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미 넌 고마운 사람(27899) (MR) 금영노래방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라라라(86576)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 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 싶단 말 못 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 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 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닿을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 멈춰진 방 안에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더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915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걷네요 지치고 힘겨워 축 처진 어깨가 무거워서 붉어진 두 눈은 마를 날 없네요 세상은 참 버거우니까 그래도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내 얘길 들어 주는 단 한 사람 그대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그대는 woo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 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 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그래서 고마워(83144) (MR) 금영노래방

머리 고운 맨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듯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 마 다시 기도하는 난 그래서 고마워 환히 빛나는 미소 그 미소 저 뒷모습만큼 작아지는 난 난 이제 어디로 마주치는데 애써 웃는데 헌데 왜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MR) 모두의MR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없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문신(68436)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혼자가 제법 익숙해졌어 널 생각해도 웃을 수 있어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아니야 자신이 없어 널 밀어냈던 널 비워냈던 힘든 시간을 헤매이다 지쳐 그 오랜 시간이 누구를 위한 건지 왜 떠나야 했을까 다시 가슴이 메어와 마치 문신처럼 내 안에 분신처럼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울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는 걸 이제는 너를 미워하는 맘보다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 한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있는 한 사람

회상(78628)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홀로서기(69720) (MR) 금영노래방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그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난 울음을 참는데 어느새 내 얼굴에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굵은 빗방울 내려 꼭 내가 우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어 (잘 견뎌 냈는데) 내가 싫어졌는지 뭐가 지겨웠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목을 졸라도 난 더 밝게 웃으며 말할 거야 참 좋은 사랑 했다고 Bye bye bye baby 나의 나의 나의 평생 영원히 소중히 간직될 고마운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고맙다(85986) (MR) 금영노래방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웃음으로 대신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그게 좋더라구(27234)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너에게 흔한 고백 할 거야 가볍게 넘겨듣지 말고 잘 들어 줘 같이 걷던 그날 밤에 뭐가 급한지 한 걸음 앞서가며 내 손을 끌던 너 그게 좋더라구 생각나더라구 별것도 아니었는데 난 그게 참 예쁘더라구 말랐던 심장이 굳었던 마음이 이제야 답한다 이제서야 잠잠하던 내 맘이 널 만난 이후로 분주하기 시작해 널 알아본 걸까 이유 없이 지쳐서 고갤 떨구던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21969) (MR) 금영노래방

밤이면 또 어느새 니 생각에 잠기곤 해요 어떤가요 혹여나 부담 아닐지 괜히 불안한 맘에 잠을 깨 우연히 다가와 준 그대란 소중한 사람 너를 놓치지 않게 나와 함께이길 진심을 담아서 사랑을 전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네게 스며들길 내 맘 알아주길 언제나 속상한 일이 있다면 그대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줄게 내가 네게 할 수 있는 건 늘 변함없이 그대만 바라보기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22653)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너에게 주기만 하는 나 고마운 맘이 이미 지겨워지는 너 왜 이렇게 난 나를 전부 잃어 가면서 어쩌자고 너를 대책 없는 감정을 사랑이라고 나를 설득시켜 가며 믿어 보려고 다시 돌아올 거라며 사랑이 공평할 수는 없을까 우리가 같은 맘일 순 없을까 오해하고 지치고 이해하려 애쓰다 또 멀어져 가는 너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언제나 너는 불완전한 내게 어디에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배운 게 사랑이라 (23825)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다 가져간 사람 내일은 더 그리운 사람 가슴만 애태우고 눈물만 준대도 고마운 사람 내 심장이 원하는 사람 내 입술이 부르는 사람 보고싶은데 이렇게 원하는데 그댄 어디있나요 내 가슴에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비에 널 흘려보내게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 내 머리속엔 아직도 네 모습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배운게 사랑뿐이라서 가진게 너하나 뿐이라서 니가 아니면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나 갈 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갈 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스쳐 간다(78773)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그 바람 소리가 내 맘을 흔들고 스쳐 지나간다 아플 만큼 아파도 난 얼마나 더 아파야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오늘도 날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이 눈물을 또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22997) (MR) 금영노래방

