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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그 동네 (2107) (MR) 금영노래방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내 창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머리 여자애 수줍었던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동네를 내가 치던 기타소리

첫사랑(5095) (MR) 금영노래방

앉아 있으면 오래전 내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 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 큰 어른이 되면- 꼭 나와 결혼 한다던 그녀- 지금쯤은 얼마만큼 변해 있을까요 나를 기억 할까요- 영원히 잊지 않죠 해맑았던

Girl Talk(68052) (MR) 금영노래방

열일곱 또는 열셋의 나 모순 덩어린 그앨 안고 다정히 등을 다독이며 조근조근 말하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과 넌 만나게 될거야 울고 웃고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세상은 위선에 가득차 너는 아무도 널 찾지 못할 그곳을 향해 달려 달려 도망치려 했지만 아무리 애를 써 벗어나려 해도 너의 힘으론 무리였지 더딘 하루 하루를 지나 스물다섯 서른이 되어도 여전히 답은

열여섯 열일곱 Various Artists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년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머리 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 된 너의 짙은 눈화장 파마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것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를 걸 어린 날의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아빠된 나 지친 아침의

열여섯 열일곱 최성원

눈썹 짙던 열 여섯 소녀이던 너 까만 스타킹 갈래 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엄마된 너 짙은 눈화장 파마 머리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걸 바랜 사진들 미소처럼 가끔씩 한번 가보렴 어린 날의 동네 그럼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를껄 어린 날의 소녀를 짖궂었던 열 일곱 소년이던 나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이젠 어느덧 두 아이

열일곱 그 동네 최진영

밤이 오면 홀로 치던 나의 낡은 피아노 내 창아래 골목길엔 아카시아 꽃향기 동네에는 설레이던 긴머리 여자애 수줍었던 시절에 막연했던 그리움 비 오던 밤 용기를 냈던 힘겹던 나의 고백 때 너는 대답없이 차가웠지만 시원했지 숨겨왔던 내 마음 보였기에 믿어지니 지금까지도 네가 살던 곳을 가끔씩 간다는 걸 열일곱의 꿈이 자란 동네를 내가

담배 가게 아가씨(86765) (MR) 금영노래방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아가씨는 새침데기 앞집의 영준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 가게 성훈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 가서 가지고 간 장미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 줘 푸른 바람처럼 그런 너이기를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뜨겁던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온 가을이 어느새 꼭 내 곁에 성큼 다가왔는지 안녕 오늘도 잘 지내니 무더위 지난 이맘때쯤을 참 많이 좋아했었던 너였었는데 가진 거 하나 없던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렇게 우리 특별할 것 하나 없던 일상들이 가장 좋았었나 봐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종이 접기(1640) (MR) 금영노래방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 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 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 파랑 은행 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막차(21255)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뛰었더니 숨이 차올라 우리 집으로 가는 마지막 차 내일이 더 힘들고 지쳐도 괜찮아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한대도 기회는 늘 내 곁을 스쳐 간대도 더 나은 내일이란 게 혹시나 내게 올까 봐 그날을 꿈을 꾸며 살아요 저 멀리 보이는 우리 동네 불빛들 하나둘 사라져 가네 내가 오길 기다리는 엄마 난 괜찮아요 힘들지 않아요 걱정하지

여행의 색깔(21664) (MR) 금영노래방

춤추는 바람에 손을 뻗어 볼래 뿌려지는 햇살 따라 걷고 있어 거리거리마다 색깔이 칠해져 구부러진 이 길 끝엔 뭐가 있을까 길에 쌓인 걱정은 부서지는 바람에 실어 구름에 걸린 꿈을 따다 담아 안녕 초록을 닮은 나의 열일곱 살 참 예쁜 나의 꿈 안녕 난 그때 너처럼 용기를 내려고 걸어가 보려 해 이 길 끝에 햇살이 머물던 하늘 위에 반짝 폭죽처럼 별빛들이 반짝이고

