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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4999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앉아 떠올려 널 처음 만나 설렛었던 그날 유독 느리게 걸었던 너와 나 어색해하는 너를 봤을 때 궁금해 너는 알고 있는지 아직도 그때 너의 모습은 날 미소 짓게 해 Every time I go inside your heart 너의 마음에 들어가면 난 아직도 설레 girl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Every time you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October Lover(92348) (MR) 금영노래방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시원한 바람이 우릴 스쳐 갔고 우린 처음 만났지 그 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만 갔었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아마 이맘때쯤인 것도 같은데 우린 같은 꿈을 꿈꾸며 만났지 변하지 않은 건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하늘 우리가 처음 만난 시월의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만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우리 처음(81674)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그대가 생각나 하루종일 그대가 떠올라 그대는 아마 내 생각 따윈 조금도 않겠죠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면 그댈 전부 다 잃게 될까요 그댈 몰랐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 처음 만났던 그때 처음 내게 고백하던 그때 맨 처음 손을 잡았던 그때 그건 모두 다 없던 일이죠 그러면 우린 지금 한 번쯤 그냥 스쳐 지나가버린 이름조차 잘 모르는 남남이었겠죠

환생(4135) (MR) 금영노래방

(슈바두왑 슈비두왑 수비두 두바리둡)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할 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아이야 하하)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영원(91546) (MR) 금영노래방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 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 봐 이젠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편지(45214) (MR) 금영노래방

Woo woo woo woo woo woo woo 그대를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언제나 변함없는 그대 사랑에 난 해줄게 없네요 woo woo 그대여 울면 안돼요 uhm 내가 더 가슴이 아파요 woo 날 보며 미소 짓는 그대 생각에 나는 행복하네요 보고 싶을 땐 달려 갈게요 그대를 사랑해요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 기억해요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 하던

목화밭(347) (MR) 금영노래방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 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 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환생(93866)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 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젤 놀라요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 만할 거예요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Paradise(83996) (MR) 금영노래방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가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네요 두근두근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를 언제라도 나는 느낄 수 있어 꿈처럼 달콤한 너의 속삭임 바람결에 너에게로 달려가 for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my love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 처음 느낌을 지금 이대로 with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운명(69161) (MR) 금영노래방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그렇게 너는 내게 다가서고 있던거야 마치 꿈인 것 같아 멍하니 한참을 그냥 서있었지 이제 나타난 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어떡해야 하나 내게 어떤 말이라도 왜 난 이 모양일까 굳어버린 입술 어떻게 해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모두 멈춰버릴 것만 같았어 내 운명처럼 너는 이미 내게 살며시 다가서고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맞아 니 말이 모두 맞아 잘못했어 제발 날 망가뜨리지마 미안해 이제 다시는 말 없이 찾아와 귀찮게 안할게 싫어 이렇게 버려지긴 정말 싫어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 봐 제발 나를 더 가지고 놀아 줘 날 다시 살려줘 처음 봤을 때 그때 이렇게 됐어 바보가 된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이야기(64442) (MR) 금영노래방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 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은 몇천번도 더 했었죠

영원(6138) (MR) 금영노래방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잃지 않을거-야 기다릴께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처음 사랑(2012) (MR) 금영노래방

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늪(353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처음그날처럼(9272) (MR) 금영노래방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었단 걸 처음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논 내 맘을 열어 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 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 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의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더

Serendipity(92165) (MR) 금영노래방

touch me 우주가 우릴 위해 움직였어 조금의 어긋남조차 없었어 너와 내 행복은 예정됐던걸 Cuz you love me and I love you 넌 내 푸른곰팡이 날 구원해 준 나의 천사 나의 세상 난 네 삼색 고양이 널 만나러 온 Love me now touch me now Just let me love you just let me love you 우주가 처음

너를 사랑해(3886) (MR) 금영노래방

그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예감할 수 있었어요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에서 운명이란걸 알았어요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태양은 다시 솟아오르고 길고도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방황의 끝을 볼 수 있었지 그대곁에 다가가던 그때 그 밤을 그대는 기억하고 있나요 그날처럼 달려가 그대에게 하고픈 그 말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태양은 다시

잠이 깨면(46986) (MR) 금영노래방

네가 살던 동네가 익숙했던 거리가 버스 창가에 비쳐 보일 때면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 사랑이란 게 스쳐 지나간 봄날 같은걸 한참을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너를 위해 살아 숨 쉬던 난 잠이 깨면 날 부르는 목소리 눈이 오면 처음 만난 그때가 비가 오면 처음 울던 그때가 내 눈앞에 가득해 널 다시 만난 것처럼 우리 같이 거닐던 익숙했던 그 길을

왜(85408) (MR) 금영노래방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보인다고 해 널 만난 그 때보다 더 좋아 보인다고 불안한 너의 미래에 항상 힘들어했던 나에게 아주 잘된 일이라며 널 잊어가라는데 내게 와줘서 나를 사랑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아냐던 처음

