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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버리고,잊어도..(85616)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향해모든 꽃이 자라듯언제나 한 곳에해가 저물듯그렇게 나도어쩔 수가 없는 것너만을향해 있는 것언제나 가장갖고 싶은 건언제나 먼저잃게 되나 봐슬픈 세상에슬픈 사랑하려잠시만나 행복했나 봐너무나 사랑하는데미치게 보고 싶은데아직도난 울고 있는데너를 만나고말하고 안고 싶어도죽을 만큼 힘이들어도 참아볼게퍼붓던소나기가 멈추듯눈물도멈춰질 수 있을까작은 기억이날...

사랑이 뭐길래(46030) (MR) 금영노래방

같은 여자라고 다 같은 건 아니야 누구보다 더 난 여린 여자란 말야 네 말 한마디에 울고 웃던 바보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걸 너와 보낸 추억들로 하루를 살아가 너와 걷던 길을 오늘도 난 걸어가 네가 묻어있는 거리마다 기억은 나를 또 불러내고 있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내가 저지른 사랑(88985) (MR) 금영노래방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날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사랑해서(8322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나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다 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불러봐 오 사랑 때문에 너 하나 때문에 나 모든 걸 다 버리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83374) (MR) 금영노래방

니가 그랬잖아 헤어지지 말자고 두 번 다시 울리지 않겠다고 지금껏 널 위해 살아왔던 나였었는데 이제 와서 니가 나를 버린다니 말이 돼 난나나 나나나 난 변할 거야 촌스럽던 옷도 버리고 난나나 나나나 화장을 하고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다시는 바보 같은 짓 절대 안 할 거야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긴 머리를 자르고 니가 준 상처를 지우고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신혜성

[신혜성 -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곳에 해가 저물듯 그렇게 나도 어쩔수가 없는걸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신혜성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 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 볼께 퍼붓던...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신혜성

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º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 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봐 슬픈 세상...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신혜성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 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 볼께 퍼붓던...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신혜성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 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볼께.. 퍼붓던 소...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울고 싶을 땐 울어 버리고

사랑한다 말할걸 (82677) (MR) 금영노래방

두고 이 밤이 지새도록 한참을 울었어 사랑한단 말도 없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그렇게 밉게 날 떠나갔어 또 그렇게 계절이 하나씩 변할 때 그려나갈 추억의 공백이 느껴져 어떤 계절도 너 없인 아무런 의미가 없단 걸 아는 만큼 네가 더 아파와 사랑한다 말할 걸 떠나기 전에 말해줄 걸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 불러도 흩날려 그렇게 함께 지냈던 우리 추억에 남겨둔 지우고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괜찮아(89702)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 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 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 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기억의 무게(64724) (MR) 금영노래방

난 널 잊을게 편지들을 버리고 사진들을 태우고 누군가를 만나서 거릴 걸을게 난 널 잊을게 머리칼을 자르고 전화번홀 지우고 네 꿈을 꾸지 않게 지쳐 잠들게 그토록 눈물짓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얘기들을 다시 처음부터 네가 아닌 다른 사람과 되든 말든 시작해볼게 그러면 괜찮겠니 아니면 어쩌겠니 버릴 수 없는 내 기억들을 술에 취해 괴로워하다 정 안되면 잊은 척이라도

잊어도 그것이(90928) (MR) 금영노래방

지워야 할 일들이많아서이제 정리된이별오래된 상처가잘 아물어서차츰일어서도 봐그간 너 없어도들려 보던별다를 것 없는작은 술집에그날 적어 내린우리 두 이름그만 일어서려다터져 버린이제 다신 흘리지 않을눈물이가장 좋은 기억을지워야 한다며자꾸흐르고 있어그간 너 없어도들려 보던별다를 것 없는작은 술집에그날 적어 붙인우리 둘 얘기그만 일어서려다터져 버린이제 다신 흘...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난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날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사랑하기 때문에(69816) (MR) 금영노래방

내가 참아야 할 몫인가 봐 가슴에 묻어둔 추억만 세어도 입술에 차오른 이름만 불러봐도 눈물이 나서 너무 그리워서 살아갈 자신 없나 봐 사랑은 이별앞에서 약해지고 이별은 사랑에게 잔인해 지나 봐 널 잊는 것도 이별이 남겨준 내가 참아야 할 몫인가 봐 가슴에 묻어둔 추억만 세어도 입술에 차오른 이름만 불러봐도 눈물이 나서 너무 그리워서 살아갈 자신 없나 봐 지우고

너의 결혼식(1515) (MR) 금영노래방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 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나의 고백(92438)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 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에 소리 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 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 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 맘 깊은 곳에 남았어 이제 너를 기다릴 뿐야