바람(88975)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서 있네 밖에 비 오네 계속 잡음 같은 게 들려서 귀가 피곤해 타타박타박 타박 어린아이들이 뛰노네 물웅덩이를 파고 안에서 수영해 손잡고 다니던 우리 동네 기억해 난 요즘 시도 때도 없이 걱정해 가끔 보면 나는 어리석고 멍청해 너처럼 나도 겉만 봐선 멀쩡해 저 사람들은 내가 노래하길 바래 뭐든 이야기하길 바래 나는 나는 할 말이 없어 없는데 위로되어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역은 굴레방다리 북적이는 시장길을 지나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 냄새 감나무는 본 적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57979) (MR) 금영노래방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대 내게 준 슬픈 이별은 어두운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 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는 건 그저 헤어짐의

싫은 날(87806) (MR) 금영노래방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마디 uhm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안의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 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육군 김 일병(628) (MR) 금영노래방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 일병 기상 나팔에는 투덜대지만 헤이 부라보 김 일병 식사 시간에는 용감한 병사 신나는 휴가때면은 서울의 거리는 내 차지 나는야 졸병이지만 그녀는 멋쟁이 백발백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신병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일병 동네

이화동(88885) (MR) 금영노래방

우리 두 손 마주 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의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 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Rose (28516) (MR) 금영노래방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baby 동네

너와 헤어지던 날(89531) (MR) 금영노래방

문득 내가 든 수저 안 식어 버린 딱딱한 밥 한술에 갑자기 네가 스며들면 왠지 모를 그리움 삼켜지지 않을 거친 한 톨에 윤기 없는 상처 눈이라도 씻을까 먼지 묻은 창을 열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우리 동네 총총히 거니는 그네들 모습과 분주히 웃어 대는 아이들 여전히 멀어지는 내 하루는 작아진 내 어깨만큼이나 볼품없는 내 골방 쾨쾨한 냄새처럼 주위를 봐 모두 아무렇지

이별 맛 집(92065) (MR) 금영노래방

오늘 우연히 들렀어 집 그러고 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헤어진 건 아니에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하나 변한 게 없어서 괜히

고양이에게(98100) (MR) 금영노래방

마음 잊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열어 줄래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거니 귀찮아도 넌 솔직하지 좋으면 좋다고 싫다고 너의 상처를 고쳐 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 모여 다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소풍을 가자 다 모여 다 모여 맛있는 걸 먹자 위에서 내려와 폴짝 노래하자 안녕 닝겐 여기 온 걸 환영해 바다랑 함께하는 우리 동네

2411(88845)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내 소릴 귀담아듣지 않을 때 그때의 난 지금의 날 꿈꿨을지 몰라 매일이 반복되는 노선처럼 돌고 돌아 가족들 친구들의 기대치에 비례하는 따가운 시선들을 외면하면서 또한 견뎌야 했고 또 버텨야 했어 내 유일한 쉼터 2411 버스 안에서 버스 안에서 매일 다짐했었네 포기하지 않기로 yeah 자연스레 변한 세월은 붙잡지 못해 사라져 버린 버스와 내가 살던 동네

FRIENDS (22665) (MR) 금영노래방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 yeah 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네 걍 응원이라도 해 볼까 해 We sing it like yeah we sing it like OK I just made the bills huh 난 네게 전활 걸었지 yeah 오랜만에 놀러 와 like old times 내가 살게 그대로야 우리 집은 똑같은 동네

멍멍팔팔 (22847) (MR) 금영노래방

우린 쓰는 언어 달라도 통해 같이 돌아다니는 동네 너는 냄새 맡는 걸 좋아해 그걸 바라보는 게 좋던데 거실 소파에 누워 있을 때 배 위에 올라와서 눈 마주칠 때 느낌은 순진해 내 기분 무지개 비 온 뒤 하늘처럼 환한 미소 푸른색 멍 소리마다 메세진 다르지 알 수 있어 어떤 걸 원하는지 인스타 아이디는 카르텔이지만 너네 조합은 너무 카와이하잖아 예상 못 했어

