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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28367) (MR) 금영노래방

어느 순간부터 니 행동 하나에도 내 기분이 달라지곤 해 내겐 소중한 이 마음이 별게 아닐까 봐서 혼자 자꾸 숨기게 돼요 서로가 서롤 알아보고 같은 맘을 갖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이 봄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봄을 기다려 그날을 꿈꿔요 함께할 그날을 작은 우연에도 의미를 담아 넣고 나 혼자 사랑을 연습하곤 해 uhm 네게 유일한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겨울새(90380) (MR) 금영노래방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 스쳐 가는 너의 기억 마치 칼날처럼 날이 선 말로 날 베던 네 모습 따사롭던 햇살의 온기 어느새 식어 버리고 부질없이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다 지쳐 오늘도 겨울을 살아 바랬어 우릴 둘러싼 이 어둠이 걷히길 원했어 나의 지독한 이 긴긴밤이 끝나길 눈물이 주룩 널 부를 때 주룩 주루루루룩 겨울새가 운다 차가운 밤 그늘에 홀로 움츠리던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 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날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날 내 앞에 꽃을 들고 서 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너로 채워져 가 날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너로 채워져 가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날 널 예상할 수 없던 날 꽃을 든

한걸음(85861) (MR) 금영노래방

한걸음 두 걸음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보는 걸 yeah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니 전화만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 이젠 여전히 니 맘에 닿지 못한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되돌아와도 나의 노래는 언제나 널 위한 선물 내 맘을 울렸던 그 멜로디 오늘도 그저 웃으며 노래 부르네 oh 한걸음 뒤에서 멀어지는 널 보며 한걸음 두 걸음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Forever More(91602) (MR) 금영노래방

때문에 널 보고 있으면 있잖아 꼭 꿈 같아서 행복해 그 순간의 순간조차 Forever more 영원보다 더 오래도록 Forever love 너와 함께하고 싶어 널 어제보다 오늘 더 더 사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forever more 네 품에 안기면 그대로 잠들고 싶어 내 모든 걸 안아 주는 그 향기 때문에 네가 날 만지면 어느새 또 나른해져 따듯해 네 손이 봄을

열두 달이 봄 같애(21736) (MR) 금영노래방

Wake up in the morning 창문 너머 하얀 봄바람이 설레이는 기분 너를 닮은 봄이 다가와 꽃잎이 흩어진 그곳에 네가 날 기다릴 것 같아 떨어진 꽃잎을 따라 걷다 너를 불러 봐 나에겐 열두 달이 봄 같애 그대 웃는 모습 따스하게 걷는 우리는 열두 달이 봄 같애 화를 낼 시간도 없이 살아 우린 둘이 둘이 둘이 봄을 걷고 우린 봄을 봄을 봄을 둘이

봄을 노래하다(58963) (MR) 금영노래방

없어서 그렇게 우리의 봄은 흘러갔어 Give you my everything 봄바람에 흩날리는 너 I'll give you my everything 설레임을 감출 순 없어 흩날리던 머릿결 조심스레 널 따라 걷지 물들어 가는 내 맘은 널 노래해 그저 네 모습은 봄 냄새 같아 함께 있을 때면 꽃향기가 나 어느새 숙녀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 그렇게 너와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안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여자라서 웃어요(83066) (MR) 금영노래방

한 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 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오늘도 이 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 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 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아쉽다 모든것이 다 그리움만

그대 웃어요(89709) (MR) 금영노래방

네가 있던 곳에 나 홀로이 남아서 웃음을 지어 봐 그리 어색하진 않아 아직 충분히 슬프지 않은 걸까 마음이 속은 걸까 괜찮아 보이는 나의 하루의 기억의 빈틈 그 사이로 시곗바늘이 찔러 와 아프다 마음이 다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숨어만 있었어 이제는 널 보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그리워하지도 않아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정말인 것처럼 하고 다녔어 들어 주는

