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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걸어서(64904) (MR) 금영노래방

마음은 잊어내고 사랑한 기억은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더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나라고 못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겁내고 울까봐 어디도 갈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은 잊어내고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꿈에 다가와줘 하늘을

Paradise(84041) (MR) 금영노래방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날 향한 너의 사랑이 온 세상 다 가진 듯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네 모습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향해 힘껏 소리쳐 하늘을 걸어 약속해 영원히 오직 너만을 사랑해 밤하늘 별빛 같은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꿈 paradise 너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

바람이 되어서라도(4706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나를 아무리 울려도 널 향한 맘 버릴 수 없는데 아직 난 사랑을 믿어 그리움을 믿어 너와 날 이어줄 거라고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게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아프면 안 돼 다시 만날 때까지 잊으면 안 돼 너를 찾을 때까지 난 그 약속 꼭 지켜 낼게 바람이 되어서라도 내 삶을 걸어서

널 사랑하지만(91649) (MR) 금영노래방

아직 아니잖아요 너무 이른 이별이 사랑한다 했던 그 말도 벌써 잊어버린 건가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을 우리 함께 걷던 그 길을 익숙했던 우리 모습도 익숙한 향기도 벌써 잊은 건가요 잘 지내나요 어떻게 지내요 아무 일 없나요 아프진 않나요 매일 널 생각하는데 그리워하는데 술에 취한 듯 전화를 걸어서 바보처럼 나 묻고 싶었어 그댈 잊어야 하냐고 놓아야 하냐고 우리

함께 걸어 좋은 길 (22810) (MR) 금영노래방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가서 좋은 길 놀이터를 지나고 떡볶이집 지나서 집에 오는 길 너랑 함께 와서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 문구점을

환생(85227) (MR) 금영노래방

봐 또 다시 눈 뜨게 된 좁은 세상에 우연처럼 만난 이 하늘 아래 내가 저지르던 잘못이 너무 많은 건지 네 시선은 한시도 내게 머물지 못해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길만 찾아 걷고 있어서 널 가질 수 없나 봐 한 사람 마음도 뺏을 수가 없는 속 슬픈 내 사랑 나 걸어온 이 길을 뒷걸음을 치듯 걸어서

가족(4888) (MR) 금영노래방

밤 늦은 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겨운 하루를 보낸 내 가족들의 낮은 숨소리엔 어린 날 보살펴 주던

민들레(27821) (MR) 금영노래방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램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 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고칠게 (23191) (MR) 금영노래방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 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 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난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왜 내가 싫증 나는지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말해 줄래 니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 마 나는 아직도 니가 내 것만 같은데 오늘도 네게 전활 걸어서

타투(21107) (MR) 금영노래방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뭔가 낯선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 순간 모르겠어 조금씩 널 알아 간다는 건 참 어려워 하루가 지나고 널 그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돼 텅 빈 내 맘에 널 새기면 지금 내 곁에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작게 새긴 타투 하나에 내 맘은 이미 푸른 바다에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 두려웠어

토함산(2349) (MR) 금영노래방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 터져 부서질 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도 천년의 풍파 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이 되어 남았어라 님들의 발자취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 아 한발 두발 걸어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 받쳐라 산산이 가루지어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 빛을 기다려 하늘을

안녕하세요(98087) (MR) 금영노래방

아마 널 생각하는 건가 봐 멈춰 서서 굳이 한숨을 그리 길게 쉬지 않고도 이젠 알 것 같아 네가 겪은 걸 내가 변하는 동안 그 큰 아픔을 숨기며 혼자 울었을 그렇게 떠난 그 뒷모습으로 사는 나 햇살 가득한 날 우연히 쏟아지던 너의 소식 같던 슬픈 비 이미 벌어져 버린 이별에 햇빛마저 적셔 버린 그날의 우리 마지막 눈물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내가 이렇지(77039) (MR) 금영노래방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친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아이처럼 매달려 소리쳐 네 손목을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좋은 점이 뭔지 모르겠다고 미안해 한마디로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하늘을 달리다 (23232) (MR) 금영노래방

두근거렸지 누군가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검은 절벽 끝 더 이상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자꾸목이 메어간절히 네 이름을되뇌었을 때귓가에 울리는그대의 뜨거운 목소리그게나의 구원이었어마른하늘을달려나 그대에게안길 수만 있으면내 몸 부서진대도좋아설혹 너무태양 가까이 날아두 다리 모두녹아내린다고 해도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영원토록 달려갈 거야내가 미웠지 난 결국이것밖에...

ㄴㄴㄴ(21338) (MR) 금영노래방

나나난 웃으면서 네게 손을 흔들고 싱그러운 바람 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 너너너도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고 괜히 들뜨는 하루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 그대와 함께라는 그것만으로도 들뜨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구름이 하늘하늘 춤을 춰 주네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요 나나나

All of me(21261) (MR) 금영노래방

all of me 늘 그리고 있어 너와 꿈꾸던 날을 단지 꿈이 아니라 시간이 말해 줄 거라 바라고 또 원해도 너무 빠른 순간이 못내 아쉬운 맘에 붙잡아 두고 싶어서 나보다 날 아는 너 조용히 스며든 넌 내겐 all of me 그래 all of me 확신 없는 내일에 두려워질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말밖에 all of me 불어온 바람 흐르듯 그 길을 걸어서

별의 조각(90764)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빛나던 그날을 기억해 별을 바라보며 함께 빛나던 널 네가 잊고 있던 비밀을 하나 알려 줄게 눈부시게 빛나던 별의 조각 너라는 걸 기억해 You're from the star star in your heart 하늘을 바라볼 때면 언제나 널 찾을 수 있게 밤하늘을 가로지르던 그날의 별처럼 이 세상에 부딪쳐 흔적을 남겨 줘 네 안에 숨겨 둔 별빛을 기억해

