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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92392) (MR) 금영노래방

세상이 온통 핑크빛이야 내 눈을 의심해 hu 익숙한 꽃향기가 나는 걸 보니 내 맘에 네가 들어왔나 봐 술잔에 떨어진다 뚝뚝뚝 우리 사이 덩그러니 시간이 괜시리 웃어 본다 우후후 그래 아직 우리 사이 뭐라 부르긴 부끄럽지 Hey 이제 와 말인데 그대를 내가 먼저 좋아했어 네가 웃네 사랑스레 너무 예쁘게 이젠 마음이 급해 자 말해 줄래 그만 이제 일어나 내게 손

벽 (22944) (MR) 금영노래방

겨울 너무 더워 더워 여울 너무 더워 더워 아크로 내피 내 옷 핏 넘사 벽 벽 벽 벽 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우리 사이 벽 벤시 장막 무의미 skill 모시 내피로 얻다 비벼 너무 아파도 참아 너무 아까웠어 이번 건 까비 까비 I'm in trouble 껌이지 버블 Kendrick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한 줌 넣고 한 줌 빼 한 줌 넣고 한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Door (23216) (MR) 금영노래방

More and more 난 겁 없는 떨림 속에 문이 열리면 번져 가는 짙은 보랏빛을 따라 작은 방 안에 점점 이끌려 가 이미 우린 첨부터 기다려 왔던 것처럼 아무도 몰라 우리 사이 몰라 우리 사이 더 감각에 휩싸인 너와 나는 점점 서로의 시간에 넘어오잖아 두 눈을 감을 때 내게 보여진 공간에(eh) Just stay right by my side Woo woo

썸남 썸녀(48365) (MR) 금영노래방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직은 뭔가 덜 익은 게 많은 사이 yeah yeah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마도 결국 시간문제인걸 oh woo wo uh 사귀자 그 얘기 대기 달콤한 말 눈빛 touch 그런 게 재미 Like 100일 날짜 세기 왠지 유치해 나 요즘 style 화사하게 smile You ready 우리는 candy 서서히 녹여 먹는 맛의 연애를

용서(64161)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눈 감을때면 저 멀리서 나를 보나요 한 순간 내 가슴속에 저민 사람아 창문 넘어 한숨이 내곁에서 멀어지는지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아팠던 만큼 긴 세월이 더욱 더 두려운지 그대 내게 돌아와줘요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어느 하나도 우리 사이 갈라놀 순 없겠죠 자욱마다 그리움 눈물되어 흐르고 있죠 그대는 지금 어디서 왜 내게 오지 못하죠

Dispatch(9711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것을 모르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별이죠 입술 끝이 참 아리지 난 이 슬픔을 숨기고 그대 있던 어제처럼 웃어야 하니까요 그 방법을 나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수를 써야 도대체 네 곁의 나처럼 행동하고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몰랐던 사이 몰랐던 사랑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못 봤던 사이 못났던 사랑 You can find another me but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하지만 우리 함께란 이유로 웃었던 지나간 추억에 아직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야 그래 나는 어쩌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지도 몰라 사진 속의 모든 게 즐거웠던 날처럼 그래 그렇게 날 좋아했던 너를 잊은 적 없어 널 닮은 사람 보면서 그땔 생각하곤 했어 Yo 나는 너를 좋아했었고 그런 나를 너는 무시했었고 내겐 차갑게 반응했었지만 사실 너도 날 좋아했던 거야 돈

사랑의 말(97865) (MR) 금영노래방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요 소리조차 내지 않을게요 긴 밤을 꼬박 새운 눈이 시려 눈물도 이대로 놔둘게요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왠지 쉽지 않네요 이다음의 또 그다음 해에도 그럴 테지만 우리 여기까지가 아깝잖아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어떤 위로 내가 줄

같은 하늘 아래(2549) (MR) 금영노래방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혼자(93992)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 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끝난 사이(21353)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만 자꾸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빼고 다들 즐거워 보여 모든 게 건조하고 뭘 해도 재미없어 서툴렀던 그때 우리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다 그땐 좋았는데 그랬는데 정말 행복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정말 다 다 끝난 사이야 정말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우리가 헤어지는 일 네가 남이 되는 일 그런 일 내겐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꿈이야 다 거짓말이야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리

