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좋아(78243) (MR) 금영노래방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 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 게 좋아 한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때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난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다 어린아이를 닮은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좋아(79887) (MR) 금영노래방

Oh baby 너무 좋아서 You're driving me crazy 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na~ 이 느낌 너만 느끼게 할 수 있는 느낌 난 죽을 때까지 느끼고 싶어 내 곁에 있어 줘 아낄 수 있어 아낄 수 있어 언제나 너만 바라봐 나도 모르게 괜히 웃음이 나와 Oh baby baby baby baby 난 크게 소리 외치고 싶어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네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좋습니다 (24358) (MR) 금영노래방

쉴틈이 없어요 쉴틈이 없어요 안주먹을 시간없이 1234 오늘밤에 우리들은 좋습니다 좋습니다 좋을 거구요 좋을 거구요 좋을 겁니다 좋을 겁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아싸 홍삼 Everybody 홍삼 네발로 기어가 네발로 기어가 마셔마셔 baby 마셔마셔 앙앙 좋아 좋아 좋아 기분이가 너무 좋아 하늘에서 내려온 토끼가 하는 말 바니바니 바니바니 당근

고양이에게(98100) (MR) 금영노래방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소풍을 가자 다 모여 다 모여 맛있는 걸 먹자 위에서 내려와 폴짝 노래하자 섭섭한 마음 잊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열어 줄래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거니 귀찮아도 넌 솔직하지 좋으면 좋다고 싫다고 너의 상처를 고쳐 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그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그 애가 웃는 게 좋아 햇살 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그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 향기가 그 어떤 속삭임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그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그 앨 기다리면서

Tears(68929) (MR) 금영노래방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나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나 이렇게 못난 나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아담과이브처럼(6823) (MR) 금영노래방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은 이런 건가봐 가슴이 저려오네요 그리움이 이런 건가봐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렌지빛 노을 창가에 와인잔에 입맞춤으로 사랑을 마시고 싶어 사랑을 꿈꾸고 싶어 난 그냥 니가 정말 좋아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 난 너를 모두 알고 싶어 벗어버린 아담과 이브처럼 Hold me

지나야 (96392) (MR) 금영노래방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엔 그대여 짬뽕을 - -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 -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와 하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음 다라 으샤사라 음 다 아싸 지지지지 차차 쵸코쵸코 차차 박알박알 박박

얼마나(45041) (MR) 금영노래방

how many people love you 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 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거 같아 나만의 연인 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 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 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 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 첨엔 몰랐을 땐 이게 사랑인가 무슨 감정인가 살아오며 난생 처음 무엇인가 두근 설레이며 오다보니 어디인가 무작정

가재와 게(2671)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대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뿐야 가끔씩은 다-투긴 해도 결혼은 아름답-잖아 괜찮아 지-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뿐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니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워 현실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요 (23152) (MR) 금영노래방

싫어 저 삼십 몇 명 중 하나가 되는 게 여기도 좋다고 저기도 좋다고 한 번만 놀자고 왜 그리 곱냐고 Uh fxxx that all stupid bullsxxx 이젠 내 거도 아닌데 왜 뺏기는 것 같은지 하하 넌 나 없이 참 잘 사네 눈꼴 시려우니까 노는 것 좀 살살해 목까지 올라온 저주를 삼키고 오늘도 좋아요를 누르지 sxxx 넌 남이 되고 오히려 더 좋아

불나비 (99636) (MR) 금영노래방

네온 불빛 화려하게 피어나는 도시에 밤이 내리면 당신의 사랑이 그리워서 불빛 속을 헤맨다 터질 듯이 타오르는 불나비 사랑 뜨겁게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좋아 이렇게 애타는 내 사랑을 내 사랑을 받아 줘 사랑해도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차피 내 몫이지만 이대로 아침이 올 때까지 곁에 있어 주겠니 터질 듯이 타오르는 불나비 사랑 뜨겁게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좋아

Phone(97886) (MR) 금영노래방

일찍 일어난 오늘의 하루에 너의 모닝콜 아니면 무의미해 책상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서 퇴근하고 네 목소릴 냠냠하고 싶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벤치에 앉아 또 네 생각에 어둑한 밤하늘 속에 핸드폰을 꺼내 너의 번호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전에 baby 너와 너의 목소리를 들을 때 너의 목소리를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집에 들어가기

