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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82829) (MR) 금영노래방

나위 없이 그거면 됐지요 우리만의 기억 과분한 선물이지요 너로 인해 난 놀랍게도 변한 게 참 많아요 맘속엔 너와 날 가득히 채운 바다 잡은 두 손 사이로 붉은 실이 보이죠 어쩌면 정해져 있었던 걸지도 근데 있잖아 자연스런 고백이 난 제일 어려워 내 맘을 멋있게 전하고 싶어 고민했어 수많은 바람 끝에 너에게 할 말을 정했어 가장 솔직하고 감동적인 말 너에게 청혼하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이무진

우리만의 기억 과분한 선물이지요 너로 인해 난 놀랍게도 변한 게 참 많아요 맘속엔 너와 날 가득히 채운 바다 잡은 두 손 사이로 붉은 실이 보이죠 어쩌면 정해져 있었던 걸지도 근데 있잖아 자연스런 고백이 난 제일 어려워 내 맘을 멋있게 전하고 싶어 고민했어 수많은 바람 끝에 너에게 할 말을 정했어 가장 솔직하고 감동적인 말 너에게 청혼하지

헤어지자는 말에 이유를 찾았어(21173) (MR) 금영노래방

힘들다는 말도 해 못난 널 너무 사랑해서 툭하면 헤어지자 가볍게 내뱉던 그 말 결국 의미 없었잖아 말처럼 쉬웠으면 좋았을까 아무 일도 없던 걸로 헤어지잔 말에 이유를 찾았어 다시 만나잔 한마디에 웃었어 아쉬워서 이긴 척 널 아직도 놓지 못해 이런 게 사랑이라면 뭐가 그리 자신 있어 나를 아무렇게 대하니 왜 나만 상처 받고 바보같이 또 무너져 너에게 난

오 잠깐(49974)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말해 봐 딴생각을 했나 봐 네 얼굴을 바라보다가 넋을 잃었었나 봐 믿겠다는 표정도 사랑스러워 오 잠깐 그대로 딱 멈춰 주겠니 오늘따라 더 예쁜 거 있지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너니까 Oh o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oh 멀리서 널 봤을 때 한 번에 널 찾았어 네가 너무나 눈부셔 다른

누나(21370) (MR) 금영노래방

누나 정말로 예뻐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너어어 그래 바로 너어어 누날 보면 심장이 멈춰 누난 정말 매력이 넘쳐 I say 누나 누난 너무 섹시해 치명적인 눈빛에 헤어날 수조차 없소오오 날 믿어 줘 오오 자꾸 날 밀어내지 마 매일 잠도 자 난 girl 어리다고 나를 놀려 대도 좋아 이런 내 모습을 내가 봐도 놀라 커다란 두 눈에 눈물 절대 봐 내가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너를 위한 노래야(59759) (MR) 금영노래방

비가 오면 나도 몰래 나가 보곤 해 우산도 없이 비 맞으며 올 것 같아서 매일 퇴근길 전화를 기다리는 일도 이제는 더 할 수가 없는데 새 옷을 꺼내 입고 친구를 만나 봐도 난 하나도 즐겁지 않아 웃어도 눈물 나는 이유를 알았는데 네가 필요한 것 같아 청승맞게도 너를 위한 노래야 들리진 않겠지만 한 번 더 용기 내 부른다 안타깝게도 너를 위한 노래 가사들이 네게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해요 나의 핸드폰을 꺼 두고 네 전활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죽는대도 이렇게 이별하니 어떻게 이러니 평생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죽을 듯 아픈 이별도 싫다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자꾸 너는 멀어지잖아 사계절 쌓인 이 추억들을 추억에 물든 이 아픈 가슴을 새롭게 지우면 새롭게 행복하니 나는

Shooting Star (53527) (MR) 금영노래방

Da ra da da da da ooh Da ra da da da da ooh Da ra da da da da ooh 날 끌어당긴 감정의 Blasting 순간 빛이 터져 Bomb Bomb Bomb 유성같이 쏟아진 Feeling 또 다른 시작을 알려와 (Let's start) Oh All the time 빛을 따라서 달린 그 순간 난 그날처럼 널 찾았어 Now

왜 그랬어(6660)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어 나와 헤어지려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한 너 오늘도 넌 또 그 사람 앞에서 나를 애써 감추는 것도 다가오는 너의 다른 사랑을 이렇게만 난 바라봐야 하는걸 그 만큼 난 네게 너무 작아져버린 사랑이 되어버린 걸 알아 왜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왜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네 기억에 기대 살았을텐데 보내줄께 아무것도

음음(28096) (MR) 금영노래방

나와 사랑을 노래해 and baby dance with me 여전히 엉망일지 몰라도 넌 아무렇지 않게 나를 안아 줘 뒤돌아서지 말고 계속 웃어 줘 날 가득 품고서 차가운 이곳에서 널 놓치진 않을 거야 woo 그래 난 꽤 솔직하게 말해 너 없인 아무것도 난 해 Baby I want you on my mind 음 난 또 음음 노래하고 있잖아 함께해 줘 나와

