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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사랑(1394)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어쩌면 텅-빈-

떨어지는 낙엽까지도(21156)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어제와 같은 하늘색인데 언젠가 본 듯한 구름인데 별 관심 없었던 사랑 노래 오늘따라 귓가에 맴도네 꽃이 지고 해가 저물면 끝인 줄 알았지 다시 더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내게로 오네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멀어져 가는 저 새들도 스쳐 지나가는 흩어져 가는 뒷모습까지도 금방이라도 울 것만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혼자만의 사랑(326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내 이야기 (49823)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인데 왜 이래 시키는 대로 안 해 잘 안 쓰던 일기장엔 온통 네 얘기 날 좋아한다 안 한다 혼자서 했던 내기가 하나둘씩 내 마음의 병이 됐나 봐 애꿎은 Siri만 불러 오늘은 끝이 날까 혼자만 아픈 나만의 사랑 얘기 언젠간 네게 닿을까 지금 부르는 노래 친구들에게 말했던 (내 맘) 우리 강아지도 아는 (내 맘) 일기장에 다 적어 놓은 (내 맘) 너만

같은 우산(49946) (MR) 금영노래방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머리엔 젖은 가방들 어제와 다른 오늘에 왠지 괜한 외로움만 요즘엔 일이 참 많아 피곤하던 탓이었을까 올려다본 하늘이 흐린 탓에 괜히 널 떠올리는 걸까 비가 내리면 하나둘 펼쳐지는 추억 속에 남아 이 빗속에 젖어 멍하니 서 있어 네가 날 기다렸듯이 시간은 무심히 나를 스쳐 가고 멀어져 가네 모든 게 다 너 없이 그대론데 왜 이제 와 선명할까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두두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바바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에 흐르고 있어 며칠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 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봄 사랑 벚꽃 말고(59288) (MR) 금영노래방

길었던 겨우내 줄곧 품이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 버릴 Oh 봄 사랑

추억, 안녕(85994) MR 금영노래방

알겠어요 그대란 사람 이제 더는 내 사람 아닌걸 바보처럼 잊고 있었죠 우린 이제 남이라는걸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내 맘 따윈 모른척하자고 그대 생각 같은 건 이제는 정말 다시 않을 거라고 지금도 그댄 그 거릴 걷나요 여전히 담배를 피우나요 오늘도 그대는 나와 똑같은 티빌 보면서 웃겠죠 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날들 때론 두려워져요 나만 혼자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샤워한 듯이 풀려 힘이 다 잃고 나서야 포기해 영화 같아 우리 드디어 다시 하기 전에 배신해 어제와 같은 아침에 약이랑 눈이 부시네 영화 같아 난 드디어 마지막일 듯한 느낌에 하루 같아 내 3일 밤은 공황을 닮아 당연하지 숫자로 이어 가면 다 이야기 같지 난 왜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풍경 (28514) (MR) 금영노래방

들어요 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 Still wonder wonder best part 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 I want to make you mine 그 찰나의 시간의 그 모습을 놓친 내 마음이 아쉬워해 후회가 돼 다시 그 찰나가 있기를 달빛 조각 하나하나 모아 조명을 만들 테니 어제와

사랑 받던 날들(57870) (MR) 금영노래방

데일 듯이 뜨겁던 그날에 멈출 수가 없었던 사람 가끔씩 바람이 불어도 가슴이 젖어 uhm 베인 듯이 그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내 곁에 남아 가끔씩 당신을 데려와 가슴이 떨려 지금 사랑 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가끔씩 그때를 보여 줘 가슴이 벅차

이젠 보낸다(8746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뜬다 어제와 같은 곳에 있다 이런 내가 오늘을 살 수 없게 됐다 그 수많았던 흔적들을 날 붙잡았던 지난날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너를 흘려 버린다 그래야만 난 숨이라도 쉴 수 있어서 노을이 진다 아름답던 그대도 사라진다 매일 후회 속에 살던 나를 참 바보 같던 지난날을 그만 보낸다 그 무거웠던 모든 짐을 벗을 수 없던 두려움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hook송(Prod.By sec paul) (53401) (MR) 금영노래방

공원이나 돌까 시원하지 바람 시원하게 바람 맞고 나는 날아 카페 들려 아아 옆에 커플 아아 나도 할 줄 알아 할 줄 알아 사랑 사랑은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래 Exid인 듯해 사랑은 왔었다 떠나 떠나고 다가와 Exit인 듯해 맥주와 안주를 씹어 삼켜 내가 오징어를 구워 와서 씹든 질기든 비리든 썩었든지 내일은 뭔가가 다를 거야 공원이나 돌까 시원하지 바람 시원하게

상처(3750) (MR) 금영노래방

고민은 그런 너를 볼때마다 커지고 나 너에게 말하고 싶은건- 항상 나를 바라봐줘 워-- 나의 곁에만 있어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점점 깊어지는 걸 느끼지만 그럴수록 너에 대한 나의 슬픔도 함께 커져 가고 있어 어떻게 너에게 설명을 할건지 생각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넌 오늘도 어제와

