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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마요(49806) (MR) 금영노래방

혹시 너도 밤잠을 설친 적이 있었니 혹시 내일 아침이 무서운 적이 있었니 이별이 실감 안 나 허전한 빈자리에 시린 찬 바람 불어온 적 있었니 가끔 너도 내 걱정에 힘들어할까 봐 괜스레 또 접어 둔 네 생각 꺼내 보지만 어쩌면 내 착각일까 너무나 두려워 이렇게 아직도 나는 애쓰지 마요 우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요 마음 아파 눈물 나도 마지막 모습일 테니 조금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애써 (21426) (MR) 금영노래방

혼자 아파하지 마요 내가 더는 견딜 수가 없죠 쉽지 않은 하루 끝에는 네가 있어서 또 난 버틸 수가 있었죠 나는 지금까지 받기만 했었죠 주는 법을 잘 몰랐죠 받은 사랑이 너무나 과분해서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하죠 그대에게 잘해 준 게 난 하나도 없어서 이제서야 이 노래로 살며시 진심을 전해요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듯이 웃어도 뒤에서는 눈물짓는 그댈 보면 너무

About Me(79983) (MR) 금영노래방

Don't worry about me 내 걱정 말아요 Don't worry about me 미안해 말아요 Don't worry about me 아프긴 하지만 날 위로하려 애쓰지 말아요 돌아보지 말고 떠나 나를 잊고 멀리 떠나 Goodbye goodbye Wherever you go anywhere I remember you I remember you Wherever

시간이 지나면(47069) (MR) 금영노래방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 번만 불러 봐도 돼 못 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나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마음으로만(59160) (MR) 금영노래방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 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 두었다가 혼자 꺼내 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예요 마음으로만 난 그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도

색안경 (23226) (MR) 금영노래방

going down 오늘 유난히 티가 더 나는걸 모두 쳐다보는 게 다 보여 왠지 그럴수록 더 난 당당해져 기분 좋아지는걸 머릴 넘기며 어디든 지나가네 내 달콤한 향수가 흩날리게 yeah 항상 날 꾸미는 게 좋아 예쁜 게 좋아 근데 들어 봐 yeah 나도 알아 내 모습이 이뻐 보일지도 당돌한 걸지도 자꾸만 널 유혹하듯 보이겠지만 미안하지만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요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떠나지 마요(90871) (MR) 금영노래방

느껴진 너의 표현들이 이젠 그리워지려고만 해 너의 손을 잡고 눈 맞추면 눈 녹듯이 사라지던 내가 과연 널 내가 과연 너를 지울 수 있을까(있을까) 난 그럴 자신 없는데 너의 말 가볍게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던 나 한 번이라도 잠깐 자리에 서서 되짚어 볼걸 너의 말 그 한마디 마디마저도 난 널 외면하고 난 또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착각을 해요 떠나지 마요

DUMB DUMB (28534) (MR) 금영노래방

꼭대기에서 춤춰 you dumb dumb 영혼까지 끌어 떠는 내숭 결국 이게 다 널 위한 거야 dumb dumb dumb 순수한 내 눈빛 보고 잔머리 굴리지 말고 Let's play dumb dumb dumb Let's play dumb dumb dumb Hey dumb dumb 니가 사랑에 빠진 건 내 계획대로 done done Hey dumb dumb 이제 애쓰지

애쓰지 마요 박보람

혹시 너도 밤잠을 설친 적이 있었니 혹시 내일 아침이 무서운 적이 있었니 이별이 실감 안 나 허전한 빈자리에 시린 찬바람 불어온 적 있었니 가끔 너도 내 걱정에 힘들어할 까봐 괜스레 또 접어둔 네 생각 꺼내보지만 어쩌면 내 착각일까 너무나 두려워 이렇게 아직도 나는 애쓰지 마요 우리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요 마음 아파 눈물 나도 마지막

Home (78775) (MR) 금영노래방

늘 그대는 누구보다 멋져 보여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가끔은 쉬어 가도 돼요 Oh you're precious 그댄 Oh you're the one 그댄 세상을 담아요 또 그려요 in your eyes I can show you the world 나의 눈을 봐요 I can show you the way 나의 손을 잡아요 걱정하지 마요 oh you're so good

선물(9054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가진 듯 온종일 그저 난 웃는 것밖에는 못 하네요 이제껏 지금껏 뭘 하면서 살다가 이제야 내게로 온 건가요 여기서 곁에서 내가 주는 모든 걸 눈감는 날까지 받아 줘요 그래요 (I'm yours 그대여) 그댄 자격이 있죠 (차고 넘치죠) 행복할 자격 있죠 (I always feel it joyful) 우릴 위해 준비한 꽃길을 걸어요 꼭 잡은 두 손 놓지 마요