여름밤에 우린(78951) (MR) 금영노래방

You will always be my girl I promise you I will be on your side 움직이지 말아 줘 눈에 담고 있으니까 작은 표정 하나하나 맘에 담고 싶으니까 꿈을 꾸는 듯한 눈부신 오늘 밤 별빛이 가득한 너의 눈을 본 순간 난 알아 버렸지 지금 우리 사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해 baby 별이 가득한 여름밤에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잠깐 우리 얘기 좀 할까 밖에서 춥지 잠깐이면 돼 할 말이 있어 어쩌면 좀 어색할지 몰라서 그래 네 말대로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너 좋아해?(91732)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안 볼 거야 넌 알고 있지 내 맘 문득 네가 떠올라 하지만 모르는 척 하루 24시간 중에 절반을 너와 붙어 있어도 뭔가 아쉬워지네 가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얘기처럼 연애하고 싶다는 너의 말이 웃겨 웃었지만 사실 나도 그래 그 주인공 내가 해도 될까 파란색 운동화 너 왜 그걸 신었니 우리 둘 사이가 특별한 줄 아니 좋아한다 말해도 그저 장난처럼

~42(90424)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 (너무 행복해) 너무 좋아해 (너무 좋아해) 그때를 난 이렇게 기억해 그때 왜 그랬어 (뭘 왜 그래) 고백할 줄 알았는데 (바쁘다고 했잖아 네가) 아니야(그래) 생각하면 너무 웃기잖아 지금은(이렇게) 할 거 다(하잖아)사랑해 오늘 할 거 없으면 놀러 갈까 아니면 편히 집에서 영화 볼까 너랑 있으면 너만 있으면 I feel good 이렇게 편해진 우리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22870) (MR) 금영노래방

매일 반복돼 버린 우리 사인 이젠 사랑이 아닌 미련인 거잖아 잦은 다툼에 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 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끝나 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줘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 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줘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만남이(27726) (MR) 금영노래방

우리 만남이 특별하진 않았지 우리 만남에 뭐 있겠어 우리 이별이 가슴 찢기도록 아프진 않았지만 슬플 거야 우리 만남이 특별하진 않았지 우리 만남에 뭐 있겠어 그래도 우리 좀 친해지긴 했지만 서로 눈물 보일 것까진 음 그리울 거야 인생은 헤어지고 만나고 익숙해지고 또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고 인생은 무뎌지고 아파하며 익숙해져서 다시 그 땔 그리워해 우리 만남이

운전만 해 (28399) (MR) 금영노래방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왜 이리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걸 왜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 what happened to us 침묵이 내려 지금

눈치 제로 (22771) (MR) 금영노래방

눈치 제로 제로 오 제로 제로 넌 정말 눈치 제로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돼 이젠 알 때도 됐잖아 느낌대로 대로 오 때론 때론 가슴이 가는 대로 그냥 막 다가와 나도 널 원하니까 이렇다 저렇다 말해야 알지 진짜 니 맘을 모르겠어 이렇게 눈치를 주고 있는데 너는 언제나 멍청 멍청 라를라라 답답한 우리 사이 언제까지 이럴래 라를라라 작은 것 하나까지 코치하긴

BLACK MIRROR (28475) (MR) 금영노래방

We're on this Babylon The problem is BLACK MIRROR 1과 0 사이 get it on yeah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BLACK MIRROR We're on this Babylon The problem is BLACK MIRROR 1과 0 사이 get it on yeah Black black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91950)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서두르던 일상을 달래다 울적해진 맘 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온도 차(27344) (MR) 금영노래방

닿을 때 난 할 말이 있어 네게 전하지 못했어 그땐 날씨가 그냥 좋아서 난 네 웃음이 좋았어 oh yeah 무더웠던 여름날에도 비 내리던 그날 밤에도 모두 말하지 못해 혼자 앓고만 있었던 나 All I want is to stay with you Tell me that you want me too 집에 가기 싫어져 너와 함께 있을 때면 oh no 눈 깜빡할 사이

