노래방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 집 그러고 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헤어진 건 아니에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하나 변한 게 없어서 괜히

닿을 수 없는(86987) (MR) 금영노래방

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하늘조차 매일 빛이 다른데 세월이 흐른대도 변치 않을 하나 그댈 향한 내 마음 더 얼마나 그리워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나요 슬픈 우리의 인연은 닿을 수가 없나요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여 저 하늘의 뜻이었을까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하나 그댈 향한 이 사랑 더 얼마나 그리워해야

드라마를 보면(46562)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앉아 생각에 잠겨 잘못했던 일 하나 둘 떠올라 미안하단 말 하고 싶은데 이미 그대는 내 곁에 없어 나만 이런 걸까 그대도 이럴까 하루가 나처럼 그냥 지나갈까 웃고 싶지 않아 먹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난 수가 없어 드라마를 보면 헤어진 연인들 걷다가 우연히 잘도 만나던데 다 거짓인가 봐 그런 일 없나 봐 내게는 우연도 비껴가나 봐 내 지갑 속에도 전화기

하늘 사랑 (22933) (MR) 금영노래방

오다가다 만난 것이 인연이더냐 하늘이 맺어 줘야지 옷자락이 스친다고 인연이더냐 하늘이 허락해야지 사랑은 돈을 주고 바꿀 수 없죠 사랑은 보석보다 소중하니까 하늘이 허락해 준 소중한 사랑 오래오래 아주 오래 지켜야 하죠 내가 너를 만난 것은 하늘의 사랑 하늘이 맺어 준 사랑 네가 나를 만난 것은 하늘의 사랑 하늘이 허락한 사랑 오다가다 만난 것이 인연이더냐 하늘이

니 이름 불렀나 봐(22302)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생각 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이렇게라도 널 잊어 볼 수 있다면 노력해 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City Love(21212)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밤거리 한 우산 아래 둘이 걸어가 uhm 걸어가 달라 something special 늘 걷던 길 눈부셔 빛이 나 왠지 빛이 나 도시를 수놓은 별빛 같은 빛들 It feels so right 아름다워 아른거려 널 만나기 전엔 알 수 없던 것들 이젠 특별해져 매일 City love 거리 곳곳에 City love 사랑이 숨 쉬어 City love 난 매일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너를 품에 안으면 (75429) (MR) 금영노래방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 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버린 그 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 마 네가 사랑했던만큼 기억속에 남겨두면돼 You're my lady lady lady 하지만 내 맘도 이렇게 말하긴 정말 쉽지 않았어 You're my lady lady

봄날(88459)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울지 마라 님이야 떠나갔지만 그렇게 울어야 슬픔이 아닌지도 몰라 가만히 들어 보아 바람이 지나는 소리 눈물도 어쩌면 지나가는 바람인지 몰라 우리 생애 다 합쳐야 무지개 몇 번인데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뒤척이던 나날 생각하면 모든 일이 그리움의 불꽃들인데 떨림이 지나간 고즈넉한 오늘 이제야 봄날인 것 같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사랑아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못 믿을 때가 있는데 같은 입이 날 괴롭힐 때 아무것도 난

You're Free (28434) (MR) 금영노래방

우리를 아프게 생각은 없었을 거야 예상보다 좀 더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윈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갤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cake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 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잊어야 할 때(3505) (MR) 금영노래방

가끔씩은 모든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수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보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수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수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이런 모습으로 사랑하고 헤어진

너의 의미(4953) (MR) 금영노래방

- - - - 야리야 후 야- - - - 야이야 나의 방안에 니가 준 꽃들은 시들어 가지만 난 예전보다 더욱더 짙은 향기를 느껴 - 내 주위에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너의 온기가 있어 - - 너 없이 난 있을 수 없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 - 후 야- - - - 야리야 리야 - - 후 야- - - - 야리야 그땐 내가 어렸었나봐 그저 받기만을 원했으니까 -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 (23052)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별빛이 무수히 짙은 날 하필 또 그 자리에 니가 와 있었어 너와는 모든 걸 함께하고 싶다 너랑은 시간이 느렸음 좋겠다 하루 끝에 아쉬움이란 걸 첨 느꼈어 기다리며 잠이 드는 마음도 아득한 먼 훗날에 너와 내가 마주하며 살아갈 그 계절들 흩날리는 것과 쌓여 가는 것들 우린 그 안에서 피고 또 잠들 거야 부서지는 햇살의 온도와 이 바람을 담을 거야 너와

담아 갈게 (23175)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길가의 기억 짙은 청바지 하얀색 티셔츠 함께했던 추억들이 아름다워서 그 길 위에 젖는다 때로는 함께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했지만 비 내린 하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행복을 내게 주는 너 기억하니 우리가 했던 이별 시간이 멈춘 듯이 아무것도 수 없었던 나를 다시 걸어와 내 손 잡아 준 너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면 갓 내린 커피 향이 날 깨워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 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 낸 눈물이 넘쳐 났잖아요 헤어진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들어 네 번호를 눌러 보다 이럼 안 되겠지 안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정말 다 다 끝난 사이야 헤어진

목화밭(347) (MR) 금영노래방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 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 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3031)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는데 사랑인 줄 알았대 사랑한다 말할 때 그런 줄 알았대 사랑을 몰랐대 보내 줘야 하는데 웃어 줘야 하는데 눈물이 왜 나는데 사랑이 아닌데 왜 눈물 나는데 잡고 싶은데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잘 가란 말이라도 해야죠 우린 여기까지죠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 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떠나지 않았을 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이별을 만든 거죠 헤어진

하늘아 바람아(46155) (MR) 금영노래방

바람아 조금 더 너를 불어줘 하늘아 밤새워 비를 내려줘 그대가 날 두고 가는 나쁜 그대가 멀리 갈 수 없게 앞을 볼 수 없게 뒤돌아오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두 눈아 절대로 감으면 안돼 구름아 달빛도 가리면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75152) (MR) 금영노래방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길가의 작은 꽃들도달라진 건 없지만왠지 예뻐 보이는 맘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아주 작은 설렘들도이렇게나 행복한데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몰랐었던 모든 날맘의 여유조차 없이익숙해진 일상 속에소중했던 순간마저도그땐 미처 몰랐어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깨달아 가는 내 매일이어색해도 행복...

굿바이(3805) (MR) 금영노래방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 했던 모든 걸 돌려주면 지난 날도 없어질까 나 안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거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 해 우리 어떻게 돼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때문에 니가 서글픈건

어제와 다른 오늘(45935)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그래도 사랑하는 난 어쩌죠 우리가헤어진 건지 모르는게 덜 힘들겠죠 잊으려 애쓰는 것보단 기다려 보는게 낫겠죠 그렇게 하루를 견디겠죠 이젠 no 내가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겠죠 내가 아니어서 이별하게 되겠죠 나보다 더 좋은 누군갈 또다시 만난다해도 나만큼 사랑하진 못하겠죠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할까요 내가 아니어서

미련한 사랑(7920)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Carpet(93823) (MR) 금영노래방

한층 더 낮아진 구름 한 뼘 더 늘어난 어둠과 바스락거리는 공기 한동안 어지러웠던 그대의 지난날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 손에 닿은 촉감에 맘이 움직이듯 한순간 풀리는 감정이 있죠 내가 그대의 공간 한켠에 항상 머물고 있는 걸 아나요 Baby 난 특별하진 않지만 그댈 차분하게 수 있죠 그대 쉼이 필요한 그 순간 잠깐 내게 와 쉬어요 이 밤은 짧지 않아요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