말 되지 않을 건 없잖아 (22855) (MR) 금영노래방

애쓰지 않고 흐르는 대로 살기로 했어 넌 머쓱할 만큼 잊혀져 갔어 난 그런 거라 믿었어 말 되지 않을 건 없잖아 시간이 모든 걸 다 말이 되게 하니까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하필 찬란한 날에 니 생각이 왜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또 겉옷 같은 얼굴 표정과 습관들 다 지워 버리면 사실 이렇게 여전히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꽤 어른스런 몸짓 또

넘어지지만 말아요 (4919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면 버티지 마요 그저 몸이 가는 대로 swing swing swinging 넘어지지만 말아요 사랑이 오면 버티지 마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sweep sweep sweeping 행운을 빌어요 모두가 똑같을 순 없죠 세상이 그럴 리가 없죠 나라고 다를 것도 없죠 나라고 나라도 뭐 꼭 그런 법도 없죠 어차피 사는 게 그렇죠 차라리 특별한 게 낫죠 나라도

미안해하지 마요(8327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던 햇살 사이로 그녀 모습이 보여요 내겐 누구보다 예쁜 사람인걸 오래전부터 오늘따라 더 슬퍼 보여요 그대 제발 울지 말아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이별하러 왔다는 걸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죠 그녀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눈물이 흘러도 가슴 아파도 꾹 참고 견뎌내야죠 울지마요 그러지 마요 이젠 안아줄 수 없잖아 나 대신 그대의 눈물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가지 마요(92365)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에요 내게 왜 이래요 제발 가지 마요 please don't lie aha 이럴 리 없어요 웃기지 말아요 거짓말이에요 please don't lie aha I want you back 나 참 제멋대로죠 그래도 지금 날 버린다면 영원히 혼자 살 거예요 I hold you back 넌 그렇게 날 위해 좋을 때도 힘들 때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Don't

Miracle(9150) (MR) 금영노래방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해도 하지만 난 그래도 상관없어 함께 있을때 헤어질때나 멀리 있어도 그대가 원하는 걸 난 알 수 있죠 돌아가는 그 길을 바래주다가 짧게 나눈 입맞춤 떨리는 내 손 잡고 내게 말해줘요 I I love you I do believe in a miracle 영원토록 사랑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내곁을 떠나가지 마요

잘했어요(7035) (MR) 금영노래방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잘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내 생각은 정말 안돼요 이제

흐르는 강물처럼(85342) (MR) 금영노래방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 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 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지 않기를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 게요 헤어진 것을 흐려 애쓰지

아버지(69562) (MR) 금영노래방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하지 마요

그거면 돼요(21841) (MR) 금영노래방

다른 누군갈 사랑하란 말 내겐 너무 어렵죠 내일 보잔 말 이젠 불안할 뿐인걸요 내겐 어젯밤 그 순간보다 맘 아픈 건 없었죠 사랑한단 말 그 말은 듣고 싶지 않죠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마요 안심시키려 거짓은 말아요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내가 필요했단 말 그거면 돼요 그거면 돼요 외면은 내게 남기고 간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내 맘은 이제 기억의 무게로 무너지죠

살 빼지 마요(5860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그냥 잘 수 없어 이 밤은 이렇게 비까지 오는데 어떻게 안 돼 지금 먹으면 지금껏 쌓은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돼 두 볼에 토실토실 살이 차올라도 난 먹고 잘 거야 엄마랑 동생이 날 말린다 해도 내일 생각할 거야 전화길 들고 고민할 거야 지난번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양념이었는지 후라이드였는지 살 빼지 마요 그대 오늘은 그냥 잘 수 없어 이 밤은

술버릇(81957) (MR) 금영노래방

그만하라고 이 술잔을 뺏지 마요 오늘은 제발 말리지 마요 (날 위한다면) 걷지 못할 정도로 나를 가눌 수가 없어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취하진 않죠 (한눈에) 취해 보여도 (안쓰럽게) 우는 듯 보여도 이깟 몇 잔의 술로 나는 지지않죠 걱정은 말아요 내가 못 이기는 건 술이 아니라 그녀 하나이니까 그녀는 어디 있는지 또 다른 사랑하는지 누가 알고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서른에게(7644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울었고 참 많이 좋았던 수십 번의 계절 끝에 온 마지막 겨울 사랑에 아프고 사람에 겨웠던 나를 다독여 준 무수한 밤들 매 순간 서툴고 어리숙한 나도 저 보름달이 저물면 어른이 될까요 웃고는 있지만 사실 말예요 하루하루가 불안한걸요 그냥 걷다가도 자꾸 멈춰 서요 괜찮다는 말에 또 눈물이 나요 그대 울지 마요 나처럼 아프진 마 차가운 바람을 다 견뎌 내려고