김삿갓(4643) (MR) 금영노래방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놈에 처하나 중국의 이태백 일본의 바쇼 그렇다면 보여주자 대한민국 김삿갓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 죄로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을 쓰고 이름도 버리고 가정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양반 또한 버렸네 그후 한 평생 삿갓을 쓰고 삼천리 방방 떠돌아다니니 사람들은 그를 보고 김삿갓 김삿갓 삿갓이라 하네 김삿갓 김삿갓 나는 좋아

마라탕후루 (75316) (MR) 금영노래방

선배 (어) 마라탕 사주세요 (좋아~가자) 선배 (어) 탕후루 사주세요 탕탕탕! 사실 저는 선배 마음에 들고싶은게 목적인데, 내맘 맵당맵당 마라탕처럼 선배 맘에 들어갈게요 (나 좋아하니?)

그래도 좋아(83348) (MR) 금영노래방

좋은 친구라서 고맙다는 말 기대 쉴 수 있어 행복하단 말 내가 너무 편해서 좋다고 내 사랑은 너 하난데 가끔 나에게 넌 상처주지만 너만 보면 내 맘 무너지는데 언제까지 날 스쳐갈 거니 이런 나를 돌아봐 줘 나 그래도 좋아 나 아파도 좋아 언제까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기다림에 지쳐가도 내가 쓰러져도 너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니가 정말 좋아 미치도록 좋아 난 니가

외길(4526)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생긴 내 콧날도 한가인처럼

소년에게 (22808) (MR) 금영노래방

그때 영원히 함께하자 두 손 꼭 붙잡았지 다치고 아파도 우린 최고였잖아 젊음이 무기야 지금껏 참고 견뎠지 새로운 시작에 거침없었던 날들 용기만큼 배짱도 두둑했어 내 맘속 깊은 곳의 멜로디 찬란한 무대 위의 피날레 Don't be cry 더 크게 노래해 봐 어린 날 내 꿈속의 메모리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리 Make me shine 별처럼 빛나는 멋진 니가 좋아

산책(62832) (MR) 금영노래방

언제든지 따스한 네 손이 난 좋아 많은 것을 담고있는 그 미소가 난 좋아 많은걸 못해줘서 넌 미안하단 말해도 너를 만나고 세상은 다 천국이 됐는걸 조금 더 한번 더 뭔가 주고싶은 내 맘 달리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릴 어제처럼 함께 걷는 일밖에 못해 말로는 다 못해 나의 사랑이 어떤건지 가볍게 말로만 앞선 사랑보다 너의 영원한 마음을 원해 우리 곁을 스치는 저

놓아줘(90843) (MR) 금영노래방

시선이 떨어진 건 널 잃어서가 아냐 그냥 난 널 죽도록 보고파도 안을 수 없단 걸 알아 당연히 우리 손이 놓아진 그때부터 내 두 눈이 멀었어 이제 누구라도 좋아 세상에 지친 날 누가 좀 제발 안아 줘 눈물에 젖은 날 누가 좀 닦아 줘 힘들어하는 날 제발 먼저 눈치채 줘 못난 날 알아줘 제발 날 도와줘 너의 눈이 차갑게 날 감싸도 난 이미 몸을 버렸어 이젠 아무래도

팥빙수(60035) (MR) 금영노래방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후르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얼음에 팥얹히고 후르츠

Bike Riding(57968) (MR) 금영노래방

아침 7시 5분 오늘도 자전걸 끌고 너를 만나러 간다 힘차게 페달을 밟고 으샤 언덕길 조금 더 힘을 내 두 손 벌려 바람을 맞을까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 지나가는 아주머니 조심하세요 제가 조금 급하답니다 늦었어요 저기 다릴 건너서 공원을 가로지르면 저 멀리 반가운 노란 네 자전거 웬일인지 나는 네가 좋아 잠이 덜 깬 모습도 좋아 앞서 가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