모델 모델(4086) (MR) 금영노래방

내 앞으로 한쌍이 걸어 갈때에 여자쪽이 조금 더 나아 보이면 저 여자가 불쌍해 생각하지만 둘 사이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지금 너의 약한 모습으로는 네가 원한 누구도 얻을 수 없어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져야만 좀 더 나은 연인을 만날 수 있어 한 여름에 옆집에 이사온 다리가 예쁜 여자는 하늘에서 내게 보내준 공주님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무척이나 내 맘

걔 말고(49674)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 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 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

Let's 북이(7870) (MR) 금영노래방

Everybody boogie 자 모두 boogie Everybody boogie 다 같이 boogie Everybody boogie 자 모두 boogie 동네 아줌마 아저씨도 여기 봐봐 Everybody boogie 다 같이 boogie 교복과 선생님도 같이 함께 해요 그래 자 한번 놀아볼 준비 됐나 이제부터 우리 모두 같이 시작 매일 앉는 식탁위에 놓인

조으다 완전 조으다(22070) (MR) 금영노래방

아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셋 넷 잠을 뒤척이다 자꾸 울어 대는 카톡 소리에 핸드폰 꺼내 봤어 혹시나 너일까 작은 기대에 설레발쳤는데 동네 오빠였어 하루에 몇 번씩이나 고쳐 쓴 일기엔 온통 너에 대한 애정 표현뿐 한번 날 봐 주겠니 너와 함께 걸을 땐 어떤 기분일까 수줍은 나를 안아 줄까 마주 보고 있으면 눈동자 속에 나 빠져들어 가지 않을까 오늘도 생각만

uh-uh (22761) (MR) 금영노래방

yeah 내 flow 투자자가 봐 need no 투잡 코스피 아냐 but 올라 막 It's never gonna fall off uh huh uh 이 말에 쟤네 be like uh huh 팔이나 발이나 하나 가져가서 대입해도 전신 니 걸친 것의 배 아니면 말도 안 했어 친구 이건 real 내 거 한번 보고 나면 쟤 보석 티 나 뭐 어디서 샀어 거 첨 들어 말한

아는 오빠(77045) (MR) 금영노래방

쉽게 생각해 깊게 깊겐 피곤해 왼쪽 오른쪽 everybody stand up 나와 춤을 춰 put your hands up 쉽게 쉽게 생각해 그냥 아는 오빨 뿐야 Yes yes I'm playboy 연애는 항상 재밌는 놀이 (나쁜 남자) yo no soy 난 그저 living to enjoy 대시할 땐 마치 superman 확률은 99% 그녀는 모르지만 이 동네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98096) (MR) 금영노래방

여행을 가는 게 옷 한 벌 사는 게 어색해진 사람 바삐 지내는 게 걱정을 하는 게 당연해진 사람 한 번이라도 마음 편히 떠나 보는 게 어려운 일이 돼 버린 사람 동네 담벼락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 아직도 걸음 멈추는 사람 엄마의 사진엔 꽃밭이 있어 꽃밭 한가운데 엄마가 있어 그녀의 주변엔 꽃밭이 있어 아름답게 자란 꽃밭이 있어 TV를 켜고 잠이 들어 버리는

minimal warm(89763) (MR) 금영노래방

않는 쇠고집이라 한번 푹 빠지면 난 그것뿐이라 네가 보기엔 좀 답답할 수도 있어 이런 나지만 사랑해 주겠니 이번엔 이런 내가 너란 말야 네가 날 사랑한다 할 때는 몰랐는데 뒤늦게 빠지고 말았단 말야 이런 나지만 사랑해 주겠니 이번엔 이런 내가 너란 말야 이제 와 모든 게 까매지고 너만 보여 이게 꽤 오래도록 간단 말야 아침엔 토스트와 연한 커피고 식사 후엔 동네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괜히 집에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밤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지겨워 서울 밥은 너무 싱거워 앨범은 동네에서 난리 법석 동네

