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75152) (MR) 금영노래방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길가의 작은 꽃들도달라진 건 없지만왠지 예뻐 보이는 맘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아주 작은 설렘들도이렇게나 행복한데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몰랐었던 모든 날맘의 여유조차 없이익숙해진 일상 속에소중했던 순간마저도그땐 미처 몰랐어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깨달아 가는 내 매일이어색해도 행복...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도경수(D.O.)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길가의 작은 꽃들도달라진 건 없지만왠지 예뻐 보이는 맘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아주 작은 설렘들도이렇게나 행복한데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몰랐었던 모든 날맘의 여유조차 없이익숙해진 일상 속에소중했던 순간마저도그땐 미처 몰랐어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깨달아 가는 내 매일이어색해도 행복...

당연한 것들(27837) (MR) 금영노래방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 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 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81866) (MR) 금영노래방

그곳에 남은 후회들 별반 다를 게 없는 하루의 연속인데 그땐 왜 못 견뎌 했는지 미안했어요 부족함 없던 그대 곁이 난 너무 초라해 바쁜 걸음 핑계 삼아 그댈 외롭게 해서 걱정은 말아요 돌아갈 생각 안 해요 이대로가 좋은 그대니 바래줄게요 다음번 사랑은 나처럼 힘들지 않길 꿈꿔온 사랑 만나게 되길 왜 그리 많은걸 원했을까요 그댄 줄 수 없던 내 욕심이 보챈 것들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날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내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해 봐 날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마 아니라고 마 그냥 뒤돌아서지 마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23312)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아픈 추억까지도 괜찮아 나는 행복했으니까 우리가 함께했던 날 많이 힘겨웠던 거 알면서도 나는 그땐 몰랐던 걸 알면서도 나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맘으로 너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도록 해 볼게 지켜 준다던 그 약속들마저 거짓으로 기억되지 않기를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나는 행복했으니까 우리가

City Love(21212)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밤거리 한 우산 아래 둘이 걸어가 uhm 걸어가 달라 something special 늘 걷던 길 눈부셔 빛이 나 왠지 빛이 나 도시를 수놓은 별빛 같은 빛들 It feels so right 아름다워 아른거려 널 만나기 전엔 알 수 없던 것들 이젠 특별해져 매일 City love 거리 곳곳에 City love 사랑이 숨 쉬어 City love 난 매일

너를 사랑했던 시절 (82947)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Dispatch(97110)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것을 모르니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별이죠 입술 끝이 참 아리지 난 이 슬픔을 숨기고 그대 있던 어제처럼 웃어야 하니까요 그 방법을 나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수를 써야 도대체 네 곁의 나처럼 행동하고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몰랐던 사이 몰랐던 사랑 어차피 우린 아무도 못 봤던 사이 못났던 사랑 You can find another me but

사랑이었구나(27712) (MR) 금영노래방

오 참 예뻤구나 그랬었구나 지금 보니 그랬구나 음 사랑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잘 몰랐을 뿐 그때로 돌아가 보자 달라지는 건 없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좋아 그때처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끔씩 마주 보며 서로 웃고 그때는 몰랐던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볼 수가 없었던 그날로 돌아가 보자 왜 그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다 그런 줄 알았는지 음 아니었구나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 (23052)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별빛이 무수히 짙은 날 하필 또 그 자리에 니가 와 있었어 너와는 모든 걸 함께하고 싶다 너랑은 시간이 느렸음 좋겠다 하루 끝에 아쉬움이란 걸 첨 느꼈어 기다리며 잠이 드는 마음도 아득한 먼 훗날에 너와 내가 마주하며 살아갈 그 계절들 흩날리는 것과 쌓여 가는 것들 우린 그 안에서 피고 또 잠들 거야 부서지는 햇살의 온도와 이 바람을 담을 거야 너와

그날(49061) (MR) 금영노래방

소란스럽게도 살아오다가 문득 그날이 그리워지더니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좋더라 옹기종기 모두 모여 앉아서 하릴없이 저 TV만 보던 날 그때가 좋더라 그때가 난 난 모질었던 그날들이 아련히 남아 있는데 시간은 흐르기만 해 아쉬운 일들만 자꾸 날 괴롭히는데 미처 몰랐던 그때의 내가 미워서 자꾸만 날 꾸짖고 자꾸 날 탓하면 다시 내게 돌아올까 그날처럼 유난히도 맑았던

돌아와 줘(27531)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게 실감이 잘 안 나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줘 돌아와서 다시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JUMP (80776) (MR) 금영노래방