잘 이별하기(87203) (MR) 금영노래방

잘한 거지 우리 이제 그만 만나기로 한 거 잘한 거지 우리 정말 식어 버린 거 맞지 그렇다고 말해 줘 미련 없다고 울지 말기 누굴 탓하지 말기 추억 얘기 들먹거리지 않기 꼭 밝고 사람 많은 데서 우리의 마지막이 정신없도록 약속해 절대 사랑했다 행복했다 잊지 못할 거란 나약한 말 하지 마 누가 그걸 몰라 어쨌든 우리 이별하고 말 거잖아 맘 변하지 않을 거면서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사무쳐 잠 드는 나날들 잠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잔상들 오늘 밤 내 꿈속에 난 그저 길 잃은 영혼 어딜 향해 가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모르겠어 자꾸만 왜 내가 더 작게 느껴지는지 계절이 변해 가듯 이 마음도 변해 가길 늘 바라고

Howling (28535) (MR) 금영노래방

볼 수 있을까 너 없다 해도 나 살 수 있을까 아니 할 테니까 돌아가 너를 데리러 갈게 babe 이대로 보내기엔 그건 안 될 것 같아 밑바닥까지 추락해 버린 나 굶주린 짐승처럼 부르짖네 살갗을 파고들어 갈 듯한 슬픈 울음소린 그녈 뒤돌아보게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Can you hear my howling yeah I got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그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그대가 웃는데(91676)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 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함께

New Day(2114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올려다본 거리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마저 익숙한걸 유난히 푸른 저 하늘이 오늘따라 낯설게 보여 흥얼대던 노래마저 새로운걸 그땐 아픈 맘 견디지 못해 아무 말도 했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일 너무 쉽게 알아 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미워요(47829) (MR) 금영노래방

미워요 사랑을 해서 미워요 애꿎은 눈물만 멍든 내 가슴만 아프고 아파하는데 다 지워요 나 죽을까 봐 지워요 참을 만큼 다쳐서 가슴에 있는 널 다시 사랑할까 봐 아직 좀 이른가 봐 널 잊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그렇다 쓱 하면 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네가 마지막에 더 냉정하게 떠나갔으면 좀 나았을 텐데 그 순간까지도 넌 참 아름다워서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We Still (22742) (MR) 금영노래방

우리 너무 봤네 요즘 뭐 하고 지내?

너의 페이지(97955)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늘어 가는 페이지 그 안에 담겨 있는 너와 나 더해지는 날짜만큼 커진 나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말로 다 설명 할 무언가 그 의미는 우리만 알잖아 소중한 날들을 다 여기에 담을 수만 있다면 새로운 페이질 열어 아름다운 말들로 너를 채워 넣을 거야 너의 페이질 열어 전부 그려 놓을게 내 맘에 호기심은 믿음으로 변해 너에 대한 확신으로 번져 가 너는

조금씩 멀어지네요(47758)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 또 한 번 아프고 난 매일매일 반복이죠 그댄 모를 거예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말 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게 끝인가 봐요 차마 말도 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Sad Song(85737) (MR) 금영노래방

한숨은 자꾸만 넘쳐 빈병은 자꾸만 쌓여 니 이름 입술에 담을 때마다 자꾸만 눈물이 따라와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밤들아 모두 다 이렇게 사나 아픈 듯 아닌 듯 사나 소란한 사람들 웃음소리가 나에겐 멀게만 느껴져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첫사랑(90776) (MR) 금영노래방

이른 아침 울린 알람 소리에 잠을 깨어 습관이 돼 버린 네 생각으로 시작해 넌 어떤 마음인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난 널 생각해 오늘도 바쁜 하루 속에 네 연락을 기다리다가 누군가의 말에 네 모습을 그려 보다 혹 불안한 마음에 문득 지치고 외로워도 널 생각해 오늘도 가끔은 이런 내가 이상해도 네가 참 좋아 사랑인 것 같아 누구에게도 말 할 비밀이 생긴 거야

T.T.C (23257) (MR) 금영노래방

Yeah I just spend a 30 on my fxxxxx' rent 다음 해엔 삼백까지 다 써 버릴래 Next year I'll be Thumbin' hunnids countin' cakes Baby I want want more more fxxx Through the ceiling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위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see Man we

외로운 여자(603)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로 묻어 있어요 오--오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사랑의 말(97865) (MR) 금영노래방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요 소리조차 내지 않을게요 긴 밤을 꼬박 새운 눈이 시려 눈물도 이대로 놔둘게요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왠지 쉽지 않네요 이다음의 또 그다음 해에도 그럴 테지만 우리 여기까지가 아깝잖아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어떤 위로 내가 줄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Phantom Of Love(9127) (MR) 금영노래방