여전히 여전해(21276)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여전해 잠이 부족할 만큼 일 속에 묻혀 살곤 해 잠시 끊었던 운동도 미뤘던 여행도 다시 또 시작했어 여전히 여전해 친구들의 걱정에 여자도 소개 받곤 해 모두 너 같진 않지만 괜찮은 여자와 잘 해 보기도 했어 다들 그러잖아 괜찮아지더라 잘 지내는 내가 어색해지더라 이래도 돼 벌써 잊어도 되니 서운하겠지만 너무 잘 지내서 미안해 정말 여전히 여전해 네가

시간아 부탁할게(76643) (MR) 금영노래방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간은 똑같이 흘러 이른 아침 눈을 뜨는 일 숨을 쉬는 일 그대가 떠나고 하고 싶지 않은 일 우리 헤어지고 나서 얼마나 지난 걸까 한 달 아니 일 년 다시 또 일 년 이 정도면 잊어도 되는데 그대의 냄새도 그대의 말투도 그대의 그 습관도 나 이젠 모든 게 다 생각 안 나게 시간아 부탁할게 부탁 한번 할게 부디 내 말을 들어줘 그만 아프게

이제는(5125) (MR) 금영노래방

기억을 하는데 이 세상에 누구보다 나를 위한 걸 나의 시련 속에 함께 눈물 흘려 주던 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거야 남아 있는 기억은 모두 지우고

사랑만 알아서(8371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우리 오래전 그날 주저앉아 울기만 했죠 잘했었는데 나만 아꼈었는데 그러던 그댄 어디 있나요 난 울고 있는데 사랑만 알아서 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대 전화번호를 누르네요 그댄 싫어할 텐데 잘 지내나요 난 그대 때문에 이별이 죽을 만큼 겁이나요 잘하던 사랑까지도 그대 없인 손 하나도 못 대잖아 난 바보라서 그대뿐이라서 모든 걸 다 잊어도 그댄 기억하나

오늘 밤도(4980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 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 내 맘은 바다 위야 너 없는 나는 쓸쓸해 외로워 지쳐 울곤 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 널 널 널 이렇게 사랑해도 난 난 난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 아무 말도 못 해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63905) (MR) 금영노래방

뜨거운 눈물로 가슴 적시며 혼자서 너무나 고민 했어요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일들도 많았었는데 우리가 헤어진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언제나 내게만 탓을 하니까 그렇게 사랑한 나를 잊어도 되는 건가요 가슴 메어지는 그런 슬픔을 나 혼자서 받고 있어요 이보다 더한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 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uh 쉴새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못잊어 네가 날 잊어도

지나갈게(27805) (MR) 금영노래방

밝게 웃던 너의 얼굴이 좋았어 나밖에 없다던 너의 그런 말투도 꿈만 같던 너인데 이젠 다 모두 사라지고 좋은 추억도 기억도 상처뿐인데 널 버리고 지나갈게 내 아픔 모두 다 지나갈게 널 버리고버리고 이젠 함께 걷던 이 거리도 이제는 바라봐도 똑같은데 널 위해 살았고 널 위해 죽었던 난 이젠 지나갈게 내 머릿속에 사라져 줘 흔한 노래 가사처럼 느껴졌고 소란스레

불꽃놀이 (23219) (MR) 금영노래방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까 돌아가자 벌써 모두 가 버렸으니까 아쉬운 것투성이지만 아름다운 건 끝이 있다는 것 아닐까 그리운 맘 서러워지는 맘 가는 길에 두고 내릴까 저 멀리 저 멀리 말야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너의 향기(5901) (MR) 금영노래방

너 지금 나를 떠나 무얼하고 있어-- 나 이렇게 널 그리워 하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슬픈 하루가 가면-- 또다른 슬픔이 날 기다리지 힘겨워 널 그리워하는 건---- 내겐 너무나 슬퍼 어떻게 날 혼자 남겨놓고 갔-니 내게 남은건 온통 아픈 기억뿐-이야 지우고 가지 사랑한단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멍하니 저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흘려--- 두눈을 감고 있어도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운다고 (79736) (MR) 금영노래방

운다고 달라질 리 없겠지만 실컷 울어 버리고 싶어요 애써 참을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보단 나아질 수 있어요 Na na na na 가볍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오늘따라 눈물이 무거워요 수군거리는 너희의 그 이야기 나를 괴롭게 했어 Oh 난 맘이 약해진 걸까 이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닌데 잠시 내버려 둬요 난 괜찮을 거야 잠시 기다려 줘요 혼자 있고 싶은 내 맘인걸

자장가(27241) (MR) 금영노래방

good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잠들지 못해 지친 숨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I'll be nearby baby sweet goodnight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더 만날 수 없는 지난날들도 이제는 그만 놓아주렴 My edelweiss baby sweet goodbye 모두 잊어도

