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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게 널(1322) (MR) 금영노래방

흔적 없는 기억 속에서 문득 그리워진 너의 모습 이젠 느낌조차 희미 하지만 그땐 이별이 너무 어려웠어 한동안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수록 내가 더 힘들었어 너를 이해해야 했었던건 내 맘이 편해지기 위해서야 내게 잊으라 했나 이별조차 내겐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만날 수 없을 것같아 안녕이란 말을 하기 정말 싫었어 보고픈 마음 참으려 애쓰던 날들이 이렇게

왜(85408) (MR) 금영노래방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보인다고 해

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봐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오- -

후회(65652)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는 만나서 보냈던 시간들이 아직도 하얗게 남아있어 그 입맞춤들 생각나 우 잊지 못해서 또 이 밤에 힘들게 눈을 감지 난 오늘도 너의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 눈을 뜨네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 나의 사랑이라 믿었어 이제는 내게 슬픔만 남아 잠 못 이루네 돌이킬 수는 없는 거겠지 날 떠나갔으니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슬픔에 잠긴 내마음을 어디에서 달래야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너 때문에 이래 내게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Blue(6263)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하얀 별 어디론가 떨어져 다신 못 볼 이별을 깨닫게 됐어 그 많은 얘기와 아름다운 추억들 고이 접어 노을에 묻어두려고 해 다 소용없는 줄 알아 그렇게 쉽진 않을거란걸 항상 기억끝엔 너일테니 이러고만 있는지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내일 와도 없을 너인데 이런 얘긴 없었잖아 니가 없는 세상이 절망인걸- 제발 내게 말 좀 해줘 나를 데려간다고 다 소용없는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보지 못했냐고는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내게 연락

흔적(62999) (MR) 금영노래방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 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니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날 사랑할 수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수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대리 만족(4849)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가 내게 사랑을 고백할땐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취향이 일일이 나를 바꾸려해도 싫지않은 그애를 난 받아주었어 옛날 남자친구 얘기에 허탈한 미소로 묻곤했어 내가 그 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지 그건 대리 만족이야 그앨 만난뒤 천일이 지나도 그애 눈은 언제나 먼곳에 있었어 날 사랑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그 말을 어떻게-해- 난 사랑해 나 하나만으로

옛 이야기(1049)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짓물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마중나가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 참 좋았어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안의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섰을때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었던

너의 어머니(7692) (MR) 금영노래방

오늘 처음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덕였어 계속 말씀 하실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달랐어) 어머니께선 내 생각과는 비교도

자존심(5938) (MR) 금영노래방

이봐 왜그리 자신없어 종일 내 눈치만 보느라 자꾸 식은땀만 흘려대는 너 그냥 내앞에 남자답게 먼저 이끌어 줄 니 모습 기다리는 내 마음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내 뜻대로 뭐든 다 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 걸- 알겠니 아니 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 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난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난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난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아름다운 날들(64210) (MR) 금영노래방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 보러 가는 그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왜 그랬어(6660)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어 나와 헤어지려는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한 너 오늘도 넌 또 그 사람 앞에서 나를 애써 감추는 것도 다가오는 너의 다른 사랑을 이렇게만 난 바라봐야 하는걸 그 만큼 난 네게 너무 작아져버린 사랑이 되어버린 걸 알아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네 기억에 기대 살았을텐데 보내줄께 아무것도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나만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해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이해하는

그 언젠가(6885) (MR) 금영노래방

그 언젠가 넌 내곁에 다가와 나만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지 그땐 난 너무 어렸었기에 너의 그 맘을 알지 못했던거야 이제와 후회하고 있다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하며 말을 하지만 때늦은 후회속에 눈물만 너의 빈자릴 채우고 있을뿐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날 넌 알고 있는지 넌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니 가끔 내 생각은 하는거니 너 지금 나 이렇게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꼭 껴안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그래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슬픈 사랑(5936)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 단 한번이라도 너를 만나고 싶어 내겐 너의 사랑이 아직도 부족해 알고 싶어 나를 떠난 이유 나의 뭐가 싫었나 너만 바라본 내가 부담스러웠나 이미 너에게 길들여져버린 내가 또 누굴 사랑하겠니 시간을 돌릴수 있다해도 또 사랑할텐데 그냥 스쳐가는 여자인거니 나에겐 정조차 없었니 그렇게 날 떠날거라면 사랑하게 해 사실 위해 모든걸 버렸어 사랑한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인형의꿈(64083) (MR) 금영노래방

그대 먼곳만 보내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oh-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난 처음만나 그곳에 들렀다 왔어 그때 차려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머리도 자르고 두손엔 꽃도 들었어 아무래도 오늘 넌 나를 떠날 것 같아서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이별은 말 안해도 사랑보다 먼저 아나봐 조금만 기다려 제발 나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아파(86657) (MR) 금영노래방

내가 준 신발을 신고 그녀와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게 그녀와 키스하고 내가 준 향수를 뿌리고 그녀를 품에 안고 나와 했던 그 약속 또다시 하겠죠 우린 이미 늦었나 봐요 우리 사랑 끝난 건가요 아무 말이라도 좀 내게 해 줘요 oh 우리 정말 사랑했잖아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오늘 밤 나만이 아파요 변했니 네 맘속에 이제 난 더 이상 없는 거니 난 생각하면