하늘 눈물(58618) (MR) 금영노래방

하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 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 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 마요 내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간 사람 가지 마요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이제 두 손을 꼭 잡아 보아도 아무 힘이 느껴지지 않잖아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 또 몇 번을 더 반복하면 그나마 남은 마음도 다칠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익숙해서 더 안고 싶은 이 밤을 우린 이번엔 참아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널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래 언젠가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down alone 니 기분 따라 때론 밤새 술을 마시고 내일을 죽이고 책을 읽다 늦고 첫눈에 반해 약속을 파토 내기도 하고 그래 낙엽이 떨어진대도 난 흘릴 눈물 한 방울조차 없어 여행을 떠날래 난 언덕 언저리에 누워서 바람을 맞고 노래할래 난 새로운 낭만을 기다리며 갈래 흔들리지 마 서 있는 것조차 불안케 하는 게 이 세상이니까 넌 너의 괴로움을 이겨 내려 애쓰지

통화연결음(83188) (MR) 금영노래방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않는 전화를 끊을 수가 없네요 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하지 마요

그 남자의 거짓말(4639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고 있었더라도 사랑조차 주지 않겠죠 많이 힘들었었더라도 거짓말만 내게 하겠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조금만 더 참아 달래죠 기다리다 지쳐가요 난 외롭게는 하지 마요 정말 내 마음을 모르나요 나를 사랑하긴 사랑하나요 마음이 느낄수 없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가 그래 하루만 오늘이 또 지나면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너라면

나 때문이죠(7755) (MR) 금영노래방

나 또 어려워져요 이러지 않으려고 나를 달래왔는데 눈물이 또 넘쳐서 그댈 힘들게 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열이 나네요 아니 괜찮아요 아니예요 감기예요 바람이 너무 청아해서 어제 산책을 했거든요 내가 원래 좀 어설프죠 그대 걱정만 하게 하구 자꾸 속만 상하게 하죠 내가 없다구 아침 거르지 마요 늦잠자면 안돼요 잔소리만 하네요 내가 그렇잖아요 나 때문이죠 그대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수 없다면 돌아봐도 안 돼요 Baby I will try to let you go 그대여 나는 죽어도 안 되겠다면 차라리 날 숨 쉬게 하지도 마요

Cold(79758) (MR) 금영노래방

cold and I tried 들어도 들리지 않는걸 와닿지가 않아 네가 늘어놓는 말이 사랑했냐 물어보는 말엔 선뜻 대답이 나오지 못하는 날 이해하길 바라 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잔인하단 말만 지금 이 순간에 난 좋은 사람 못 돼 차라리 주변 사람들과 나를 욕해 난 너보다는 내가 행복하면 좋겠어 너는 어때 너는 끝이 없이 도는 시곗바늘 내 시간만 멈춰진 듯 더 애쓰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7677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 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마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

사랑 후에(45789) (MR) 금영노래방

저만치 그녀가 떠나요 마치 바쁜 사람처럼 아쉬운 맘에 한걸음도 떼지 못한 나를 두고 인사까진 잘했는데 눈물은 감추지 못해 싫단 걸음을 억지로 재촉하는 날 그댄 모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 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싶어 달려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손잡고 걸었던 이 길을

괜찮아요(21081) (MR) 금영노래방

숨이 막힐 것 같던 어제와 눈 뜰 힘조차 없던 오늘이 또 반복될 것만 같아 울고 싶은 네 맘 알아 나도 똑같은걸 Woo woo 잠시 쉬어 가도 돼 Woo woo 천천히 걸어도 돼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내가 있단 걸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듣고 자요(89721) (MR) 금영노래방

오늘 그대의 하룬 길었죠 이런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 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 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맘 녹여 줄 거예요 자는 모습 부끄러 마요 그 모습도 그댄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 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우리 처음(81674) (MR) 금영노래방