우리 사랑(5457) (MR) 금영노래방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 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지금 우린)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비전(6154) (MR) 금영노래방

아닐거라 말해도 눈 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 숫자만 하나씩 밀려나가는 어제와 똑같은 지친 아침을 생각없이 체념한 듯이 맞이하고 있니 모두가 똑같은 표준의 시계 그대로 보며 맞춰나가며 그대로 너는 정말로 행복할꺼니 오 누구를 위한것도 아냐 꿈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 간다면 과연 꿈꿀 수 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 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Storage(89965)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잠긴 목소리 감길 듯 말 듯한 눈빛이 어설프게 지어 버린 표정까지 오직 너를 담고 있었지 여전히 빈 공간이 남았지 기억들이 눈처럼 쌓여만 가네 그곳은 얼마나 소중한지 그 밤은 왜 잊어버릴 수가 없는지 낯설은 기분에 들뜬 마음이 서툴렀던 말을 꺼내 그럼 나는 폰을 켜고 너를 채워 놓은 작고 까만 우주 속을 거닐다 잠이 들래 빛처럼 날 깨워 줘 어제와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89821)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혼자인 시간들도 늘어 가고 둘이라 못 했던 늦은 밤 술 한잔 편하게 친구도 만나는데 난 어제와 다른 하루들 멀어진 그날들이 널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그대가 머물던 자리가 잊혀지질 않아 그때 우리 시간을 따라가는 길 흩어진 조각들이 날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옛날 사람(98050) (MR) 금영노래방

어제와 같은 너를 만나고 언젠가부터 난 아무 말 없이 웃음만 반복해 편안함이 지겨웠었는지 사소한 일로 트집 잡고 그만하잔 말을 쉽게 또 했어 사랑해란 말도 아무 감정 없이 들릴 때 싸웠다 웃었다가 무뎌지게 될 때 생각하네 옛날 사람처럼 예전 영화처럼 흔한 끝이란 말보다 더 멋지게 두 손을 붙잡고 날 떠나도 돼 더 좋은 사람 만나 말은 해도 평생 날 생각해 날

사랑(98406)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의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의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오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에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에 웃음

천년초 사랑 (28462)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뭘 해 만날 수 없는 사람인데 나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모질게 피었다 지는 천년초 같은 사랑아 지친 몸 끌어안고 손짓하는데 모른 척 외면하는 당신 미워라 사랑은 혼자 하나 나 혼자 하나요 천년초 같은 사랑아 곁에만 있으면 있으면 뭘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 나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쓰러질

눈 녹듯(45438) (MR) 금영노래방

남은 흔적일 줄이야 난 밤이 새도록 너의 집 앞에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글씨를 썼지만 해는 높이 떠오르고 나의 맘은 녹아내리고 가는 자전거 바퀴에 흩어졌던 걸 uh 그리 아름답던 그 눈이 모두 녹아버린 날 우리 함께한 일도 마치 없던 것처럼 작은 물방울 되어 uhm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었지 그저 수줍은 내 고백은 눈물로 누군가의 발에 밟혀 흙탕물로 그리고 어제와

그 남자(47254) (MR) 금영노래방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76732)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나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비와 당신 (23211) (MR) 금영노래방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One love (23172)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햇살처럼 그대 나타나 내 모든 순간들이 그대로 채워져 느낄 수 있죠 단 하나의 사랑 you're my one love You are my one love 운명 같은 사랑 You're my one love 그대라는 이유로 내가 여기 숨 쉬고 있어요 you're my one love 포근한 그대 품이 날 감싸 안아 차가웠던 내 맘을 녹여 주는 그대 느낄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그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내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긴 사랑(770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게 소나기 같은 건가 봐 잠시 왔다 가슴만 적시고 가 추억이란 게 이토록 질긴 건가 봐 베어 낼수록 자꾸 더 자라나 처음부터 조금만 덜 사랑할걸 그랬어 뒤돌아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서 아파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도 너를 놓지 못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란 추억이 날 살아가게 하니까 너는 목숨 같은 사람이니까 사랑이란 게 이토록 못된 건가 봐 멀쩡한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 사라져 버려 조용히 내가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어제와 다른 오늘(45935) (MR) 금영노래방

좀 웃어줄래요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 이상은 나도 힘들어요 차라리 말해요 보내달라는 그대의 그 눈빛에 자꾸 숨이 막혀 내가 먼저 말해야 하나요 그러면 그댄 내게 덜 미안한가요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한가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됐나요?

