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서 말을 해(2943)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그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가고 나면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밤이 되니까 (2304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니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돼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바보처럼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소리꾼 (28567) (MR) 금영노래방

Oh 소리를 지르는 내가 oh 창빈이란다 내 자리는 내가 취한다 태도는 터프하게 트랙 위를 폭주하는 기관차 ey 몰아치는 허리케인에 뒤집어진 우산 잔소리꾼의 최후 하하 꼴이 좋구나 나무꾼은 어서 돌아가시오 여긴 나무랄 데가 없네 납작해질 리 없는 콧대 목 핏대와 함께 세운 줏대 훨씬 더 웅장하게 내는 경적 소리 빵빵 빵빵 Here they come 악당 무리에

애원(64050) (MR) 금영노래방

너뿐이라고 하지만 너무도 다른 너와 나 아직 넌 몰라 Baby don't wanna make you cry 사랑하지마 이해하지마 나에게 너는 어울리지 않아 파랗게 멍든 내 삶의 무게로 지쳐가게 될꺼야 다를거라고 기대하지마 널 아프게 한 다른 사람들과 너는 감당할 수 없는 내 모습 끝이 보이는 듯해 모두 가진 너를 보면 자꾸 욕심이 나 다시 날 살고 싶게

모닝콜(4628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귀찮아 이불 속에서 뒤척이고 있을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모닝커피향 같은 아침 햇살을 닮은 너무 부드러운 니 목소리에 이렇게 눈을 떠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니 목소릴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을 부탁해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너가 너무나 귀여워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왠지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너가 없이 무슨 말을 Why 도대체 왜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왜 그래 나는 왜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프로포즈(3758) (MR) 금영노래방

아하--- -- --- -- 아하-- --- 아하--- -- -- 아하--- -- --- -- 아하-- --- 아하--- 나를 못본 척 피해 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같은 넌 답답--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빈말이라도(91535)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말을 줘요 정말 사랑했다고 가슴에 와닿지는 않아도 그 말이 듣고 싶어요 한마디 말을 줘요 이대로 가지 말라고 다시 또 만날 수는 없어도 웃으며 떠날 수 있게 빈말이라도 당신 하는 모든 말 가슴 치며 믿고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렇지 않아도 사무치게 그리울 테니 한 번만 나에게 이렇게 말해요 빈말인 줄 알고 있지만 그대 없이는 허전한 가슴 기댈 곳이

너에게 못 했던 내 마지막 말은(98054) (MR) 금영노래방

아직 남았을까 못 잊을 이유가 남아 있을까 나만 왜 이렇게 바보같이 혼자 널 기다릴까 음 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안 되는 네 말을 또 믿고 싶게 달라질 게 없는데 끝인 걸 아는데 생각이 나 그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 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Drink It (23049) (MR) 금영노래방

버티는 fight fight 숨 막힌 긴장으로 가득 채운 이 어둠 속 반짝이는 건 너 하나인걸 Oh under the moonlight 더 짙어진 갈망만 혈관 속 뛰는 니 피는 loud loud loud 네게 쥐여 줄게 tonight 유일한 선택지 니 앞엔 새빨간 유혹뿐 And the sun don't shine 탐내는 그 순간 숨소리 하나도 가쁘게 번져 자 어서

나 때문에(85461)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만 알기로 그 누구도 아무도 모르게 무슨 얘긴지 알겠지 이건 모두다 널 위한 일이야 그녀 때문에 나를 버린걸 알면 모두가 널 헐뜯고 욕할 테니까 나 때문에 헤어졌단 말을 나 때문에 늘 힘들고 아팠다고 나를 못된 여자라고 말을 그래야 네가 편하게 그녀와 사랑할 테니까 마지막 내 배려야 널 믿으면 안된다고 사랑하지 맘 주지 말라고 나를 말리던

전화 좀 받어(47216) (MR) 금영노래방

내 전화 좀 받어 꼭 지금 할 말이 있어 네 말만 놓고 멋대로 끊는 게 어딨어 벌써 몇 번째니 바보야 나도 여자란 말야 전활 받아야 네가 받아야 변명이라도 할 거 아냐 어서 내 전화 좀 받아 봐 나 지금 죽을 거 같단 말야 우는 게 듣기 싫어도 나 한 마디만 하고 끊을게 제발 내 전화 좀 받아 봐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것도 안 돼 이렇게 꼭 해야만 하니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끝까지(88772) (MR) 금영노래방