두 글자만 지워지면 (80874) (MR) 금영노래방

고쳐 쓰지 말걸 미리 떠나갈걸 친구들이 별로랄 때 그냥 널 버릴걸 바보 같은 미소 그게 뭐라고 예뻐 보여서 오늘도 너를 만나 두 글자만 지워지면 모든 게 좋아질 텐데 우리 사이 사랑 두 글자만 지운다면 이제는 사랑한단 그 말이 사랑으로 안 들려 그냥 지우면 안될까 사랑 잘해주지 말지 정들게나 말지 변할 거면 변할 거라 말이나 해주지 착하다는 말로 애써 너를

IWALY (75354) (MR) 금영노래방

답 없는 너와 나 sigh 후횐 이미 늦었잖아 아무 말 마 미안하다고 하는 네가 참 야속해 영원히 사랑할 것만 같은 사이 난 너의 마지막 여자라는 너의 lie 우리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나 봐 조금 나 슬프지만 추억은 아름답게 둘래 So goodbye, have a nice day 단, 하나만 기억해 That I will always love you And

홧김에(21196) (MR) 금영노래방

정말 잘 지내니 전혀 생각 안 나니 설마 벌써 잊은 건 나를 지워 버린 건 좋은 기억들 참 많았는데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사진 네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미칠 것 같아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번호 술에 취한 밤이면 목소리 듣고 싶은데 딱 한 번만 전화해 줄래 1번 자리는 아직 네 자리로 비워 뒀어 난 못난 남자다 넌 착한 여자였잖아 우리 사이 깨진 건 모두

Good Night (75538) (MR) 금영노래방

아주 어릴 때 너를 만났어 그렇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스무 걸음 참 아름다운 우리 만남은 영화 같은 장면이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던 그때 푸른 바다 위 붉은 구름 실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Night 언제나 웃으며 볼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물고기자리(78911)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매일같이 꿈꾸듯 서로의

AK47 (82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Why you scared?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양치기 소년(63403) (MR) 금영노래방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어 이번엔 진짜라면서 나 울어봐도 대체 몇번째 이별이냐 놀려대며 우리 이별 또 며칠짜리인 거냐고 baby come to me 주문을 걸어 널 못 본 며칠째 난 형편없어졌어 돌아와줘 다시 전처럼 이번에는 너무 길잖아 우리 약속해 화났을땐 끝내자는 말대신 사랑한다고 앞으론 말하기로 지겹지도 않니 넌 그래도 난 네가 좋은걸 웃음이 나 너를 사랑하기엔

신호등 (22924)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 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가려 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친구가 뇌에 맴도네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숙아(62100) (MR) 금영노래방

더이상 뭘 바래 식어버린 우리 사이 차라리 정리해 그게 나은가 숙숙숙아 연애만 7년째 숙숙숙아 세월에 장사없대 숙숙숙아 차라리 끝장내 숙숙숙아 오 숙아 연애가 길어진 탓에 변한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널 보면 한숨부터 나와 oh- 몸매는 망가져가고 말투는 험악해지고 이제는 정말 아줌마가 다 됐어 어머 그런 너나 잘해(뭐야) 처음 만날땐(내가 뭘) 밤낮 졸졸 따라붙더니

이별 없는 날 (28590) (MR) 금영노래방

너와 찍은 사진 주고받던 문자 니가 돌아올까 봐 다 지우지 못해 받지 않는 전화 이유 없이 끊어져 버린 우리 사이 뭐가 잘못된 걸까 사랑했잖아 잘 지냈었잖아 난 끝인 걸 알면서 널 보낼 수 없어 또다시 아픈 사랑이라도 되돌리고 싶어 우리 좋았던 날 이별이 없던 날 그때로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목소리 지친 하루에 니가 생각나는 날 잊고 싶은 기억 아니 잊을

Tear Drop (23036)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햇살 눈부신 날 마주 앉은 우리 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말투가 어색하게 들려 (let's figure it out) 웃어도 티가 나 니 맘이 더 느껴져 이별이 다가와 yeah yeah 멋진 척 아닌 척 서투르게 연길 하듯 너와 나 이젠 goodbye tear drop Tear drop tear drop 뚝 뚝 뚝 흘러내린 너의 눈물이 눈이 부시다 tear