300원짜리 커피(58867) (MR) 금영노래방

거리거리마다 있는 커피 전문점 길을 가는 사람보다 많어 왠지 이름은 어렵고 괜히 가격은 비싸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도 모르지 혹시 내 입맛이 싸구련지 몇 번이나 마셔 봤자 모두 그게 그거 같아 이런 멋없는 얘기들을 꺼내는 내 곁에 있는 너에게 오늘도 300원짜리 커피를 손에 들고서 낡은 자판기 앞에서 데이트를 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잘 못 해 주는데 고마워하는

시작됐나, 봄(93972) (MR) 금영노래방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 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 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 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 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나도 모르는 사이에 (23101) (MR) 금영노래방

괜한 걱정 하고 있는 나 그 모습을 보며 웃어 주는 너야 선선하게 불어오는 저녁 구름 한 점 없이 노을이 날 반기네 너는 그저 가만있어도 보고 있음 미소가 지어져 두 발을 맞춰 걸을 때면 참 이상해 그렇게 우리는 가까워져 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에 들어와 밤이면 생각이 나고 아침이면 너를 기다려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발을 맞춰 걸어 보고 uhm 내

빨간 선인장(399) (MR) 금영노래방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줄 알면서도 아닌 줄 알면서도 널 기다려 왔어 그럴 리가 없다며 오늘도 너를 기다려 단 이것만은 알아줘 너를 너무 사랑했단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우린 너무 행복했었다는 걸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안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빗소리(91860) (MR) 금영노래방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 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잔뜩 흐린 우울한 날엔 괜히 생각나 기분이 그래 지금껏 잘 참아 왔는데 오늘은 조금 위험해 집 앞 차 속에 혼자 멍하니 떨어지는 빗물 보며 흐려진 너를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 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봄날의 기억(78685)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추억에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 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엔 아픈 계절의 향기만 남아 그녀가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 눈물이 나네요 눈물만 나네요 remember that 오랜 시간 얼었던 땅도 녹아내리고 계절의 반복 그 속에 미련인지 알 수 없는 지금 기분은 시간을 되돌려 줘 지금

니가 없다면(22342)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너를 보낸 하루하루가 길고 힘들어져 눈을 뜨는 게 널 맞이했었던 나였는데 아무 의미 없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함께 걷던 거리에 몇 번을 찾아도 너의 빈자리 너의 기억 추억만 커져 가 니가 없다면 이런 내가 아냐 뒤돌아섰던 그때에는 니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더는 무엇도 소란스러워질 이유 없다 모질게 말했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Find you (23221) (MR) 금영노래방

기억을 더듬어 아직도 여기서 한참을 서성여 yeah 너를 보낸 후에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걸 yeah 가만히 눈을 감으면 선명히 느낄 수 있어 니 온기 숨소리 작은 미소까지 얼어붙었던 날 감싸 주던 널 매일이 매일이 매일이 널 그리다 지쳐서 잠에 들어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널 보게 될까 Uh oh 기억 속 넌 마치 되돌리고 싶은 꿈 같은걸 멀어져 버린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생긴 내 콧날도 한가인처럼

Reset(93889)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 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 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downstroke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몇 번씩

달팽이 (24006)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그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진심이 닿을 때까지

기다려 줘(87240)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 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한(寒) (75296) (MR) 금영노래방

끝이 없구나 차디찬 계절 참 길구나 꽃 하나 없구나 그날의 나 여전하구나 잊겠다 했던 그 다짐은 바람 한 번에 휘청이고 지우겠댔던 그 약속도 전부 거짓이었던 것처럼 단 하루 떠올리지 않은 날 따위 없음을 어제는 그리워 오늘은 원망하였음을 차갑던 그날의 날 믿은 듯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 다시 너의 봄을 기다리는 건 내

희망가!(9370) (MR) 금영노래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줘 꼭 돌아갈테니 나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번은 모른척해줄게 많이 힘들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꼭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줘 돈 많이 벌어서 돌아간다 애들 생각에