널 사랑하니까(2067)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이제는 나를 잊기로 했네 내 이름까지 내게 가르쳐준건 사랑뿐 이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이렇게 울면 되는지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흐르는 눈물 닦지 않았지 내가 울면 언제라도 나의 눈물 닦아 주면서 슬퍼했던 너였기에 내가 싫어 이별을 했는지 다른 사람이 있는지 이별을 준비 해야하는 날 슬프게 해 나만 슬퍼해야 하는지 나만큼 너도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너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너 니가 내곁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 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

바라지 않아(49205)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난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네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러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는지 첨 만나 설렛던 그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날처럼 이젠 두 번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Abracadabra (82767) (MR) 금영노래방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나의 꿈 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래도 어떡해 난 예쁜여잘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걸 그런데 웬걸 영화를 보러가다 너와 마주쳤어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공들여 놓고 한 순간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김빠진 사이다 아 차가운 콜라처럼 후회하는 나의 모습봐 그러니까 한번 봐주라니까 나도 남자라니까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 수 있으니까 자 내가 잘못했다니까 나한테는 너밖에 없으니까

말도 없이(86337) (MR) 금영노래방

하지 말 걸 그랬어 모른 척해 버릴걸 안 보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보지 말 걸 그랬나 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 들은 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 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닮게 해 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 없이 사랑이

다 추억(98102) (MR) 금영노래방

결국 살아 보니 다 추억 아픈 시간들도 다 추억 그래 몰랐을까 아팠을까 no no no no 술 한잔에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지금인데 어렸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무뎌지는 내 맘 네 맘 그래 다 한때 음 사랑했던 그녈 내 탓 네 탓 그저 한순간 참 이상해 감정이란 게 한순간에 바뀐 내 모습에 사랑해 아니 싫어해 내 맘은 그게 아냐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아 난 이럴까?

햄(155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 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 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향한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끝없는 사랑(3962)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순 없었어 언젠가는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잡을 순 없잖아 말을 못 했어 숨겨야만 했니 믿을 수가 없었던 견딜 수 없는 그 슬픔만 남긴 채 언젠가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이 와도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안녕 안녕 울고 있잖아 천천히 넌 잠들어 가고 안녕 안녕 기억 속에서 찾아 난 떠나갈 거야

어린 왕자의 사랑이야기(62182) (MR) 금영노래방

처음 봤을때 니 향기도 니 모습도 내게 보이지 않고서 준비를 했었지 날 사랑할 준비를 다시 봤을때 니 향기에 니 모습에 반해서 가장 소중한 니 안에 마음은 나 몰랐었나봐 나 어렸었나봐 누구보다 여렸던 넌데 나를 위해 아꼈던 사랑을 두고 눈물로 떠났을까 이제 알아 오직 하나뿐인 너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너 소중하게 니가 내게 주었던 시간을 다시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남자의 향기(65643)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너를 준거니 이제야 내게 온거니 길었던 방황 그 속에 너 아닌 추억도 미안해 한 사람을 안다는게 나 무언지 알 것도 같아 어둡고 거친 내 삶에 눈부신 세상 다시 보여준 너에게 감사해 내 기쁨과 내 행복을 너를 위해 바칠게 내 사랑과 내 일생을 너를 향해 보낼게 날마다 마지막을 살듯이 내가 가진 전불 다 줄게 어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신혼 일기(21645) (MR) 금영노래방

나 자전거 타고 집에 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보러 이따 밤에 영화 한 편 골라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자 답답한 일이 좀 있었어 솔직한 나의 맘으론 들어가면 한 번만 안아 줘 떡볶이 사서 갈게 넌 내게 기대도 돼 난 안고 네 이야기를 할래 오늘 어땠지 늘 나눈다면 못 이길 것도 없네 이렇게 우리 함께 늙자 오늘 자 우리의 신혼 일기 바람 바람 불던 그해

My Star(79868)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 줘 그 모습 아름다워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자꾸만 아침이 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 줘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Candy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그냥 나 생각한 거야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한 거야 향한 마음도 그렇지만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테니까 너 몰래 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과 비교 비교했지 자꾸만 깨어지는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보통 같으면(21764) (MR) 금영노래방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걔 성격 몰라?(59577) (MR) 금영노래방

친구들 내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게 바로 나의 문제래 나만 몰라? 딱 보면 모르겠냐고 하는데 너무 알고 싶은데 너의 모든 것을 나만 몰라? 주말엔 바쁘다고 하길래 주 중에 보자고 했을 뿐인데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 저기 혹시 무슨 일 생겼니? 아프진 않니? 너의 깜깜무소식 나는 걱정이 돼 걔 성격 몰라?

Bye(91788) (MR) 금영노래방

안녕 아직은 배우지 못한 말 하나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혼자 기다리다 숨죽여 울먹이는 내 모습 아직 어리기만 감당하지 못하겠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내게 유일했던 너의 그 위로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만나고 싶어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