끝 (22943) (MR) 금영노래방

How can I stop 챙길 것이 많던 아이 까불지 마 넌 못 껴들어 우리 사이 Don't kill my vibe 니년들은 아냐 내 타입 며칠 밤 사이 니 월급을 벌지 난 내가 바뀔 거란 x낀 x 까 세게 박아 더 라임 내 더러운 발 자릴 찾아 나서 액셀 위 안착 악착같이 살았어 눈물이 나와도 외칠 거야 x 까 Bxxxx I fxxxxx' love my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어색한 사이(21465) (MR) 금영노래방

관심 없는 듯한너의 그 표정들은아직까지도 날oh really don't care어색해서일까내가 싫은 건가괜히서운한 맘 커져물가를 걷는그 기분과 같은 거야조심해도빠질 것 같거든사실은 신경 쓰여너의 사소한 얘기도귀 기울여 널듣게 되니까설명하고 싶지 않아내 기분은적당한 말도떠오르지가 않잖아애매한 거리 그 공간채우고 싶던 거야너도 같은 맘으로느꼈어시간이 더뎌...

안 봐도 (28410) (MR) 금영노래방

같애 시작부터 이미 진동하는 짠 내 (싹수는)노랗다 못해 빨개 잘해 봐야 고작 치기 어린 한때 라고 말한 친구는 이제 남남 벗겨진 콩깍지에 난 캄캄해도 보이네 이거 하나 보이네 사랑 앞에 어리바리한 머저리가 니가 너무 소중해 매번 너는 그렇게 애매하게 둘러대 그것마저 좋았는데 정신 차려 보니 노리개였네 분하지만 그만할래 yeah 쓰리고 아파도 이게 정답이야 우리

만개화(웹툰"화산귀환") (24528) (MR) 금영노래방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FIRST (75333) (MR) 금영노래방

howler 그게 바로 killer 겁내지 마 손을 잡아봐 지나간 과거 너를 두렵게 해 but know your power 최후의 be first You know that I come first I’m the winner winner winner 그래 마지막 선율 너를 구할 구할 구할 So Don’t Keep 이 세상 어디도 빛은 없단 거짓에 속지는 말아줘 우리

이토록 뜨거운 순간(87585) (MR) 금영노래방

나만 혼자인 게 싫었나 봐 깊어진다는 게 두려워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그때 우린 아니었을까 (돌이켜 생각해 우리 사이) 길진 않았지만 (그리워질까 봐 두려워) 아무렇지 않게 baby you (네가 아니어도 그랬을까) 잠시란 걸 우린 알잖아 다시 널 만나면 우린 정말 행복할까 이토록 힘든 게 너 때문일까 지워지지 않아 그럼 이게 사랑일까 용기가 안 나 그 무엇도

Midnight Fiction (82834) (MR) 금영노래방

하루의 끝 침대 위로 쓰러져 잠들기는 좀 아쉬워 감았던 눈을 살포시 다시 뜸 시작돼 My teenage dream 어느새 내 몸이 새가 된 듯 (fly away) 날개도 없이 떠올라 점 보다 작아진 집 it’s like a dot 바람의 소린 my favorite song 달빛도 잠든 사이 시작된 나의 story 끝없이 펼쳐지는 Midnight fiction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22236) (MR) 금영노래방

새로운 넌 따분한 내 생활에 너무 해로워 답은 정해졌지만 결과는 보기 싫어 문제들을 넘겨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마네 너가 아플 땐 조금 가벼운 걱정 집에 남아 있던 약을 챙겨 줄 정도 그냥 집에 있던 거야 필요하면 써 내 마음은 막 사용하고 버려 줘 너가 다른 남자와 있으면 화나지만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길래 기분이 좀 나쁘지만 나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우리

Purple (22995) (MR) 금영노래방

필요 없어 정답이 여기 있는걸 뜨거운 나 차가운 너 red & blu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Let's make purple purple purple 뜨거운 나 차가운 너 let's make purple Can't stop loving you boy 엄마가 말려도 우리

Diggity (75055) (MR) 금영노래방

Diggity 틀림없는 신호 귓속에 쿵쿵댄 심포니 I know it’s time for Diggity 혼자이던 시간이 밤이 이제 곧 끝나 붉어지는 태양이 내게 말을 걸어와 얼마나 긴 시간 흘렀어 하품하며 기지개를 켜 ‘Cause we gon’ make it hot hot 돛을 높이 올리자 Huh huh take it down 서랍 속 넣어 둔 기억들이 책갈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