지금 꼭 헤어져야 할 이유를 말해요 뭐라고 말해봐요 어제도 날 사랑한다 했잖아요 말해봐요 솔직하게 말해요 떠나는 이유를 뭐가 그댈 서운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이 그냥 잘 지내라고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네요 너무해요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면서 좋은 사람 만나란 말 왜 하나요 너무 낯선 그 말에 눈물이 나네요 안녕 안녕 말하는 그대 미워요 참 그대가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못하는 이런 날 알아줘 바뀌지 않을

나들이 갈까(9787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 너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오늘 이 시간쯤엔 연락 올 줄 알았어 점심 먹고 나서 널 기다려 봐도 여전히 여전히 여전히 똑같아 나들이 갈까 날씨가 그렇잖아 자꾸 듣고 싶어 네 목소리가 좋아 별다를 거 없지만 이대로의 나는 네가 그런걸 woo woo 어디야 너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잠이 많은 날 오후 끈질기게 찾았어 한 컵 가득 떠서 다 마셔 보아도

알고 있지만 (28529) (MR) 금영노래방

늘 두근거리는 마음이 나에겐 아직 어색하고 낯설어 잘 모르겠어요 그대 나를 안고 싶다면 그렇게 말해요 이런 복잡한 놀이로 날 흔들지 말아요 나는 매일 밤마다 니가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다 잠이 들지만 넌 꿈속에서도 웃으며 나를 안고 어지럽게 해 너는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맘을 다 가져가고 니 맘을 주진 않니 나쁜 사람이야 또 나쁜 사랑이야 내

꽃(90925) (MR) 금영노래방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볼까요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수많은 시간이 지나서 많은 것이 바뀐다 해도 변치 않을

술버릇(81957) (MR) 금영노래방

그만하라고 이 술잔을 뺏지 마요 오늘은 제발 말리지 마요 (날 위한다면) 걷지 못할 정도로 나를 가눌 수가 없어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취하진 않죠 (한눈에) 취해 보여도 (안쓰럽게) 우는 듯 보여도 이깟 몇 잔의 술로 나는 지지않죠 걱정은 말아요 내가 이기는 건 술이 아니라 그녀 하나이니까 그녀는 어디 있는지 또 다른 사랑하는지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일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일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이 노래가 뭐라고(28283) (MR) 금영노래방

맞지 않아도 뭐가 그리 좋았을까 매일 밤 불러 주던 흔한 하루가 참 그립다 이 노래가 뭐라고 널 다시 불러올까 겨우 잊어 낸 지 한 일 년 됐을까 넌 갔고 나만 남았어 그 자리 그 시간에 대체 어디 갔니 돌아와 줘 이 노랜 날 위해 불러 주는 노래 어쩌면 한 번도 꺼내지 못했었던 사실은 아직도 사랑한단 말 이 노랜 널 위해 불러 주는 노래 혹시 너도 날

조별 과제(59401)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를 이어 주던 작은 이유를 모두 감춘 듯 Oh no 멀어져 가는 듯해 아직까진 그대를 알고 싶은데 좀 더 나에게 말해 줘 사소한 것이라도 이제 와 이런 말을 꺼내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Oh no 멀어져 가긴 싫어 앞으로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은데 나에게 말해 줘 네 맘은 어떤지 나도 그대를 알고 싶어 그대 입술도 알고 싶어 얼른 나에게 다가와 줘

짝사랑 (27178) (MR) 금영노래방

차갑기만 하잖아 나를 담은 너의 두 눈이 온기 없는 말투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 아직은 익숙해질 수 없는 네 모습에 계절을 잘못 만난 나무처럼 난 매일 시들어 가 짝사랑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내려앉아 짝사랑이 나을 것 같아 모든 순간 아프진 않을 것 같아 텅 빈 너의 사랑한단 말에 형식적인 너의 연락에 애써 나를 달래 보려 해도 맘대로 되질 않아

오늘 그댈 본다면(6952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어제 같아요 그대가 그리워져서 함께 걷던 길목에서 눈을 감고 서있죠 멀리 있나봐요 my heart 그댈 느낄 수가 없어서 두 손을 뻗어 그대 기억 잡으려 하죠 오늘 그댈 본다면 웃고 있을게요 품에 안겨 하룰 보내겠죠 오늘 그댈 본다면 기나긴 아픔의 이유를 알겠죠 If you were here tonight 오래 됐나봐요 어젠 그대 얼굴 기억하면서 애써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 어느새 널 닮아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Beautiful Night (22962) (MR) 금영노래방

캄캄해진 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너에게 문득 전활 걸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약속 없는 거 알아 지금 데리러 갈게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줘 네온사인 불빛들 사이 멀리서도 한 번에 널 찾았어 잠시 숨을 좀 고르고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 (Beautiful night) 이렇게 바람이 좋은 이 밤에 온종일 너와 걷고 싶어 (Beautiful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은 사람 참 많은 상처 끄지 못할 잡음들 어쩔 땐 빨리 어쩔 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웠지 넌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21436) (MR) 금영노래방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코끝이 붉어지는 이 겨울에 흰 눈이 내려오면 제일 먼저 나에게 전화해 날 찾아와 주었던 넌 이제 나와 헤어지려 해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