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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보다 무서운 건 비비의 총알 (82693) (MR) 금영노래방

better you better learn when she let you 말 대신 행동 now you shackled my homies 애워 now you locked up 다정한 말투 또는 태도 무딘 날 갈아내 got my weapon 말 대신 razor now you fucked up 말 대신 비명 better shut up 날 서린 말투 또는 태도 보다 무서운

인연의 끈 (22710) (MR) 금영노래방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 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그땐 그땐 그냥 내게 와요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그댈 볼 수 없단

자장가(27241)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않기로 했잖아 울지 않을 거라고 그랬잖아 너무 늦은 밤이야 오 너무 긴 이별이야 잠시만 더 이렇게 있을까 그래 잊혀져 버릴 꿈이지만 눈을 감아 마지막 잠을 재워 줄게 My lullaby baby sweet good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음 가만히 끌어안고 있을까 어느 사이 끝나 가는 꿈이지만

전쟁터 (28531) (MR) 금영노래방

화약 연기 뒤덮인 하늘 봐 몇십 년 후쯤이 되어야 우리는 전설이 될까 슝 폭탄과 총알 날아가는 모양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이들이 폭죽이 될까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걸음을 빨리 재촉하는 당신은 어떤 것을 그토록 사랑하길래 몇 번을 살아났나요 Hey kid close your eyes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선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Hey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너를 보네(49319)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네 너를 보네 오늘도 까만 머리 하얀 운동화 나를 보네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인사 그리고 지나치지만 사실은 요즘 매일 네 생각 해 우리가 연앨 한다면 만약에 고백한다면 그리고 요즘 제일 많이 궁금한 혹시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하는지 I'm falling in love with you 하루 종일 그대만 생각해 U're falling in love

어떻게 지내(21607) (MR) 금영노래방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불면이 심해져서 안 피곤한 날이 없어 가끔은 문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려 그건 환상인데도 나는 두려워 다시 눈 뜨면 네가 있을까 그럼 무서운

ROCKY (75480) (MR) 금영노래방

Yes I’m Rocky Feel like I’m Rocky Dance on the floor Dance It ain’t over never die 몸을 움직여 쓰러질 수 없지 난 춤춰 발을 굴려 더 우리만의 time Left hook Right hook 쉬지 말고 뻗어 눈에 불이 붙지 딱 긴장감 두 배로 투지 과다 분비 또 아드레날린 최고 Rival 그딴

꿈과 책과 힘과 벽(97868) (MR) 금영노래방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Dreaming(27957) (MR) 금영노래방

까맣게 변해 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한 번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한 번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 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꿈결 같은 세상(2211) (MR) 금영노래방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것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 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대 손 잡아 줄게요 오늘의 슬픔 잊고 행복한 꿈을 꿔요 내 팔 베고 푹 자요 잔잔한 음악 소리 그댈 위한 내 얘기가 그대의 맘 감싸 줄 거예요 무서운

질투가 좋아(89501)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나를 세게 때리며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너 깜짝 놀라서 멍 때리다가 왜 맞은 거냐며 너에게 물었어 방금 지나가던 여잘 본 거냐고 나를 추궁하는 너 그런 질투 어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걸 그런 애정 어린 질투에 난 기분이 좋아 사랑받는 기분이라 그런 애정 어린 질투가 난 기분이 좋아 너는 나를 좋아하나 봐 갑자기 기분 좋아진 나는 너를 바라보며

애쓰지 마요(49806) (MR) 금영노래방

혹시 너도 밤잠을 설친 적이 있었니 혹시 내일 아침이 무서운 적이 있었니 이별이 실감 안 나 허전한 빈자리에 시린 찬 바람 불어온 적 있었니 가끔 너도 내 걱정에 힘들어할까 봐 괜스레 또 접어 둔 네 생각 꺼내 보지만 어쩌면 내 착각일까 너무나 두려워 이렇게 아직도 나는 애쓰지 마요 우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요 마음 아파 눈물 나도 마지막 모습일 테니 조금