열일곱 황세옥

세븐틴 잊을 수 없는 시간 우리 헤어지던 날 장미와 약속을 기다려 겨울을 두 번지나 우리 자유로운 모습 다시 꼭 만나자던 언제나 사랑의 약속들은 꿈이라 생각하라지만 한번은 만나야만 하잖니 우 내게 돌아와 줘 세븐틴 철없던 어린 시절 너를 아프게 한 것 이제라도 용서해 어렸던 예전에 내 모습은 이젠 숙녀가 되어 너를 만나고 싶어 언제나

Silly Love Song(9135) (MR) 금영노래방

내가 눈을 떴을때 내가 머릴 감을때 I love you I need you 내가 T V 를 켰을때 내가 냉장고를 열때 I love you I need you 배가 고파 동네 식당에다 밥을 시킬때도 I love you I need you 한밤중에 스쿠터를 타고 편의점 갈때도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안 꿀려 (227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어리석은 상상을 해 내가 매일 지나가는 동네 골목에 니가 있어 날 안아 주는 매일 같은 하루에 치여 사는 나를 달래 주는 너의 미소를 바라보면서 yeah uhm uhm Baby 나도 안 꿀려 널 원하는 남자들을 진열해도 Oh yeah oh my God 뜨거운 여름 속에 내 맘도 녹아 like(hot hot) I like you~ (only you)

엘리자베스 (28411) (MR) 금영노래방

이해 못 하면 이걸 망치지 구름이 걷히면 우리들의 잔치지 고민을 다 태워 비행기에 날리지 제트기처럼 올라가 내 feel 무대 위에서 내려 봐 like sea 흘러내려 water 땀방울 like Fiji Feelin' like I'm Spider Man 내 여친 메리 제인 거미줄을 타고 나는 날아다니네 날다 보니 지금 기분 너무나 높네 너무나 높네 누나네 동네

ITEM (75469) (MR) 금영노래방

이건 내빨 풀옵 장착 가득 찬 가방 만땅 대박, 난 이득 봐 모험을 동네 앞 슈퍼 가듯이 망설임 없이 그대로 dash 패기와 객기로 대신해 cash 진실 성실 겸손 삼위일체 올인해도 절대 안 봐 손해 재능 flex 원하는 건 두 손에 여기저기서 탐내 my ITEM Got the best of the best Nothing much, I confess All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4589) (MR) 금영노래방

오 예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는 걸 너 또한 내게 말해줘 꿈꿔왔던 너의 비밀스런

BABY U(76372) (MR) 금영노래방

beautiful babe라고 이미 폰에 저장해 뒀어 넌 뭘 망설이는지 지금 말할게 baby U U baby U U baby U U 네가 뭐라든 baby U U baby U U baby U U 이럼 안 되는데 하루에도 몇 번을 상상해 너와 나눌 키스를 U U baby U U baby U U Ma baby is U 조만간 다음 주란 말은 no way 지금 너네 동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열일곱 김광일

아픔은 감춰 두고 다가가 나를 보여줘도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힘껏 손을 흔들며 여기서 나를 소리쳐도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망가지고 부서지며 내뱉은 서툰 말 다가오면 물러서서 망설이던 열일곱 살 때처럼 이대론 안 돼 라고 느껴질 때 난 웃고 있지 다른 어른들처럼 아픔은 감춰 두고 다가가 나를 보여줘도 그저 미움받을

논개(846) (MR) 금영노래방

꽃입술 입에 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작은 손 고이 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눈에 선한 아름다움 잊을 수가 아 없어라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사랑 사랑 영원하리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떠 내려간 푸른 물결위에 몸 바쳐서 몸 바쳐서 빌었던 사랑 사랑 영원하리 큰

좋아해(5961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앨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날 보며 씩 웃는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애가 웃는 게 좋아 햇살 같아서 난 좋아 바다의 반짝임보다 더 날 눈부시게 하는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 향기가 어떤 속삭임보다 더 날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앨 기다리면서

봄날에(49184) (MR) 금영노래방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시절의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 봐도 다시 네가 오나 봐 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 따스한 바람 흩날리면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 우리 함께 걸었던 길 위의 널 기억해 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 봐 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 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사람 보이지 않고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