JUMP JUMP All day all night 일어나 이제는 Highlight One way my way 내 길은 앞으로 Highway Dance with me 우리가 즐기는 순간이 Party Energy 분위기를 올려 봐 모두 We got it 어때 내 노랜 MVP 한층 더 위로 VIP 전부 내 춤에 Eyes on me, eyes on me Pump up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21317) (MR) 금영노래방

여기 내 머릿속에스위치 같은그런 게 있음 좋겠어눈을 감듯 널 꺼 놓게매일 숨을 쉬듯이널 사랑했던나쁜 버릇은어떡해야 고쳐질까알아 쉽진 않겠지한동안 생각날 테고행여나 울더라도흔들리진 말자혹시내 전화를 기다리거나취해서 집 앞을찾아오는 일 안 돼실수로라도내 생각 따윈절대 안 돼안 돼 안 돼너 혹시내 사진을 찾아보거나나 몰래 내 소식을검색하는 일 안 돼이젠 안...

미련한 사랑(7920)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마저 잊은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넋두리(2302)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내 마음이여 꺼질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였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58484)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 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첫사랑(98045) (MR) 금영노래방

(난 못 지내) 가끔 뜨더라고 너의 사진 그때가 떠올라 한참을 바라봤지 확실해 난 여전히 널 못 잊네(내가 어떻게) 술 취한 오늘 밤 또 전화를 들지만 힘없는 내 손끝은 버튼을 못 눌러 다 잊겠다고 큰소리치지만 한 손엔 나도 몰래 들려진 네 사진 She's all I need 사랑을 몰랐던 날 너 보고 싶어 이렇게 다 구겨진 작은 사진 또 바라보며 She's

별이 되어(5449) (MR) 금영노래방

어디에선가 날 보고 있을까 냉정하게 떠나간 너는 변명도 너는 하지 않았어- 그런 너를 난 미워했는데 믿을 수 없는 편지를 받았어 젖어 있는 하얀 종이에 난 이미 세상에 없을거라고- 나를 위해 꼭 행복하라고 단 한번 넌 사랑했던 내가 걱정돼서 아파하며 넌 떠나갔니 용서해 널 몰랐던 날 다신 너-를 혼자 보내진 않을게 하늘에 별이 되어 기다려줘 눈을 감을때 날

사랑이 끝내 남아서(22185) (MR) 금영노래방

뒷모습만 바라봤지 알아 나보다 괜찮은 사람 생긴 거 나만 몰랐었나 봐 모른 척했었나 봐 애써 부정하고 외면했던 내 모습에 바보같이 눈물만 사랑이 끝내 남아서 이별이 끝내 싫어서 한 순간 한 순간 소중했던 기억이 내 맘에 남아서 너무 아쉬워서 더 잘할 수 있는데 내 옆에 이젠 니가 없잖아 알아 나보다 괜찮은 사람 생긴 거 되돌릴 수 없나 봐 놓아줘야 하나 봐 우리가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어 보니 추억들이 걸려 또 나를 울리네 네가 남겨 둔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 이제는 잊혀질 우리 지난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보네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말 사랑이란 뻔한

애이불비(98126) (MR) 금영노래방

괜찮았나요 내 인사 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 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 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날 위한 시간은 얼마나 있을까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은 아닐걸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 줘 내일을 그리던 날 잃어버리고 있다면 그런 그댄 행복하다 할 수 있나요 지금까지 하고 싶은 것들

닿을 듯 말 듯(89825) (MR) 금영노래방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말 듯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주지 우리 헤어지잔 말도 못 했어 그냥 그렇게 아무 이유도 몰랐던

그대가 나에게(168) (MR) 금영노래방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 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 했지

왜 그때는(79772) (MR) 금영노래방

처음 널 봤었던 설렘 손을 잡고 끝없이 걸었던 거리 널 처음 안았었던 꽤 시원했던 저녁 보고 싶은 그 좋았던 날들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손을 뻗으면 꼭 잡아 주는 네가 있었다는 게 기적이었다는 걸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전화하면 웃으며 받아 준 네가 있었다는 게 감동이었단 걸 첫눈처럼 갑자기 왔다가 녹아 버린 너 이젠 한 뼘조차 다가갈 수 없는 나 아무리 네가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그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우리가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나를 사랑해(3237) (MR) 금영노래방

끝내야만 해 혹시나 내가 가엾다 해도 날 버린듯 죄책감이 들어도 나에게 돌아서던 그때처럼 너는 끝까지 차가와야 해 난 아무런 후회가 없어 아낌없이 나를 준 것을 나는 한 남자를 만났었고 사랑을 했고 다시 또 혼자됐을 뿐야 미련도 없어 남김없이 줬기에 행여나 하는 기다림 또한 없어 헛된꿈을 꾸기엔 내 자신을 사랑하는걸 나는 다만 한가지 돌아가고 싶어 너를 몰랐던