어린 왕자 (75536) (MR) 금영노래방

너의 말투 또 너의 표정 알 수 없잖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네 맘을 얻는 일 네가 날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을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바람 같은 맘을 내게 머물게 하는 건 어렵다는 걸 나도 알면서 말하지 않고 널 기다려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사람이 사람의 맘을 얻는 일이라는 게 가장 어렵다고 그렇다며 내게 다가와 어린

슬픈 시계는 오늘도 (1552) (MR) 금영노래방

내 슬픈 시계는 오늘도 노을진 이별의 시간에 서있네 끝없는 슬픔에 기대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저 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그댄 없어 길 잃어 떠도는 별들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떠나간 그대 나를 사랑한게 아니야 하지만 내 가슴엔 아직도 서러운 이별의 시간이 남아있어 슬픈 시계는 오늘도 그 자리에 저 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내 안의 그대(5146) (MR) 금영노래방

늘 나의 얼굴을 스치던 너의 머리카락 대신에 이제 나의 귓가를 간지럽히는건 베개를 적시며 흐르는 눈물뿐 너와 함께하던 시간을 이제 무엇으로 보낼까 추억만으론 내 앞에 있는 이 많은 시간을 모두 다 채울순 없는데 모두- 다 그대를 잊으라 했지 이렇-게 슬퍼하는 날 보고 하지-만 그대는 내 안에 있어 곁에 없을뿐야 그대를 기다려 눈물을 감추며 오늘도 지나갔지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궁금해 전부 다 궁금해 왜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비가 내리기 전에 (28482) (MR) 금영노래방

찬란했었던 우리의 사랑이 언제부턴가 어둠을 데려와 자꾸 감추려고 하지 마 너의 얼굴이 모든 걸 비추니까 그냥 모든 게 싫어졌다고 해 내가 익숙해 무뎌졌다고 해 바래진 기억 속에 날 두고 가지 마 너 없는 오늘은 흐릴 테니까 비가 내리기 전에 맘이 마르기 전에 돌아와 줘 나 여기서 널 기다려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아침이 밝기 전에 추억이 번지기 전에 오늘은 비가

프리지아(81837)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새카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Ah ah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수많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리 수많은 가을과 봄을 지난다해도 우리는 서로를 꿈꾸리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안은 별들이

천공의 성(62886) (MR) 금영노래방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

그대가 살아서 (24935)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나의 가슴에 남아 그리운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라서 혼자 운다 너란 바람 미련히 아직 기다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잊으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버리라

너를 보내며(3383)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기다려 왔지 내가 너를 보낼 수 있을때까지 언젠가 잊혀질거라 생각해 모두 사라질 아쉬움뿐이지 넌 한동안 슬퍼 울겠지 넌 그리고 날 잊을까 이젠 멀어질 너의 모습과 남은건 허전함뿐이겠지 아무런 일도 없듯이 우린 그렇게 잊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슬퍼하지는 말아줘 너의 모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을테니 넌 한동안 슬퍼 울겠지 넌 그리고 날 잊을까 이젠 멀어질

오늘도(21427) (MR) 금영노래방

빛바랜 너의 기억이 흩날리고 이따금씩 생각에 잠겨 거울에 비친 나와 눈을 맞추고 못다 한 얘기 속에 머물러 눈을 감아 보는걸 담담한 눈빛 속 그 안에 가득 찬 네 얼굴이 떠올라 긴 한숨으로 채워만 가 (오늘도) 밤새 비가 내려와 빗소리로 채워 둔 (오늘도) 나 차마 비워 내지 못한 채로 열어 둔 (오늘도)작은 흔적마저 거대할 만큼 날 덮친 그리움에 멈추어