립스틱 짙게 바르고(83374) (MR) 금영노래방

니가 그랬잖아 헤어지지 말자고 두 번 다시 울리지 않겠다고 지금껏 널 위해 살아왔던 나였었는데 이제 와서 니가 나를 버린다니 말이 돼 난나나 나나나 난 변할 거야 촌스럽던 옷도 버리고 난나나 나나나 화장을 하고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다시는 바보 같은 짓 절대 안 할 거야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긴 머리를 자르고 니가 준 상처를 지우고

Goodbye Valentine(47526) (MR) 금영노래방

우린 너무 위험했지 아찔하게 뭘 몰랐지 변해만 가 내가 내가 지쳐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매일이 난 Valentine 매일이 화려한 축제 불꽃 같던 사랑 사랑 이젠 멀어지네 꺼져만 가네 초콜릿 같은 너의 voice 쇼콜라 같은 taste oh 독처럼 퍼진 달콤함이 사랑해 했던 말이 숨 막힐 듯 나를 조여 와 Go away from me show를 보여 줘 아픈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 낸 사람은 없나 봐 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내곤 잊고 살아가나 봐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 버린 내 맘 oh no

별빛 눈물(76897)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별빛이 눈물을 감싸요 따뜻한 바람에 눈물이 내려요 그대 느끼나요 조용히 속삭이는 그대를 향한 이 떨림을 하얀 종이 위에 그댈 그려요 따뜻한 미소가 날 안아 주네요 이게 사랑인가요 두 눈을 감아 봐도 그대만 보이는걸요 I'll be waiting for you 그댈 기다릴게요 더 이상 아픈 눈물 보이지 않을래요 You let me know 거짓말 같은

비와 당신 (22973) (MR) 금영노래방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소중한 사람 (28510) (MR) 금영노래방

인생의 멀고 먼 길 내 곁을 지켜 준 사람 기쁠 때나 힘들 때도 둘이서 함께한 당신 사랑하는 마음 하나 소중히 간직한 너와 나는 나와 너는 연리지 같은 사랑 내 삶에 당신은 존재의 이유 소중한 사람 인생의 굽이굽이 내 곁을 지켜 준 사람 좋을 때나 슬플 때도 둘이서 함께한 당신 사랑하는 진실 하나 소중히 간직한 우리 둘의 변치 않는 연리지 같은 사랑 나에게

오 잠깐(49974)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말해 봐 딴생각을 했나 봐 네 얼굴을 바라보다가 넋을 잃었었나 봐 못 믿겠다는 표정도 사랑스러워 오 잠깐 그대로 딱 멈춰 주겠니 오늘따라 더 예쁜 거 있지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너니까 Oh oh oh oh oh oh yeah oh oh oh oh oh 멀리서 널 봤을 때 한 번에 널 찾았어 네가 너무나 눈부셔 다른

검은 비밀(81829) MR 금영노래방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줘 내 모습대로 수천 년

사랑 따위(46259) (MR) 금영노래방

너도 별수 없나 봐 다를 줄 알았었는데 내 마음 모두 갖고 나니까 떠나가잖아 결국 그럴 거면서 왜 나를 사랑하는척했어 까맣게 몰랐잖아 이런 사람일 줄 아냐 사랑한댔어 변치않을 마음이랬어 가슴이 우길수록 눈물은 더 흘러내려 사랑 따윈 다 잊을래 너 따윈 다 지울래 오늘은 니 뒤에서 울고 있지만 두 번 다신 안 울어 두고 봐 언젠간 나를 버린걸 매일 가슴 치면서

그래서 그대는 (24388)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에게 길 들여지길 바래요 그동안 그댈 너무 많이 닮아 있었나 봐요 지워질 때도 됐는데 그댄 또 누군가에게 길들었나요 혹시 그 사람 예전 나완 많이 틀린가 봐요 그래서 그대는 날 잊고 사는지 내 아름다운 사람아 여전히 나는 니 모습인데 또 다른 사랑 배워갈 그대 가슴에 내 작은 기억 하나만 내 눈물 나는 사랑아 같은 아픔에 머물 수 있게 다른 이별에 울어도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울잖아 너 땜에 나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어머니(76640) (MR) 금영노래방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기름을 바르시던 세모시 옥색 치마저고리가 어머니의 모습이라네 할머니의 내리사랑을 더 보탠 숭고한 사랑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슬플 때는 느린 아리랑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파뿌리에 주름 깊어도 분홍 봉숭아 물 들이고 수줍어 손을 앞치마에 감추시던 천사 같은 여인의 모습 아버지의 한 여인으로 한평생을 자식 걱정만 기쁠 때는 빠른 아리랑

천공의 성(62886) (MR) 금영노래방

난 특별하다고 말하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아픈 맘으로 눈을 감았어 저 멀리 보이는 섬에 갇혀 울고있는 널 봤지 하늘을 닿을것만 같은 내가 가기엔 너무 먼 곳에 너무 가는 실에 매달려 울고 있는 널 구하기 전에 떨어질 것만 같아서 달려보았지만 너무나도 먼 곳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는 눈물 닦으면서 달려가는 도중이야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 내 사랑

Wedding March(6412)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뜨며 너의 모습을 떠올려 봐요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의 그-날- 또다른 세상이 있다해도 그 어떤 아픔이 있다해도 모두가 축복했죠-- 아름다운 우리둘만의 사랑 기억하나요 그 무엇보다 더 소중했던 우리 사랑-- 세상이 하얗게 물든 지금 이 순간--- 이제 우리 같은 곳만을 바라봐요 나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보석같은 그런 내사랑으로 널 지켜줄게요

바람 같은 사랑 (99635) (MR) 금영노래방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 거리 아아아아~ 꿈이었나 내 사랑 바람이였나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