그냥 다 미안(49848)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매일 서로 다투고 못난 얼굴을 하고 내 옆에 있어 주던 너를 당연한 줄 알았어 그게 내 실수였어 네가 영원히 날 사랑해 줄 것만 같았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 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 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 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 노을이 예뻤었던

BODY (53386) (MR) 금영노래방

All my love It is up to you Shake that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Don’t let it get to your mind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We’re gonna party tonight alright 날 따라 Make it simple

그냥 걸었어(47914) (MR) 금영노래방

답답한 밤 그냥 걸었어요 가슴 터질까 봐 천천히 말야 끝내지 못한 내 못난 이별을 씹고 뱉고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이제야 느껴져 온몸에 전해져 나 모르게 눈물 참던 너의 까만 가슴 오 오 오 오 그 밤 손잡고 걸어 보자던 뜻 모를 네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 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못된 내 손 혼자 움직여서 버튼

You're Free (28434) (MR) 금영노래방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윈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갤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cake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 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마법도 있대 여기에선 겁이 나서 또 아파서 못 했던 것들

바래다주는 길(69894)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 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 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 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Again(62219) (MR) 금영노래방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게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미안해(47190) (MR) 금영노래방

정말 몰랐었어 지난날 나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나 늦었지만 고백할게 몰랐었어 지난날 나 그땐 알지 못했어 늦었지만 늦었지만 네가 내 전부라고 Oh 바보처럼 몰랐어 참 내가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이제야 알게 돼서 미안해 미련하게 혼자 웃을 거라 참 후회했어 네 맘도 몰랐던

내가 좋아하는 것들(3090) (MR) 금영노래방

디즈니 만화속주인공같이장난치던귀여운 내 조카국민학교 소풍날담은 사진-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앉아 계시던낡고 낡은 의자와갈색 곰인형이소리없이 바보처럼웃음짓게 해언제까지나가슴속에 간직한해맑은 웃음수많은 얘기와강물결 위로부서지는 저 태양살아있는 모든 것이내가 좋아하는것비온 뒤 선명하게보이는 불빛아름답게 비추던그 벤치웃는 모습 예쁘던작은 꼬마-천구백 구십 일년...

사라져 가는 것들 (97023) (MR) 금영노래방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무너져가는 꿈들이 되...

돌림 노래 (28394) (MR) 금영노래방

죄책감 없이 밤늦게 전화해도 돼 (그다음 날)기억도 못 할 헛소릴 뱉어도 돼 (아무 때나) 예고 없이 찾아와 나의 하루를 망쳐도 돼 이런 맘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아 우린 가장 최악의 구간을 맴돌아 We're lost in a circle 이 지겨운 돌림 노래 꼬리에 꼬리를 물어 도무지 끝이 안 나 Too easy and so simple (Rolly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너무 다른 널 보면서(5159) (MR) 금영노래방

나 영원할거라고 생각했던 그 믿음조차 무색한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겠지만 늘 모든 건 변한다고 하지-만 나 여기 이대로 서있는 걸 이제 너무 다른 널 보면서 나 미처 몰랐던 널 알게 된거라 생각하-면서 너에게 다가가도 너를 닮-아가는 건 나를 잃을뿐인데 그냥 여기서 널 기다릴게 나 미처 몰랐던 널 알게 된거라 생각하-면서 너에게 다가가도 너를 닮-아가는 건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걸음은 멈추지 마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요 한없이 가볍고 가여운 나는 걸음걸음마다 흔들리죠 이미 난 널 미워하기로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초부터 영원은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 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 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 내려가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WORK! (22757) (MR) 금영노래방

다 이루기 위해 prayer 잠든 내 꿈들을 깨워 나를 기다려 줘 wait up I'ma get it I'ma get it I'ma get it 우리 아빠는 말하셨네 너는 될 거야 legend 엄마는 그러셨지 노력은 절대 안 한대 배신 학교에선 못 배우는 것들 꿈을 그리는 법 내 삶을 누리는 법 나는 매일 WORK! WORK! WORK! WORK!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230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너를 놓치고 무엇도 할 수 없는 너 없는 내가 싫다 그때 그 차가운 니 표정이 마지막이 되었잖아 너와는 웃으며 인사하고 싶어 보내 주긴 싫어 이런 엔딩은 지워 내 심장이 또 너를 부르잖아 결국 이별인데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 마지막이란 걸 몰랐던 나인데 잊어 달라는 말은 쉽게 하지 말아요 그대 시작이 아니었다면 끝도 없었을 테니까 마지막이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