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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시간이 지운다(45228) (MR) 금영노래방

준비합니다 이제야 겨우 그댈 보낼 용기가 듭니다 근사한 이별에 인사 같은 건 할 줄 모르니 그냥 갑니다 다른 사랑으로 지워요 사랑은 사랑이 지워야 한다죠 더 긴 얘긴 여기서 그만 두죠 사랑이 없는데 뭐가 더 있을런지 그대 오랜 침묵은 더는 어쩔 수 없는 맘이라 받아둘게요 날 아는 그대만 그대를 아는 나기에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우습겠죠 아마 미워하라면 마지막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유미

날 아는 그대와 그대를 아는 나기에 ~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우습겠죠 아마 미워하라며, 마지막 부탁이라 하며 미운 맘 뒤엔 사랑이... 사랑이 있어야 미워진다니까 미움뒤에는 사랑이 숨는다니, 그렇게서라도 다시 시작할런지 그대 오랜 침묵 끝 더는 어쩔 수 없는 맘이라 받아둘께요. 한번의 인연은 또 다른 인연을 낳죠.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유미(Youme)

준비 합니다 이제야 겨우 그댈 보낼 용기가 듭니다 근사한 이별에 인사같은 건 할 줄 모르니 그냥 갑니다 다른 사랑으로 지워요 사랑한 사람이 지워야 한다죠 더 긴 얘긴 여기서 그만 두죠 사랑이 없는데 뭐가 더 있을런지 그대 오랜 침묵은 더는 어쩔 수 없는 마음이라 받아 줄께요 날 아는 그대가 그대를 아는 나기에 추억은 시간이 지워요 우습겠죠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 유미(Youme)

준비합니다 이제야 겨우 그댈 보낼 용기가 듭니다 근사한 이별에 인사같은건 할줄 모르니 그냥 갑니다 다른 사랑으로 지워요 사랑은 사랑이 지워야 한다죠 더 긴 얘긴 여기서 그만 두죠 사랑이 없는데 뭐가 더 있을런지 그대 오랜 침묵은 더는 어쩔수 없는 마음이라 받아 줄께요 날 아는 그대와 그대를 아는 나기에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우습겠죠

골목을 돌면(84458) (MR) 금영노래방

저 골목을 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살아나 행복했던 시간이 바람에 불어온 추억은 또 나를 헝클어 사랑했어 사랑해서 아프게 해 정말로 미안해 저 골목을 돌아 네가 있어 준다면 말없이 그 품에 다가가서 날 안길 텐데 저 골목을 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살아나 행복했던 시간이 바람에 불어온

너를(21591)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은 줄 알았는데 추억은 이렇게 멈춰 서 있는지 날 보던 네 눈빛은 아직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이대로 머물러 있어 괜찮은 듯 너를 놓아줘야 하나 나 지금이라도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의미 없던 삶에 네가 있어 완벽했는데 네가 없는 하루하루는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를 용서하겠니 더 늦어져도 돼 나를 떠올리며 널 사랑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2988) (MR) 금영노래방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시린(69773) (MR) 금영노래방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린 너 가슴이 조여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아 이별하는 연습은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진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나 바보같다 했잖아 다 돌려놔 안되겠어 나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돼 추억은 흩어져

후회하지 말아요(69359)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할수록 그리운 그만큼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 말없이 바라보네요 저 어둠 속의 별처럼 가까울 수 없어 해맑은 미소도 숨소리마저도 놓치기 아까운 그 날을 찾아 또 그댈 잡고 있네요 세상이 바빠도 좀 천천히 잊죠 우리 조금만 덜잘 해줬다면 그댄 더 쉬웠을텐데 덧없던 시간이 아픔으로 견뎌냈으니 괜찮아요 난 남겨진 추억은 아리는 깊은 가시로 남겠지만 후횐

나답지 못하게(83381) (MR) 금영노래방

설레이지만 참아볼게 아름답지만 몰라줄게 너를 여전히 사랑해도 오늘은 이별하는 날 미안한 거니 서운한 거니 할 말도 없는 거니 가지 말란 말 혀끝에 닿지만 참아야만 해 말하면 안돼 입술을 깨물고 잘 가 잘 가 마음속으론 못 가 못 가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사랑이 온다(8540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 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벌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눈물이었다 (23193) (MR) 금영노래방

그댄 눈이 부시다 안개 속에 가려도 흩어져 버린 사랑했던 날들 이젠 보내야 해 너무 아름다웠다 차갑게 돌아서도 멀어지는 운명이지만 행복했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Universe(49772) (MR) 금영노래방