오롯이(79757) (MR) 금영노래방

너의 눈을 볼 때면 괜히 또 미안해져 너에게 가는 길은 멀겠지만 불안한 너의 마음 보이지만 But I can say yes 이 밤은 길고 길어도 say yes 너에게 갈 거야 바람은 어딜 향해 부는지 아직 몰라도 언젠간 그곳에 불 거야 너에게 시간은 참 느리고 계절은 천천히 와도 기다려 주는 너를 바라볼 때면 오롯이 사랑해 준 맘 고마워 But I can

XX(21067)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그 자리에 있어 줘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줘 돈 많이 벌어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

운다고 (79736) (MR) 금영노래방

운다고 달라질 리 없겠지만 실컷 울어 버리고 싶어요 애써 참을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보단 나아질 수 있어요 Na na na na 가볍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오늘따라 눈물이 무거워요 수군거리는 너희의 그 이야기 나를 괴롭게 했어 Oh 맘이 약해진 걸까 이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닌데 잠시 내버려 둬요 괜찮을 거야 잠시 기다려 줘요 혼자 있고 싶은 내 맘인걸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면 걸어요 가던 길을 멈춰서 한없이 맑은 하늘을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괜히 집에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밤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봄을 꿈꾸다(겨울잠)(49859) (MR) 금영노래방

얼어붙은 기억 속을거닐죠꿈에라도그댈 볼 수 있도록계절이 지나고또 해가 바뀌어도여전히내겐 아직 겨울이죠Stay here머물러 줘요 내 곁에늘 변함없는 그 맘으로그대만 있어 주면더 이상 바랄 게 없죠나는보고 싶다 보고 싶다되뇌면세상이 다 그대로 다물들죠일 년이 나에겐찰나일 뿐이죠그대만다시 내게 와 준다면Stay here머물러 줘요 내 곁에늘 변함없는 그 ...

인턴(90115) (MR) 금영노래방

불안해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불안해 걱정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걱정이 산더미야 어디로 가는지 여기가 맞는지 어차피 우리는 모르지 멈추지 않고 가 보면 알겠지 비록 조금씩 나이만 들어 가지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매일매일 행복하자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너에게(373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워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 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띠단 사띠단 마음으론 항상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 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은 모두 다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또 자 - 쿨쿨(5475) (MR) 금영노래방

우리모두 쿨 우리 같이 쿨 헤이 다같이 예예 오늘도 늦은 너 나와 약속해 온갖 변명 다해도 이유를 아는걸 잠을 많이 자야만 미인된다고 도대체 넌 얼마나 예뻐 질건지 미인이란 이목구비 상관없어 예짜 진짜 미인이란 마음 곱고 피부 고운걸 잠을 많이 자야 모공 수축이 되고 피부가 고와져-야 예뻐진당께 정말 말도 안돼 해도 이건 너무해-- 하루를 모두 잠을 자도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가을 타나 봐..(78509) (MR) 금영노래방

없는 이 계절 외로움이 길어져 옷깃을 여미고 거리를 걸어도 시려지는 가을인가 봐 가을인가 봐 낙엽이 발끝에 닿아 내 맘같이 부서질까 봐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길 때 왜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가을 타나 봐 뚜루뚜뚜뚜 네가 떠올라 뚜루뚜뚜뚜 떨어지는 낙엽들처럼 눈물이 따라 떨어져 너뿐이란 말 뚜루뚜뚜뚜 너를 만나서 하고 싶어서 아직도 나 혼자 남아서 널 기다리고 기다려

Insane(78508) (MR) 금영노래방

매일 밤을 기도해 (꿈속에) 너를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내 곁에 없는 네 품에 하루 종일 뜨겁게 안겨 있을 수 있게 babe 너 하나면 충분해 세상의 유일한 빛이 돼 가는 너의 존재에 감사해 너의 세상에 유일한 여자가 될 수 있게 babe 네 꿈속에 내가 먼저 찾아가 너와 눈을 맞추고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고 아침이 되면 나는 다시 돌아가 Oh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