번쯤 그냥 스쳐 지나가버린 이름조차 잘 모르는 남남이었겠죠 바보처럼 그대를 믿었죠 운명처럼 그댈 사랑했죠 이렇게 나를 쉽게 떠나가버릴 줄 몰랐었죠 처음 만났던 그때 처음 내게 고백하던 그때 맨 처음 손을 잡았던 그때 그건 모두 다 없던 일이죠 그러면 우린 지금 한 번쯤 그냥 스쳐 지나가버린 이름조차 잘 모르는 남남이었겠죠 이제는 정말 죽는 날까지 만나지도 마요

사랑한 만큼(79917) (MR) 금영노래방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 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아직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안 돼요 난 안 되죠 아무 의미가 없죠 그토록 바래 온 사랑이었는데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지 마요

서방님(21368) (MR) 금영노래방

잊어요 괜한 걱정 마요 예전에 내가 말했잖아요 그대 가는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지켜 줘요 괜한 욕심 말아요 언제나 내가 말하잖아요 여기 그대 눈 멀게 한 소녀의 고운 미소 그리 영원하진 않아요 서방님 내 서방님 용서하세요 허락하려 할수록 소녀는 우스워질 테니 노여워 않아요 견뎌 내야죠 처음부터 잘못 택했었던 그대의 잘못인 거죠 서방님

다시는 (62480) (MR) 금영노래방

서로 병들게 될 줄은 모르고 다시는 우리 다시는 힘겨워도 헤어지지마요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우리 서로를 용서해요 사랑하면서 힘들단 이유로 끝내는 헤어짐을 택했죠 그보다 더한 아픔이 찾아와 서로 병들게 될 줄은 모르고 다시는 우리 다시는 힘겨워도 헤어지지마요 사랑을 포기하려 했던 우리 서로를 용서해요 감사해요 다시 찾은 사랑 이젠 놓지 않을게요 다신 헤어지지 마요

오늘 밤은 평화롭게(78857) (MR) 금영노래방

오늘 엉망이었나요 유난히 힘들었나요 뭐 하나 되는 일 없이 하루를 잃어 가나요 수없이 많은 날 중에 그저 그런 날이 있죠 시끄러운 이 하루만 지나면 괜찮을 테니 oh 오늘 밤은 평화롭게 오늘 밤은 울지 않게 아무 근심 없이 아무 걱정 없이 살며시 웃으며 잠들길 편히 쉬어요 good night 눈물이 많아졌나요 가끔 그럴 때가 있죠 견디려 애쓰지 말아요 내일은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87294) (MR) 금영노래방

그댈 마주하는 거는 너무 힘들어 그때 그 기억이 나를 괴롭게 하네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지만 행여 나와는 제발 마주치지 마요 그날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은 아직 너무 힘들어 하나도 괜찮진 않어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떠오르게 만들지는 마요 wo wo wo 그대 없는 곳 우리 없는 곳 지나갈 테니 그러니 그대도 나를 좀 피해 줘요 wo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리워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그런 건 이제 싫어요 이런 나의 맘 알았으니 이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는 없나요 모르는 척하지 마요

둘만의 비밀(68434) (MR) 금영노래방

속까지도 잠들고 눈뜰 땐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나를 꿈꾸나요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가봐 아니죠 아니겠죠 우리 사랑 그건 아닐 거에요 꿈은 깨지만 우리 사랑은 항상 영원하죠 그대를 위한 아침과 향기로운 모닝커피와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난 그대 잠을 깨우고 반쯤 눈뜬 그대 미소 세상이 그 안에 있소 모든 게 꿈이라면 날 깨우지 마요

숨고 싶어요 (93995) (MR) 금영노래방

끊는 camera flash I don't want you sorry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둬 돌아갈 곳이 있다면 내게는 빛이 없는 그곳 난 밤보다 좀 더 어두운 내 방 안에 날 가둬 둘 거야 음악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꽉 잠궈 버릴 거야 누구도 열지 못하게 숨고만 싶어요 다 싫어 싫어요 잘 모르겠어요 난 글러 먹었어요 숨고만 싶어요 그만두려구요 다가오지 마요

위로해 주지 마요(28087)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니었나요 어제도 그대의 안부를 제게 묻더라구요 평범했던 우린 그렇게 당연해지겠죠 오늘 그대 꿈엔 울고 있는 내가 나왔음 해요 그럼 그대 맘이 조금은 아프지 않을까 그랬음 해 그래야 해요 위로해 주지 마요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더는 아플 맘이 없어요 이렇게 내게 말하면 그대 맘이 좀 편해지나요 너무하진 않나요 Woo oh woo oh you