힘들게 했던 나도 내가 힘든걸 다짐과 다르게 나아진 게 없어 늘 실망하게 했던 나도 후회하는걸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바람이 차가워지면 입김을 불어서 숨결을 만지던 밤 행복한 웃음소리로 포근히 끌어안으며 별빛처럼 빛날 내일을 꿈꾸던 밤 I'll search the universe 널 다시 찾을 때까지 놓지 않을 거야 티끌 같은 기억도 계절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은

연인(69672)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 꼭 어울릴 듯한 예쁜 신발을 사드릴게요 그 신발 신고 내 손 잡고 항상 언제나 어디든 함께 가요 나 그댈 지켜줄게요 세상에서 젤 착한 그댈 내가 만난거죠 난 정말 운이 좋은가봐요 추억은 모두 버리고 그대란 미래 그것만을 생각할래요 그대 비밀을 담을 수 있는 큼직한 가방 사드릴게요 그대 언젠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울땐 내게 얘기해요 내가 들어드릴게요

First Kiss(83831) (MR) 금영노래방

약한 마음 갖지 않기에요 나랑 약속해요 이 순간 눈물도 참아요 oh please 달콤한 키스의 향기와 사랑한 기억들과 내 작은 버릇 내 걸음걸이 내 이름도 지워요 You were my first my dream You were my first my kiss my world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는 거겠죠 녹슨 기억뿐이라도 하나만 외워두세요 You were my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손길이 닿지 않는 작은 편지 한 장에 지난 추억을 적고 언젠가 그 언젠가 모든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진대도 함께했던 나에게 넌 Everything 나에게 넌 Everything everything 그대 지칠 때면 언제라도 돌아봐줘요 하염없다 해도 눈물겹다 해도 기다림도 행복인걸요 세상 잔인해요 아름다운 건 다 지네요 달빛이 그래도 꽃잎이 그래도 추억은

혼자만의 사랑(3449) (MR) 금영노래방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살은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나쁜그대(679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마 딴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내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었어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슬픈 추억 (2326) (MR) 금영노래방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그대를 위해 (2027) (MR) 금영노래방

예전처럼 그렇게 그댈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건 이젠 소용없지만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미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잡으려 애를 써봐도 잡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은 기억할 수 있잖아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고 싶지만 말없이 보내드리리 그대를 위해 이미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잡으려 애를 써봐도 잡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은 기억할 수

추억 속의 그대(722)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 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 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람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IWALY (75354) (MR) 금영노래방

답 없는 너와 나 sigh 후횐 이미 늦었잖아 아무 말 마 미안하다고 하는 네가 참 야속해 영원히 사랑할 것만 같은 사이 난 너의 마지막 여자라는 너의 lie 우리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나 봐 조금 나 슬프지만 추억은 아름답게 둘래 So goodbye, have a nice day 단, 하나만 기억해 That I will always love you And

사랑의 약속(93152) (MR) 금영노래방

파도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들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아름다운 너에게(3453) (MR) 금영노래방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 일도 없는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 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 수는 없어 많은 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사랑은 바람처럼(78744) (MR) 금영노래방

조그만 창문 틈에 그대가 불어올 때면 눈을 감아 보네 추억들이 나를 부르네 난 여기에 아직 그대와 멈춰 있는데 그 사랑은 하얀 계절처럼 저무는 하늘빛처럼 날 아프게 하고 사랑은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갔지만 추억은 이 자리에 남아 날 살게 하죠 오래된 일기 속에 또 마주 보는 두 사람 기억을 더듬어 먼지 쌓인 추억을 꺼내면 날 그때로 다시 그때로 데려다주는데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2172) (MR) 금영노래방

떠가는 흰 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 마음 달래 주지만 어느새 바람 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랜 나만이 홀로 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길 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 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 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 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소나기(49860) (MR) 금영노래방

멋대로 날 찾아와서 모든 걸 다 적시고 내 마음도 짙어져 널 원할 때쯤에 이내 떠나가 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그때 조금 더 젖게 내버려 둘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일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넌 참 많은 걸 남기고 갔네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네게 주지 못한 맘들 갈 곳을 잃었나 봐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애상(4697) (MR) 금영노래방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한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수 없는 너 무거운 그림자만이 또다른