한마디만(45596) (MR) 금영노래방

시계는 멈춰도 너 떠나가는 걸 알면서도 널 기다리잖아 한마디만 널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돌아와 달라고 가슴에 찬 말보다 먼저 눈물이 흘러 한마디도 못한 채 널 놓쳐 가나봐 하지 못한 말보다 더 가슴 아픈 건 너에게 꼭 듣고 싶은데 끝내 내가 듣지 못한 말 한마디만 널 사랑했다고 한마디만 행복했었다고 후회가 또 후회돼 미련이 미련이 돼 어떻게 널 잊겠니 네가 날 잊어도

바다(7055)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밀회(3402) (MR) 금영노래방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오늘 밤 (23132) (MR) 금영노래방

요즘 이상한 기분이 들어 사소한 생각에도 니가 떠올라 내 머릿속은 복잡해 Oh 난 네게 말하고 싶었어 괜히 어색해질까 봐 바보처럼 멍하니 또 바라보고 기다리는 난데 오늘 밤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몇 번을 지우고 다시 적었어 혹시 멀어질까 니 눈을 바라보다가 서툰 어색한 웃음만 매일 밤 널 그리던 날들만큼 조금씩 내 마음이 가까워져 가는걸 널 사랑한단 말이

잊어도 잊어도 김보경

그랬죠 다른 사람을 만나면 표정도 향기도 잊을 수 있을 꺼야 믿었죠 하루가 수없이 가고 슬픔이 마르면 추억이 될 거 라고 난 괜찮아요 걱정은 말아요 난 떠나가요 거짓말을 믿어줘 잊어도 지워도 니 모습 생각 나는데 슬프고 아파도 다가 설수가 없는데 혹시나 마주친대도 제발 모른 척 해줘요 아무 일도 없던 듯이 널 지우고 웃을 테니

99.9(22150) (MR) 금영노래방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우린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난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잊을 거야 미워하고 널 원망해도 미친 듯 싸우고 다투던 아픈 날들과 우리 상처라도 줄 수 있던 날들 그때가 그리운 거야 난 너일 거야 99.9 난 몇 년이 가도 달라질 거 없어도 난 니가 그리울 거야 99.9 니가 날 잊어도

가끔은(21404) (MR) 금영노래방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척해 봐도 너 없는 하루하루가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 같아 머리론 잊어도

습관(45404)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이 널 가득 채우고 널 사랑할때 행복했었던 나 사랑은 짧고 기억만이 너무 길어 (잊어도 지워도) 넌 남아 있어 왜 너를 보낸건지 그래야 했는지 꾹 참아봐도 눈물이 (참아봐도 눈물이) 널 보낸 뒤 나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나 미워서 싫어서 날 떠나서 행복할 너라면 잊을게 너의 마지막 모습 그대로 난 그게 다라고 믿어볼게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면 내게로

돈키호테(65910) MR 금영노래방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다시 시작해야지 그래 늦진 않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지우고 아플 사랑은..(22455) (MR) 금영노래방

지우고 아플 사랑은 차라리 가슴에 묻은 채로 사랑한 그 맘으로 가끔은 그때를 그리며 그 기억으로 살죠 보고 또 본 영화처럼 소중함에 남겨 둔 사진처럼 잊으려 안 할게요 아픈 사랑 얘길지라도 간직할게요 이대로 이 맘 남겨 두고 살게요 언제라도 함께인 것 같아서 아닌 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 이젠 웃어요 사랑받고 살아요 이별보다 더 아픈 상처만 남긴 날 아름답던

연인(69672)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 꼭 어울릴 듯한 예쁜 신발을 사드릴게요 그 신발 신고 내 손 잡고 항상 언제나 어디든 함께 가요 나 그댈 지켜줄게요 세상에서 젤 착한 그댈 내가 만난거죠 난 정말 운이 좋은가봐요 추억은 모두 버리고 그대란 미래 그것만을 생각할래요 그대 비밀을 담을 수 있는 큼직한 가방 사드릴게요 그대 언젠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울땐 내게 얘기해요 내가 들어드릴게요

미련(4168)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미련(46195)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김삿갓(4643) (MR) 금영노래방

김삿갓 김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천 팔백칠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때 부터 글 공부를 좋아하여 열살 전후에 사서 감경독파 이십세전에 장원 급제했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놈에 처하나 중국의 이태백 일본의 바쇼 그렇다면 보여주자 대한민국 김삿갓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 죄로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을 쓰고 이름도 버리고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있나 봐 난 네가 많이 울던 일 년 전 오늘을 기억하니 시간이 다 해결한다는 말 왜 반대로 더 아픈 건지 더 보고 싶은지 왜 난 넌 기억하지 마 꼭 행복해야 돼 우리 헤어진 오늘은 나만 아파할 테니까 다른 사랑 만나서 보란 듯이 잘 살아 넌 내게 미안할 필요 없어 오늘을 잊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