별거 아닌 이유로 여기까지 와 놓고 이제 와 미안하다는 말은 왜 그런다고 달라질 거 없잖아 날 걱정하는 눈빛에 알 수 없는 네 맘에 그 눈빛에 그 마음에 난 더 다쳐 아픈 것 같아 아픈 거야 나 혼자서 넌 끝까지 왜 나쁘다 욕도 못 하게 만들고 괜한 기대만 줘 더 모질게 더 못되게 하지 왜 넌 끝까지 넌 끝까지 날 힘들게 넌 끝까지 왜 사랑하는 듯 슬픈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좋다고 말해(49407)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앉은 네게 인사를 (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Love(85697) (MR) 금영노래방

야릇야릇한 널 향한 나의 맘 들리니 I need you I love you 이런 이런 날 어서 가져가 줘 들리니 I need you I love you Oh 내 맘을 담아 날리는 내 kiss 너를 향한 사랑 담아 넌 아직 잘 모를 거야 내 맘이 어떤지 알면서도 이렇게 날 혼자 둔 거니 Yo L O V E 사랑이란 이름 아래 난 내 맘 대 로 지 이 너도 역시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샤워한 듯이 풀려 힘이 다 잃고 나서야 포기해 영화 같아 우리 드디어 다시 하기 전에 배신해 어제와 같은 아침에 약이랑 눈이 부시네 영화 같아 난 드디어 마지막일 듯한 느낌에 하루 같아 내 3일 밤은 공황을 닮아 당연하지 숫자로 이어 가면 다 이야기 같지 난 왜 아직이라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가 떠도 이상하다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줘 oh 의미 없는 반복

군계 무학(84504) (MR) 금영노래방

나그네 뮤지션 개똥철학의 서사시 편하지 않은 선의의 해코지 뻔할 뻔 자만큼 fun하지 않은 개성을 상실한 젊음은 모두가 유죄 나나나 나나나 강요된 똑같은 삶을 살지 말자 나나나 나나나 네 꿈을 현실과 바꾸지 말자 나나나 나나나 젊음에 걸맞은 개성을 찾자 나나나 나나나 젊음아 세상을 두려워 말자 모두 같은 눈 코 입을 하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가네 돈 벌어야

질투 나(49926) (MR) 금영노래방

그만 이제 제발 나를 힘들게 시간 낭비하지 말고 어서 내게로 와 Oh 언제까지 나를 멀리하기만 질투 나게 하지 말고 이리 와 Get over here 너와 어울리는 건 아닌 듯 어색함이 배인 듯 너와 맞지 않는 색깔 같아 너와 어울리는 건 나 같은 빨갛고 검게 짙은 누가 봐도 좋은 조화 같아 이런 널 넌 볼 수 있다면 그 자리에 남진 않을 텐데 더 이상

훔쳐보기(2835)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어 숨어서 보고 있는 니 마음을- 오 준비됐어 망설이지만 말고 내게로 와- 널 보면서 생각을 - 모든 시작은 작은것 부터야- 애써 외면할 필요없어 손을 내밀어봐- 기대를 하게 하는 느낌이 맘에 들어 투명한 너만의 그 눈빛이- 가까이 다가와 봐 나에게 말을 해봐 너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 난 알 수 있어 넌 내게 끌려오고 있는 거야- 왜 바보처럼

Long Chat (#♥) (75292) (MR) 금영노래방

한눈을 팔면 놓치지 (Tell me, tell me) 들려줘 너의 그 사건 사고들 (Tell me, tell me) 골치가 아픈 일들까지 Dizzy Twisted 마음속 깊숙이 혼자만 담아두지 말고 어서 Text it Sweet night 금지 단어는 Tired 밤새 소란해 우린 Fire 끊임없는 Wow 빠져드는 How 분위기는 점점 더 Boom Boom Boom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그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그 사람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그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그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그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내가 너라면(68906) (MR) 금영노래방

니 눈빛 모두 다 이별은 내 몸을 가둬놓고 사방에서 날 옥죄여 왔어 언제나 날 집에 데려다줬던 넌 지금 어디 있어 사랑은 날 두고 떠나갔어 내 맘 아픈 기억만 남기고 내가 들어가는 걸 보고 갔던 넌 이제 없으니까 내전화엔 너의 사진들이 나를 보고 또 웃는데 이제는 이제는 지워야죠 하나 둘씩 널 지워야죠 나 지금 간절히 듣고 싶어 사랑한단 너의 그 한마디 어서

느리게 걷기(68907) (MR) 금영노래방

니 눈빛 모두 다 이별은 내 몸을 가둬놓고 사방에서 날 옥죄여 왔어 언제나 날 집에 데려다줬던 넌 지금 어디 있어 사랑은 날 두고 떠나갔어 내 맘 아픈 기억만 남기고 내가 들어가는 걸 보고 갔던 넌 이제 없으니까 내전화엔 너의 사진들이 나를 보고 또 웃는데 이제는 이제는 지워야죠 하나 둘씩 널 지워야죠 나 지금 간절히 듣고 싶어 사랑한단 너의 그 한마디 어서