색안경 (23226) (MR) 금영노래방

STAYC girls it's going down 오늘 유난히 티가 더 나는걸 모두 쳐다보는 게 다 보여 왠지 그럴수록 더 난 당당해져 기분 좋아지는걸 머릴 넘기며 어디든 지나가네 내 달콤한 향수가 흩날리게 yeah 항상 날 꾸미는 게 좋아 예쁜 게 좋아 근데 들어 봐 yeah 나도 알아 내 모습이 이뻐 보일지도 당돌한 걸지도 자꾸만 널 유혹하듯 보이겠지만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난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네가 좋아

GLASSY (23287) (MR) 금영노래방

기분이 들떠 like a star Like a star 걸음에 시선이 쏟아져 아닌 척해도 살짝살짝 너 역시 나를 보잖아요 힐끔힐끔 여전히 난 어려워 어디로 향하는지 숨길 수 없어진 나의 맘을 따라와 줘 GLASSY So bright 좋아 모든 빛을 쏟아 내는 eyes~ 눈을 뜨면 한 편의 영화 같은 떨림 너랑 나랑 someday 시작해 my baby 나의 두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참 불행한 삶 참 불행한 삶 너는 나를 포기하게 만들잖아 네가 어디론가 떠나고 나면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네가 없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

질투가 좋아(89501)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나를 세게 때리며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너 깜짝 놀라서 멍 때리다가 왜 맞은 거냐며 너에게 물었어 방금 지나가던 여잘 본 거냐고 나를 추궁하는 너 그런 질투 어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걸 그런 애정 어린 질투에 난 기분이 좋아 사랑받는 기분이라 그런 애정 어린 질투가 난 기분이 좋아 너는 나를 좋아하나 봐 갑자기 기분 좋아진 나는 너를 바라보며

발라드 (28494) (MR) 금영노래방

줄 알았지 발라든 줄 알고 왔겠지 아마도 너흰 무척 후회했을 거야 니가 들었던 노래가 그 옛날 노래가 또 듣고 있다면 뇌리에 스쳐 간다면 No no no 내 모습을 잊어 주었으면 해 oh yeah 나야 나야 이 노래가 진짜 이게 나야 나야 놔둬 놔둬 내 음악을 할 수 있게 잡아 줘 몸을 움직였던 사람인데 어쩌다 보니 발라더가 됐네 For example 쟤 좋아

LOVE(98674)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싶어 널 매일 아침 시작과 끝에 내가 너의 하루의 당연한 습관이길 바래 oh 조금 처진 눈 아쉬울 때면 짓는 네 표정 전부 궁금한데 Oh this is that love sure it's that love 너라면 모든 게 난 좋아 This is that love falling for you 순간의 감정만은 아냐 Oh this is that love

showtime(92234) (MR) 금영노래방

이것과 저것 중 뭘 좋아해 난 네가 좋음 다 좋아 너의 지금이 내겐 중요해 어쩔 수 없지 반했으니까 어디까지가 먼전지 이런 말이 다 맞는지 어쩜 이런 고민 나뿐인지 내내 주위만 맴돈 듯해 어색한 내 모습이 위험해지네 도와줘 내 안의 대담함 showtime 어떤 말이 가장 빛날까 (밤하늘 별보다 더) 시간이 멈출 듯한 이 순간 저기 많고 많은 멋진 말 중에 말하자면

1,2,3,4(45325) (MR) 금영노래방

and 4 Uh a ha woo uh a ha woo 사랑이란 감기처럼 어떤 예고도 없이 날 찾아오고 사랑이란 자존심에 그런 사랑이 떠나도 울 수 없어 원한다면 마음을 열어 투덜대며 운명을 탓하지마 쓰리고 아픈 맘일지라도 포긴없어 내 인생을 걸어봐 멀리 멀리 지나간 기억 모두 날려버려봐 아주 멀리 멀리 몰래 몰래 숨기려 하지 마라 나는 나니까 누가 뭐라 해도 좋아

사랑이었구나(27712) (MR) 금영노래방

오 참 예뻤구나 그랬었구나 지금 보니 그랬구나 음 사랑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잘 몰랐을 뿐 그때로 돌아가 보자 달라지는 건 없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좋아 그때처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끔씩 마주 보며 서로 웃고 그때는 몰랐던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볼 수가 없었던 그날로 돌아가 보자 왜 그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다 그런 줄 알았는지 음 아니었구나