시한부 (22767)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잖아 우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기억해 주겠니 초를 키던 밤을 떨어지던 별 그게 미웠던 날을 나는 울었고 안아 줬던 품은 아직까지도 나를 안아 줘 원망하는 중이야 시간을 기억하는 중이야 이 밤을 해가 다시 뜨고 지나면 이곳에 더는 없겠지 나는 사랑은 무서운

처음이었지(89756) (MR) 금영노래방

그저 조용하던 나의 마음에 머물다 갔던 너 낯설기만 했던 그 시간들을 감당하는 참 버거웠었지 모든 게 서투르고 느린 나라서 눈치 없이 너를 붙잡았었지 하루하루 당연히 널 떠올리던 습관조차 버릴 방법을 몰랐어 모두 다 다 처음이었지 누군가의 말을 의미 있게 담아 본 늦은 밤 돌아선 헤어짐에 아쉬워했던 그만큼 불안했던 처음으로 다 그대로 계속 난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춤(76246) MR 금영노래방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맘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여3(84806) (MR) 금영노래방

Hey don't be afraid always Ur my best Anytime I'm on your side Let me just call call my name Good time or bad time good time or bad time 삶이란 원치 않던 일을 해낼 때 참 대단하다 말하는 거야 꿈이라는 세상 가장 멋진 퍼즐을 맞춰 가는 놀이인 거야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넌데 아픈 나야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갈 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수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또라이(921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본 여자들 중에 넌 가장 또라이 누굴 만나도 지루한 과거와는 달라 그래도 지킬 지키는 사람 그건 또 신기해 이런 너에게 빠진 나를 보면 나도 참 또라이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날 웃게 만들 거니 아니 바라만 봐도 즐거워 머릿속을 보고 싶어 어쩜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일까 분명한 그런 너를 사랑해 Oh just be my girl 너가 본 남자들 중에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흘러가 길게만 느껴졌던 내 하루를 돌아봐 짧기만 한데 그때는 몰랐었지 그냥 지나쳤던 것들 오늘따라 더 보고만 싶어지는 되돌릴 순 없는 아름다운 기억들 손목에서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내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었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리광 부리는 가봐 알 수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도착(21688) (MR) 금영노래방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 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 밤 눈동자 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 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이유(988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 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우리인데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넌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한숨(7323) (MR) 금영노래방

난 또 무너지는 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에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게요 떠나지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 수 있으니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워- 힘겨웁게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DNA (23133) (MR) 금영노래방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담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첫눈에 널 알아보게 됐어 서롤 불러왔던 것처럼 내 혈관 속 DNA가 말해 줘 내가 찾아 헤매던 너라는 걸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내게 주어진 운명의 증거 너는 내 꿈의 출처 Take it take it 너에게 내민 내 손은 정해진 숙명 걱정하지 마 love 이 모든 우연이 아니니까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 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아우 형 아니고 친구 부르면 매일 밤 모여서 lit 친구가 sick이라면 언제든 대신 흘려 줄 수 있어 내 bleed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근황(47915) (MR) 금영노래방

잡은 손을 놓고 잠시 흔들고 의미 없는 인사말 몇 번으로 음 이별은 음 이뤄지고 돌아오는 길을 홀로 걸으며 혼자가 된 자신에 감탄하며 음 조금은 음 웃었다고 만남이라는 사치를 누리다 헤어짐이라는 오만을 부린 우리 한 사람이 떠나갈 땐 참 많은 게 떠나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홧김에(21196) (MR) 금영노래방

정말 잘 지내니 전혀 생각 안 나니 설마 벌써 잊은 나를 지워 버린 좋은 기억들 참 많았는데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사진 네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미칠 것 같아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번호 술에 취한 밤이면 목소리 듣고 싶은데 딱 한 번만 전화해 줄래 1번 자리는 아직 네 자리로 비워 뒀어 난 못난 남자다 넌 착한 여자였잖아 우리 사이 깨진 모두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난 왜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닮아 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세 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여전히(78477) (MR) 금영노래방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이름이 조금씩 아파 오는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처음인가요 (78736)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샌 적은 첨이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rr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뜰 때 내 생각 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oh 말해 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

함께(49047) (MR) 금영노래방

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 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