작은 바램(6187)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어요 무슨 얘길 하려 하시는지 어서 말을 하세요 우리 이-젠- 헤어지게 된거라고---- 왜 나의 눈빛조차도 피하려 하시는--지 이미 모든걸 알고 있는데--- 그러니 날 위해 변명하려고 애쓰진마요- 나보다 더 그대가 더 힘들테니까 꼭 날 떠나셔야 한다면-- 그냥 한번만 웃어주세-요--- 슬픈 눈물로 떠나가시면 그대 기억이 모두 눈물로만 될테니----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 다른 사람 같아 내가 알던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마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봐도 너는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그대로 와 줘요 (80936) (MR) 금영노래방

고생 많았어요 하루는 어땠는지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아요 오늘만은 내가 먼저 다가갈래요 늘 달려와 준 건 그대니까요 무슨 말을 해도 살포시 웃어 주던 그 입가에 미소가 지워져 있네요 그댈 힘들게 한 모든 걸 떠안아 줄 맘으로 나 여기 있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 내게 와 줘요 지친 몸을 내 품에 기댄 채 있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게 말을 줘요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깨어지는 환상 속에 혼자서 울고 있는 초라하게 갇혀버린 나를 보았어 널 떠날 거야 uh 널 떠날 거야 uh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 걸 그래 그렇지만 내 맘속에 너를 잊어갈 거야 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바라다보며 널 향한 마음을 이제는 굳혔지만 웬일인지 네게 더 다가갈수록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서 있었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물망초 사랑 (23078)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당신 눈물 닦을 수 있나요 그 어떤 사랑으로 위로를 해야 당신 눈물 지울 수 있나요 지난날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 당신을 아프게 했어요 오늘도 힘이 들어 내 품에 잠든 당신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나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물망초 사랑 무슨 말을 해야만이 당신 눈물 닦을 수 있나요 그 어떤 사랑으로 위로를 해야 당신 눈물 지울 수 있나요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날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마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미워요(27692) (MR) 금영노래방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질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웃어 봐(58622) (MR) 금영노래방

주머니 안에서 못 꺼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못 건네 조금만 더 좋은 걸 살 수 있게 모을걸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아서 질끈 눈 감고 용기 내 꺼냈어 망설이던 마음을 숨겨 왔던 선물을 Wo woo wo 이 반지보다 더 Wo woo wo 네 안의 사랑이 훨씬 값지고 빛나는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내 말을

I ≠ DOLL (24718) (MR) 금영노래방

난 뭘 입어도 죄다 입힌 옷이라며 손가락질 내가 뱉은 말도 외운 대본이면 이 말 하겠니 어서 챙겨 이미지 시작 전에도 이미 진 이 게임은 왜 이리 어려워 uh Cause if I had a choice I’d put my opinions first 애써 트집 잡아도 여유롭게 I go 내 멋대로 하는 멋 무시마 my voice 내 목소리 volume up Idol

PASSION(6582)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 부른적 많았어 넌 늘 나와 같이 있을거라던 그런 날들은 이제 모두 Done Done 그런 넌 넌 내겐 모든것이었던 떠나버린 넌 너무나 멀어진 넌 왜 날 떠나갔나 오직 너를 위해 살아온 나 왜 나를 잊으려고 하나 너와 나 why you gotta leave me now 가슴에 너를 묻어버리고 기억에서 너를 지웠었는데 다시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해야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널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널 이해하는

겁나니 (Scared) (75126) (MR) 금영노래방

간에 그건 나도 안대 그런데 왜 안 나오는 거야 아니 왜 대체 겁을 먹은 거야 Uh 내 눈앞에 있는 넌 갇혀 있어 No no no Now you need to know 누가 너를 원할지 신경 끄고 Just go go go 겁나니 뭐가 Tell me what 겁나니 누가 Tell me what 왜 자꾸 널 깎아내려 됐어 그만해 Stop it 아웅다웅 뱉어 말을

사랑한다는 말로는(76436) (MR) 금영노래방

나를 바라볼 땐 살짝 웃는 익숙해질 수 없는 그런 설렘 아무렇지 않은 내 일상 속에 스며들어 날 살아가게 한 사람 같이 걷는 걸로도 같이 있는 걸로도 매 순간이 너무 벅차올라 같이 손을 잡고선 같이 눈을 맞출 땐 너를 사랑한단 말밖엔 난 사실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이런 말은 너무 다들 하잖아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하지만 내 마음을 다 담진 못한다고 너를 만난

달무리(266) (MR) 금영노래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