생존과 낭만 사이(21220) (MR) 금영노래방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불행한 나는 밀려든 허기에 열어젖힌 냉장고 불빛마저 시려 지워지지 않는 널 또 지우고 지운다 채워지지 않는 나의 같잖은 공허는 일종의 사치다 일터로 가야 한다 그래서 난 되도록 빨리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널 잊는다 널 잃는다 몇 날 며칠을 토하고 게우느라 속이 말이 아닌데 텁텁하던 입맛이 절로 다시 도는 걸 보니 살아 내야 한다고

나눠 갖지 말아요(92315) (MR) 금영노래방

가나요 이제 가나요 우리가 모르던 그날들로 어쩌죠 이미 난 알아 버렸는데 그대 없이 못 산다는 걸 가나요 이제 가나요 연인의 이름을 떼러 가나요 그게 나겠죠 낙엽처럼 그댈 두고 떨어져 버릴 하나의 기억이 추억은 다 두고 떠나세요 모두 모아 다 나에게 나눠 갖지 말아요 아픔은 내가 하나로 잘 돌봐 볼게요 좋았던 게 많아 더 속상하고 상처 준 게 생각나면 더 아프니까

바보(85158) (MR) 금영노래방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에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은 추억을 더듬고 있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어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네

추억은 사랑을 닮아(45836)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맘 흔들어놓고 추억이란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번 의심하지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낮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 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하죠 추억은

흩어지지 않게 (2453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오지 않는 밤 습관처럼 너를 그린다 작은 소리에도 혹시나 네가 흩어질까 겁이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말은 하지 못하고 메마른 한숨을 마신다 머문 자리마다 추억은 태어나고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다시 이어 붙여 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 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 가만히 가슴에 새겨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미워요(47829) (MR) 금영노래방

널 다시 사랑할까 봐 까마득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듯해 아직 먼 것 같네 이제야 출발하네 미련이란 돛단배 바람이 차네 둘러봐도 불빛 하나 없네 다 지워요 나 죽을까 봐 지워요 못 참을 만큼 다쳐서 가슴에 있는 널 다시 사랑할까 봐 하루가 가고 또다시 하루가 가고 난 너의 빈자리를 찾고 헤매고 바람이 너무 차다 내 맘도 오늘과 같다 이 비에 너를 지운다

이젠 보낼게(21193)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새벽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이 시간 여전히 잠들지 못한 그런 나에게 꿈처럼 나타난 기억들 모른 척 외면했는데 미련처럼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했나 미안해하지 마 내게 넌 할 만큼 했어 그 마지막 남겨진 말이 너무 아픈 거겠지 오해하진 마 널 잊지 못한 건 아니야 사랑했었던 기억이 그저 물밀듯 밀려 들어왔을 뿐 추억은 이젠 지울게 마지막 말들도 그만

중독(9632) (MR) 금영노래방

따뜻했던 너를 떠올릴때면 추억은 또 날 그곳으로 데리고 가지 내 귀를 간지럽히던 그 속삭임도 날 바라보던 그 눈동자도 이젠 꿈이라 해도 좋을테니까 못견디게 아프도록 그리운 날엔 날 지나치듯 잠시라 해도 제발 잠든 내곁으로 찾아와줘 또 다시 그댈 느끼고 싶어 여전히 나를 감싸는 그대의 체온을 내 가슴 파고 들던 그 작고 여린 어깨의 떨림도 너무 그리워 하루가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 줘 머물러 줘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네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널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 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온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내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

회상이 지나간 오후(3181) (MR) 금영노래방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꽃(68628)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다해서 어쩔 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 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멀리 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 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이제야 가졌어 좋아 이걸로 행복하잖아 더는 무엇도 너에게 바라지 않아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할 수 있게 아름다운 추억은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왜 넌 우리 행복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끝내 나만 미안하게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눈부셨던 추억은

로망스(85524)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그댈 사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었나 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 번도 죽도록 사랑한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세월은 가고 추억은

벌써 일 년(6923) (MR) 금영노래방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우--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벌써 일 년 (28537) (MR) 금영노래방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 줘 말 못 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어떻게 지내(2188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니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정말 사랑했지만 노력하는 게 지쳐 버렸지 난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또 해 놓고

벌써 일 년(57934) (MR) 금영노래방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 줘 말 못 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네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네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꿈(22446)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었어 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지 한 걸음 더 자연스럽게 애써 날 어루 달래고 괜찮아 괜찮다 했지만 그래 Oh 나는 꿈꾼다 너의 곁에 웃고 있던 나 이렇게 멀어질 줄은 줄은 몰랐어 Oh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다시 나를 누를 무게가 버거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까 오늘도 나는 꿈꾼다 너로 인해 행복했던 나 결국엔 헤어질 줄은 그럴 줄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