Sunset (82632) (MR) 금영노래방

붉은 노을에 내 마음 번질 때 부드럽고 아늑한 무언가가 날 감싸네 피어나지못한 내 꿈들을 다시 살아나게 해 어느새 바람은 내 날개가 되고 하늘을 휘저어 아무 비밀없이 우주를 맴도는 별들도 아무 바램없이 가득 날 채우고 있어 when the sun is going down to me when the sun is going down to me when the sun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하늘을 걸어서 휘성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더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 나라고 못 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업다고 겁내고 울까 봐 어디도 갈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은 잊어 내고 사랑한 기억만은 잊지 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하늘을

하늘을 걸어서 휘성(Realslow)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더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 나라고 못 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겁내고 울까 봐 어디도 갈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은 잊어 내고 사랑한 기억만을 잊지 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하늘을

하늘을 걸어서 휘성 (Realslow)

내고 사랑한 기억은 잊지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눈을 감은 너의 얼굴이 더 예뻐 보여서 이제 그만 깨어 나라고 못하겠어 어둔 밤에 눈 뜨고 너의 곁에 내가 없다고 겁내고 울까 봐 어디도 갈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은 잊어 내고 사랑한 기억만을 잊지 말고 나보다 높은 곳으로 긴 여행을 가도 가끔은 내 꿈에 다가와 줘 하늘을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소중한 사랑(97466) (MR) 금영노래방

슬픔은 없어 우리 가던 길 멈출 수가 없기에 깊은 절망은 바람에 날리고 새로운 미래를 얘기할래 거친 파도가 밀려 올 때도 우리 서로를 잡아줄 수 있기에 차마 그 믿음을 가슴에 안고서 내일의 희망을 얘기하자 언제였던가 오- 세상이 나를 외면해 버리는 줄 알았지 하지만 소중한 우리 사랑이 있기에 서로 방황치 않게 해주었었-어 눈이 부시게 밝은 내일을 위해 푸른 하늘을

마법의 성(3514) (MR) 금영노래방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선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 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겨울 바다(1480) (MR) 금영노래방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면 걸어요 가던 길을 멈춰서 한없이 맑은 하늘을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괜히 집에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밤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눈을 감으면(4794)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그대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난 견딜수 없어 잠못 이루던 밤이 너무 많았지 그대를 잊기 위해 그대를 보-낸 나의 슬픈 사연을 그대는 몰-라-- 아파하겠지만 그댈 사랑했기에 떠나야만 했어 그대의 행복위해 나 역시도 믿고 싶진 않았지만 그대를 향한 나의 이런 슬픈 마음은 온통 파란 하늘을 찌푸려 놓고 이제 가눌수 없는 나의 눈물은 어느새 또 비로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허야(6790) (MR) 금영노래방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을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인생이 무언지

영원(48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수없는 날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우-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고추 잠자리(1645) (MR) 금영노래방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 봐 그런가 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솔개(1695) (MR) 금영노래방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너에게(59848)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널 떠날 거야 uh 널 떠날 거야 uh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 걸 그래 그렇지만 내 맘속에 너를 잊어갈 거야 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바라다보며 널 향한 마음을 이제는 굳혔지만 웬일인지 네게 더 다가갈수록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서 있었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 채 언제나 니 옆에 있을게 이렇게 약속을 하겠어 저 하늘을

거위의 꿈(5186) (MR) 금영노래방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덩크 슛(3160)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고요하던 밤 하늘을 바라 보다가 유성 처럼 떨어지는 별을 봤지 떨어지는 별을 보고 가슴속의 소원을 빌면 영화처럼 현실이 된다는 얘기 예쁜여자 친-구와 빨간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거야 덩크 슛 한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번만 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 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한 걸음 더(2173) (MR) 금영노래방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Mood (75096) (MR) 금영노래방

MITO Color in my moods (my moods) 내 기분의 색깔은 (내 기분) No blues (blues) 파란색이 아닌 Your violets on horizons 너의 하늘을 물들인 보랏빛 Forgot my screws (my screws) 나의 정신을 잊어버리고 My booze (ssshhh) 나의 술도(쉿) My love brings all

HOLIDAY(27762) (MR) 금영노래방

새로 산 텀블러 물 가득 채워 길을 나서네 오늘은 하늘이 어떨까 매일 기대돼 Sunglass 끼고서 나가면 눈이 부시게 내리는 햇살도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이 돼 이제부터 저 넓은 하늘을 마음껏 헤엄쳐 볼까 지금이 지나가면 한동안 없을지 몰라 기다렸던 holiday Holiday my holiday holiday my holiday Yeah yeah yeah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추억뿐이라 결국 그 약속 못 지켰어 가끔 네가 했던 그 말이 아직 나를 눈물짓게 해 나를 만나 행복을 배웠었다고 매일을 사랑할 거라고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네가 보고픈 날엔 어떡해야 하는지 나는 모르잖아 밤하늘의 저 별들 중 하나 너일 거라는 생각 때문에 버릇처럼 또 하늘을

나비 효과 (23326) (MR) 금영노래방

니 맘이 날 스치고 음 살며시 눈을 감고 나는 니가 보고플 땐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겠지 먹구름이 뜰 때면 작은 소나기 내리면 You're like a diamond of moonlight 빛나는 무언갈 찾게 해 준 걸까 I wanna stay your side I can find 손을 더 뻗어 보면 네게 닿을 것만 같아 Boy I'm your butterfly

은하수(62220)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 하나 뒤돌아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보내리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귀뚜라미(4228) (MR) 금영노래방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슬픈 추억 (2326) (MR) 금영노래방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은하수 (75286)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 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