만나자(76352) (MR) 금영노래방

따뜻해 신기해 너를 보고 있으면 아련한 강아지의 눈이 돼 이상해 진지해 너를 보고 있으면 궁금한 고양이의 눈이 돼 한강 저녁 8시 강아지와 산책을 핑계 삼아 나왔던 이유도 인스타에 올려 놓은 수많은 사진들은 외로움의 크기 같아 우리 지금 만나자 피곤한 하루 속에 너의 작은 웃음 되고 싶어 그래 지금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좋아 너의 편한 옷차림도 드레스 같은걸

꽃이 핍니다 (23063) (MR) 금영노래방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핍니다 꽃이 핍니다 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 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 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꽃이 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 나는 나는 더 좋아 당신만 만나면 사랑의 꽃이 핍니다 핍니다 핍니다 사랑의 꽃이 핍니다 당신만 당신만 보면 메마른 메마른 가슴에

이 노래가 (23096) (MR) 금영노래방

떠올려 봤어 어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 공간엔 너와 나 무엇 하나 바뀐 게 없는 것 같아서 우릴 밀어내는 이런 노래가 날 자꾸 지워 내려고만 하잖아 난 잠깐 쉬라고만 전해 듣는데 난 계속 매달리기만 해 바보같이 날 지워 내는 이런 노래가 벼랑 끝에 날 밀어내는 노래가 난 이렇게도 싫어지는 이런 노래가 우릴 더 비워 내고 일으키잖아 날 잠깐 놓아 버려도 좋아

아름다워(27343) (MR) 금영노래방

비 오던 거리 위로 따사로이 내리는 햇살 구름 낀 내 맘도 어느새 지쳤던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 이 설레임이 좋아 날 보며 웃는 넌 그대로일까 품의 향기도 기다려 왔던 너를 데리러 가는 거리가 너에게 물들어 세상 모든 게 아름다워 수줍은 눈빛으로 다가와 내게 입 맞추던 그날 밤의 네가 떠올라 서두른 발걸음은 날 애태우는 것만 같아 이 떨림이 좋아 날 보며

누구 없나요 (22691) (MR) 금영노래방

시린 가슴에 촛불을 피워 줄 사람 어두컴컴한 나의 인생을 환하게 밝혀 줄 사람 누구 없나요 아픈 마음 포근히 감싸 줄 사람 비가 내리는 하루하루에 우산이 되어 줄 사람 똑똑똑 나 들어가도 될까요 자 어서 들어오세요 오래 기다려 온 나의 사랑을 당신께 드리겠어요 딱딱딱 내 맘을 알아주네요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만 사랑할게요 좋아

나는 너 좋아 (23012)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 수 없는 너의 고백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만 그런 말은 너무 어려워 싫어 싫어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그런 말은 이제 싫어 싫어 남들이

미워도 좋아(81755)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럴 거니 나를 떠날 거니 우리 이런 적 없었는데 갑자기 왜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한 거라고 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 말해줘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 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차갑게 날 뿌리쳐도 좋아

레시피(27532) (MR) 금영노래방

너무 달콤한가 아니 살짝 싱거운가 도통 알 수 없는 레시피처럼 나의 맘도 워낙 까다로와 나 살짝 예민한걸 별 세 개가 꽉 찬 그 레스토랑조차 그냥 그런데 점점 변해 가는 나를 발견해 너를 따라 그 어디를 가도 좋아 나 사르르 녹아 가요 색다르른 맛이 나요 좀 뜨거웠다 차가웠다 모르겠는 피어오른 장미보다 달콤한 향기 한 입 두 입 더 먹어 보면 알게 될까 널

나는 너 좋아(62472)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 수 없는 너의 고백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만 그런말은 너무 어려워 싫어 싫어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 수 없는

그냥 좋아 (22770) (MR) 금영노래방

나눈 대화들을 떠올리다가 피식거리며 웃는 내 모습에 당황스러웠고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 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리 싫지 않았어 그래 쉽지 않았던 내 맘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릴 들었어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 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게 너무 좋았어 그래 너무 좋아서 내 맘의 상처가 아물어 가는 소릴 들었어 그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