별리(64012) (MR) 금영노래방

예전처럼 웃어주기를 날 위해 너 울지 않기를 더 힘들지 않게 더 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볼 수 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 한 시간들을 모든 것은 내가 간직한 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젠 얼마 없으니 넌 잠시만 더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너무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다 그렇잖아 힘이 드는 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다 그렇잖아 변해 가는 건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 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 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 내려가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행복한 인연 (99143) (MR) 금영노래방

나를 만나서 행복했나요 아직 처음처럼 사랑하나요 그댈 만나서 난 행복했어요 처음 그 때 보다 더 행복해요 눈 내리는 겨울이었죠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하나가 되는 운명앞에서 원앙처럼 사랑한거죠 돌아볼수록 눈물이 나요 지난 모든것이 아름다워서 그댈 위하여 나 살아 갈래요 그게 내 인생의 행복이니까 끝이 없는 시간을 함께 걸어온거죠 한번도 이별없는 사랑을 항상

거짓말처럼(6504)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느끼는게 어떤 말도 부족하도록 고마운걸 우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 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하지만 가끔씩은 두려워 너무 벅찬 이 기쁨이 눈뜨고 나면 짧은 꿈처럼 사라질까봐 워 어린 아이처럼 네게 기대고만 싶어 무슨 일 있어도 처음

Darling(22368) (MR) 금영노래방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혼자이고 싶어요(1538) (MR) 금영노래방

미련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이고 싶어요 매달리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그냥 돌아 가세요 짧았던 우리 사랑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Loving You(62134)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하루만큼 커진 사랑에 그대 나에게 준 행복한 아침을 시작해 오늘따라 눈이 부신 햇살탓인지 세상 모든것이 어제와 다르게 느껴져 혼자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이젠 그대없는 나의 모습들은 생각하기 조차 싫은걸 감사할게 그대있는 여기 이세상에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 나의 사랑되준걸 기억할게 그대 처음 내게 다가오던 그날이 나에겐 너무나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긴 시간을 함께 지낸 우린데 이미 나도 알고 있는 말 어렵게 준비했단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아 정말 우리가 끝일까 봐 떠올리기만 해도 왜 이렇게 아픈지 나도 어쩔 수 없어서 처음

이번 겨울(76456)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입김을 불어 빨개진 손끝으로 가져가 난 어떤 말로 지금 내 맘을 표현할까 아마 그건 첫눈 같은 설렘 그 설레임 나 오늘 밤 잠이 오지 않아 내일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에 내게 찾아온 너라는 선물 춥지만 따뜻할 이번 겨울 너와 보내고 싶어 초에 불을 켜고는 간절하게 난 소원을 빌어 누구든 내 바램을 들어줘요 처음 내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용기를 줬으면

나의 연인(6230) (MR) 금영노래방

너를 알기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거-야- 너--를-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나 더 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삶-과- 세상

해요(2022) (24033)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 거예요 그녀도 날 못 잊을 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 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너를 잊으면(27112)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찾지 않을까 그리워하진 않을까 자신이 없는 거지만 누굴 만난다고 해서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는 거짓말 너를 잊으면 외로웠던 나로 돌아가는 게 너를 원하면 힘들었던 나로 돌아가는 게 어떤 것도 너와 함께할 순 없어서 너를 잊으면 너를 지우면 처음 같은 사랑이 내게 올까 스쳐 가는 인연이라도 생기진 않을까 애써 나선 발걸음엔 you 늘어만 가는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뭘 바래 식어버린 우리 사이 차라리 정리해 그게 나은가 숙숙숙아 연애만 7년째 숙숙숙아 세월에 장사없대 숙숙숙아 차라리 끝장내 숙숙숙아 오 숙아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

제비꽃(4572) MR 금영노래방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여인이여(2268) (MR) 금영노래방

그대 얼굴을 바라보면 자꾸 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그 모습 그대로(97131) (MR) 금영노래방

이러다 그녀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돼 버려 어쩌나 어쩌나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운데 그때 포니테일 이마도 나를 바라봐 주던 눈빛도 웃어 줄 것 같던 표정도 그대로 바뀌지 않아도 돼 그 모습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내가 처음 만났던 그녀는 그대로 예뻐질 필요 없어요 지금이 너무나 아름다운데 화장 안 한 연한 눈썹도 애기 같았던 그녀의 턱 끝도 웃을 때 나오던 핏줄도

서툰 이별(4452)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너를 알게 되어 간다는 느낌에 긴 여름밤 동안 난 설레더니 짧았던 기쁨 그 보다 더 큰 슬픔으로 뒤척이며 지낸-- 가을밤- 보고 싶어 꿈에라도 함께 걷고 싶어 수줍던 편지만 쓰다 지웠지 그래-- 너무 어렸었나봐- 흰눈이 오면 처음 보았던 그 곳에서 만나잔 약속은 믿고 싶어 둘이서 떠난 스케치 여행을 기억해봐 창 너머 스미던 그 향기도 어쩌다 우리 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