내 인생을 함께하는 그대 내 사랑을 함께하는 그대 그대라서 나는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내 기쁨을 함께하는 그대 내 아픔을 함께하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줘서 너무나 고마운 사람 봄날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대는 내 엄닐 닮았소 한평생 다 해 줘도 모자랄 것 같지만 변함없는 내 사랑 받아 주세요 내 인생을 함께하는 그대 내 사랑을 함께하는 그대 그대라서 나는

사랑해 고마워(5960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이란 건 늘 곁에 있을 땐 소중한 걸 모르나 봐요 이젠 알아요 숨 쉬는 것보다 그대가 내게 필요하단 걸 사랑해 내 인생이 다할 때까지 고마워 내 곁에서 머물러 줘서 오오 사랑하는 사람아 오오 고마운 내 사람아 언제나 그대만을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 건 네 잘못이 아냐 널 잡아 주지 못한 건 나니까 미안해하지 마 보잘것없는 내게 날아와 따스한 온기 나눠 준 너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시절인연 (96350)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안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고마운 책(4219) (MR) 금영노래방

좋은 책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프러포즈(98114) (MR) 금영노래방

새삼스레 고마운 맑은 공기처럼 어느 순간 내게 반짝였지 늘 함께였지만 그 기나긴 방황 속에도 한결같은 웃음으로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서 나의 손을 잡아 준 너에게 이제는 나 매일 너를 웃게 해 줄게 너의 곁에 함께해 줄게 힘겨운 시간이 온다 해도 너를 지켜 줄게 나 이제 너에게 맹세할게 너를 울게 하지 않을게 이별을 말하지 않을 거야 영원히

산바람 강바람(1017) (MR) 금영노래방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내 사랑아(478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 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 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파도 (53623)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네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이럴 거면 (29967) (MR) 금영노래방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 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음이 아파 떠올릴 수도 없었던 예쁘게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이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나 봐 가진 거 하나 없던 그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 길에 서서 너의 이름을 부르면 꿈처럼 내게 돌아올 수 있을까 고단했었던 하루의 끝에 찾아와 웃음 짓게 해 준 고마운

설레이지 않아도 (28581)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흩어지고 사라지면 이별인 거래 우린 지금 서롤 안고 있어도 헤어지나 봐 습관이 돼 버린 사랑한단 말을 하고 듣고 하는 게 무슨 의미일까 헤어지잔 말을 서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 내 사랑아 이대로 가지 마 정말 고마운 사람을 앞에 두고 떠나지 마 설렘이 사라진다는 건 그만큼 익숙해진 거야 누군가를 다시 만나 사랑한대도 우리 서롤 다시 찾지 않을까 그만큼

이미 나에게로(21045) (MR) 금영노래방

꿈이 멎어 버린 순간에 난 깨닫고 널 생각해 어쩜 난 너의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어 할 말이 많기도 하고 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 쓸쓸한 목소리가 들리고 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의 완성 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I'm sorry) 미안해 (I'm sorry) 너 말고 (두 사람이) 또 한명이 (이젠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Girl(9146) (MR) 금영노래방

If I ever fall in love again girl 언제라도 너를 원할 뿐인걸 If I ever fall in love shinning girl I wish you will be mine- 아무렇지 않게 그녀 말을 하네 자비심도 없이 식은 눈빛과 날 끝내는 그말 그만 헤어져 내가 묻지 않는 얘기까지 하네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원해 그만 내 마지막

Why(78881) (MR) 금영노래방

Oh 언젠가는 내 두 발이 oh 닿는 대로 이끌리는 시선을 뺏겨 버린 대로 가볍게 걸어갈 낯선 곳을 그리다 또 결국엔 허전한 긴 한숨에 멈춰 Why why 돌아서 또 why why 꿈만 가득해 지금 떠난다면 good good good yeah 만나게 될 모든 건 great great yeah 가벼워진 맘이 work work babe 이미 이미 눈앞에 아른아른대는데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